• 제목/요약/키워드: One new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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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status of whole-genome sequences of Korean angiosperms

  • Jongsun PARK;Yunho YUN;Hong XI;Woochan KWON;Janghyuk SON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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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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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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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wing to the rapid development of sequencing technologies, more than 1,000 plant genomes have been sequenced and released. Among them, 69 Korean plant taxa (85 genome sequences) contain at least one whole-genome sequence despite the fact that some samples were not collected in Korea. The sequencing-by-synthesis method (next-generation sequencing) and the PacBio (third-generation sequencing) method were the most commonly used in studies appearing in 65 publications. Several scaffolding methods, such as the Hi-C and 10x types, have also been used for pseudo-chromosomal assembly. The most abundant families among the 69 taxa are Rosaceae (10 taxa), Brassicaceae (7 taxa), Fabaceae (7 taxa), and Poaceae (7 taxa). Due to the rapid release of plant genomes, it is necessary to assemble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Korean plant species not only to understand their whole genomes as our own plant resources but also to establish new tools for utilizing plant resources efficiently with various analysis pipelines, including AI-based engines.

거미고사리와 유연종과의 2 신교잡종과 1 미기록교잡종 (꼬리고사리과) (Two new and one unrecorded natural hybrids between Asplenium ruprechtii and related taxa (Aspleniaceae))

  • 이창숙;이강협;여성희;정경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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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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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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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꼬리고사리속의 두 개의 신교잡종과 한 개의 미기록교잡종이 발견되었다. 이들 종들의 형태적 형질에 있어 부모종들의 중간형태를 보였다. 거미사철고사리($A.{\times}uiryeongse$)는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발견되었고 거미고사리와 사철고사리의 교잡에 의해 분화되었다. 다른 교잡종, 산꼬리고사리($A.{\times}montanus$)는 경기도 연천군, 성산에서 발견되었고, 거미고사리와 차꼬리고사리가 교잡에 의해 만들어지고 다시 꼬리고사리와의 중복교잡에 의해 형성되었다. 아울러 미기록 교잡종인 거미돌담고사리($A.{\times}kitazawae$)는 대구 도동에서 발견되었고, 거미고사리와 돌담고사리의 교잡에 의해 형성되었다. 이들 교잡종들은 부모종들과 같은 장소에서 자란다. 각 분류군의 형질을 분석해 교잡종임을 입증해 보였으며, 이들에 대한 기재, 도해 및 자생지의 서식 사진을 수록하였다.

잡초 종자섬유의 형태적 특징 비교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Weed Seed Fibers)

  • 윤아라;이민우;김슬기;김진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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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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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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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화석 자원의 의존성을 경감시키자는 차원에서 천연섬유에 대한 관심이 연구계 및 산업계에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잡초중에서 새로운 천연섬유로서 이용될만한 자원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21종의 잡초종자 섬유를 수집하여 이들의 형태적 또는 분류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분류지표에 따라 분류해 보았을 때 총 1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A0T3, A0S3, B0N0, B1N0, B2N0, B2N1, B0S3, B0T3, C0N0, C1N0, D0N0, D0S3, E1T3) 각 종자마다 독특한 특징의 섬유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서로 유사한 특징을 보여 그룹화 할 수 있었던 종은 B0T3 type으로서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큰방가지똥, 개쑥갓, 벌씀바귀, 보리뺑이, 솜방망이 등이 있었고, D0S3 type으로서 강아지풀, 수크령이 있었고, B2N0 type으로서 조뱅이와 엉겅퀴가 있었다. 섬유의 분지 유무을 보았을 때, 분지없이 한가닥의 섬유가 밀생하여 존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한 개의 주경에 여러개의 섬유가 분지되어 존재하는 것으로서 사위질빵과 큰부들이 있었다. 특이하게도 지칭개는 여러 개의 주경에 여러 개의 섬유가 분지되어 존재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섬유 표면에 피침형 돌기 발생 정도를 보았을 때, 피침형 돌기 없이 매끄러운 형태를 지니는 것은 지칭개, 박주가리, 물억새, 띠, 사위질빵 등이었고 나머지는 피침형 돌기가 미약하게 존재하거나 피침형 돌기가 현저하게 발달한 것들이었다. 섬유 구성세포 형태의 경우, 세포 격막 없이 한 개의 장세포로 이루어진 종들로서는 지칭개, 박주가리, 물억새, 띠, 사위질빵 등이 있었고, 나머지는 두개이상의 장세포가 다발로 뭉쳐 있는 특징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수집의 용이성, 생산성, 종자섬유의 물적 성질들을 볼 때 향후 실용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져 추가 검토가 필요한 잡초 종은 붉은서나물, 띠, 지칭개, 박주가리, 큰부들 등 이었다.

GAP기법을 이용한 종소하천의 어류종다양성 예측기법 연구 (Estimation of Fish Species Diversity of Small and Medium Rivers of Korea with Fish Species-Habitat Relationship Models od GAP)

  • 박종화;홍성학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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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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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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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중소하천의 어류 종다양성 예측을 위한 모형의 개발 및 정확성 검증을 하는 것이다. 본 예측 모형은 미국의 GAP의 일환으로서 뉴욕주 어류-야생동물연구팀이 개발한 어류종다양성 예측모형을 기초로 하였으며, 하천의 크기, 물리적서식지, 및 수질의 세가지 서식지 요인을 활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EPA 수질환경기준과 우리나라 수질기준을 적용하여 2개의 예측모형을 개발하였으며, 본 연구 대상지는 한강 수계의 탄천, 사기막천, 수동천, 미 조종천을 대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발견사항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잇다. 첫째, 본 연구대상지 총 118개 하천구간은 예측모형 l과 예측모형 ll에 의하여 각각 9개와 14개의 서식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멸종위기종인 퉁가리, 희귀종인 배가사리 및 쉬리의 분포예측도를 작성하고,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예측모형 l과 ll를 이용한 종풍부도 예측결과는 각각 94%및 95%를 보였으며, 수질이 어류 종풍부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넷째, 예측모형 l과 ll의 각 하천구간 출현종의 정확도는 각각50.5%및 68.8%로는 낮은 편이었으며, 수질오염이 심한 하천을 제외한 정확도는 각각 67.1%및 86.5%로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수질기준을 적용한 예측모형 ll의 정확도가 높으며, 이들 예측모형의 정확도는 수질향상 및 자연형 하천복원에 의하여 향상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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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기후변화 취약수종 분포지의 산림식생 유형 및 희귀-특산식물 분포 특성 (Vegetation Type Classification and Endemic-Rare Plants Investigation in Forest Vegetation Area Distributed by Vulnerable Species to Climate Change, Mt. Jiri)

  • 김지동;박고은;임종환;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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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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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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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의 아고산대는 기후변화에 지역적 취약성을 띄는 지역으로, 아고산대의 산림식생은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지표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지리산 아고산대의 기후변화 취약수종 분포지의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하여 식물사회학적 식생 유형 및 희귀-특산식물 분포 특성에 대해 구명하였다. 2015년 3월부터 10월까지 37개소에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고,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 분류를 통해 종조성을 파악하고, 종의 우점도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치를 이용하여 식생유형별 층위구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식생유형분류체계는 8개 종군유형과 5개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다. 산림청 지정 특산식물은 9분류군, 희귀식물은 17분류군이 출현하였고, 북방계식물의 비율은 41.2%이며, 식생단위별 해발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희귀-특산식물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구상나무는 모든 식생단위에서 평균상대우점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층위별로 보았을 때 식생단위 1을 제외한 단위들에서는 신갈나무, 당단풍나무 등의 수종과 경쟁관계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후변화로 인한 아고산대 산림식생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자료 뿐만 아니라 식생학적 접근을 통한 장기 모니터링의 기초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호남지역 콩 재배지 주요해충 및 천적류 (Status of the Occurrence of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in Soybean Fields in Honam Province)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두호;황창연;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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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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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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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 재배지에 발생하는 주요해충 및 천적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3과 23종, 천적은 13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콩 파종 후 발생하는 초기해충은 씨고자리파리, 두줄박이애잎벌레, 파밤나방, 콩진딧물이었고, 개화기 및 꼬투리 형성기인 7 월 중순에서 8 월 상순에는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순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며, 8 월 이후에는 나방류 해충인 콩나방, 콩잎말이명나방, 빗줄애기자나방, 은무늬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이 발생하였다. 천적으로는 기생성 천적 7 종, 포식성 천적 5종, 곤충병원균 1종이 발생하였다. 주요해충의 천적으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난기생봉 2종, 콩잎말이병나방 기생봉 2종, 담배거세미나방과 콩진딧물의 천적이 각각 5종씩 조사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기생봉 Gryon japonicum 과 Ooenyrtus nazarae는 국내 미기록종이며, 콩잎말이명나방의 Bethylidae는 국내 미기록과로 확인되었다.

One-health 관점에서 본 Post-COVID-19 시대의 동물 감염 (One-health Approach in the Post-COVID-19 Era: Focusing on Animal Infection)

  • 장혜정;유선녕;권오유;안순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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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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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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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ost-COVID-19 시대에 다가올 전염병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간, 동물, 환경의 건강이 하나라는 One-health 개념에 기반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현재 인간의 SARS-CoV-2의 높은 감염률과 바이러스 부하로 인해 종을 뛰어넘는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람에서 밍크로의 전파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밀접 접촉 중에 사람에서 고양이로 전파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통해 가축류, 가금류에서의 감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여지나 새로운 변이로 인해 감염이 확립된다면 인간의 식량 안보,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SARS-CoV-2의 풍토화 전망과 반려동물로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바이러스의 진화는 동물 숙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다른 종에서 SARS-CoV-2가 확립되면 인간 집단에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할 수 있는 중간 숙주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SARS-CoV-2의 동물 감염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동물 감염에 대한 연구는 SARS-CoV-2 백신 및 치료제 연구에 사용되는 동물 모델의 개발 등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ARS-CoV-2의 동물 감염에 대해 역학 검토 및 대응 전략을 One-health 관점에서 접근하여 분석하였다.

원색도감(原色圖鑑) 발간(發刊)을 위한 한국산(韓國産) 자낭균류(子囊菌類)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 (Taxonomical Studies on Korean Fungi of Ascomycetes for the Publication of Colored Illustrations)

  • 이용보;이지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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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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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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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연구(本硏究)는 원색(原色) 한국산(韓國産) 버섯도감발간사업(圖鑑發刊事業)을 위하여 1981년(年) 7월(月) 1일(日)부터 1982년(年) 6월(月) 30일(日)까지 1년간(間) 경기도(京畿道) 광육임업시험장(光陸林業試驗場)을 주(主)로 하고, 경기도(京畿道), 용문산(龍門山), 강원도(江原道) 치악산(雉岳山), 충청북도(忠淸北道) 용이산(俗離山), 경상남도(慶尙南道) 지이산(智異山), 전라남도(全羅南道) 무등산(無等山), 제주도(濟州道) 한라산(漢拏山) 등지(等地)에서 신선(新鮮)한 자낭균류(子囊菌類)를 채집(採集) 촬영(撮影)하여 원색(原色)슬라이드와 건조표본(乾燥標本)을 작성(作成)하고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를 완성(完成)하였다. 조사(調査)된 결과(結果)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총고등균류수(總高等菌類數)인 620여종중(餘種中) 흔히 볼 수 있는 균류(菌類)와 한국미기록(韓國未記錄) 자낭균류(子囊菌類) 101종(種)의 원색(原色) 슬라이드와 분류상(分類上)의 검색표(檢索表)를 완성(完成)하였다. 이들은 10목(目) 19과(科) 50속(屬) 101종(種)에 속(屬)하고, 또 이들의 세계적(世界的) 분포(分布)가 밝혀졌다. 그들 중 Peziza vesiculosa 큰 주발버섯, Rhizina inflata 땅해파리, Gelasinospora longispora, Sordaria fimicola, Cantharomyces exiguus, Dichomyces biformis, D. furcifer, D. homalotae, D. hybridus, D. vulgatus, Dioicomyces anthici, Enathromyces indicus, Laboulbenia borealis, L. brachconychi, L. cristata, L. exigua, L. fusciculata, K. filifera, L. flagellata, L. rougetii, L. tachys, L. vulgaris, L. yoshidai, Rickia ancylopi, R. papuana 그리고 R. peyerimhoffii의 26종(種)은 한국산(韓國産) 미기록종(未記錄種)이며, 그 보통명(普通名)과 기재(記載)를 하였다. 본론문(本論文)에서는 예정(豫定)대로 101종(種)의 자낭균류중(子囊菌類中) 원색도판(原色圖版) 1면(面)만을 게재(揭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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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g Behavior, Mycotoxin Production, and Vegetative Compatibility of Gibberella fujikuroi Species Complex from Sorghum in Korea

  • Lim, Sun-Hee;Yun, Sung-Hwan;Lee, Yin-Wo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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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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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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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usarium isolates of Gibberella fujikuroi species complex were obtained from sorghum grown in five provinces of Korea in 1996 and 1997. These isolates were characterized based on their mating behavior, mycotoxin production, and vegetative compatibility. Only three mating populations (A, D, and F) were recovered from a total of 155 isolates examined. The relative frequency of the mating population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 was predominant (80%), while D and A were observed at low frequencies of 9% and 3%, respectively. Female fertile isolates were more common within F (44 our of 124) than D (2 out of 14), while none of the five A isolates were female fertile. The inbreeding effective population sizes ($\textrm{N}_e$)for mating type and male/hermaphrodite ratios in mating populations A and D produced significant amounts of fumonisins, while F isolates produced none or only traces of fumonisin B$_1$. In contrast. F isolates produced higher amounts of moniliformin (average of 3,820 ppm) than A and D isolates (averages of 77 and 1,819 ppm, respectively). Fifty-one isolates were tested for vegetative compatibility using nitrogen non-utilization mutants of each isolate, and 44 vegetative compatibility groups (VCGs) were identified. A single VC type (VC1) was found in all of the five A isolates examined. Six of the D isolates examined consisted of three VC types: two for VC2, two for VC3, and the rest for VC4. All of the F isolates tested were incompatible in every combination and , thus, each constituted a unique V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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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onomic status of three taxa of Elsholtzia (E. hallasanensis, E. springia, and E. splendens var. fasciflora) (Lamiaceae) based on molecular data

  • Lee, Chang Shook;Hwang, Kung Ae;Kim, Jin Ok;Suh, Hyoung Min;Lee, Nam Sook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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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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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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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lsholtzia hallasanensis, E. springia, and E. splendens var. fasciflora (Lamiaceae) were reported recently as new species or new varieties of E. splendens according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o reappraise the taxonomic status of these additional taxa an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all Korean Elsholtzia taxa except E. saxatilis, which is distributed in North Korea, molecular studies based on the nrDNA (ITS) and cpDNA (rpl16, and trnH-psbA) sequences of seven taxa of Elsholtzia and one outgroup were carried out. The molecular data support that E. angustifolia and E. minima are distinct species from E. splendens and E. ciliata, respectively, because they have several private marker genes and show monophyly. The molecular data also support that E. splendens has a very close taxonomic relationship with both E. hallasanensis and E. springia. We found that E. splendens var. fasciflora, with multiple inflorescence, was based on several private marker genes and on the monophyly of its trees, suggesting that it can be considered as a variety. Elsholtzia springia, with the same sequences and the sam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ith E. hallasanensis after transplanting, should be treated as a synonym of E. hallasanensis. Moreover, we consider the taxonomic status of E. hallasanensis as E. splendens var. hallasanensis (Y. Lee) N.S. Lee & C.S. Lee, stat. n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