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mija (Schizandra chi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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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조건에 따른 오미자 추출물의 항산화 및 혈당 강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ntioxidative and Hypoglycemic Activities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Extract under Variable Extract Conditions)

  • 김순임;심기현;주신윤;한영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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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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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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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오미자의 전통식품소재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물과 에탄올, 그리고 추출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로부터 항산화능과 혈당 강하능을 살펴보았다. 총 페놀함량은 추출온도에 따른 차이를 크게 나타내었다. 60$^{\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 실온에서 추출한 것보다 51${\sim}$68%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또한 물 추출보다는 60% 에탄올로 추출하였을 때 더 높은 페놀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DPPH 유리 라디칼 소거능을 비롯한 $ABTS^+$ 라디칼, Nitrite 소거능 또한 60$^{\circ}C$에서 60% 에탄올로 추출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환원력도 60%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오미자 추출물의 인슐린 비의존형인 제2형 당뇨환자들의 식후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alpha}$-glucosidase 의 활성 저해력을 살펴본 결과, 5가지 추출 조건중 60$^{\circ}C$에서 60%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저해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오미자로부터 유용성분 용출 및 기능성 증대를 위해 60$^{\circ}C$에서 60% 에탄올로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오미자 추출을 위한 전처리로서의 볶음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ing Process as Pre-treatment for Extraction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목철균;송기태;이상기;나영진;박종현;권영안;이승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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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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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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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미자차 또는 음료 가공을 위한 오미자 볶음공정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볶음온도와 시간을 달리한 오미자 추출액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고 볶음공정 변수가 관능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반응표면기법으로 분석하여 볶음공정을 최적화 하였다. 온화한 볶음조건에서는 추출액의 산도, 고형분, 환원당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볶음조건에서는 이들 함량이 감소하였다. 오미자 추출액의 색도는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추출액의 L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은 온도에 따라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b값은 볶음에 의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과도한 볶음 시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오미자 추출액의 색깔에 대한 관능적 품질특성은 $180^{\circ}C$, 10분의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반응표면으로 나타낸 결과 볶음에 의해 색깔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액의 향도 볶음에 의해 개선되었으며 $180^{\circ}C$, 10분 이상에서는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맛에 대한 반응표면은 $180^{\circ}C$에서 10분간 볶은 오미자로부터 추출한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오미자 추출액의 종합적 기호도 역시 볶음에 의해 향상되었으며 온도 $180^{\circ}C$에서 10분간 볶은 오미자로부터 추출한 추출액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임으로써 오미자 볶음의 적정 조건은 $180^{\circ}C$, 10분으로 결정되었다. 오미자 추출액의 관능특성은 볶음에 의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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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오미자 즙액의 추출조건과 추출물의 특성 (Comparison of the Properties and Extracting Conditions of Juice Preperation from Schizandra nigra)

  • 박문수;임요섭;신수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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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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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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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흑오미자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가공적성 가운데 가공제품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련이 깊은 몇 가지 특성을 한국산, 중국산 오미자와 비교 조사하였다. 온도 및 추출시간($80^{\circ}C$에서 3, 4, 5시간, $40^{\circ}C$에서 7시간), 추출용매(증류수, 20% 에탄올 수용액)를 사용하여 즙액의 추출 수율과 색도, 당도(가용성 고형분), pH를 측정하여 흑오미자, 한국산 오미자와 중국산 오미자, 흑오미자 줄기를 비교한 결과, 수율을 기준으로 한 흑오미자의 추출조건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80^{\circ}C$ 물 중탕에서 3시간 추출이 가장 적합하였다. 추출액의 색도 측정에서 L값(명도)은 $80^{\circ}C$로 4시간 20% 에탄올 수용액 추출액이 낮고, $40^{\circ}C$로 물 추출액이 높았다 a값(적색도)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4시간 추출이 가장 높았으며, b값(황색도)은 온도가 높고($80^{\circ}C$, 5시간) 장시간 증류수 추출액이 높아 적색색소의 추출방법과 차이를 나타내었다. 흑오미자 추출물의 당도는 2.0-2.6% Brix 범위로 오미자 추출물보다는 낮았다. pH는 3.39~3.62 범위로 산성을 나타내었고, 오미자 즙액의 안정한 적색을 나타내는데 충분한 pH 범위였으며, 흑오미자 줄기의 즙액도 증량제로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물의 종류에 따른 오미자 추출액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Extracts with Various Water Types)

  • 이성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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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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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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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음청류에 이용할 수 있는 오미자 추출액을 얻기 위해 증류수, 수돗물과 Ca, Mg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청송약수를 이용하여 오미자 추출액을 제조하고 이화화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오미자 추출조건으로는 25배의 용매비로써 실온에서 6, 9, 12, 15시간, $65^{\circ}C$에서 2, 3, 6, 9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추출용액의 명도(L, Lightness), 적색도(a, redness), 황색도(b, yellowness), 가용성 고형분(solid content), 산도(acidity), pH, DPPH 라디칼을 소거능을 이용한 전자 공여능(Electron Donating Ability, EDA)으로부터 전반적으로 양호한 추출조건을 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온에서는 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12시간 추출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65^{\circ}C$ 가온 상태에서는 6시간 추출함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가온 상태에서 약수의 경우 증류수, 수돗물에 비해 빠른 추출이 가능하였으며, 추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산도는 낮아지나, 고형분의 양과 DPPH 라디칼을 소거능은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에 오미자 추출을 위한 가장 적합한 물로는 미네랄이 풍부한 약수이며, 다음으로 수돗물 그리고 증류수 순서임을 알 수 있다.

신규 섬유질 분해성 젖산균 Enterococcus sp. TO-94를 이용한 오미자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Property by Novel Cellulolytic Lactic Acid Bacteria Enterococcus sp. TO-94 on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류일환;이어진;권지웅;이강수;권태오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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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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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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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use of cellulolytic lactic acid bacteria in new method to prepare high nutrition complementary foods was investigated. For the screening of cellulolytic lactic acid bacteria, more than 1,150 bacterial colony were isolated from diluted infant feces samples. A typical strain which appeared the most excellent cellulolytic activities was identified novel acidophilic Enterococcus sp. TO-94 through the results of morphological, biochemical and chemotaxonomic characteristics and 16S rDNA sequencing. The optimal lactic acid fermentation conditions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by Enterococcus sp. TO-94 were as follows: pH and temperature were 3.0 and $37^{\circ}C$, respectively, and fermentation time was 20hrs. The fructose and glucose were major free sugar and the contents were 5.83 and 4.30 mg/g after fermentation,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lactic acid and acetic acid were 9.84 mg/g and 2.08 mg/g after fermentation, respectively. The vitamin $B_1$, $B_2$, niacin, folic acid and C were major vitamin in the fermented broth, the contents were 1.5~3 times higher than those of initial fermentation time. Also, the contents of polyphenol and anthocyanine were 3.8 and 1.2 times higher than those of initial fermentation time.

정성적 소비자 조사를 통한 오미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연구 (Consumer Awareness on Omija using Qualitative Consumer Research)

  • 김미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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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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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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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current consumer awareness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on) fruit in order to develop ready-to-drink (RTD) Omija-flavored beverages using qualitative consumer analysis. A series of four different focus group interview sessions were conducted using carefully chosen consumers with specific demographics, and each group involved eight respondents. Consumer's qualitative reactions regarding Omija fruit, Omija extract products, ready-to-drink beverages and Omija-flavored RTD beverages were explored. Distinct differences in consumer awareness and consumption patterns of Omija extract and RTD beverages were observed between consumers in their 20s and consumers in their 30s to 50s. The expected sensory characteristics of Omija-flavored RTD beverages were also different based on participants' age. Findings from the current study can aid product developers utilizing Omija fruit by providing valuable insights into current consumer behavior and consumer awareness regarding Omija.

흑오미자(Schizandra nigra Max) 즙액의 추출조건과 추출물의 특성 (The properties and extracting conditions of juice preperation from Schizandra nigra Max.)

  • 신수철;강성구;장미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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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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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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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흑오미자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가공적성 가운데 가공제품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련이 깊은 몇 가지 특성을 한국산, 중국산 오미자와 비교 조사하였다. 흑오미자로부터 온도(80, 4$0^{\circ}C$), 추출시간 (3, 4, 5, 7시간), 추출용매(증류수, 20% 에탄올)를 사용하여 즙액의 추출 수율과 색도, 당도(가용성 고형분) pH을 측정하여 한국산 오미자와 중국산 오미자를 비교한 결과, 수율을 기준으로 한 흑오미자의 추출조건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8$0^{\circ}C$ 물 중탕에서 3시간 추출이 가장 적합하였다. 추출액의 색도 측정에서 L값(투명 도)은 8$0^{\circ}C$로 4시간, 20%에탄올 추출액이 낮고 4$0^{\circ}C$로 물 추출액이 높았다. a값(적색도)은 8$0^{\circ}C$, 4시간 20%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며, b값(황색도)은 온도가 높고 (8$0^{\circ}C$, 5시간)장시간 증류수 추출액이 높아 적색색소의 추출방법과 차이를 나타내었다. 흑오미자 추출물의 당도는 2.0에서 2.6%Brix 범위로 오미자 추출물보다는 낮았으며, pH는 3.39­3.62 범위로 산성을 나타내었고 오미자 즙액 의 안정한 적색을 나타내는데 충분한 pH 범위이었으며, 흑오미자 줄기의 즙액도 증량제로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오미자 물 추출물을 이용한 물김치의 품질특성 (Effect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l-kimchi with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Water Extract)

  • 정태성;정은주;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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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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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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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 오미자 1%, 2%, 3% 첨가하여 침출시킨 오미자 물 추출물을 담금 용수로 하여 물김치를 제조하여 발효 중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특성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pH는 초기 대조구 6.53, 오미자 물김치의 농도별 pH는 각각 3,63, 3.29, 3.17이었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대조구는 낮아지고 오미자 물김치는 다소 높아졌다. 물김치의 산도 변화는 pH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 과정 중 총 균수와 젖산균수의 변화는 유사하였으며, 오미자 물김치에서 대조구에 비해 생균수는 적었으며, 오미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균수는 감소하였다. 조직감은 발효 기간 동안 경도, 씹힘성, 응집성, 탄력성이 감소하였으며, 1% 오미자 물김치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오미자 물 추출물로 담근 물김치는 전자공여능은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3% 오미자 물김치가 62.7%로 가장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 역시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숙성 12일째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기호성 검토결과, 맛과 종합적 기호도에서 1% 오미자 물 추출물로 담금 김치가 가장 우수하였다.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 토양 및 환경 특성 (Soi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Habitat Located in Jangsu-gun, Jeollabuk-do)

  • 임성진;이강수;정혜란;김영근;송미선;조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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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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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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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 토양 및 환경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식생, 입지환경 및 토양조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미자는 고도 500~700 m의 준산간지 산록 북서쪽 방향의 계곡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도는 17.6~36.4%, 토층은 마사토와 부엽토가 쌓여 배수가 용이한 지반이 형성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 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인 지표는 우리나라 일반 오미자 인공재배 토양과 비교시 식물영양물질이 풍부하고 완충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인공재배 적지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역 이동에 따른 재배기술 확립시 자생지 토양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미자 추출물이 카드뮴을 급여한 흰쥐의 대사와 신장내 카드뮴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extract on the metabolism and renal Cadmium contents in Cadmium administered rats)

  • 한성희;신미경;정영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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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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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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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카드뮴에 중톡린 흰쥐에 대한 오미자 추출물의 해독 효과를 알아 보는 본 연구에서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오미자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군(CDOE)의 체중증가량과 사료 섭취 효율은 50 ppm의 카드뮴액만을 급여한 흰쥐군(CD)의 이들 측정값과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CDOE군은 CD군과 비교하여 감소되었고 신장 무게는 정상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GOT 활성도 역시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를 보였다. 이로써 오미자는 카드뮴 중독 흰쥐에서 신장등의 장기내 카드뮴 축적을 감소시켜 카드뮴 중독 작용에 대한 경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