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ccurrence of weedy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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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토직파재배기술의 수용과 기술 확산에 관한 연구 - 아시아태평양기술이전센터(APCTT) 이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echnology Transfer of Bokto Seeding Method for Crop Production - Based on Theory of Asian and Pacific Center for Transfer of Technology(APCTT) -)

  • 안덕현;박광호;강윤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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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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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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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develop a technology transfer and farmer's extension of newly released technology of Bokto seeding method for crop and vegetable production based on the theory of Asian and Pacific Center for Transfer of Technology(APCTT). This technology has recently transferred to not only Korea but also other countries like North Korea, China, Japan, Taiwan, Russia and Africa(Cameroon, Sudan and South Africa) since 2005. It has known as a highly reduction of production cost in terms of labors, chemical fertilizer and pesticides as well as environmental friendly due to a deep and side banded placement of chemical fertilizer at basal application. In addition this technology was proven to a precision farming on sowing depth and mechanism of chemical application method and also highly resistant against disasters like typhoon, flooding, low temperature, drought and lodging due to silicate application. It has improved a constraints such as a poor seedling establishment, weed occurrence, lodging, low yield and poor grain and eating quality in the previous direct seeding methods but still have a problem in occurrence of weedy rice and ununiformed operation of wet or flooded soil condition. Also this technology has a limit in marketing and A/S system. Based on a theory of APCTT evaluation and analysis this technology may be more concentrated on establishment of a special cooperation team among researcher and scientists, extension workers, industry sections and governmental sectors in order to rapidly transfer this technology to farmer's field. Also there will be needed to operate a web site for this newly released technology to inform and exchange an idea, experiences and newly improved information. A feed back system might be operated in this technology as well to improve a technology under way on users' operation. Also user's manual will be internationally released and provided for farmer's instruction and training at field site.

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유형(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 Occurrence and Yield Loss due to Weeds in Different Direct - Seeded Rice Paddy Fields)

  • 김현호;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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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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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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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직파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잡초 방제법을 확립하고자 농가답 잡초분포조사, 벼 직파재배 유형에 따르는 잡초발생 및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우점초종, 무제초시 재배유형별 수량감소 정도 등을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와 비교분석하였다. 1. 벼 직파재배 농가답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바랭이, 너도방동산이, 여귀바늘 등으로 피는 44%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나 Simpson 우점지수는 0.185로서 낮아 여러 초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결과를 보였다. 2. 건답직파에서는 피 > 알방동산이 > 너도방동산이 > 여뀌바늘, 담수직파답에서는 피 > 올방개 > 올챙이고랭이 > 물달개비 순으로 우점되어 벼 직파재배시에는 피가 공통적으로 우점초종이었다. 3. 벼 재배유형별 건물중으로 나타낸 잡초발생량은 건답직파답에서 1,074g/$m^2$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723g/$m^2$으로 어린모이앙답의 218g/$m^2$ 보다 각각 3.3~5배 정도 더 많았다. 4. 무제초시 잡초발생에 따른 벼의 수량감소는 건답직파답에서 96%로 거의 수확량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61%, 그리고 어린모이앙답에서는 40%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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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5보(報), 잡초경합(雜草競合) 한계기간(限界期間)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ryza sativa L.) - 5. Competition Period of Rice and Weed)

  • 임일빈;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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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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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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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다섯 가지의 벼 재배유형(栽培類型)[관행(慣行) 손이앙(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의 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의 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담직파(乾畓直播)]에 따라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을 조사(調査)하여 벼 생육(生育)과 수량변화(收量變化)를 근거(根據)로 한 각(各) 재배류형별(栽培類型別) 벼와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 한계기간(限界期間)의 모형(模型)으로 잡초(雜草) 방제기간(防除期間)을 설정(設定)하였다. 무잡초상태(無雜草狀態)를 연장(延長)시킴에 따라 30일묘(日苗)와 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 및 직파재배(直播栽培)는 벼의 출수(出穗)가 무잡초구(無雜草區)에 비하여 1~2일정도(日程度) 지연(遲延)되었다. 잡초발생(雜草發生) 허용기간(許容期間)을 연장(延長)시킨 경우에는 관행이앙(慣行移秧), 30일묘(日苗) 및 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출수기(出穗期)에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는 파종후(播種後) 7~10주(週)까지의 경합연장(競合延長)으로 출수(出穗)가 4~7일정도(日程度) 지연(遲延)되었다가 더욱 경합(競合)이 길어짐에 따라 5~6일정도(日程度) 앞당겨지는 현상(現狀)을 보였다.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이앙후(移秧後) 및 파종후(播種後) 무잡초(無雜草) 유지(維持) 한계기간(限界期間)이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관행이앙(慣行移秧)에서는 이앙후(移秧後) 4주이내(週以內)에 발생(發生)된 잡초(雜草)에 의하여 등숙비율(登熟比率)과 천립중(千粒重)의 감소(減少)가 나타났으며, 10일묘(日苗)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조사(調査)된 모든 수량구성요소(水量構成要素)의 감소(減少)가 있었다.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는 단위(單位) 면적당(面積當) 수수(穗數)는 파종후(播種後) 8~9주간(週間), 수당입수(穗當粒數)는 4~5주간(週間), 등숙비율(登熟比率)은 3~4주간(週間), 천립중(千粒重)은 8~10주간(週間)의 무제초(無除草)로 인(因)하여 감소(減少)되었다.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는 잡초방제(雜草防除) 요구기간(要求期間)으로서 이앙직후(移秧直後) 4주간(週間)에 걸쳐 무잡초(無雜草) 상태(狀態)를 유지(維持)해 주거나 이앙(移秧) 8주후(週後)부터 무잡초(無雜草) 상태(狀態)를 유지(維持)해주는 이중(二重) 대체기간(對替期間)이 설정(設定)되었다. 30일묘(日苗)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는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載培)와 같이 이앙후(移秧後) 5주간(週間)에 걸친 무잡초(無雜草) 상태(狀態) 유지(維持) 또는 이앙후(移秧後) 8주(週)부터 유지(維持)되는 무잡초(無雜草) 상태(狀態)의 이중(二重) 대체기간(對替期間)이 설정(設定)되었다. 10일묘(日苗) 기계이앙재배(機械移秧栽培)는 잡초방제(雜草防除) 요구기간(要求期間)은 이앙후(移秧後) 5주간(週間) 또는 이앙(移秧) 7주후(週後)부터 무잡초(無雜草) 상태(狀態)를 유지(維持)해주는 이중(二重) 대체기간(對替期間)으로 설정(設定)되었다. 담수직파재배(湛水直播載培)는 파종후(播種後) 5주(週)부터 7주(週)까지의 단일기간중(單一期間中)에 잡초방제(雜草防除)가 요구(要求)되어 진다.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는 잡초방제(雜草防除) 요구기간(要求期間)은 파종후(播種後) 6주(週)부터 9주(週)까지의 단일기간(單一期間)으로 설정(設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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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기계이앙 및 건답직파 연속재배년수가 토양특성, 잡초발생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inuous Cultivation Years on Soil Properties, Weed Occurrence, and Rice Yield in No-tillage Machine Transplanting and Direct Dry-seeding Culture of Rice)

  • 박홍규;김상수;최원영;이기상;이재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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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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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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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호남평야지에서 건답직파재배와 무경운기계이앙 재배시 적정 연속재배 년수 및 윤환재배법을 구명하고자 '95년부터 '00년까지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경운 기계이앙재배시 표층의 공극율이 건답직파에 비해 높았고 가비중은 무경운 재배시 가벼웠으며 무경운 재배를 계속할수록 표토는 볏짚의 환원에 따른 유기물 함량이 높아지고 물리성이 개선되나 심토는 경운 생략에 따른 물리성 악화와 유기물 함량의 감소로 벼 뿌리가 표층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었다. 2. $m^2$당 경수는 건답직파보다 무경운이앙에서 많았고 5년연속 건답직파시 275개로 경수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재배양식간 큰 차이없이 60%내외였다. 3. 무경운재배를 계속 할 경우 잡초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1년생 잡초인 사마귀풀, 둑새풀이 많이 발생하였고, 다년생 잡초인 나도겨풀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잡초성벼는 경운이앙재배에 비해 많이 발생하였지만 무경운 연속 재배년수에 관계없이 2-3%였다. 4. 건답직파를 3년 연속 했을 경우 잡초성벼 발생율은 3.7%가 되었으며 이듬해 담수직파로 윤환재배를 한 결과 2%로 감소하였지만 다시 건답직파재배를 했을 때 7.2%가 발생하여 윤환재배의 효과가 적었다. 5. 도복은 담수직파에서는 3으로 재배양식중 가장 심하였고 다음으로 무경운 기계이앙 순이었으며 건답직파와 경운이앙재배에서는 경미하였는데 도복 정도는 재배년차간 차이보다는 재배양식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6. 출수기는 무경운 이앙에서는 경운이앙과 비슷하였으나 건답직파와 담수직파에서는 년차간 변이가 심하였으며 쌀수량은 담수직파의 경우 년차간 큰 차이없이 경운이앙에 비해 약간 낮았고 무경운이앙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다소 감소되었으며 건답직파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62%로 크게 감소되었다.다.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

잡초성벼 경종적 방제 후 남부지역 벼 무논점파재배 파종적기 (Optimum Seeding Date of Wet Hill Seeding on Puddled Soil after Weedy Rice Control in Southern Plain Area of South Korea)

  • 황운하;정재혁;이현석;양서영;이충근;조승현;민현경;김상국;한은희;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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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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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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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무논점파재배는 벼 직파재배 중 재배안정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잡초성벼의 발생량이 많은 단점이 있다. 잡초성벼를 효율적으로 방제하면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잡초성벼가 출현되고 나서 경종적 또는 화학적 방제를 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에 지역별로 잡초성벼를 방제하고 무논점파 재배 시 벼 수량확보가 가능한 지역별 적합 파종기를 설정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잡초성벼 유전자원 8점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잡초성벼의 출현율이 80%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평균온도 $14^{\circ}C$$15^{\circ}C$가 각 21일 및 14일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볍씨 발아 후 온도에 따른 생육변화를 분석한 결과,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이 $20^{\circ}C$ 정도 되어야 3 cm 내외의 초기생육이 확보되어 조기 활착과 입모안정화에 유리하였다. 3. 벼 무논직파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요소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5월에 무논점파할 경우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기온은 입모율, 단위면적당 벼알수 및 이앙대비 수량에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남부지역에서 잡초성벼 방제 후 이앙대비 98%이상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볍씨 파종 후 10일간 평균 기온이 $20^{\circ}C$ 이상이 되어야 하며, 벼의 안전출수기를 고려할 경우 파종적기는 지대에 따라 호남지역은 5월 21일~6월 5일, 영남지역은 5월 16일~6월 5일로 나타났다.

벼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Growth and Effective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Fields)

  • 최충돈;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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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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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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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乾짧直播) 재배답(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고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 확립(確立)을 위하여 1994년도에 영남농업시험장(領南農業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일련(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단작(單作)의 1모작답(毛作畓)에 비하여 미맥(米麥) 2모작답(毛作畓)에서는 피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고, 전체적(全體的)으로 약 30%정도(程度)의 잡초발생(雜草發生) 경감효과(輕減效果)가 있었으며, 벼수량(收量)도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성력화(省力化)를 위한 무경운(無耕耘) 재배(栽培)는 앵미와 이형주(異型株)의 발생(發生)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피와 독새풀의 발생(發生)도 급증(急增)하였다. 3. 피와 바랭이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종자(種子)가 깊이 묻힐수록 출아(出芽)가 늦었으며,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온도(溫度), 종자매몰심도(種子埋沒深度))에서 피는 바랭이 에비하여 3-5일(日) 출아(出芽)가 빨랐다. 출아율(出芽率)도 온도(溫度)와 매몰심도(埋沒深度)에 영향(影響)을 받았는데, 피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이 큰 반면(反面) 바랭이는 매몰심도(埋沒深度)의 영향(影響)이 컸다. 4. 수량성(收量性) 확보(確保)를 전제로한 바람직한 제초체계(除草體系)는 건답상태(乾畓狀態)(벼 출아기전후(出芽期前後))에서 1회처리(回處理)+담수상태(湛水狀態) l회(回)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서,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 90%정도(程度)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수량성(收量性)도 손제초구(除草區) 대비(對比)90%를 상회(上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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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코팅 볍씨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의 생육 특성 및 수량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with Iron Coated-Seeds)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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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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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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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벼 직파재배 유형(담수산파, 무논점파) 및 사용 종자별 생육특성 및 수량 비교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아일수는 9~11일이 소요되었고, 싹튼 볍씨 사용이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보다 1~2일이 빨랐으며, m2당 입모 수는 103~14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직파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주율(무논점파)은 2.7~3.7%이었다. ② 초장생육에서 직파는 기계이앙 보다는 짧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가 무논점파보다 파종 후 60일까지는 길었으나, 파종 후 75일 이후는 비슷하였다. 사용 종자 간에는 철분코팅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길었고, 담수산파에서는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③ m2당 경수는 6월 17일(파종후 30일)에는 기계이앙이, 파종 후 45일과 60일에는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 후 75일과 90일 m2당 경수는 352~405개로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④ 출수기는 직파에서 8월 21~23일로 기계이앙(8월 13일)보다는 8~10일이 늦었고, 직파방법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용종자 간에는 철분코팅 볍씨 사용이 싹튼 볍씨 사용보다 2일이 빨랐다. ⑤ 성숙기 벼 생육특성에서 간장은 기계이앙(72.4cm)보다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 및 무논점파는 통계적으로 각각 유의하게 길고 짧았으며, 수장은 무논점파의 싹튼 볍씨 사용(24.3cm)에서 가장 길었고, 담수산파 및 기계이앙과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 사용종자 간에는 수장은 별 차이가 없었다. m2당 수수는 357~407개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으나 벼 재배방법별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당입수는 102~106개로 거의 같았다. ⑥ 수량구성요소는 m2당 입수는 37,105~42,450개, 현미천립중은 21.9~22.8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많았고 무거웠다. 등숙비율은 77.6~86.3%으로 무논점파의 철분코팅볍씨 사용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량구성요소 모두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⑦ 쌀 수량은 10a당 568~686kg으로 담수산파의 철분코팅 볍씨 사용(686kg/10a)에서 가장 높았으며 기계이앙 및 그 외 직파방법과 통계적 유의성도 있었다. 그 외 직파방법은 기계이앙(568kg/10a) 대비 3~7%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⑧ 잎도열병은 벼 생육초기 기계이앙과 담수산파에서 약간 발병하였고, 잎집무늬마름병과 이삭누룩병은 기계이앙>무논점파≥담수산파 순으로 심하였다. ⑨ 잡초는 담수산파의 싹튼 볍씨 사용에서 발생이 심했고, 8월 16일 이후는 벼 재배방법 다같이 후발피가 발생하였다. 잡초성벼는 기계이앙은 발생되지 않았으나, 싹튼 볍씨 사용 직파는 0.6~0.7%, 철분코팅볍씨 사용 직파는 0.1%정도 발생하였다.

벼 담수직파 논 잡초방제 체계에 따른 올방개 방제 특성 (Eleocharis kuroguwai Control Systems and Their Effects on Tuber Formation in Directly Seeded Paddy Fields)

  • 임일빈;임보혁;박재현;임민혁;김대현;장정한;최경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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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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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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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담수직파 재배시 제초제 사용에 따른 잡초발생 생태를 구명하고, 합리적인 잡초방제 체계를 확립하고자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종자 파종 후 12일에 설포닐우레아계 혼합제초제(azimsulfuron + carfentrazone-ethyl + pyriminobac-methyl) 처리는 피 등 일년생잡초의 방제효과는 높았으나, 올방개의 방제효과는 낮았다. 그러나, 설포닐우레아계 혼합제초제 초중기처리 후 20일에 설포닐우레아계 혼합제초제(pyrazosulfuron-ethyl + thiobencarb)의 체계처리는 올방개의 방제효과가 높고, 새로운 괴경의 형성량은 적었으나, 구 괴경의 휴면율은 높았다. 또한 설포닐우레아계 혼합제초제의 초중기처리와 파종 후 55일에 bentazone 액제의 체계처리는 올방개의 방제효과가 높고, 새로운 괴경의 형성량도 적었으며, 휴면 괴경도 적었다.

벼 무논점파재배와 이앙재배의 생육, 출수 및 등숙특성 비교 (Comparisons of Growth, Heading and Grain Filling Characteristics between Wet-hill-seeding and Transplanting in Rice)

  • 손지영;이충근;김준환;윤영환;양원하;최경진;최민규;박홍규;고종철;김연규;김정곤;양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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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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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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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개발된 직파재배의 일종인 무논점파는 무논점파기(8조식, $15{\times}28cm$, 주당 5~8립)를 이용하여 파종하므로 이앙재배의 재식거리와 유사한 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벼 무논점파재배의 생육 및 출수특성과 출수일변동에 따른 등숙율과 완전립율의 변이를 알아보고자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논포장(수원)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무논점파는 입모수는 기계이앙의 재식밀도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분얼수가 많아 최고분얼기에 단위면적당 경수는 기계이앙의 1.3~2배였다. 최고분얼기 이후 분얼수는 감소해 성숙기 이삭수는 기계이앙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무논점파의 출수전 생육일수는 운광벼 84일, 호품벼 98일로 기계이앙의 파종일로부터 14일, 19일의 재배기간이 단축되었다. 3. 무논점파의 성숙기 생육특성은 간장과 수장 및 면적당 이삭수는 기계이앙과 차이가 없었다.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수당립수는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4. 출수기는 무논점파가 이앙보다 운광벼는 9일, 호품벼는 3일 늦어졌는데 호품벼의 연차간 변이가 작았다. 호품벼는 출수기간이 기계이앙보다 2일 짧아 동시출수율이 높았다. 4. 무논점파재배시 출수일변이에 따른 등숙율과 현미완 전립율은 기계이앙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생종인 운광벼보다 중만생종인 호품벼의 연차간 변이가 적어 무논점파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