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ECD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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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OECD 국가 간의 폐암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PYLL)에 관한 비교 (Mortality and Potential Years of Life Lost comparison of lung cancer between Korea and OECD countries)

  • 김동석;강수원;박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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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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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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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인 악성신생물 중에서 2000년부터 가장 빈도가 높은 폐암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OECD 국가들 간에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PYLL)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기 있는가를 살펴보아서 폐암에 대한 국가 간 비교와 폐암 사망구조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건정책, 보건교육, 보건자원배분 등에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분산분석을 통하여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을 전체 인구와 성별에 따라 OECD 국가들과의 차이를 확인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는 2000년 이전보다 모두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잠재수명손실연구의 경우 급격히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OECD 회원국들과의 폐의 악성신생물로 인한 비교할 때 사망률보다는 잠재수명손실연수가 더 중요함을 나타낸다는 의의를 갖는다.

복지국가의 아동·가족복지지출과 아동빈곤율의 관계 -OECD 국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Poverty Rate and Family Policy Expenditure of Welfare States -Focused on OECD Countries-)

  • 류연규;백승호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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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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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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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OECD 국가를 대상으로 복지국가의 아동 가족복지지출과 아동빈곤율의 관계를 분석한 탐색적 연구이다. 아동 가족복지지출은 복지국가의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 노력(welfare effort)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본 연구에서는 아동 가족복지지출 총량뿐 아니라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지출을 구분해서 분석함으로써 아동 가족에 대한 구체적인 복지국가의 복지노력과 아동빈곤율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아동빈곤율 자료는 LIS와 OECD에서 계산한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아동 가족복지지출 자료는 OECD SOCX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23개국을 대상으로 상관관계 군집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분석을 통해 아동빈곤율에 대한 급여전략(benefit strategy)과 근로전략(work strategy)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동빈곤율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전체빈곤율보다 아동빈곤율 수치가 더 높은 반면,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아동빈곤율 수준이 전체빈곤율 수준보다 낮았다. 아동 가족복지총지출과 아동빈곤율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고, 특히 서비스지출, 휴가급여지출과의 상관관계가 높았으나 현금급여지출과 아동빈곤율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아동빈곤율 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동 가족 분야 사회복지 예산과 지출을 증가시켜야 하며, 아동 가족복지지출 중에서도 서비스지출, 휴가급여지출을 증대시켜야 하며, 아동이 있는 가구 부모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적극적노동시장 정책 등 아동가구 부모에 대한 근로지원정책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정책적 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PISA 2018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학생들의 ICT 접근성과 교과 활용도 분석 (An Analysis of ICT Accessibility and Subjects Utilization of Korean Students Based on PISA 2018 Data)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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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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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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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12월에 발표한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PISA의 ICT 배경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ICT 접근성과 각 교과별 활용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집에서는 ICT 접근성이 40.40%로 OECD 평균(43.01%)보다 조금 높은 17위이고, 학교에서의 접근성은 40.40%로 OECD 평균( 43.01%)이하인 21위이다. 이것은 3년 전의 최하위 그룹에서 중간 그룹으로 향상되었다. 9개의 교과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는 비율은 2.96%로 OECD 평균(8.22%) 보다 매우 아래이고, 국가 순위는 31위이다. 이로써 국가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득분배의 국제비교를 통한 복지정책의 방향 (International Comparison of the Income Distribution)

  • 유경준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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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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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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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LIS 기준의 소득개념과 방법론을 이용하여 계산된 한국의 가처분소득 기준의 소득불평등도(지니계수)는 1996년에 0.298, 2000년에 0.358로 나타나 소득불평등도가 외환위기 전후로 상당히 상승되었다. 이러한 가처분소득 기준의 불평등도는 다른 OECD국가에 비하여 1996년경에는 중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으나 2000년에는 미국, 멕시코와 함께 상당히 높은 수준의 그룹에 속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소득재분배기능이 작동하기 이전의 소득, 즉 정부로부터의 공전이전지출과 조세납부 이전 소득인 시장소득 기준의 불평등도는 1996년(0.302)에 비해 2000년(0.374)에 역시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양자 모두 OECD국가 중에서는 중간이하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은 OECD국가에 비하여 시장소득과 가처분소득의 불평등도 차이가 아주 적은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외국에 비하여 국민연금제도 등 공적연금제도의 미성숙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빈곤율 역시 국제비교시에 외환위기 전후로 타국에 비하여 상당히 상승하여 2000년에 OECD국가 중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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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OECD 국가 간의 2000년 전과 후 대장암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에 관한 비교 (Mortality and Potential Years of Life Lost of Colorectal cancer between Korea and OECD countries before and after the year 2000)

  • 김동석;강수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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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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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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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악성신생물 중 최근 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장암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OECD 국가들 간에 2000년 전(1990-1999)과 2000년 후(2000-2009)의 사망률과 잠재수명손실연수(PYLL)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후, 대장암에 대한 국가 간 비교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여, 보건정책, 보건교육 등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OECD Health Data 2012"을 사용하여 OECD 회원국 중 자료가 불충분한 2개국을 제외한 32개국에 대하여 대응표본 T검정(Paired T test) 방법을 사용해서 2000년 전과 2000년 후에 통계학적으로 차이를 살펴보았다. 남자의 대장암 사망률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만 2000년 후에 증가하였고, 여자의 대장암 사망률은 우리나라와 칠레만 증가하였는데 증가폭은 남녀 모두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았다. 대장암 잠재수명손실연수는 2000년후에 증가폭이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았는데, 남성의 경우 증가율 2위인 멕시코보다 3배 이상 증가하였고, 여성의 경우 2000년 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잠재수명손실연수가 증가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였다. 따라서, 대부분 OECD 국가는 2000년 이후 대장암 관리가 적절히 통제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향후관리에 있어 여성에서 보인 잠재수명손실연수의 증가 이유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OECD국가들의 제도 및 정책(2) (Current Policies of the OECD Countries for Reducing Standby Power(2))

  • 김남균;서길수;김은동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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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3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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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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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가전 및 사무용 전기전자기기에 있어서 대기전력의 정의를 조사하고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OECD국가들의 정책 노력을 기술하였다.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주요국들의 정책 수단은 표준제도, 합의에 의한 자발적 접근법, 경제제도적 수단 그리고 정보와 교육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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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능력과 국가 경제성장과의 관계: OECD 비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and the National Economic Performance: Focusing on non-English-Speaking OECD Countries)

  • 김선재;이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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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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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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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비영어권 OECD 21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영어능력과 경제활동(국가별 무역량, R&D투자 등), 그리고 경제 성장률과의 관계 분석을 통하여 영어능력이 국가의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단순회귀분석(OLS)과 표면상무관회귀분석(Seemingly Unrelated Regression Estimation: SURE)의 기법을 사용하여 추정한 결과 체코, 핀란드, 그리고 폴란드를 제외한 여타 국가들에서는 영어능력이 직접적으로 경제성장에 정(+)의 효과를 미친다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영어 능력은 무역량 증진의 기여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경제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어 능력은 경제성장에 있어서 하나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닌 것으로 결론 지울 수 있다. 더불어 영어 능력은 최소한의 물적 자본과, 기술축적, 정치적 안정, 그리고 훌륭한 통치를 보완하는 충분한 보완재 역할을 담당한다면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