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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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과 관련된 의사 요인 (Physician Factors Associated with the Blood Pressure Control among Hypertensive Patients)

  • 김소영;조인숙;이재호;김지현;이은정;박종혁;이진석;김윤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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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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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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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Little is known about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that are associated with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blood pressure control in hypertensive patients. Methods : We surveyed 154 physicians at 117 public health (subhealth) centers in Gyeonggi-do, Forty-one physicians completed the survey (response rates : 26.6%) and 31 physicians were finally included as the study subjects. Using the information obtained from the self-reported survey, we measured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hypertension control, including their perception of hypertension, prescription patterns (combination prescription rates, specific antihypertensives prescription rates among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We then collected data on blood pressure and medication use in patients seen by these physicians from the health center#s information system. We compared the physicians# perceived hypertension control rates with the actual rates, and then evaluated the rate of high overestimation (overestimation by more than 25% of the median degree of hypertension control rate overestimation) among the physicians. The physicians# antihypertensive prescription patterns were also evalua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valuate the independent association between hypertension control and physician-related factors. Results : The physicians tended to overestimate the proportion of their patients with controlled blood pressure (79.5% perceived vs. 57.8% actual). The percentage of physicians with high overestimation was 35.5% (11 physicians). The physicians with lower control rates were more likely to highly overestimate their patients# control rates. Physicians with below-median actual control rates tended to prescribe fewer combination treatments for patients with uncontrolled blood pressure and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s or fewer angiotensin receptor blockers for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The rate of high overestimation by physicians was 1.31 times higher in patients with uncontrolled blood pressure than in patients with other conditions (OR=1.31, 95% CI : 1.17-1.48). Conclusions : Physicians have a tendency to overestimate the rates of hypertension control in their patients. Because physicians have a direct role in treatment outcomes, physicians# overestimation about hypertension management contributes to inadequate blood pressure control. Thus, interventions for improving physician# awareness regarding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re needed.

쟈스민차가루를 이용한 식빵의 특성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Bread with Jasmin Tea Powder)

  • 황윤경;현영희;이윤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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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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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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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쟈스민차의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쟈스민차 식빵의 무게, 부피, 색도를 비교하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효과적인 배합비를 찾고자 하였으며, 식빵에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부재료를 첨가하는 경우 부피가 감소하여 제빵적성이 감소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쟈스민차가루를 첨가하여 색과 향을 살리면서도 부피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활성 글루텐을 첨가하여 비교 실험하였다. 쟈스민차가루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빵의 무게는 점차 증가하였으며(p<0.05), 쟈스민차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부피는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활성 글루텐 첨가에 의해서는 유의적인 부피의 보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쟈스민차가루를 첨가한 식빵 내부의 색도는 쟈스민차가루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는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적색도(a)는 쟈스민차가루를 첨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황색도(b)도 쟈스민차가루 첨가에 따라 점차 높은 값을 나타내어 쟈스민차 첨가 시 내부 색은 어두워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맛과 풍미, 색, 조직감 모두 대조군을 제외하고는 2%, 3%군이 유사하게 높아, 전체적인 선호도는 쟈스민차 가루 2%, 3%, 3%+군이 유의한 차이 없이 대조군에 이어 높게 나왔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쟈스민차가루의 첨가량은 3%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식빵 제조시 쟈스민차가루를 이용함으로써 쟈스민차가루의 기능성과 영양성분, 맛, 색, 향을 이용하여 제품의 다양성을 살릴 수 있다고 사료되며, 이 결과는 우수한 품질의 쟈스민차빵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e correlation between self efficacy and controllability. Particularly,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self efficacy and external controllability. Based up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to change causal attribution and self-efficacy is necessary. A number of theoretical relationships and empirical finding are confirmed by this data, and future proposals in research is suggested. 따라서 교사들의 관심유형과 실행수준에 따라 수행평가에 대한 지원을 달리함으로써 교사들의 관심도와 실행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며 보다 효과적인 수행평가가 실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갈색 정도의 차이 문제이지 갈색란을 좋아함을 알 수 있었고, 교육에 의해 조금씩은 고정 관념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ique impact at 0.70 km/s and 0.91 km/s were compared with experimental results and Eulerian hydrocode CTH simulation results. The Lagrangian code NET3D is superior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삶의 질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its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Korea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방소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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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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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9-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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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COPD 환자의 삶의 질 정도 및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일반적 및 질병관련 변수, 폐기능검사 결과, 삶의 질(EuroQol-5Dimension) 자료를 이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후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EQ-5D Index는 COPD 환자 0.916점, 정상인 0.941점으로 COPD 환자가 정상인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삶의 질 하부 영역인 이동, 자가간호, 일상활동, 통증/불편감, 불안/우울 모두 COPD 환자는 정상인과 비교하여 문제 없음의 비율이 낮고 문제 있음의 비율이 높았지만, 기도폐쇄 정도에 따른 삶의 질은 자가간호 영역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chi}^2=9.50$, p=.013), COPD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가구당 수입, 흡연상태, 동반질환 수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COPD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동, 자가간호, 일상생활을 증진하고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을 감소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미용업 관련 종사자의 직업 정체성, 정서노동 및 우울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of Professional Identity, Emotional Labor and Depression in Beauty Business Workers)

  • 강리리;조희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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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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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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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직업정체성, 정서노동과 우울의 관계를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미용업 종사자들의 우울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있는 미용업 사업체 25곳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6.0 Program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 직업정체성 영역 중에서는 자율성, 정서노동 영역 중에서는 감정표현의 다양성 및 표면행위가 우울에 23.6%로 기여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직업정체성은 정서노동의 하위 영역중 감정표현의 빈도와 진심행위와는 순상관관계가 있었고, 표면행위와 우울과는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정서노동의 하위 영역 중 감정표현의 빈도, 감정표현의 다양성은 우울과 역상관관계를 보이고, 표면행위는 우울과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용업 종사자들의 우울에 대한 중재를 위해서 직업 정체성 확립에 대한 프로그램과 감정표현 증진과 표면행위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생의 전공에 따른 건강상태 지각과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 이희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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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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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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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관련 전공과 비건강관련 전공에 따른 건강지각, 자아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충남 C도시 5개 대학 592명이 대상이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관련 전공자가 유의하게 높았고(p=.014), 건강관련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에 통학시간(p=.007), 수면 시간(p=.004), 음주(p=0.028), 운동(p<.001), 운동 횟수(p=.012)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r=0.381, p<.001)과 자아효능감(r=0.620, p<.001)이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세부 영향요인 분석 결과 비건강관련 전공자는 자아효능의 확신(p<.001), 노력(p=.008), 의지(p=.011)와 건강지각의 현재건강(p<.001), 건강염려(p=.002), 저항성 및 민감성(p=.002)과 유의한($R^2$=0.432, F=38.620) 관계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관련 교육 전략과 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국내 사회복지 관련 메타분석 연구의 질 평가 (A Quality Assessment of Meta-Analyses Research in Social Work)

  • 조미경;김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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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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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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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관련 메타분석 연구를 대상으로 Assessment of Multiple Systematic Reviews (AMSTAR) 도구를 이용하여 질 평가를 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메타분석', '사회복지', '사회사업'을 키워드로하여 2000년부터 2015년에 KISS, DBpia, RISS4U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출판된 연구 중 42개의 메타분석 연구에 대해 질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되었다. 평균 AMSTAR 질 평가점수는 $4.76{\pm}1.66$점이었고, 낮은 수준이 19개(45.2%), 중간 수준이 22개(52.4%), 높은 수준이 1개(2.4%)이었다. 질 평가점수는 연구의 특성인 출판년도, 대상자, 분석논문의수, DB의 수, 저널유형, 재정지원 유무, 연구의 질 평가유무, 분석대상논문을 추출흐름도 유무, 주제에 따라 차이가 분석되었다. 질 평가점수는 출판년도, DB의 수, 연구의 질 평가유무, 분석대상논문을 추출흐름도 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4개 요인이 메타분석 연구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51.9%의 설명력이 있었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 분야 메타분석 연구의 질 향상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첫째, 메타분석 보고를 위한 공통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공유하는 것, 둘째, 근거기반의 실천적 개입을 위해서는 질 평가를 통해 근거강도가 높은 논문의 결과를 메타분석으로 합성하는 것, 셋째, 분석대상 논문의 연구특성을 제시하는 것, 마지막으로 문헌선택과 자료추출 과정에서 두 명이상의 연구자에 의한 독립적 실시와 최종 문헌추출을 위한 합의과정과 이해상충여부가 보고되어야 함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성인의 비만과 복부비만이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neral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on Hemoglobin in Korean Adult)

  • 이혜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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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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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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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WC)가 헤모글로빈(Hb)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자료를 이차분석 하였고 19세 이상의 5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SPSS WIN 25.0). 결과는, 첫째, BMI에 따라 Hb은 비만에서 가장 높았다(F=97.862, p<0.001). 둘째, WC에 따라 Hb은, 남성 $WC{\geq}90cm$(t=4.909, p<0.001), 여성 $WC{\geq}85cm$(t=5.088, p<0.001)에서 높았다. 셋째, Hb은 BMI(r=0.188, p<0.001) 및 WC(r=0.298, p<0.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남성에서 비만은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30배(p<0.001), $WC{\geq}90cm$은 1.81배(p<0.001)증가하였다. 여성에서 과체중은 1.99배(p=0.002), 비만은 5.66배(p<0.001), $WC{\geq}85cm$은 4.27배(p<0.001)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성인의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비인지 관련 요인: 질병 관리 관련 특성을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Unawareness of Early Symptoms of Stroke and Myocardial Infarction in Adul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Focused on Management related to Disease)

  • 권영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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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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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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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및 당뇨병을 진단 받은 성인의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인지 정도를 파악하고 비인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12,27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인지율은 각각 53.6%와 46.8%였다.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비인지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로지스틱 분석을 수행하였다. 고혈압 관리 교육, 혈압 수치 및 당화혈색소 수치 인식은 다변량 분석에서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뇌졸중 조기 증상 비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혈압 수치 및 당화혈색소 수치 인식은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비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그러므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두 관리해야 하는 고위험군에 대한 홍보 촉진 및 교육 강화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 수준 개선을 위한 중재 및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on Fear of Recurrenc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Young Adults with Stroke)

  • 윤수지;한상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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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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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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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7월 24일부터 2018년 11월 22일까지 C도 내 일개 상급종합병원과 J도 내 일개 대학교 병원 신경과 외래를 방문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과 SmartPLS 3.0를 이용하여 통계적인 유의성과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울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죄책감, 정신적 우울, 신체적 우울의 3개의 요인으로 나누어져 추후 분석에 사용되었다. 가설 검증 결과, 우울감 중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이 재발염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적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발염려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의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 정도를 경감시키기 위한 중재뿐만 아니라 우울감의 조기 사정 및 중재를 통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재발염려를 극복하는 것이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존분석을 이용한 복부마사지와 하지관절운동의 뇌병변 재활환자 배변완화시기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Abdominal Massage and Lower Extremity Exercise using Survival Analysis in Rehabilitation Patients of Brain Injury)

  • 김영지;신동순;김성림;박규옥;도나령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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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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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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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뇌손상 환자는 초기 재활 단계에서 가장 흔한 소화장애로 변비가 발생하며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관영양하는 뇌손상 환자의 재활 치료 입원, 전동 직후부터 배변 습관을 사정하고 복부 마사지와 하지 관절 운동을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설계는 뇌손상 환자에게 배변 간호 중재(복부 마사지와 하지 관절 운동)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 동등성 대조군 시차 연구이다. 연구결과, 배변 횟수는 실험군의 배변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p=.030), 좌약 사용은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사용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4). 변비 완화 시점은 실험군은 1.73일, 대조군은 4.61일로 두 군간 변비 완화 시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뇌손상 환자에게 재활 초기부터 배변을 완화시키고 변비를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는 복부 마사지와 하지관절 운동이 효과적임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