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ery s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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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기계이앙시 상토종류와 파종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Nursery Soils and Seeding Amounts on Seedling Growth of Rice)

  • 김왕경;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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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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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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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상토의 종류와 파종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상토의 성분분석 결과 산도(pH)는 '삼경상토'가 8.6으로 가장 높았고 '부농 2호'는 5.1로 가장 낮았다. 유효인산 함량은 '부농 1호'가 843 ppm으로 가장 높았고 '자가상토'에서 74 ppm으로 가장 낮았다. 전질소함량은 '원조상토' 및 '부농 1호', '부농 2호', '부농 3호'에서 다른 상토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자당 파종량이 250 g 일때 상토의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초장은 '부농 1호', '부농 2호', '부농 3호'에서 14.2~14.9 cm로 나타난 반면, '자가상토'에서의 초장은 13.1 cm로 짧았다. 상자당 파종량이 300 g으로 증가하면 상토 종류에 관계없이 묘초장은 길어졌고 그 차는 10일묘에서 보다 15일묘에서 크게 나타났다. 상토의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건물중은 '부농 2호'가 13.3 m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묘충실도도 '부농 2호'에서 0.96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가상토'와 '자가상토'에 시판상토(부농 2호)를 혼용한 처리구에서의 묘생육은 본 시험에 공시된 6종류의 시판 상토에 비해 저조하였고,매트형성도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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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별 인삼묘포지의 토양특성에 관한 연구 (Soil properties in Panax ginseng nursury by parent rock)

  • 민일식;박관수;송석환;이삼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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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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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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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충남 금산군에 위치하고 있는 고려인삼포장에 대하여 구성 모암별로 각각 흑운모화강암지역 및 천매암지역으로 분류하여 모암에 함유되어 있는 전이원소의 특성과 해당 모암별 풍화토양 및 인삼 묘포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고려인삼재배지에서 흑운모화강암지역의 토양은 풍화토양 및 묘포토양 공히 사질식토(Sandy clay)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천매암토양은 중식토(Heavy clay) 내지 미사질식토(Silty clay)로 구성되어 있었다.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의 용적비중은 $1.21{\sim}1.32g/cm^3$이었고, 천매암 풍화토양은 $1.26{\sim}1.38g/cm^3$이었고, 인삼 묘포토양은 흑운모화강암토양은 $1.02{\sim}1.10g/cm^3$이었으며, 천매암 묘포토양은 $0.98{\sim}1.17g/cm^3$로 전체적으로 풍화토양보다 낮았는데, 이는 경작을 위한 토층의 경운 때문으로 사료된다.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의 pH는 4.80이었고, 천매암 풍화토양은 5.34로 산성암인 화강암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흑운모화강암 묘포토양 pH는 2년 생지역이 4.39, 4년생지역이 4.40이었고, 천매암묘 포토양은 2년생지역이 5.24, 4년생지역이 5.34로 나타났으며, 이는 풍화토양의 pH 변화가 묘포토양의 pH 변화와 일치하였다. 유기물함량은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0.24%)보다 천매암 풍화토양(1.02%)이 높았으며, 흑운모화강암 묘포토양은 2년생지역이 0.87%, 4년생지역이 1.52%이었고, 천매암토양은 2년생지역이 2.06%, 4년생지역이 2.96%으로 천매암토양의 유기물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질소 함량은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은 259.43ppm이었고, 천매암 풍화토양은 657.22ppm이었으며, 묘포 토양은 흑운모화강암지역은 2년생지역이 588.04ppm, 4년생지역이 657.22ppm이었고, 천매암 지역은 2년생지역이 1037.72ppm, 4년생지역이 1227.96ppm이었다. 또한 질산태질소 및 암모니아 태질소의 함량은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에서 미량 및 5.98ppm이었고, 천매암 풍화토양은 6.73ppm 및 9.94ppm이었다. 묘포토양의 경우 흑운모화강암토양은 각각 2년생지역이 223.09ppm, 26.96ppm이었고, 4년생지역이 19.46ppm, 8.23ppm이었으며, 천매암토양의 2년생지역이 각각 14.22ppm, 16.84ppm이었고, 4년생지역이 306.93ppm, 34.21ppm이었다. 이는 비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생기지만 암모니아 태질소의 산화로 인한 질산태 질소 성분이 더 많이 축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산함량은 흑운모화강암 및 천매암 풍화토양에서 14.41ppm 및 38.60ppm이었으며, 묘포토양은 흑운모화강암지역은 2년생지역이 46.89ppm, 4년생지역이 102.44ppm이었고, 천매암지역은 2년생지역이 147.04ppm, 4년생지역이 342.97ppm이었다. 토양 중 양이온치환용량은 흑운모화강암 풍화토양이 12.34me/100g이었고, 천매암 풍화토양이 15.40me/100g이었다. 흑운모화강암 묘포토양은 2년생지역이 15.80me/100g, 4년생지역이 7.70me/100g이었고, 천매암지역은 2년생지역이 12.14me/100g, 4년생지역이 12.83me/100g이었다. 치환성양이온($K^+$, $Ca^{2+}$, $Mg^{2+}$, $Na^+$)은 모두 풍화토양내 함량보다 묘포토양의 함량이 더 높았다. $SO_4{^2-}$ 함량은 모암별 풍화토양의 함량(화강암: 5.98ppm, 천매암: 9.94ppm)이 묘포토양(흑운모화강암 2년: 26.96ppm, 4년: 8.23ppm, 천매암 2년: 16.84ppm, 4년: 64.21ppm)에 비해 모두 낮았다.$Cl^-$ 은 풍화토양내에는 두 모암지역 모두 미량으로 존재하였으며, 묘포토양(흑운모화강암 2년: 39.06ppm, 4년: 273.43ppm, 천매암 2년: 66.41ppm, 4년: 406.24ppm)은 비료성분의 투입으로 풍화토양보다 함량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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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상자 깔판종류가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Bottom Seats in Seed Tray on Seedling Growth of Rice)

  • 정병원;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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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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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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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무상토 육묘 개발의 가능성올 제시하고자 깔판 종류에 따른 모의 생육특성과 생산비 절감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깔판종류에 따른 10일묘의 초장은 처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육묘일수가 증가할수록 상토를 사용한 표준구가 무상토구보다 초장이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문지 5장을 깔판으로 이용하여 파종한 15일묘의 경우 표준구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중의 경우 15일묘까지는 P.E 필름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 15일이후부터는 표준상토구, 신문지 5장, 골판지 순으로 건물중 증가 양상을 보였다. P.E 필름을 깔판으로 사용한 것에서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육묘일수 경과에 따른 건물중 증가가 크게 둔화되고 묘충실도도 가장 불량하였다. 깔판종류에 따른 매트 형성 정도는 신문지 5장과 골판지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P.E 필름에서는 거의 매트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신문지 5장을 깔판으로 이용하여 육묘하여도 시판상토를 이용한 표준구와 비슷한 건묘 육성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상토 육묘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경비를 관행중묘와 비교할 때 노동시간이 49.3%, 10a 당 묘생산비는 26.6%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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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 생장에 미치는 팽화왕겨의 효과 (Effect of Nursery Soil Made of Expanded Rice Hull on Rice Seedling Growth)

  • 김제윤;김경민;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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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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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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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팽화왕겨'를 이용한 벼 육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판상토와 '팽화왕겨'의 성분분석 결과 산도와 유기물 함량은 '팽화왕겨'가 '부농상토' 보다 높았고, 유효인산,질산태 및 암모니아태 질소는 '부농상토'에서 높았다. 상토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초장은 '부농상토'에서 22.8㎝로 가장 길었고 '팽화왕겨'만을 이용했을 때 12.8㎝로 가장 짧았다. 염수는 상토종류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묘충실도와 매트형성 정도는 '팽화왕겨'를 깔고 시판상토를 복토한 것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묘의 초장은 공시 품종 모두 '부농상토'에서 컸으나, 묘충실도와 매트형성은 '팽화왕겨'를 깔고 '부농상토'를 복토한 것에서 오히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상토의 파종후 상자당 무게는 4.8㎏이였으나 '팽화왕겨'를 깔고 시판상토를 복토한 것은 3.5㎏에 불과하였다.

뽕나무 접목묘에 관한 연구 I. 활착불량상묘 발생 묘포지의 토양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ulberry Sapling 1. Soil Characteristics of Nursery Garden Producing Nonsprouting Sapling.)

  • 이원주;정광영;김영택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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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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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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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2년 충남 부여와 충북 옥천, 1983 경북 상주에서 생산된 묘목의 활착율이 불량한 사례가 발생하여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묘포지 토양의 이화학성을 조사하는 한편, 1984년 충북의 상묘생산업자 21개, 115개 포장의 토양분석을 행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죽은 상묘를 증상별로 구분한 결과 붕소부족 증상이 59%였으며, 아무런 외형적인 증상이 없이 발아가 안 되는 경우가 34.9%, 그리고 연폐 증상을 보인 묘목은 6.1%였다. 2. 상묘의 활착율이 나빴던 포장은 하천부지의 논토양으로 유효토심이 20cm 내외이었으며 그 밑에는 거친 모래 또는 자갈층이 있었다. 3. 토양의 화학성은 강산성이었으며, Ca, Mg의 함량이 낮았으며, 특히 B의 함량이 매우 낮았다. 유효인산과 칼리는 높은 경우도 있었다. 4. 논토양에 묘포는 설치한 경우에는 객토를 하였거나, 붕사를 준 경우에 활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충북의 상묘포지 토양은 전면적 60.8ha 중 52.8%를 논토양이 점유하였고, pH6.5인 필지가 90.5%, 칼리 0.5me/100g 이하가 87.0% Ca은 6.5me/100g 이하가 40.8%, Mg은 2.00me/100g 이하가 94.8%, B은 0,3ppm 이하가 99.1%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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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oxysporum Protects Douglas-fir (Pseudotsuga menziesii) Seedlings from Root Disease Caused by Fusarium commune

  • Dumroese, R. Kasten;Kim, Mee-Sook;James, Robert 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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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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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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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usarium root disease can be a serious problem in forest and conservation nurseries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Fusarium inoculum is commonly found in most container and bareroot nurseries on healthy and diseased seedlings, in nursery soils, and on conifer seeds. Fusarium spp. within the F. oxysporum species complex have been recognized as pathogens for more than a century, but attempts to distinguish virulence by correlating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ith results of pathogenicity tests were unsuccessful. Recent 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athogenicity tests, however, revealed that selected isolates of F. oxysporum are benign on Douglas-fir (Pseudotsuga menziesii) seedlings. Other morphologically indistinguishable isolates, which can be virulent, were identified as F. commune, a recently described species. In a replicated greenhouse study, inoculating Douglas-fir seedlings with one isolate of F. oxysporum prevented expression of disease caused by a virulent isolate of F. commune. Moreover, seedling survival and growth was unaffected by the presence of the F. oxysporum isolate, and this isolate yielded better biological control than a commercial formulation of Bacillus subtilis.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n isolate of nonpathogenic F. oxysporum can effectively reduce Fusarium root disease of Douglas-fir caused by F. commune under nursery settings, and this biological control approach has potential for further development.

정화 처리토가 렌틸(콩과식물)의 지상부 및 뿌리 성장에 주는 영향에 대한 정량평가 (Quantifying Inhibitory Effects of Reclaimed Soils on the Shoot and Root Growth of Legume plant Lentil(Lens culinaris))

  • 박혜선;강수아;배범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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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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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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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 series of pot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quantitatively estimate inhibitory effects of reclaimed soil on the growth of Lentil (Lens culinaris) with two soils remediated by land farming (DDC) and low temperature thermal desorption(YJ), respectively. After cultivation in a growth chamber for 8 days, plants were harvested for the analysis of 8 indices including chlorophyll-a and carotenoid in leaves, shoot fresh weight, root dry weight, root length, number of later roots, specific root length (SRL) as well as germination rate in comparison to control experiment conducted on nursery soil. Root length was estimated by SmartRoot program from the digital images of the roots. The results showed germination rate on YJ and DDC soil decreased 29 and 71%, respectively.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the averaged value of the 8 indices for YJ and DDC soil showed overall growth inhibition was 48 and 68%, respectively. When the sam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25% (W/W) vermiculate amended soil, plant growth on each soil was comparable to that of the control. The results implies reclaimed soils requires additional processes and/or amendments to reuse for plant growth.

人工酸性雨가 處理된 盆植한 은행나무幼苗의 生長과 生理的 特性과의 相關 (The Relations betwee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otted Ginkgo Biloba L. Seedlings Treated with Simulated Acid Rain)

  • 김갑태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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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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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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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One-year-old seedlings of Ginkgo biloba, potted in three different soils (nursery soil, mixed and sandy soil), were treated with simulated acid rain (pH 2.0, 3.0, 4.0 and 5.0) and tap water (control, pH 6.4) during the growing seasons (1985. 4. 28 - 1985. 10. 19) to examine the effects of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relations between seedling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effects of soil types on the total, top and root dry weight per seedling were significant at 5% level, and those of the pH of the rain treated at 1% level. The total dry weight of the pH 3.0 sub-plots was the highest for nursery soil, while for mixed and sandy soils, those of the control and the pH 5.0 sub-plots were the highest, respectively. 2. The leaf surface areas of pH 2.0 sub-plots severely decreased after July, but those of other sub-plots were not affected. The correlations between growth and leaf surface area differed among soil-types, however, the highest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in September. 3. The injured leaf rate increased with decreasing pH levels of acid rain. Highly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growth and injured leaf rate were found. 4. The lower the pH level of acid rain treated was, the more the chlorophyll content was measured at the beginning of treatment, and the more severely it decreased at late growing season. A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in August, September and Octobfer. 5. The photosynthetic ability decreased rapidly after July with decreasing pH levels.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growth and photosynthetic ability was found in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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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 Ginkgo biloba L. 유묘(幼苗)의 생장(生長),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 및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II.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and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III. Effects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 김갑태;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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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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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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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토양(土壤)의 주요(主要)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천연강우(天然降雨)를 차단(遮斷)하고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에 각각 분식(盆植)된 은행(銀杏)나무 유묘(幼苗)(1-0, half-sib)에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질산(窒酸)을 3: 1, v/v로 혼합(混合)하여 수도물로 희석한 pH 2.0, 3.0, 4.0 및 5.0) 와 수돗물 (pH 6.4)을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1985년(年) 4월(月) 28일(日)~10월(月) 19일(日))에 주(週) 3회(回), 매회(每回) 5mm씩 처리(處理)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Ca 및 Mg 함량(含量)과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pH 값이 낮을수록 감소(減少)하였고, 감소율(減少率)은 사질토양(砂質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묘포토양(苗圃土壤)의 순(順)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치환성(置換性) K와 Na 함량(含量)은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에 의해 크게 영향받지 않았다. 치환성(置換性) Al 함량(含量)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현저히 증가(增加)하였다. 2. 토양(土壤)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감소(減少)했으며, 처리전(處理前)에 비하여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는 증가(增加)한 반면 혼합토양(混合土壤)과 사질토양(砂質土壤)은 감소(減少)하였다. 3. 토양(土壤) sulfate 및 nitrate 함량(含量)은 pH 값이 낮을수록 높아졌으며, sulfate 함량(含量)만이 pH 간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그 함량(含量)은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의 순(順)으로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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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종류별 질소시비량이 벼 어린모 묘소질 및 배아양분 소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Rate at Different Nursery Soils on Seedling Characters and Endosperm Consumption in Rice Seedling)

  • 김상수;최민규;이선용;유철현;조수연;전병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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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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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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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어린모 상자육묘시 상토종류별 질소시비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상토종류별 적정 시비량을 구명하고자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흙 및 산흙에 요소로 질소를 상자당 0, 1, 2, 3g 시용하고 평균 $25^{\circ}C$의 온실에서 육묘하여 묘생육을 컴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아율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저하되었고 논흙에 질소 3g/상자 시용에서는 출아율이 현저히 낮아졌고, 논흙이 산흙보다 시비량 증가에 따른 출아율 저하가 컸다. 2. 성묘율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여 산흙에서는 질소 2g/상자, 논흙에서는 1g/상자 까지 90% 이상의 입모율을 보였으나 그보다 시비량이 많으면 입모율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3. 모의 초장은 산흙에서는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길었으나 논흙에서는 2>3>1>0g /상자의 순으로 길었으며, 엽수는 산흙의 6일묘에서는 3>2>1>0g /상자의 순으로 많았으나 8일묘 이상에서는 무비를 제외하고는 시비량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4. 모의 건물중은 산흙에서는 시비량이 많을수록 무거웠으나 논흙에서는 시비량 2g에서 가장 무거웠다. 5. 배아잔존율은 상토종류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두 상토 모두 시비량이 많을수록 적어지는 경향 이었다. 6. 뿌리량은 산흙에서는 1>0>2>3g/상자의 순으로 많았고, 논흙에서는 0>1>2>3g/상자의 순으로 시비량이 많을수록 적었으며 부농상토가 가장 적었다. 7. 맷트의 인장력은 산흙에서는 1>0>2>3g/상자의 순으로 컸고, 논흙에서는 시비량이 적을수록 컸고 부농상토가 가장 적었으며, 맷트 형성 정도는 시비량이 적을수록 양호하였다. 이상 입모상태, 모생육 및 맷트 형성 정도를 고려할 때 어린모 상자육묘의 적정 대소 시비량은 산흙 2g/상자, 논흙 1g/상자이라고 판단된다.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형간에는 기계이앙이 건답직파보다 우수하였고, 비종간에는 속효성 비료보다는 완효성 비료에서, 그리고 질소의 감비보다는 100%시용구에서 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섭취하였고, 탄수화물은 농촌지역 여고생이 대도시 지역 여고생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지역별 여고생의 에너지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섭취 비율이 대도시 60.75% : 16.4% 22.9%이며, 중소도시가 62.7% : 15.7% : 21.5%,농촌이66.8% : 14. l% : 19.1%이었다. 영양지식의 정확도나 인지도는 영양소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섭취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소도시 여고생의 식습관은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가 유의적이지 않았다. 농촌지역 여고생의 식습관은 단백질, 인 철,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나이아신에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대도시 지역 여고생의 영양지식은 식습관과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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