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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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의 조절마비 굴절검사값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alysis of Cycloplegic Autorefraction Value in Infancy)

  • 정미분;이기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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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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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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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굴절검사에 있어 조절마비 전과 후에 시행한 지동굴절검사 값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사시, 약시 등의 이상이 없는 초등학교 1,2,3학년(8~10세) 남녀 79명 158안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지동굴절검사기를 사용하여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를 각각 검사하였다.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이 0.50D와 20도보다 많은 차이가 있는 경우를 오차가 있다고 간주하였다. 조절마비 전과 후에 지동굴절검사를 이용한 비교(AutoMR vs AutoCR)에서 구면 도수의 오차율이 컸으며 (p<0.05), 난시도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난시축은 가설평균 20도 이상이 되면 오치율이 크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안경착용의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소아의 시력과 굴절이상의 검사에 있어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한다면 검사결과의 오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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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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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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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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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 평가 및 Fourier analysis에 의한 정확도 분석 (Repeatability Assessment of Autorefractor and Accuracy Analysis of Refraction Measurements by Fourier Analysis)

  • 김태훈;예기훈;김재광;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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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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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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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자동굴절검사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값을 자각적굴절검사값과 비교하여 그 정확도와 신뢰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99명 1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를 투여하지 않고 굴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각적굴 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된 각각의 굴절력을 분석하여 신뢰도와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Fourier analysis 를 사용하여 자동굴절검사기의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도 계수는 우안의 경우 구면굴절력에서 0.993, 난시굴절력은 0.974, 난시축은 0.925로 나타났으며, 좌안은 구면굴절력의 신뢰도 계수가 0.991, 난시 굴절력은 0.948, 난시축은 0.886으로 나타났다. Fourier analysis에 의해 자각적굴절검사와 비교하여 $J_{0}$ componen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자각적굴절검사와 비교하여 $J_{45}$component의 굴절력 차이 값은 -0.019와 -0.164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동굴절검사기는 큰 오차 값을 가지지 않고 굴절력을 측정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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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만 19세 남자의 고도근시 유병률 (The Prevalence of High Myopia in 19 Year-Old Men in Busan, Ulsan and Gyeongsangnam-Do)

  • 이상준;엄상화;유병철;손혜숙;홍영습;노맹석;이용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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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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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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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and correlated factors of high myopia in 19 year-old men in Southeast Korea.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based on the medical checkup data of conscription during 2005. The study subjects were 19 years old men in Busan, Ulsan and Gyeongsangnam-do. The health checkup data of the conscripts consisted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test, the biometric data and social factors. To analyze the social and biometric effects, we classified the biometric factors into 4 or 5 groups and the social factors into 3 groups. High myopia was defined as a spherical equivalent of under -6.0 diopter.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chi square test for trend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AS(version 9.1) program was used for all the analyses. Results: The prevalence of high myopia was 12.39% (6256 / 50 508). The factors correlated with high myopia were the residence area (OR, 2.07; 95% CI, 1.77 to 2.4 for small city; OR, 2.01; 95% CI, 1.72 to 2.34 for metropolis; the reference group was rural area), academic achievement (OR, 1.43; 95% CI, 1.34 to 1.53 for students of 4-and 6-year-course university; the reference group was high school graduates & under) and blood pressure (OR, 1.54; 95% CI, 1.10 to 2.16 for hypertension; OR, 1.09; 95% CI, 1.02 to 1.17 for prehypertension; OR, 1.10; 95% CI, 1.01 to 1.20 for hypotension; the reference group was normal blood pressure). Conclusions: More than one tenth of the young men were high myopia as one of the risk factor for visual loss. Further studies on high myopia and its complications are needed to improve eye health in Southeas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