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major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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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빈곤가계의 경제문제 II -소비 문제를 중심으로- (Economic Problems of Rural Poor Households in Korea II - Focused on the Consumption)

  • 최은숙;노자경
    • 한국농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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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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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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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consumption problems of the rural poor households. This is a succeeding work to the previous report on economic resource problems. Data from 154 rural poor house holds and 290 rural non-poor households were analysed to comprehend their consumption practices, financial management ability, consumer competence of homemakers, and market environments. The major findings and conclusions are as follows : 1. The rural poor households had deficit of 30, 000 won per month. They perceived relative importance of the educational expenses and food expenses and heavier pressure of educational expenses and light and water expenses than other items. 2. The rural poor households evaluated their financial management ability average like non-poor households but their level of consumer competence was lower than other households. This means their consumer efficiency is relatively low. 3. The rural poor households had similar grade of market environments to non-poor households. This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urba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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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장기현장실습(IPP) 참여자 반응 및 행태분석 (Analysis of Response and Behavior of Engineering Students Participated in Long-Term Field Practice (IPP))

  • 김동태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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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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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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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입 4년차인 IPP제도의 성과를 공학계열 참여자의 관점에서 중간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결과 IPP에 참여한 공학계열 학생들은 진로선택 도움, 취업경쟁력 제고 등의 IPP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조사대상 3개년간 긍정적 인식수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IPP종료 시점에 평가한 참가자 자신들의 전공 역량, 비전공 역량 수준 역시 3개년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반면 실습기업과 운영대학에 대한 만족도는 3개년간 보통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IPP제도를 후배나 동료에게 추천할 의향은 3개년간 보통수준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희망직무와 IPP 참여직무가 일치할수록 IPP효과에 대해서 긍정적 평가를 하였고 IPP제도 추천의향 역시 크게 증가하였다. 이를 종합하면 IPP참가자들이 인식하는 지난 3년간의 IPP성과는 전반적으로 긍정적 수준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직무적합성 정도가 IPP효과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간호 학생의 전인간호 태도에 대한 이해 :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for Understanding Nursing Students' Holistic Nursing Attitudes)

  • 이영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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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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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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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전인간호 태도와 문화역량을 확인하여 전인간호 태도 향상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결과 전인간호 태도는 전공만족도, 학과 성적 등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이 있었다. 비과학적 중재라도 대상자가 원하면 제공하겠다고 응답한 경우와 학부교육과정에서 보완대체요법을 배우는 것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경우 전인간호 태도 점수가 높았다. 전인간호 태도와 문화역량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문화역량은 전인간호 태도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간호학생의 전인간호 태도에 대한 확인은 중요하며 그 수준에 따라 맞추어진 교육이 제공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양식과 건강수준간 상관성분석 -간호사와 비간호사 비교연구- (Correlations among Lifestyle and Health Statu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nurses and clients-)

  • 김영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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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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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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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Health could be maintained and promoted by pursuing an active healthy lifestyle. Life-style include health habits and behavior pattern such as exercise, diatry change, weight control, stress management et al. The objectives of this studies are (1) to analyze recognition and practice of lifestyle between nurses and non-nurses, (2) to analyze health status of clients which presented healthy lifestyle, (3) to analyze factors that affected healthy lifestyle. The lifestyle assessment questionnaire is divided into ten sections: competence in selfcare, nutritional practices, physical activity, sleep patterns, stress management, self-actualization, sense of purpose, relation with others, environmental control, and use of health care system. The major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level of recognition and practice of lifestyle was not high. Nurses showed more higher score than non nurses in lifestyle area such as competence in selfcare, stress management, environmental control, and use of health care system. (2) Good health status and lifestyle presented positive relation. (3) In mutiple classifiction analysis, competence in selfcare, nutritional practices, physical activity, sleep patterns, stress management, environmental control, and use of health care system had significant relation to independent variables. (4) Change of concept for healthy lifestyle after this survey was higher in nurses group and the most concern area was stress management. To sum up, lifestyle pattern of nurses as health professional was not desirably high. Therefore nurses ownself should effort to practice healthy lifestyle prior to others, and then educate importance of lifestyle for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In conclusion, it will be useful to consider significant lifestyle factors that was be identified in this study to develop health promo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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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혜경;박지예;강은지;이성현;민성현;이지윤;정지현;정현서;이소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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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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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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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각 요인 간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임상수행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임상실습교육 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소재 간호대학생으로,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01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대면 및 비대면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단계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적, 전공만족도, 대면실습만족도가 임상수행능력의 19.4%를 설명하였고, 2단계에서는 스트레스 대처를 추가하여 19.6%의 설명력이 증가되어 총 39.0%의 변량을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대한 원만한 스트레스 대처가 중요하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Factors Related to Clinical Competence among Graduating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 Cross-Sectional Study

  • Chung, Su Kyoung;Kim, Jinsook;Bhandari, Pratibha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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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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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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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clinical competency, COVID-19-related anxiety, coping strategies, self-efficacy, and perceived stress among graduating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urvey.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universities located in four major cities in South Korea. General demographic information, clinical competency, self-efficacy, perceived stress, COVID-19-related anxiety, and coping strategies were assessed using reliable questionnaire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test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 mean clinical competency, self-efficacy, perceived stress, adaptive coping, and maladaptive coping were 138.16 ± 18.34, 83.85 ±14.02, 21.37 ± 5.79, 53.15 ± 4.64, and 30.98 ± 6.73, respectively. COVID-19-related anxiety was reported by 4.3% of participants. Clinical competency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r = .44, p < .001) and adaptive coping (r = .20, p = .035) and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maladaptive coping (r = .20, p = .035). The predictors of clinical competency were self-efficacy (β = .434, p < .001) and adaptive coping (β = .173, p < .039), which explained 23% of the variance in clinical competency. Conclusion: Self-efficacy and adaptive coping strategies a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linical competence during the pandemic. Planning and implementing various curricular and non-curricular activities to increase senior students' self-efficacy and adaptive coping strategies will help prepare competent nursing graduates for the pandemic when they enter the nursing workforce.

음악치료 교과과정에 대한 음악치료전공 대학원생의 인식도 조사 연구 (Music Therapy Students' Perception on the Music Therapy Education in Graduate Program)

  • 박민경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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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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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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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음악치료 교과과정의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해 4개의 대학원의 음악치료학과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이 가장 필요성을 높이 인식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음악치료기술(23.2%)로 조사되었다. 대학원 진학 전 학부전공이 음악전공인 학생들과 음악 외 전공인 학생들의 음악기술영역에 대한 역량 및 자신감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실습의 단계가 가장 높은 학생들의 임상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반면 인턴쉽 과정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및 심리학 관련 과목의 개설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았으며(19.7%) '음악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51.8%). 이러한 결과들은 음악치료학과 대학원생들이 인식하는 음악치료 교과과정의 효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지식과 역량에 맞는 효율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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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전공 대학생들의 교사역량이 교과전공만족 및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cher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Physical Education on Curriculum-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

  • 박규리;안완식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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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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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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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체육교육전공 대학생들의 교사역량이 교과전공만족 및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2022년 4월1일~4월 30일까지 경기도, 충청도, 대전 등에 있는 사범대학교 재학 중인 체육교육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비확률 표집인 유의표집방법(pur-posive sampling)을 이용하여 표본추출 후 연구 참가자 400명을 표집으로 조사하여 최종 340명을 대상으로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첫째, 교사역량은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교사역량은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과전공만족은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교사역량과 교과전공만족 및 진로결정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형성 되었다. 체육교육전공 대학생들의 교사역량이 교과전공만족 및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향후 예비체육 교사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정보학 전공에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교과목 운영에 관한 연구 - 교수자의 교육경험을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Major Courses Operation on National Competence Standards(NCS) at Department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Focusing on Educational Experience of Instructor)

  • 권선영;차성종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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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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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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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의 교육과정에서 NCS를 적용한 교과목을 실제로 운영한 교수자들의 경험을 FGI 조사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NCS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는 첫째, 교육현장에 도입된 NCS에 대해 교수자들은 전반적으로 NCS의 취지와 배경을 잘 알고 있었고, 문헌정보학 NCS 교과과정에 대해 직무요소 도출의 비 적절성, 실제 교육 및 실무현장의 의견 미반영, NCS 분류체계의 문제 등을 제시하였다. 둘째, NCS 교과 운영 경험에서는 산출물 서류 작업의 부담감, 평가의 방법이나 시기의 차별성, 학생과의 의사소통 필요성에 대한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셋째, NCS 교과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수업인원 및 교육시간의 부여 필요성, 추가 교육시간 및 재평가의 필요성, NCS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시스템의 구축 필요성, 실습기자재의 구비 필요성, 상대평가제도와 NCS 평가제도와의 불일치 문제, 교육현장 및 실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능력단위와 수행준거의 보완 필요성 등을 제기하였다. 넷째, 향후 NCS 교과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수업인원의 적절한 배정, 실습기자재의 충분한 지원, 문헌정보학 분야의 특수성 및 현장 실무와 경험을 반영한 능력단위 및 능력단위요소의 개선 등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문헌정보학 전공에서 향후 NCS에 기반을 둔 적절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위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Individual Networks of Practice of EFL Learners at a Chinese University: Their Impact on English Language Socialization

  • Qi, Lixia;Kim, Jungyin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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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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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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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ethnographic multiple case study, based on Zappa-Hollman and Duff's construct of individual networks of practice (INoPs), explored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L2) competence development and socialization process of a group of English-major undergraduates through their social connections and interactions at a public university located in an underdeveloped city in Northwest China. The study lasted for one academic semester and three students were selected as primary participants. Semi-structured interviews, student observations in English-related micro-settings, and associated texts were used to collect data. These data were coded to identify the thematic categories, and then data triangulation and member checking were conducted to select the most representative evidence to provide an in-depth description of students' perspective about mediating their English L2 socialization by their INoPs. Findings showed that factors in the formation of students' INoPs, including intensity, density, and nature, played significant roles in their academic or affective returns from their English learning, both of which had a substantial influence on the students' English L2 socialization. Considering that the macro-setting was a non-English, underdeveloped monolingual society, both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individual students need to seek and create more English-mediated interactional opportunities to develop their English proficiency and adapt to local English learning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