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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추출법에 의한 울산지역 토양 중의 중금속 Partitioning 특성연구 (The Partitioning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in Soils of Ulsan by Sequential Extraction Procedures)

  • 이병규;고일하;김행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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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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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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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산업도시인 울산지역의 토양을 대상으로 단계별추출법을 통해 토양 내 축적된 중금속의 총 농도와 존재형태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울산지역을 오염배출원의 특성별로 6개(녹지, 주거지, 교통밀집, 기계 및 조선공단, 석유화학공단, 비철금속공단) 지역으로 구분하여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연속추출법에 의하여 분석한 토양 중 중금속의 총 농도는 대체적으로 비철금속공단지역 >> 기계 및 조선공단지역 > 교통밀집지역 > 녹지 > 주거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Cd, Cr 및 Ni은 50% 이상이 residual의 형태로 존재하였고 다음으로 Fe & Mn oxide 형태였다. 그러나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중금속 농도를 보였던 비철금속 공단지역에서는 residual의 존재비율이 낮았으며, 다른 지점에 비해 organic & sulfides의 비율이 높았다. Cu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른 존재형태를 보였다. Pb와 Zn은 Fe & Mn oxide가 가장 중요한 존재형태였고 Pb의 경우 그 다음으로 residual이 높은 존재형태를 보였다. 토양이나 빗물의 pH와 같은 환경 조건의 변화에 따라 쉽게 자연계로 유입될 수 있는 이동성을 가진 exchangeable 및 carbonates형태의 중금속이 차지하는 비율은 분석대상 전 지점에 걸쳐 대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철금속 공단지역의 토양에서는 중금속의 총 농도가 심각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래서 토양 중 이동성 중금속의 상대적인 존재비율은 낮을지라도, 그 지역의 매우 높은 총 농도 때문에 많은 양의 중금속이 자연계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배출원에서의 사전 오염방지 대책이나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의 복원 등 긴급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왕수추출법과 연속추출법에서 얻어진 중금속의 총 농도는 Cd를 제외하고 전 항목에 대해 높은 결정계수(0.7 < R2 < 0.9)를 보였다.

낙동강 하류역 강하먼지의 화학적 조성 특성 (Chemical Composition Characteristics of Dustfall in Nakdong River Area)

  • 전병일;황용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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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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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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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낙동강 하류역 강하먼지의 조성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광구병형 Dust jar를 사용하여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년간 낙동강 하류역의 5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강하먼지에 함유된 불용성 성분(Al, Ca, Cd, Cr, Cu, Fe, K, Mg, Mn, Na, Ni, Pb, Si, V, Zn) 및 수용성 성분($Cl^-$, $NO_3^-$, $SO_4^{2-}$, $NH_4^+$, $Ca^{2+}$, $K^+$, $MG^{2+}$)들은 ICP/AES, AAS, IC 및 UV를 이용하여 정량하었다. 성분에 대한 지각농축계수를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인위적인 오염원인 Cd, Cu, Pb, Zn에서 10 이상의 높은 값을 보였다. 특히 Pb는 감전동, 원동, 신라대, 삼랑진 및 물금 지점 순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계절별 토양입자의 기여율은 겨울철에 16.3 %로서 가장 높았으며, 1년간 평균 기여율은 11.2%이었다. 계절별[$SO_4^{2-}/NO_3^-$] 당량비는 겨울철(5.12)이 가장 높았고, 가을철(3.30)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신라대, 감전동, 물금, 원동 및 삼랑진 순으로, 특히 도심에 인접한 지점의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당량비는 4.28이었다. 총 강하먼지에 대한 수용성 이온성분의 총 침적량의 비율은 봄철(71.6%), 여름(61.2%), 가을(49.2%) 및 겨울철(48.6%)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57.6%이었다. 해염입자의 지역별 기여율 분포는 신라대(34.5%), 감전동(28.3%), 원동(17.3%), 삼랑진(17.2%) 및 물금(13.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기여율은 22.1%로 나타났다.

환경모니터링을 위한 집비둘기 깃털의 중금속 축적특성 연구 (The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 Accumulations in Feral Pigeon (Columba livia) Feathers for Environmental Monitoring)

  • 이장호;이종천;이상희;김명진;이유진;한아름;심규영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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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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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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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집비둘기는 도시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의 생물축적 모니터링을 위한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집비둘기 알은 생물 자체를 죽이지 않고도 생물축적의 경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료로서 유용하다. 하지만 알은 유기 오염물질 축적은 잘 되는 반면, 납, 카드뮴 같은 특정 중금속은 저농도로 축적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중금속에 대한 적절한 모니터링을 위해 대체 시료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집비둘기의 세척깃털을 이용하여 중금속 축적 특성을 연구하였고, 중금속 모니터링 시료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도시지역인 서울 한강공원과 농촌지역인 함평군 함평공원을 대상으로 2013년 4월~5월에 집비둘기 개체 포획 및 알 채집을 실시하였고, 생체 조직, 세척깃털, 알의 중금속 5종(Pb, Cd, Total Cr, Ni, As)에 대한 축적 농도를 분석하였다. 중금속 5종의 생체 조직 내 축적 특성을 보면, 납(Pb)과 카드뮴(Cd)은 나머지 3종(Total Cr, Ni, As)에 비해 생체 조직 내 축적이 두드러지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납은 다른 중금속에 비해 지역 간 비교에서도 두드러진 농도 차이를 보였는데, 뼈, 간, 혈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농촌지역인 함평공원보다 도시지역인 한강공원이 높은 농도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깃털에서도 나타났다. 알 시료(알 내용물, 껍데기)는 깃털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로 납이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깃털 중에서는 꼬리깃과 날개깃이 각각 신장 및 뼈 조직의 납 농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중금속 배출경로 요소(깃털, 알, 배설물 등) 중 하나인 깃털로 축적되는 납 농도는 다른 요소(예: 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환경 오염요소(대기, 토양, 먹이 등) 내 납 농도가 서로 차이나는 지역들 내의 집비둘기의 생체 축적농도 차이를 깃털이 어느 정도 반영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tents of Vegetables Available on the Markets in Seoul)

  • 최채만;최은정;김태랑;홍채규;김정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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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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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3-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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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비량이 많은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해 국외기준과 비교하여 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전국에서 재배되어 서울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 20종 300건을 2009년 1월부터 10월까지 구입하여 중금속 8종(수은,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 구리, 아연)을 수은분석기 및 ICP-O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의 분해는 산분해법을 이용하였으며 분석 장비로 사용된 ICP-OES 및 수은 분석기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002~0.0018 mg/kg 및 0.0009~0.0065 mg/kg으로 감도가 높았다. 채소류 중 중금속 함량[평균(최소~최대), mg/kg]은 수은 0.0005(N.D~0.007), 납 0.011(N.D~0.259), 카드뮴 0.012(N.D~0.188), 비소 0.002(N.D~0.142), 크롬 0.100(0.019~0.954), 니켈 0.093(0.003~1.231), 구리 1.098(0.072~36.29), 아연 3.480(0.485~21.3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 중 수은, 납, 카드뮴, 비소, 구리, 그리고 아연은 기존 연구들과 유사하였으며 크롬, 니켈은 낮은 수준이었다. 납과 카드뮴의 경우 채소류 중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것은 한 건도 없었다. 또한 2005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1일 섭취량을 근거로 FAO/WHO의 중금속 잠정주간섭취허용량과 비교하면 Hg, Pb 및 Cd는 각각 0.44%, 1.98% 및 7.71%의 낮은 수준으로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아직 세부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채소류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십전대보탕을 투여한 흰쥐의 중요장기중 금속농도변화에 대한 연구 (Effect of SipJeonDaeBo-Decoction on Target Organ Metal Level in Rats)

  • 윤성욱;이선동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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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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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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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dissertation was to research how some metal level within SipJeonDaeBo - Decoction, one of oriental prescriptions, influence Sprague-Dawley animals. 1. Under the experiment with drinking waters there was no metal ${\sim}0.65\;mg/L$ detected. A metal with feed found 0.001-376.983mg/kg. 2. In the mice's kidney, brain, bones used experiment, As searched 0.474 mg/kg, 0.486 mg/kg, 0.314 mg/kg 0.834 mg/kg respectively ; Cd 0.060 mg/kg, 0.045 mg/kg, 0.030 mg/kg, 0.353 mg/kg, ; Co 0.105 mg/kg, 0.063 mg/kg, 0.030 mg/kg, 0.399 mg/kg, ; Cr 0.292 mg/kg, 0.304 mg/kg, 0.234 mg/kg, 0.962 mg/kg, ; Cu 4.201 mg/kg, 3.759 mg/kg, 1.923 mg/kg, 0.484 mg/kg, ; Fe 57.535 mg/kg, 150.571 mg/kg, 17.178 mg/kg, 281.506 mg/kg, ; no Hg, Mn 0.612 mg/kg, 2.968 mg/kg, 0.528 mg/kg, 4.205 mg/kg, ; Ni 0.094 mg/kg, 0.072 mg/kg, 0.078 mg/kg, 27.714 mg/kg, ; Pb 0.269 mg/kg, 0.293 mg/kg, 0.283 mg/kg, 43.142 mg/kg ; Zn 4.149 mg/kg, 21.861 mg/kg, 8.088 mg/kg, 226.283 mg/kg respectively. 3.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idney control group searched 0.194 {\pm}\; 0.052 mg/kg, experimental I g개up $0.189{\pm}0.036\;mg/kg$, experimental I group $0.264 {\pm}{\pm}\;0.179\;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metal control group searched $15.917{\pm}5.575\;mg/kg$, experiment I group $17.064{\pm}2.246\;mg/kg$, experiment II group $16.892{\pm}3.586\;mg/kg$. Besides in total level of metal control g.cup detected $6.484{\pm}2.258\;mg/kg$, experiment I group $6.940{\pm}0.914\;mg/kg$, experiment II group $6.915{\pm} 1.508\;mg/kg$ There all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4.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the liver control group searched $0.187{\pm}0.048\;mg/kg$, experiment I g개up $0.168[\pm}0.079\;mg/kg$, experiment II group $0.277{\pm}0.159\;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heavy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44.925{\pm}18.468\;mg/kg$, experiment I group $39.917{\pm}12.772\;mg/kg$, experiment II group $49.525{\pm}33.484\;mg/kg$. Besides in total concentration control group searched $18.082{\pm}7.395\;mg/kg$, experiment I group $16.068{\pm}5.128\;mg/kg$, experiment II group $19.977{\pm}13.443\;mg/kg$.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ut hazardous metal gets more level in the experilnent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5.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brain control group searched $0.145{\pm}0.056\;mg/kg$, experiment I group $$0.167{\pm}0.030\;mg/kg, erperiment II group $0.172{\pm}0.123\;mg/kg$. In level of non hazardous heavy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6.488{\pm}0.965\;mg/kg$, experiment I group $7.290{\pm}0.588\;mg/kg$, experiment II group $7.010{\pm}1.627\;mg/kg$. Besides in total concentration control group searched $2.683{\pm}7.395\;mg/kg$, experiment I group $3.017{\pm}0.238\;mg/kg$, experiment II group $2.908 {\pm} 0.711\;mg/kg$. Therefore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6. In level of hazardous metal within bone control group searched $8.172{\pm}5.195 \;mg/kg$, experiment I group $9.128{\pm}4.143\;mg/kg$, experiment II group $9.401{\pm}6.924\;mg/kg$. There is statistical significance(p<0.05). In level of non hazardous metal control group detected $94.065{\pm}36.035\;mg/kg$, experiment I group $147.563 {\pm}79.939\;mg/kg$, experiment II group $142.730{\pm}77.374\;mg/kg$. Besides in total level control group searched $48.530{\pm}16.523\;mg/kg$, experiment I group $64.502{\pm}31.078\;mg/kg$, experiment II group $62.733 {\pm}34.641\;mg/kg$. Therefore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7 In the correlative research as to how each metal influences to ingestion Cd and Co searched 0.954 and Pb and Ni -0.0884 from kidney. Co and Cd was 0.995 and Zn and As -0.190 from liver. Co and Cd were 0.995 and Zn and Cu -0.393 from brain. Co and Cd were 0.998 and Zn and Mn -0.206 from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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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업장 근로자의 흄 및 금속 노출농도에 대한 평가와 혈중 금속 농도 (Airborne Concentrations of Welding Fume and Metals of Workers Exposed to Welding Fume)

  • 최호춘;김강윤;안선희;박화미;김소진;이영자;정규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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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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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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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irborne concentrations of welding fumes in which 13 different metals such as Al, Cd, Cr, Cu, Fe, Mn, Mo, Ni, Pb, Si, Sn, Ti, and Zn were analyzed were measured at 18 factories including automobile assembly and manufactures, steel heavy industries and shipyards. Air samples were collected by personal sampler at each worker's worksite(n=339). Blood levels of Cd, Cu, Fe, Mn, Pb and Zn were also measured from samples taken from 447 welders by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and compared with control values obtained from 127 non-exposed worke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Among various welding types, $CO_2$ welding 70.2 % were widely used, shielded metal arc welding(SMAW) 22.1 % came next, and rest of them were metal inert gas(MIG) welding, submerged arc welding(SAW), spot welding(SPOT) and tungsten inert gas(TIG) welding. 2. Welding fume concentration was $0.92mg/m^3$($0.02{\sim}15.33mg/m^3$) at automobile assembly and manufactures, $4.10mg/m^3$($0.02{\sim}70.75mg/m^3$) at steel heavy industries and $5.59mg/m^3$($0.30{\sim}91.16mg/m^3$) at shipyards, respectively,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industry types. Workers exposed to high concentration of welding fumes above Korean Permissible Exposure Limit(KPEL) amounted to 7.9 % and 12.5 %, in $CO_2$ welding and in SMAW at automobile assembly and manufactures and 62.7 % in $CO_2$ welding, and 12.5 % in SMAW at shipyards, and 66.2 % in $CO_2$ welding and 70.6 % in SMAW at steel heavy industries. 3. Geometric mean of airborne concentration of each metal released from welding fumes was below one 10th of KPEL in all welding types. Percentage of workers, however, exposed to airborne concentration of metals above KPEL amounted to 16.8 % in Mn and 7.6 % in Fe in $CO_2$ welding; 37.5 % in Cu in SAW, 30 % in Cu in TIG; and 25 % in Pb in SPOT welding. As a whole, 76 Workers(22.4%) were exposed to high concentration of any of the metals above KPEL. 4. There were differences in airborne concentration of metals such as Al, Cd, Cr, Cu. Fe. Mn, Mo, Ni, Pb, Si, Sn, Ti and Zn by industry types. These concentrations were higher in shipyards and steel heavy industries than in automobile assembly and manufactures. Workers exposed to higher concentration of Pb above KPEI amounted to 7.4 % of workers(7/94) in automobile assembly and manufactures. In shipyards, 19.2 % of workers(19/99) were over-exposed to Mn and 7.1 % (7/99) to Fe above KPEL. In steel heavy industries, 14.4 %(21/146), 7.5 %(11/146) and 13 %(19/146) were over-exposed to Mn, Fe and Cu, respectively. As a whole, 76 out of 339 workers(22.4%) were exposed to any of the metals above KPEL. 5. Blood levels of Cd, Cu, Fe, Mn, Pb, and Zn in welders were $0.11{\mu}g/100m{\ell}$, $0.84{\mu}g/m{\ell}$, $424.4{\mu}g/m{\ell}$, $1.26{\mu}g/100m{\ell}$, $5.01{\mu}g/100m{\ell}$ and $5.68{\mu}g/m{\ell}$, respectively, in contrast to $0.09{\mu}g/100m{\ell}$, $0.70{\mu}g/m{\ell}$, $477.2{\mu}g/m{\ell}$, $0.73{\mu}g/100m{\ell}$, $3.14{\mu}g/100m{\ell}$ and $6.15{\mu}g/m{\ell}$ in non-exposed control groups, showing significantly higher values in welders but Fe and 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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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간으로부터 포스포리파아제 C델타 단백질의 생화학적 특성 (Bi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Phospholipase C$\delta$from liver of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서정수;임상욱;김나영;이상환;오현석;이형호;정준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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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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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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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꾸라지 (mudloach, Misgunus mizolepis)의 간으로부터 클로닝한 phosphoinositide-specific phospholipase C$\delta$ (ML-PLC$\delta$)를 대장균 (E. coli)에서 과발현시켜 만든 재조합 ML-PLC$\delta$와 미꾸라지 간 조직으로부터 직접 정제한 ML-PLC$\delta$의 생화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우선, pET28a vector (Novagen)를 이용하여 E. coli BL21(DE3)에서 과발현된 재조합 ML-PLC$\delta$$Ni^{2+}$-NTA affinity 크로마토그래피 및 gel filtration 칼럼에 의해서 정제되었다. 미꾸라지 간 조직으로 ML-PLC$\delta$는 open heparin 칼럼 및 분석용 heparin 칼럼등을 통하여 부분 정제하였다. 두개의 재조합 및 wild ML-PLC$\delta$는 phosphatidylinositol 4,5-bis-phosphate ($PIP_2$)에 대한 농도 의존적 PLC 활성을 보여주었고, 그 활성은 포유류 PLC$\delta$ 효소와 유사하게 칼슘 농도에 의존적인 활성을 나타내었다. 재조합 및 wild ML-PLC$\delta$는 각각 pH 7.0 및 7.5에서 가장 큰 PI-가수분해 활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재조합 및 wild ML-PLC$\delta$는 sodium doecylcholate (SDC) 및 phosphatidylethanolamine (PE), phosphatidylcholine (PC)와 같은 지질류에 대하여 농도의존적인 활성을 나타내나, spermine과 같은 polyamine류의 존재하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PLC 활성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미꾸라지 각 기관들의 ML-PLC$\delta$의 발현양상 및 양등을 측정하여 보았을 때 ML-PLC$\delta$는 포유류 PLC$\delta$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의 PLC$\delta$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 미루어서 미꾸라지로부터 얻은 ML-PLC$\delta$는 포유류의 PLC$\delta$ isozymes과 유사한 형태의 생화학적 특성을 가지나, 포유류 PLC$\delta$1과 PLC$\delta$3 isozyme의 생화학적 특성을 함께 가짐을 알 수 있었다.

금속산화물 담지촉매상에서 연속 습식 TCE 분해반응 (Continuous Wet Oxidation of TCE over Supported Metal Oxide Catalysts)

  • 김문현;추광호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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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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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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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iO_2$에 담지된 불균일 촉매상에서 ppm 수준으로 존재하는 수중 유기오염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한 모델반응으로 액상 trichloroethylene(TCE) 분해반응을 선정하였으며, 여러 반응변수의 동시제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연속 흐름식 고정층 반응기 내에서 incipient wetness 기법으로 제조된 여러 전이금속 산화물 촉매들의 TCE 분해활성을 조사하였다. 선택된 반응조건에서 모델반응의 내부확산저항은 없었으며, $36^{\circ}C$의 반응온도에서 촉매표면에 흡착에 의한 액상 TCE 제거된 정도는 무시할 만하였고 촉매반응에 의해서만 제거될 수 있었다. TCE 제거반응에 대한 촉매들의 활성 및 반응시간에 따른 분해효율의 의존성은 사용된 금속 산화물 및 담지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wt.% $CoO_x$/$TiO_2$ 촉매는 본 대상반응에 대하여 가장 우수한 활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응시간의 경과 정도에 따라 TCE 분해효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안정되는 전이구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촉매활성의 반응시간 의존성은 반응 초기와 일정시간 경과 후의 $TiO_2$ 표면에 존재하는 $CoO_x$의 표면구조가 상이할 뿐만 아니라 반응시간 경과와 함께 활성이 더욱 높은 Co species의 표면노출을 암시하고 있다. $NiO_x$, $CrO_x$와 같은 금속 산화물 촉매들의 반응활성은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TiO_2$와 MFI를 담지체로 하여 각각 incipient wetness법과 이온교환법으로 제조된 $CuO_x/TiO_2$, Cu-MFI, $FeO_x/TiO_2$ 및 Fe-MFI의 TCE 제거효율을 반응시간의 함수로 살펴본 결과, Cu 촉매들에서 관찰되는 반응시간-분해효율 거동과는 다른 현상이 $FeO_x/TiO_2$와 Fe-MFI 촉매상에서 관찰되었다. $36^{\circ}C$의 반응온도에서 전반응시간 동안에 5 wt.% $FeO_x/TiO_2$ 촉매상에서 TCE 제거반응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1.2 wt.% Fe-MFI의 경우 반응 초기에 높은 제거율을 일정시간 동안 유지하다가 서서히 감소하는 비활성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는 동일한 활성성분이 사용된다 할지라도 그 제조방법에 따라 촉매활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액상반응 중에 일어나는 활성성분의 redox cycle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가장 우수한 $CoO_x/TiO_2$ 촉매의 TCE 분해활성에 미치는 $CoO_x$ 담지량, 반응온도 등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최적의 $CoO_x$ 담지량이 존재하였고 반응온도가 높을수록 TCE 제거효율은 높게 나타났다. 반응 중에 $CoO_x$ leaching에 의한 $CoO_x$의 손실이 확인되었으나 TCE 전환율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용 플라즈마 개질 시스템에서 수소 생산 및 CO 산화반응에 관한 연구 (Study on Hydrogen Production and CO Oxidation Reaction using Plasma Reforming System with PEMFC)

  • 홍석주;임문섭;전영남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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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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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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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운전에 필요한 수소 공급 장치로서 플라즈마 개질 방법을 이용한 개질기와 일산화탄소 산화반응을 위한 전이 반응기를 설계 및 제작하였다. GlidArc 방전을 이용한 저온플라즈마 개질기는 Ni 촉매를 동시에 사용하여 $CH_4$ 개질함으로서 $H_2$ 선택도를 증대하였다. 개질기의 변수별 연구로서 촉매 온도, 가스 조성비, 전체 가스유량, 전압변화 그리고 개질 특성 및 최적 수소 생산조건을 연구하였으며, 전이반응기의 변수별 연구로서 선택적 산화반응기(PrOx)에 주입되는 공기량, 전이 반응기에 주입되는 수증기량 그리고 온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플라즈마 개질기에서 최대 수소 생산 조건은 $O_2/C$ 비가 0.64, 가스유량은 14.2 l/min, 촉매 반응기 온도 $672^{\circ}C$ 그리고 유입전력이 1.1 kJ/L일 때 41.1%로 최대 수소 농도를 나타냈다. 그리고 이때의 $CH_4$ 전환율, $H_2$ 수율 그리고 개질기 에너지 밀도는 각각 88.7%, 54%, 35.2%를 나타냈다. 전이 반응기에서 모사된 개질 가스로부터 최대 CO 전환율을 보이는 조건은 2단으로 구성된 PrOx에 주입되는 $O_2/C$ 비가 0.3, HTS에서 주입되는 수증기 주입량 비가 2.8 그리고 HTS, LTS, PrOx I, PrOx II 반응기 온도가 475, 314, 260, $235^{\circ}C$ 일때 가장 높은 CO 전환율을 나타냈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응기는 예열 시간은 30분이 소요되었으며, 전이 반응기에서 나오는 최종 개질 가스의 조성은 $H_2$ 38%, CO<10 ppm, $N_2$ 36%, $CO_2$ 21% 그리고 $CH_4$ 4%로 나타냈다.

열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한 탄화규소 나노선의 합성 및 특성연구 (Characterization of SiC nanowire Synthesized by Thermal CVD)

  • 정민욱;김민국;송우석;정대성;최원철;박종윤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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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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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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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열 화학기상증착법(thermal chemical vapor deposition)을 이용하여 분말 형태의 규소(Si)와 염화니켈 수화물 $(NiCl_2{\cdot}6H_2O)$을 혼합한 후 탄소공급원인 $CH_4$ 가스를 주입하여 탄화규소 나노선(SiC nanowire)을 합성하였다. 합성 온도와 $CH_4$ 가스 유량 변화에 따른 탄화규소 나노선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합성온도가 $1,400^{\circ}C$, $CH_4$ 가스의 유량이 300 sccm인 경우가 탄화규소 나노선의 합성에 최적화된 조건임을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과 X-선 회절(X-ray diffraction),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y), 그리고 투과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합성된 탄화규소 나노선의 직경은 약 50~150 nm이며, 곧은 방향성과 높은 결정성을 가지는 입방구조(cubic structure)를 지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