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Wonjin;Baek, Yi-Yong;Kim, Joohwan;Jo, Dong Hyun;Choi, Seunghwan;Kim, Jin Hyoung;Kim, Taesam;Kim, Suji;Park, Minsik;Kim, Ji Yoon;Won, Moo-Ho;Ha, Kwon-Soo;Kim, Jeong Hun;Kwon, Young-Guen;Kim, Young-Myeong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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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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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7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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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plays a pivotal role in pathologic ocular neovascularization and vascular leakage via activation of VEGF receptor 2 (VEGFR2).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therapeutic mechanisms and effects of the tetrapeptide Arg-Leu-Tyr-Glu (RLYE), a VEGFR2 inhibitor, in the development of vascular permeability and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CNV). In cultured human retinal microvascular endothelial cells (HRMECs), treatment with RLYE blocked VEGF-A-induced phosphorylation of VEGFR2, Akt, ERK, and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 (eNOS), leading to suppression of VEGF-A-mediated hyper-production of NO. Treatment with RLYE also inhibited VEGF-A-stimulated angiogenic processes (migration, proliferation, and tube formation) and the hyperpermeability of HRMECs, in addition to attenuating VEGF-A-induced angiogenesis and vascular permeability in mice. The anti-vascular permeability activity of RLYE was correlated with enhanced stability and positioning of the junction proteins VE-cadherin, ${\beta}$-catenin, claudin-5, and ZO-1, critical components of the cortical actin ring structure and retinal endothelial barrier, at the boundary between HRMECs stimulated with VEGF-A. Furthermore, intravitreally injected RLYE bound to retinal microvascular endothelium and inhibited laser-induced CNV in mic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RLYE has potential as a therapeutic drug for the treatment of CNV by preventing VEGFR2-mediated vascular leakage and angiogenesis.
Kwak, Do Hoon;Bae, Tae Hui;Kim, Woo Seob;Kim, Han Koo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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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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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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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ackground Hypertrophic scarring is a pathological condition that occurs after trauma or surgery. Angiogenesis occurs more often with hypertrophic scarring than with normotrophic scarring. The regulation of angiogenesis is one of the key factors in hypertrophic scar management.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s an essential factor in the angiogenetic response.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decreasing the level of VEGF is effective for treating hypertrophic scarring. Methods Ten 8-week-old female New Zealand white rabbits were included. Four defects were created on each ear by using a 6-mm punch. Bevacizumab (Avastin, Roche Pharma, Basel, Switzerland) was administered in one ear and normal saline was administered in the other ear. Treatment was administered starting on day 2, every 2 days, until day 14. The levels of VEGF were measured using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on day 10 and histologic results were analyzed on day 40. Results Bevacizumab induced-defects showed less hypertrophic scarring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s measured by the scar elevation index (SEI) and loose collagen arrangement. The SEI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1.89{\pm}0.13$, compared to $1.99{\pm}0.13$ in the control group (n=30, P=0.005). Additionally, the VEGF level was lower ($38.72{\pm}11.03pg$ vs. $82.50{\pm}21.64pg$, n=10, P=0.001) and fewer vessels existed ($8.58{\pm}0.76$ vs. $7.2{\pm}1.20$, n=10, P=0.007). Conclusions Preventing excessive angiogenesis is effective for preventing scar formation, especially with hypertrophic scarring. Although it is not an approach that is sufficient alone for the management of scarring, it may be one of several important strategies for scar treatment.
배경: 악성종양에서 신생혈관 생성 및 당분해의 증가는 저산소 상태의 미세환경을 나타내며, 이는 종양의 침습성, 전이 및 환자의 예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ypoxia-inducible factor 1(HIF-1)는 당원 수송체, 당분해 효소,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의 유전자의 전사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HIF-1의 전사 활성도는 HIF-$1{\alpha}$ 아단위의 표현이 조절되는 정도에 의존한다. 비소세포 폐암에서 HIF-$1{\alpha}$의 발현이 혈관 생성능, 종양세포 증식능 및 이상형 p53의 축적 등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환자의 수술 후 예후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전폐절제술 혹은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59명의 폐암 환자들에서 얻어진 파라핀 조직 블록을 대상으로 하였다. ABC(avidin-biotin complex) 방법에 기초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이용하여 암조직과 정상조직에서 HIF-$1{\alpha}$,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p53 단백의 발현을 조사하고, Ki-67의 발현을 이용한 증식지수를 측정하였다. HIF-$1{\alpha}$ 발현과 환자의 생존기간을 포함한 임상적-병리학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 VEGF, p53의 발현과 증식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HIF-$1{\alpha}$의 과발현은 40.7%(24예/59예)였다. HIF-$1{\alpha}$의 과발현은 병리학적 TNM병기(p=0.004), T병기(p=0.020), N병기(p=0.004), 림프관/혈관 침범(p=0.019) 등과 관련이 있었다. 또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p<0.001) 및 이상형의 p53의 발현(p=0.040)과 관련성이 있었다. Kaplan-Meier 생존분석에서 HIF-$1{\alpha}$의 과발현이 있는 환자의 5년 생존울은 22%로 HIF-$1{\alpha}$의 저발현 환자의 5년 생존율 61%에 비해 불량한 생존율을 보였고, 단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HIF-$1{\alpha}$의 발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 인자로 관찰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HIF-$1{\alpha}$의 과발현은 종양내 신생혈관의 생성과 림프절 전이와 관련이 있는 표지자로 여겨지며, 수술 후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었다.
연구배경: Tumor angiogenesis란 종양 내에서 및 종양을 향한 새로운 혈관 증식을 말하는 것으로 암의 중식과 전이의 원인이 되며, 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에서 암세포 조직 내에서의 angiogenesls와 전이의 상관관계가 보고되었으며, angiogenesls의 정도가 암의 독립적인 중요한 예후인자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폐암 조직에서 anglogenesls의 정도를 측정하여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고자하였다. 방법: 1990년 1월 부터 1994년 12월 까지 이화여대 부속 동대문병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치료성적 및 생존여부를 알고 있는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환자의 기관지내시경 조직의 paraffin embedded block을 이용하여 CD31에 대한 antibody인 JC70을 사용하여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endothelial cell을 염색하였다. 결과: 1) 전체 29예에서 microvessel의 수는 $32.7{\pm}20.8$(9-96)개 였다. 2) Microvessel의 수와 폐암의 조직학적 유형, T staging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임파선 전이 (N staging) 및 혈성 전이 (M staging) 와도 관계가 없었다(p>0.05). 3) 대상환자의 평균 추적기간은 15개월(2-46)로 microvessel의 수가 20개 이상인 군(20예)과 이하인(9예) 군으로 나누어 보았을때 1년 생존률 각각 50%, 46%, 2년 생존율 각각 30%, 0%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Tumor angiogenesis는 임파선 및 원발 전이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요한 예후 예측인자일 것으로 생각되나 폐암의 기관지내시경 조직검사 조직을 이용하여서 angiogenesis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조직이 적절하지 못하고 측정이 제한적이었으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폐암에서의 angtogenesls에 관한 연구가 없는 상태로 수술조직을 이용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는 갑상샘 유두암 환자에서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 정도와 병기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갑상샘 절제술을 시행받은 101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은 면역학적으로 조사되었다. 갑상샘 유두암으로 진단된 45세 이상의 환자 중 54명을 대상으로 하여 VEGF, HIF-$1{\alpha}$, E-cadherin, p53의 발현이 분석되었다. E-cadherin의 발현소실과 병기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VEGF의 발현과 HIF-$1{\alpha}$의 과발현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관찰되었다(p<0.05). E-cadherin의 발현소실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HIF-$1{\alpha}$의 높은 발현이 HIF-VEGF 경로를 통해 종양간 맥관형성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진다.
배경: 폐암은 근치적 절제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나 수술 후에 재발한 경우나 수술 시기가 지난 경우에는 항암 화학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항암 치료 전에 감수성 있는 항암 화학 치료제가 선별되어진다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피막하 분석법은 흉, 복부 종양의 생체 내 검사법으로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고 항암 감수성 검사로서도 짧은 기간 내에 판별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신장은 각종 암세포의 이식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나 비장이나 간에서의 이식 성적을 비교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인체 암세포 이식의 실험방법 중에 비장과 간장에 암 세포주를 이식하였을 경우와 신장에 시행되는 신피막하 분석법에 의한 성장의 차이점 유무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체 폐암 세포주(SW-900 G IV)를 RPMI 1640 (Leibovitz L-15 medium)배지에서 배양하여 fibrin clot으로 만들어 $10^{8}$ 개의 암세포가 포함되도록 한 후 3${\times}$${\times}$3mm의 크기로 Spague Dawely (S.D.) 암컷 쥐의 신, 비장 및 간 피막하에 이식하였다. 이식 후 1일부터 6일간 면역억제를 위하여 cyclosporin-A (80 mg/kg)를 피하투여하였다. 이식 전후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 종양의 성장 여부 및 종양의 크기를 계측하고 병리 조직 검사와 혈청 내 암 표지자 검사를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걸과: 실험 5.D. 쥐의 체중 변화는 대조군이나 실험 군 모두에서 체중 증가가 있었다. 혈청 내 암 표지자의 정량 검사 결과 Cyfra 21-1은 검출되지 않았고, CEA및 NSE는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으며, SCC-Ag이 실험 군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비장에 이식한 폐암 세포주의 성장이 신장 및 간장에 비해 더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표면적, 두께와 용적 모두가 비장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식 성공률은 신장이 80%, 비장이 76.7%, 간장이 43.3%이었다. 병리학적 검사 결과 신장에는 비교적 둥글게 성장하며 크기는 제일 작았으며 성장 방향이 일정한 모양을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비장은 성장이 잘되어 제일 큰 종양을 형성하나 불규칙한 성장과 위성 종양(satellite tumor)이 빈번히 발견되었으며 현미경적으로는 혈관 신생과 함께 종양 혈전이 발견되었다. 간장은 간 내부로 침투 성장하여 이식 성공률이 가장 저조하며 현미경적 소견은 응고성 괴사와 점액양 섬유성 병변을 가지는 특징을 보였다. 걸론: 이식 성공률은 신장과 비장이 높으나, 성장이 일정하고 계측이 용이한 것은 신장이었다. 혈청 암 표지자는 SCC-Ag이 가장 조기에 반응하였으며, Cyfra 21-1은 조기에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에서 감수성 검사를 위한 종양이식 실험에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기는 신장을 이용한 신피막하 이식법으로 생각되며, 조기에 유용한 암표지자 검사는 SCC-Ag 정량법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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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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