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olentinus lepi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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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Neolentinus lepideus) 에탄올 추출물의 혈당상승 억제 효과 (Antihyperglycemic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of Ethanol Extract from Neolentinus lepideus)

  • 신자원;배상민;한상민;이윤혜;김정한;지정현;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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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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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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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버섯을 이용하여 새로운 혈당상승 억제 물질을 개발하여 건강 기능성 식품 소재 산업에 응용하고자 느타리버섯, 노랑느타리버섯, 분홍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과 잣버섯들의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잣버섯 자실체의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은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보였다. 잣버섯 자실체 분말을 95% 에탄올로 $30^{\circ}C$에서 48시간 추출하였을 때 ${\alpha}$-glucosidase 저해물질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이 ${\alpha}$-glucosidase 저해물질을 함유한 잣버섯 에탄올 추출물은 일반 쥐와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발시킨 당뇨 쥐에서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 효과를 보였다.

잣버섯의 일반성분 및 에르고스테롤, 향기성분 (Aroma constituents, ergosterol and proximate analysis of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김정한;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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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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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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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잣버섯의 조회분은 6.3%, 조단백은 19.1%, 조지방은 1.9%, 조섬유는 8.9%로 나타났다. 잣버섯 및 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의 향기성분을 SPME로 분석한 결과 잣버섯의 경우 휘발성향기화합물 중 3-Octanone, 3-Octanol 및 1-Octanol이 있었고, 송이버섯은 1-Octen-3-ol이 있었으며, 느타리버섯은 1-Octene이 존재하였다. 잣버섯의 에르고스테롤 함량은 145.9 ppm로 느타리버섯의 43.3 ppm에 비해 3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 재배를 위한 액체 및 톱밥종균의 배양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by Sawdust and Liquid Spawn for the Cultivation of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이윤혜;주영철;구한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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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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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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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잣버섯에 적합한 액체종균용 주배지 재료는 대두분, 배양 기간은 12일, 통기량은 0.9 vvm이 적합하였다. 또한, 잣버섯 재배용 톱밥종균용 배지는 미송과 옥분을 부피비로 95 : 5로 혼합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액체종균 및 톱밥종균을 사용하였을 경우 잣버섯 생산성을 비교한 결과 액체종균으로 재배한 경우 재배일수 43일로 톱밥종균으로 재배할 때보다 재배기간 보다 2일 단축되었고, 유효경수 11.3개, 수량 111.9 g로 우수하였다.

Anti-diabetic effects of water extract from the dietary mushroom Neolentinus lepideus in type 2 diabetic db/db mice

  • Yun, Ui jeong;Jung, Hyesun;Park, Kye Won;Park, Ki-Moo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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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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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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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anti-diabetic effect of the water extract of Neolentinus lepideus in a diabetic mouse model. Seven-week-old C57BL/KsJ-db/db mice were fed either a control diet (CD) or diet supplemented with 1% or 5% of N. lepideus water extract (NLWE1 or NLWE5) for 10 weeks. Oral administration of NLW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body weight gain compared to that of CD-fed group. Mice in the NLWE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fasting serum glucose, fatty acids, and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compared to those in the control group. These effects were accompanied by reduced fatty liver and improved glucose tolerance in the NLWE group.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N. lepideus might have potential as a dietary supplement to control diabetes.

광환경에 따른 잣버섯의 생육특성 (Growth properties of Neolentinus lepideus according to the light environment)

  • 장명준;이윤혜;조용구;구한모;오태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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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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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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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광조사 유무에 따른 수량성 조사 결과 수량은 점등처리구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소등처리구에서 많았고, 생육특성은 점등처리구가 소등처리구 보다 갓과 대의 형태 모두 작은 경향이었다. LED광원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의 발육기간은 주황색광 및 적색광에서 길었고, 수량은 청색광 및 녹색광에서 많았다. 그리고 유효 경수는 청색광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주황색광과 적색광에서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 잣버섯의 경우 파장이 짧을수록 갓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었고, 파장이 길수록 대의 길이는 커지는 경향이었다.

상대습도에 따른 잣버섯의 생육형태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of Neolentinus lepideus according to relative humidity)

  • 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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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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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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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잣버섯 재배에서 자실체의 생장과 상대습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상대습도가 증가할수록 갓과 대의 수분함량은 높은 경향이었고, 초발이소요일수와 생육일수는 상대습도 95%에서 가장 짧았다. 수량 및 상품수량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상대습도 95%에서 가장 많았고, 갓의 균열정도는 상대습도 65%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생육온도에 따른 잣버섯의 생육특성 구명 (Effect of growth temperature on development of fruit body in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이윤혜;전대훈;주영철;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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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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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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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잣버섯 생육환경조건 중 생육온도를 설정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생육온도 $20^{\circ}C$에서 상품수량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 내었으며 다음과 같다. 생육온도에 따른 갓의 명도값은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적색도 및 황색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대의 경도 및 깨짐성은 17 및 $20^{\circ}C$에서 높았다. 잣버섯의 생육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은 온도가 높을수록 발이유도기 및 자실체의 발생기간이 빨랐으나 수량은 모두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상품수량의 경우 20에서 가장 높았다. 갓크기는 생육온도 $20{\sim}23^{\circ}C$에서 $17^{\circ}C$ 보다 컸고, 대굵기는 $17^{\circ}C$에서 가장 굵었다.

잣버섯 신품종 '솔향'의 재배적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variety, 『Solhyang』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이윤혜;주영철;박영진;구한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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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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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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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잣버섯 재배를 위해 도입육성된 솔향의 적정 균사생육 온도는 $26{\sim}32^{\circ}C$이었다. 재배적 특성에 있어서 배양일수는 30일, 초발이소요일수 7일, 생육일수는 6일로 총 재배일수가 43일이었으며, 갓색은 연노랑색이었다. 미송톱밥+옥분(90:10)의 배지에 봉지재배로 3차에 걸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결과 수량은 115g이었으며, DNA 다형성 검정결과 GMLL66035와는 다른 국내 고유의 자생균주로 확인되었다.

잣버섯 수집균주의 톱밥재배 특성 (Cultivation Charateristics of Neolentinus lepideus Strains on Sawdust Media)

  • 김민수;전성민;가강현;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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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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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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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및 일본산 잣버섯 수집균주(21균주)를 소나무 톱밥배지에서 배양하여 그 재배 특성 (균사체 배양기간, 자실체 발생기간, 버섯의 생산량, 자실체의 색상과 형태)을 조사하였다. 잣버섯의 균사체 배양기간은 40~65일, 자실체 발생기간은 6~22일로 나타났다. 자실체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톱밥배지 600 g당 생중량과 자실체 발생 수는 각각 약 48.3 g과 8.7개였으며, 자실체의 색과 형태는 균주별로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균긁기 처리군은 미처리군(대조군)에 비해 자실체 발생기간이 길었으며, 생중량과 갓 직경은 감소하였다. 잣버섯의 재배 특성을 비교한 결과, 소나무 톱밥 재배용으로 3균주(KFRI 1199, 1302, 1331)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잣버섯 봉지재배시 영양원이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According to Supplementary Nutrition in Bag Cultivation of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이윤혜;주영철;김성민;구한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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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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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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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적정 영양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5가지의 재료(옥수수가루, 옥수수피, 콘코브, 비트펄프, 감자전분)를 이용하여 재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혼합배지의 총 질소함량은 옥수수가루 첨가구가 0.45%로 가장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배양율과 재배일수는 옥수수가루 처리구에서 배양율 97%로 가장 좋았고, 재배기간 43일로 가장 짧았다. 그리고 옥수수가루 처리구에서 수량은 122 g/1 kg 봉지, 생물학적효율은 3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자실체 생산량에 관여하는 인자 분석에서는 총 질소함량 (r = 0.95)과 조지방(r = 0.65)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잣버섯 재배는 배지 영양원으로 옥수수가루와 자실체 생산량에 관여하는 인자로 총질소함량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