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ed for cl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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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PB패션제품의 제품유형, POP 메시지 프레이밍, 인지종결욕구가 소비자의 호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POP Message Framing of Discount Stores and PB Fashion Product Types of Cognitive Need for Closure on Preference of Consumers)

  • 김경진;황선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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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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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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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ntended to empirically verify the effect of message framing, cognitive need for closure, and type of fashion products on purchasing attitude of PB fashion products in discount stores. The design consisted of three-mixed design of 2(POP(Point of Purchase)message framing: benefit message vs. loss message) ${\times}2$(cognitive need for closure: high vs. low) ${\times}2$(PB fashion product type: utilitarian vs. hedonic). Survey of this study was conducted on 330 men and women in 20~50's in Seoul and Gyeong-gi, and a total of 287 data were analyz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8.0 program, and three-way ANOVA, simple interaction effects and simple main effects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identified that the framing type of POP message of discount store, cognitive need for closure, and PB fashion product type had significant effect on preference and purchase intention. Secondly, it was identified that consumers with both high and low cognitive need for closure had high preference level and purchase intention when they encountered the benefit message framing than the loss message framing. Thirdly, the benefit message framing was more effective than the loss message framing for hedonic PB fashion products in discount stores, but utilitarian PB fashion products did not get affected by the message framing. Fourthly, it was identified that groups with both high and low cognitive need for closure preferred hedonic PB fashion products. Lastly, it was verified that benefit message framing POP advertisement on a group with high cognitive need for closure was effective for Hedonic PB fashion products in discount stores, and utilitarian PB fashion products showed no difference in purchase intention according to the POP message framing type and cognitive need for closure.

Effect of Individual Differences on Online Review Perception and Usage Behavior: The Need for Cognitive Closure and Demographics

  • Ma, Yoon Jin;Hahn, Kim;Lee, Hyun-Hwa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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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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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0-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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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article examines how individual differences on the need for cognitive closure and demographics influence consumer perception and the usage of consumer reviews in online shopping. Data were randomly collected from 2,381 U.S. online consumer review users through an online survey. The findings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e different effects of the need for cognitive closure dimensions (i.e., preference for order and structure, preference for predictability, discomfort with ambiguity, closed-mindedness, and decisivenes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 consumer attitudes, perceived online review influence, benefits, persuasiveness, and review usage behavior. Finally, practical implications and prospect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단축형 종결 욕구의 타당화 (Validation of the Need for Closure Scale-Short Form)

  • 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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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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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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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인지적 종결 욕구를 측정하는 단축형 종결 욕구 척도(NFCS-SF: Need for Closure Scale-Short Form)를 타당화하기 위함이었다. 참가자들은 인지적 종결 욕구,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우울과 불안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2017년 5월~7월 동안 수집된 536개의 자료 중, 총 495명의 참가자의 자료를 SPSS 20.0과 M-Plu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각 하위 영역에서 3문항을 선정하여 15문항의 NFCS-SF를 구성하였다. 둘째, NFCS-SF의 내적 일치도가 양호했다(연구 1, Cronbach's α=.85; 연구 2, Cronbach's α=.84). 셋째,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5요인 구조가 지지되었다(χ2(80)=178.34, p<.001, CFI=.87, TLI=.83, RMSEA=.07, SRMR=.08). 넷째, NFCS-SF는 NFCS(r=.86, p<.01) 뿐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r=.58, p<.01), 우울(r=.16, p<.05)과 불안(상태 불안, r=.31, p<.01; 특성 불안, r=.29, p<.01) 척도와의 상관이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 및 한계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을 토의하였다.

인지적 종결욕구가 대학생들의 문제 상황인식과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eed for closure on college students' problem situation perception and communication behaviors)

  • 신경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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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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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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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직면한 문제에 관해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참여하는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으로서 인지종결욕구의 영향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및 충청도 지역의 대학생 605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인 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탐색하고자, 인지종결욕구의 하위 차원으로서 구조화된 것 선호, 예측가능성 선호, 명확성, 모호함에 대한 불편함, 폐쇄적 사고 수준의 고/저에 따라 문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문제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 모호한 정보들이 존재함에 대한 불편함 인식이 높으며 폐쇄적 사고 경향이 낮은 집단에게서 문제인식, 제약인식, 관여도 인식 수준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커뮤니케이션 행동 역시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와 재구매 간 관계에 있어서 상황적 영향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인지 종결 욕구와 일시적 자아 해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Moderating Role of Need for Cognitive Closure and Temporal Self-Construal in Consumer Satisfaction and Repurchase Consistency)

  • 이민훈;하영원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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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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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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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들어 소비자의 만족과 재구매 행동 간 불일치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수 탐색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주로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 및 사회경제적 특성에 치중하여 소비자 내면의 심리 관점에서 만족과 구매 후 행동 간 상응성을 설명해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족과 재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상황적 요인으로서 인지 종결 욕구와 일시적 자아 해석의 역할을 가정하고 두 개의 실험을 통해 이를 규명했다. 우선 소비자의 일시적인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상황적 요인으로서 최근 심리학계에서 많은 학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인지 종결 욕구의 개념을 구매의사결정에 직면한 소비자 입장에 새롭게 적용하여 그 역할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인지 종결 욕구가 높은 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고자 하므로 새로운 대안 탐색을 회피하고 기존 대안을 반복 선택할 가능성이 증가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일시적으로 유발된 자아 해석을 만족과 재구매 행동 관계의 주요 조절변수로 가정하고 이를 규명했다. 즉, 일시적으로 독립적 자아 해석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호의존적 자아해석 상황에 처했을 때보다 재구매 행동이 강화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독립적 자아 해석 상황에서는 자신의 만족 경험과 판단을 신뢰하여 기존 대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호의존적 자아 해석 상황에서는 내집단과의 우호적 관계를 자기 자신의 판단 이상으로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미있는 주변인의 추천에 동조하여 전환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객 만족을 넘어 충성 고객화를 위해 고심 중인 기업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무적 의의가 있다. 단순한 만족이 충성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상황적 원인을 규명해낸다면 이를 진정한 충성도 배양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작동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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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에서 최종 구매결정 지연 발생의 영향요인: 인지적 종결욕구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Delay of the Final Purchase Decision in Online Shopping: Investigating the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ve Closure)

  • 이애리;김도훈;김경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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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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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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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온라인 쇼핑 이용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에서의 실 구매 전환 비율은 3% 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가 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는 온라인 쇼핑 시 최종 구매결정 지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불확실성 요인과 상황적 요인을 도출하고 이들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인지적 종결욕구 수준에 따라 인터넷 쇼핑 시 지각하는 불확실성과 상황적 환경에 대한 대응 행동이 다를 수 있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구매 지연 발생 정도를 조절하는 현상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온라인 쇼핑 시 최종 구매 결정 단계에서 소비자의 망설임과 구매 지연을 줄이고 구매 전환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식수준과 종결욕구가 전반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 : 상황적 심각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Knowledge Level and Need for Closure and on Overall Evaluations : Considering the Moderating Role of Situational Severity)

  • 김천길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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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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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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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attempts to show that consumers' own information processing mode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inducing favorable product evaluations, which is the most key goal of marketing. Th elaboration likelihood model contends that consumers' motivation and knowledge, in addition to the outside marketing information, affects the evaluation process. On the other hand, The resource matching hypothesis suggests that an excessively high level of information processing may lead to negative evaluations. In this study, Need for closure exacerbated overall evaluations of consumers. Such relationship was more salient in the condition of low severity that in the condition of high severity. Also under the situation of low severity, consumers with high level of relevant knowledge made evaluations more favorable, compared to the consumers of low knowledge. On contrast under the situation of high severity, relevant knowledge leaded to less favorable evaluations. This experiment identifies the appropriateness of the elaboration likelihood model and the resource matching hypothesis. Especially This study suggests an rare example that consumers' knowledge may not paly an desirable role in making their judg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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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olving Policy Debate on Border Closure in Korea

  • Kang, SuJin;Moon, Jihyun;Kang, Heewon;Nam, Heekyoung;Tak, Sangwoo;Cho, Sung-il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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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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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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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In this paper, we aimed to investigate the evolving debate over border closure in Korea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to address the main themes associated with border closure, and to discuss the factors that need to be considered when making such decisions. Methods: We collated and reviewed previously conducted review studies on border closures during infectious disease outbreaks to derive relevant themes and factors. Results: According to our systematic review on border closures and travel restrictions, the effects of such containment efforts are limited. We suggest considering the following factors when determining whether to impose border closure measures: (1) disease characteristics, (2) timeliness of implementation, (3) transmission delay and the basic reproduction number, (4) globalization and pandemics, and (5) social and economic costs. Conclusions: Our assessment indicates that the effects of border closures are at best temporary and limited. Alternative measures must be contemplated and implemented to suppress the spread of COVID-19 in particular and infectious diseases more broadly.

문화성향과 종결욕구에 따른 틀효과에서의 차이 (The Differential Effects of Cultural Disposition and Need for Cognitive Closure on Framing Effects)

  • 주미정;이재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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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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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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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성향(개인주의-집단주의, 또는 수평적-수직적 사고)과 종결욕구 수준(저-고집단)의 조합에 따른 틀효과에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Singelis 등[1]의 INDCOL 척도와 이성수[2]의 NFC 척도를 사용하여 문화성향과 종결욕구 수준에 따라 집단을 분류한 후, 다섯 가지의 의사결정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추구와 위험회피의 틀효과 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득틀 조건에서는 위험회피 대안의 선택 비율이, 반면 손실틀 조건에서는 위험추구 대안의 선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2) 두 가지 문화성향(개인주의-집단주의, 수평적-수직적 사고성향)에 따른 틀효과 차이는 각각 유의하지 않았으나, 종결욕구가 높은 집단은 종결욕구가 낮은 집단에 비해 손실틀 조건에서 위험추구 대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3) 개인주의 문화성향과 수평적 사고성향에서는 종결욕구 수준에 따른 틀효과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집단주의 문화성향과 수직적 사고성향에서는 종결욕구 수준에 따른 틀효과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즉, 틀효과에 대한 집단주의 문화성향과 수직적 사고성향의 영향은 종결욕구 수준이 낮은 집단보다는 높은 집단에서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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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기제가 충동구매 성향에 미치는 영향과 충동구매 성향에 따른 구매 후 평가의 차이: 의류제품 구매 상황을 중심으로 (Antecedents and Outcomes of Types of Impulsive Buying: Focused on Apparel Products)

  • 공문성;정재은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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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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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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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emographic variables and psychological mechanisms (self-efficacy, need for closure, and fashion innovativeness) on each of the four types of impulsive buying, including suggestion impulsive buying, stimulus impulsive buying, pure impulsive buying, and reminder impulsive buying. In addition, the study analyzed the impact these four types had on evaluations after impulsive buying (i.e., diversion in mood, regret for buying decision and a sense of financial loss, and dissatisfaction of products). Data was collected by a marketing research company from five hundreds consumers in seven different cities of South Korea who experienced impulsive buying in the off-line apparel stores within the past three months.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self-efficacy and gender significantly affected suggestion impulsive buying. That is, the higher consumers' self-efficacy, the greater their suggestion impulsive buying was. In addition, women had higher Suggestion Impulsive Buying than men did. However, in case of Stimulus Impulsive Buying, gender was the only significant antecedent. That is, women had higher stimulus impulsive buying than men did. In terms of pure impulsive buying, fashion innovativeness was a significant predictor, and for the reminder impulsive buying level, fashion innovativeness and need for closur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inally, pure and suggestion impulsive buying were correlated with positive consumer evaluations, while both stimulus and reminder impulsive buyings were correlated with negative consumer evaluations. Implications and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