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ar horizontal 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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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의 원거리와 근거리 수평사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ance and near horizontal phoria of the young people in Korea)

  • 김혜동;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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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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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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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만20세에서 30세사이의 남녀 60명(120안)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원거리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을 이용하여 원거리&근거리 수평사위를 측정하였다. 총 120안중 근시안 64안(53%), 정시안 56(47%)이었다. 원거리 수평사위는 외사위 24명(40%), 내사위 24명(40%), 정위 12명(20%)이었다. 근거리 수평사위는 외사위 39명(65%), 내사위 14명(23.3%), 정위 7명(1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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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근거리안위의 변화 (The Change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준성;박혜빈;김미정;박주형;김진솔;이경훈;김종환;하나리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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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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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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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mparison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Methods. We measured th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using modified Thorington method in each cas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of equivalent spherical power after measuring the full corrected diopter for 20 subjects (men 5, woman 15, $21.15{\pm}1.35$ years) without specific ocular diseases, ocular surgery experience and vision anomalies. Results. It was shown high correlation between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as AC/A ratio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9 (p=0.00), near horizontal phoria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5 (p=0.00). And contact lens wearing increased as AC/A ratio by $0.32{\pm}1.35$ ${\Delta}/D$ (p=0.31) and near horizontal phoria by $-0.17{\pm}2.18$ ${\Delta}$ (p=0.73) than spectacle wearing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higher myopic grade AC/A ratio increased and then was shown decreased tendency in -6.00 D < $SED{\leq}-4.00$ D group (p>0.05) and as the higher myopic grade near exophoria increas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Conclusions. We should consider that the subjects who had the lower AC/A ratio or higher near exophoria in -6.00 D < $SED{\leq}-4.00$ D group were necessary to measur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when they were wearing contact lens because contact lens wearing tended to increase the near exophoria than spectacle wearing.

머리 위치에 따른 사위도의 변화 (Head Posture-Induced Phoria Deviation)

  • 하은미;손정식;문병연;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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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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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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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머리 위치에 따른 사위도 변화를 평가하고, 외안근의 불균형과 관련하여 좌 우안의 프리즘 량을 달리할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30세 남자 44명(88안), 여자 16명(32안)을 대상으로 차폐검사, 자각적 굴절검사, 사위검사 및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머리기울임 검사, 얼굴돌림 검사에 따른 사위 변화량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본 그래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머리기울임과 얼굴돌림에 따른 사위도 변화는 Morgan 표준의 수평사위 비정상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특히 근거리 Sheard 기준으로 수평사위 처방이 필요한 그룹에서 근거리 수평사위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p<0.05). 수평사위 비정상군의 원거리 Sheard 기준으로 처방이 필요한 그룹과 필요하지 않은 그룹 모두 머리 위치에 따라 사위도 변화는 근거리일 경우 보다는 적었다. 결론: 수평사위 비정상군의 Sheard 기준 처방이 필요한 그룹에서 근거리 머리기울임, 얼굴돌림의 수평사위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근거리 사위에서 프리즘 처방을 해야 할 때 좌 우 외안근의 불균형의 존재를 확인하여 좌 우안에 프리즘량을 달리 처방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측정방법에 따른 AC/A비의 조사 분석 (A Study and Analysis of Accommodative Convergence/Accommodation Ratio by Measuring Methods)

  • 박상재;곽형빈;이세희;곽호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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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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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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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검사 방법을 이용하여 조절자극에 대한 근거리 사위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서 각 사위그룹의 모든 구간에서 AC/A비를 조사하여 임상에서의 양안시 검사 및 처방 시, 유용한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Von Graefe법, Maddox rod법, Howell phoria법 등 3가지 사위측정법을 이용하여 19세 이상 24세 이하 (평균 $20.27{\pm}1.31$세) 남 여 대학생 104명을 대상으로 조절자극에 대한 근거리 수평사위도를 측정하여 측정방법과 연구 대상자의 사위방향에 따라 AC/A비를 조사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측정방법과 구간에서 검사렌즈를 음(-)의 방향으로 가입함에 따라 사위도는 양(+)의 방향 즉 내편위로 변화하였다. 이때 각 구간의 변화량은 AC/A비를 뜻하며 이 값은 각 사위그룹에서 측정방법별, 구간별로 일정하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사위그룹들 사이에서는 AC/A비는 내사위 그룹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위, 외사위 그룹 순 이였다. 또한 von Graefe법으로 측정 시, 외사위 그룹에서 검사렌즈 +2.00 D로 조절이완 시켰을 때 $1.568{\pm}1.937 $ ${\Delta}/D$, 검사렌즈 -1.00 D로 조절시켰을 때 $2.527{\pm}2.253$ ${\Delta}/D$, 그리고 Howell phoria법으로 측정 시, 내사위 그룹에서 검사렌즈 +2.00 D, +1.00 D로 조절이완 시켰을 때 $5.521{\pm}1.337$ ${\Delta}/D$, $5.593{\pm}1.623$ ${\Delta}/D$로 검사렌즈 -2.00 D로 조절시켰을 때 $4.687{\pm}1.643$ ${\Delta}/D$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외사위 그룹에서 (-) 렌즈를 가입하여 조절시켰을 때가 조절이완 시보다 AC/A비가 높게 나왔으나 내사위 그룹에서는 (+) 렌즈로 조절이완 시켰을 때가 조절 시보다 AC/A비가 높게 나타났다.

외사위 환자의 원거리와 근거리 때의 변화 (The Change in Far Distance and Near Distance of Exophoria Patients)

  • 성정섭;홍수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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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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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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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체 60명의 외사위 환자 중에서 35명(약 60%)이 $2{\Delta}$ 이하였고, 나머지 24명(40%)이 $6{\Delta}$ 이하였다. 근거리 때 외사위량이 원거리에 비해 증가하는 환자는 27명이었고, 변화가 없는 환자는 13명, 그리고 사위량이 줄어든 환자는 20명이었다. 이처럼 사위량이 불변하거나 줄어든 환자가 절반 이상인 것은 근견 때는 폭주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근거리 때 수평사위의 기대값은 $3exo{\pm}3$인데 13명의 환자만이 이 값을 벗어났고 47명은 기대값을 만족시켰다. AC/A 값이 3보다 작은 경우(낮음)가 35명이었고, 3~5(정상)은 21명 그리고 5보다 큰(높음) 경우가 4명으로 나타났다. Percival 이론에 의해 사위교정을 하지 않아도 안정피로를 그다지 느끼지 않을 환자는 36명, 나머지 6명은 벗어났지만 처방되는 프리즘량은 적었다. 마지막으로 폭주근점은 선명하게 보이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10cm 이하는 27명, 11~15cm는 24명, 15~20cm가 3명 및 21~25cm는 6명으로 확인되었는데 대부분의 환자가 조절력이 왕성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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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시표와 색 필터를 이용한 새로운 사위검사의 신뢰도 (Repeatability of New Phoria Test Using Color Chart and Color Filter)

  • 이선행;박선영;김상엽;이동열;김건규;손정식;이재윤;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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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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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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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새로운 적청사위시표(Red-Blue phoria chart; RBP) 검사의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38명을 대상으로 원거리(5m), 근거리(40cm) 사위량을 측정하였다. RBP 시표 사위검사, 하웰시표 사위검사(HP), 그리고 Muscle Imbalance Measure (MIM) 시표 사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에 대한 신뢰도를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수평 사위도는 원거리 RBP $-0.6{\pm}0.727{\Delta}$, HP $-0.87{\pm}1.051{\Delta}$, MIM $-1.50{\pm}1.346{\Delta}$, 근거리 RBP $-2.57{\pm}2.352{\Delta}$, HP $-2.80{\pm}2.411{\Delta}$, MIM $-3.84{\pm}2.603{\Delta}$로 측정되었다. 검사 신뢰도는 원거리의 경우 RBP>MIM>HP 순이었고, 근거리의 경우 MIM>RBP>HP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RBP 검사법은 신뢰도가 높은 사위검사법으로 판명되었다.

수평 프리즘렌즈와 구면렌즈 착용 후 렌즈적응에 의한 사위도의 변화 (Phoria Changes Caused by Lens Adaptation after Wearing of Horizontal Prism Lens and Spherical Lens)

  • 이민재;김상엽;위성현;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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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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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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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수평 프리즘렌즈 및 구면렌즈를 착용한 후 렌즈적응검사를 통해 개인별 근거리 사위감소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2.43{\pm}2.07$세의 103명(남자 63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굴절이상을 완전교정을 하고, 내사위군, 정위군, 외사위군으로 분류하였다. 프리즘 및 구면렌즈의 적응검사는 내사위군에서 $OU\;2\;{\Delta}\;BO$과 S+1.00 D를, 정위군과 외사위군에는 $OU\;2\;{\Delta}\;BI$과 S-1.00 D를 각각 사용하여, 렌즈 착용 직후, 15분 후, 그리고 30분 후에 실시하였다. 각각 측정된 사위도를 완전교정상태에서 측정된 사위도와 비교하여 두 렌즈에 대한 사위변화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프리즘렌즈에 의한 평균사위도는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구면렌즈에 의한 평균사위도는 정위군과 외사위군에서 외사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내사위 군에서는 사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프리즘렌즈 착용에 의한 사위감소량을 90~100%, 0~10%, 그리고 50% 이상인 경우로 분류하여 개인별 분포로 분석한 결과, 렌즈 가입 30분 후에서 각각 5명, 64명, 24명으로 나타났다. 구면렌즈 착용에 의한 사위감소량을 90~100%, 0~10%, 그리고 50% 이상인 경우로 분류하여 개인별 분포로 분석한 결과, 렌즈 가입 30분 후에서 각각 37명, 53명, 41명으로 나타났다. 프리즘렌즈와 구면렌즈 모두에서 사위도의 변화가 없는 대상자는 37.9%로 나타났다. 결론: 근거리 수평사위를 교정할 목적으로 프리즘렌즈와 구면렌즈를 처방하고자 할 때 반드시 착용 후 발생할 수 있는 렌즈적응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사위별 가입렌즈에 따른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Stimulus and Response AC/A Ratios for Each Phoria with Additional Spherical Power)

  • 이세희;유동식;손정식;곽호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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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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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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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각 사위 그룹에서 가입렌즈에 따른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를 조사하였다. 이에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를 비교 분석하여 임상에서의 양안시 검사 및 처방시에 유용한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평균 만 $20.89{\pm}1.92$세, 81명을 대상으로 주시거리 40 cm에서 개방형 자동굴절계(Nvision-K 5001, Shin nippon)와 수정된 토링톤 시표(MIM card;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 Bernell)를 이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측정된 값을 토대로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를 경사 AC/A법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주시거리 40 cm에서 조절반응량은 외사위 그룹이 $1.92{\pm}0.26$ D로 가장 크고, 정위 그룹 $1.72{\pm}0.26$ D, 내사위 그룹 $1.62{\pm}0.42$ D 순으로 작아졌고, 근거리 수평사위도의 변화폭은 내사위 그룹이 $23.24{\Delta}$로 가장 크고, 정위 그룹 $19.76{\Delta}$, 외사위 그룹 $15.14{\Delta}$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가입렌즈에 따른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의 차이는 외사위 그룹에서는 -2.00 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 $1.72{\Delta}/D$로 가장 컸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1.00 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 $3.43{\Delta}/D$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외사위 그룹에서 -2.00 D, -1.00 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 내사위 그룹에서는 +3.00 D, +2.00 D, +1.00 D, -1.00 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를 비교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의 차이가 더 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내사위 그룹의 자극 AC/A비와 반응 AC/A비의 차이가 외사위 그룹의 차이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VDT사용자의 시기능 불편과 굴절이상 (Visual Problems and Refractive Error at Video Display Termianls)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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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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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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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8세에서 27세 사이의 남자 82명 여자 70명 총 152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VDT작업을 하도록 한 후, 안구 및 전신증상 등을 조사하고 시력, 타각적 굴절이상, 조절력 상위량 등을 측정한 결과, 안구증상으로는 눈의 피로를 느끼는 사항이 45.71%로 가장 많았고, 시기능 이상으로는 물체가 흐려 보이는 경우가 80.39%, 전신증상으로는 어깨가 아픈 사람이 3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력변화는 평균나안시력 0.47에서 0.42로 약 10%가 저하했으며 타각적 굴절이상은 0.10D정도 근시도가 증가했다. 조절력은 7.46D에서 6.74D로 약 0.72D 정도 줄었고, 조절용이성은 2.27초에서 2.50초로 0.23초만큼 지연되었다. 실성상대조절량은 4.76D에서 4.16D로 0.50D만큼 감소했고 허성상대조절량은 2.46D에서 2.33D로 0.13D 만큼 줄었다. 사위량은 평균 $1.82{\Delta}$ B.O.에서 $3.24{\Delta}$ B.O.으로 내 사위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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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변화가 시기능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ation of Illumination on Visual Function Factors)

  • 김다영;김상엽;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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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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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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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조도변화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나이 $23.93{\pm}1.59$세 40명(남 21, 여 19)을 대상으로 시표면 조도를 5, 50, 200, 500 및 800 lx로 조정하여 각 조도 상태에서 조절력, 폭주근점,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 원거리 및 근거리 융합버전스, 상대조절력, 조절래그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표면의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조절력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조절래그는 감소하였고, 폭주근점은 멀어졌으며, 수평사위는 내편위의 경향을 보였다. 음성융합버전스는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분리점과 회복점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양성융합버전스는 분리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음성 및 양성상대조절력의 경우 조도가 감소함에 따라 유의한(p<0.05) 감소를 보였다. 결론: 임상현장에서 시기능 검사는 환자의 생활환경 및 직업 등을 고려한 적절한 조도 수준에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