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d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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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서식하는 애긴노린재(노린재목: 긴노린재과)의 미토콘드리아 전장 유전체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Nysius plebeius Distant, 1883 (Heteroptera: Lygaeidae) from Korea)

  • 신지영;라메스워 마하르잔;이휘종;정민규;김주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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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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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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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애긴노린재는 긴노린재과에 속하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곡물 및 관상용 식물의 주요 해충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애긴노린재의 17,367 bp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에서 13개의 protein-coding genes, 22개의 transfer RNA genes, 2개의 ribosomal RNA genes과 non-coding A+T rich region를 확인하였다. G+C content는 23%로 나타났고 다른 긴노린재과와의 염기서열 유사성이 N. cymoides (94.5%), N. fuscovittatus (91.7%)으로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 애긴노린재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는 향후 긴노린재과의 진화 연구와 해충 방제를 위한 정보로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선진국(先進國)에 있어서의 임목육종연구(林木育種硏究)의 동향(動向) (The Trend and Achievements of Forest Genetics Research in Abroad)

  • 현신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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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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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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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해외(海外) 선진국(先進國)에서의 임목육종(林木育種)의 실정(實情)과 기(其) 동향(動向)을 견개(見開)하고 금후(今後) 우리나라 임목육종(林木育種)의 취진(就進)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考慮) 또는 실시(實施)되어야할 사항(事項)들에 의하여 고찰(考察)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유전자(遺傳子) 보존(保存)을 위한 천연림(天然林)의 보존(保存) 선진제국(先進諸國)에서 천연림(天然林)의 이용개발(利用開發)이 성행(盛行)됨과 아울러 유전자(遺傳子)의 보존(保存)을 목적(目的)으로 하는 일부(一部) 천연림(天然林)의 지역별(地域別) 보존책(保存策)을 채택(採擇)하고 있는 실정(實情)에 비추어서 우리나라와 같이 천연림(天然林)이 거의 탕진(蕩盡)되고 있는 실정하(實情下)에서는 강송(剛松), 잣나무, 섬잣나무, 사시나무, 피나무 등(等) 자생수종(自生樹種)의 천연림(天然林)의 일부(一部)를 유전자보존림(遺傳子保存林)으로 확보(確保)하는 조처(措處)가 긴급(緊急)히 이루어져야할 일이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수종(固有樹種)에 대(對)한 천연림(天然林)의 구성(構成)과 기(其) 발달과정(發達過程)에 대(對)한 연구(硏究)도 근래(近來) 새 수단(手段)으로 등장(登場)한 isozyme의 연구(硏究)에 의(依)하여 수행(遂行)되어야 할 문제(問題)이다. 2. 수형목(秀型木) 수(數)의 증가(增加) 현하(現下) 우리나라의 수형목(秀型木) 수(數)는 기(其) 선발강도(選拔强度)가 지나치게 강(强)하였던 탓으로 그 수(數)가 소(小)하여 이에 의(依)한 채종원(採種園)은 일차조림용(一次造林用)으로는 가(可)하나 이대채종원(二代採種園)을 위(爲)한 모수(母樹)의 선택대상(選擇對象)으로는 중복선발(重複選拔)이 될 우려(憂慮)가 큰 고(故)로 선발강도(選拔强度)를 연화(軟化)하여서 기(其) 본수(本數)를 대폭(大幅) 증가(增加)시킬 필요(必要)가 있다. 3. 차대검정(次代檢定) 특수조합능력(特殊組合能力)을 강조(强調)해야 할 특별(特別)한 경우를 제외(除外)하고는 수형목(秀型木)의 풍매종자(風媒種子)에 의(依)한 차대검정(次代檢定)을 위주(爲主)로 함이 적당(適當)하다고 사료(思料)되나, 차대검정(次代檢定)의 연한(年限) 단축(短縮)을 위(爲)하여서 임목(林木)의 중요형질(重要形質)에 대(對)한 조기검정(早期檢定)에 관(關)한 연구(硏究)가 중요(重要)한 과제(課題)로서 다루어져야만 할것이다. 이와 관련(關聯)하여 zymography의 활용성(活用性) 연구(硏究)도 중요(重要)한 일이다. 4. 유전자형(遺傳子型)과 환경(環境)과의 교호작용(交互作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종래(從來) 사실상(事實上) 입지조건(立地條件)이 양호(良好)한 임분(林分)에서 선발(選拔)된 수형목(秀型木)이 요박(療薄)한 임지(林地)에서도 그 우수성(優秀性)을 나타내는지의 여부(如否)를 구명(究明)하므로서 특수입지(特殊立地)를 위(爲)한 별도채종원조성(別途採種園造成)의 필요성(必要性) 유무(有無)를 하루속(速)히 구명(究明)해야하며 우리나라의 육종구(育種區)에 대(對)한 재확인(再確認)과 그 적용(適用)이 요청(要請)되는 일이다. 5. 윤엽수(潤葉樹)의 채종원(採種園) 천연림(天然林)의 구성분자(構成分子)로서 생장력(生長力)의 비교(比較)가 곤란(困難)한 윤엽수(潤葉樹)에 대(對)하여서는 외국(外國)에서 실시(實施)하는 바를 참고(參考)하여 선발목간(選拔木間)의 교잡차대(交雜次代)로서 차대검정림(次代檢定林)을 설치(設置)한후 이를 도태(陶汰) seedling seed orchard로 유도(誘導)하는 방법(方法)을 취(取)함이 가(可)하다고 사료(思料)된다. 6. 내병충성(耐病蟲性) 육종(育種) 소나무좀벌레, 솔잎흑파리 등(等) 충해(蟲害)와 낙엽송(落葉松)의 낙엽병(落葉病)과 포푸라 현병(鉉病) 등(等)은 유전자(遺傳子)에 의(依)하여 지배(支配)되는 것이 구명(究明)되고 있어 이에 대(對)한 내병충성(耐病蟲性) 육종(育種)을 계획실시(計劃實施)함을 요(要)한다. 7. 재질(材質) 특(特)히 목재비중(木材比重)에 대(對)한 육종(育種) 특(特)히 pulp 용재(用材)를 목적(目的)으로 하는 수종(樹種)에 대(對)하여서는 선진각국(先進各國)에 비추어서 목재비중(木材比重)에 대(對)한 육종(育種)의 실시(實施)가 요청(要請)된다. 8.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및 편백(Chamaecyparis obtusa)의 도입(導入) 삼나무와 편백은 현재(現在) 남부(南部) 난대지대(暖帶地帶)에 국한(局限)하여 조림(造林)하고 있으나 일본(日本)에 있어서의 양수종(兩樹種)의 조림한계(造林限界)가 예상이상(豫想以上)으로 한냉(寒冷)한 지대(地帶)까지 실시(實施)되고 있는 실정(實定)에 비추어서 상기(上記) 양수종(兩樹種)에 대(對)한 도입시험(導入試驗)을 종래(從來)보는 한냉(寒冷)한 지대(地帶)까지 확대실시(擴大實施)할 필요(必要)가 있다고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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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적색 대륜계 호접란 '화수 5205' 육성 (Breeding of Doritaenopsis 'Hwasu 5205' with Vivid Red and Large Flowers)

  • 임기병;김홍열;박노은;손병구;윤숙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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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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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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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호접란 신품종 '화수 5205'는 2002년 경북대에서 Phal. Happy Valentin과 Dtps. Happy Rose를 모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_1$개체 중에서 육성하였다. 꽃은 선명하고 진한 적색의 대륜계이다. 2003-2004년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5-205를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화수 5205'로 명명하였다. '화수 5205'는 화색이 선명하고 진한 적색(PN78B)이며, 화형은 안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9.2, 12.0cm로 대형이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4.3, 8.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5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후박(厚朴)의 외.내부형태 및 이화학패턴연구 (A Study of Morphology and Pattern Analysis in Magnoliae Cortex)

  • 이금산;김정훈;최고야;강대훈;황성연;정승일;김홍준;주영승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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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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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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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o determine the standards for discrimination of Magnoliae Cortex, the experiment of specific external-internal characters and the physicochemical pattern analysis were performed. Methods: External characteristics was observed using a stereoscope. Paraffin-mediated sectioned materials were stained by Ju's method. Physicochemical patterns of materials were analyzed using HPLC. Results: 1. Botanical characteristics: Magnolia officinalis had one seed and a white flower, while M. obovata had two seeds and a white flower. Machilus thunbergii had berry and spherical fruits and yellowish green panicles. 2. External characteristics: M. officinalis and M obovata were dark and thick. M. officinalis was gray brown and greasy while M. obovata was light-gray, less oily and smoothly sectioned. Machilus thunbergii was thin and relatively light or yellow-brown, coarsely sectioned and faintly specific scents. 3. Internal characteristics: The bast parts of M. officinalis and M. obovata were commonly wider than Machilus thunbergii The cork cortex of M. officinalis was $10{\sim}mg/L$ cell layers with many oil cells, while that of M. obovata was $4{\sim}7$ cell layers with less oil cells. Machilus thunbergii's xylem which consisted of ring-shaped cambium at 1st and 2nd part was occupied in large portion. 4. Physicochemical pattern: Both M. officinalis and M. obovata involved honokiol and magnolol. All kinds of M. officinalis involved Magnatriol B but one kind of M. ovobata and all of Machilus thunbergii didn't. Machilus thunbergii showed different pattern of chromatogram from that of 2 species above. Conclusions: These results could be used as standards for discrimination of Magnoliae Cortex and as the method of objectification in medicinal herbs giving the basic resource for bioactivit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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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 (Temminck et Schlegel)의 종묘양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ed Production of the Puffer Takifugu rubripes (Temminck et Schlegel))

  • 노섬;정윤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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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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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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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주복, Takifugu rubrips 종묘의 효율적인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1989, 1991년과 1992년 5월에 각각 인공 부화한 자$\cdot$치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rotifer(Brachionus plicatilis)의 적정 공급시기, 조도와 LD cycle에 따른 Artemia 포식량 및 초기 성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화 자어의 적정 rotifer 공급 개시 시기는 부화후 2-5일 사이며 그 생존율은 $96.5-90.0\%$였다. 각 성장 단계별 최대 포식량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저 조도는 전장 6mm에서는 1000룩스였고, 8mm에서 600룩스, 10mm에서 12mm 사이에서는 200룩스로 성장에 따라 차츰 저조도하에서 포식이 가능하였다. 전장 6-12mm 사이의 자$\cdot$치어에 있어서 전장 (X)과 최대포식량에 달하는 조도 (Y)와 의 관계는 Y=2200-200X(r=-1.0000)의 직선회귀식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세 가지의 L:D cycle 조건 (12: 12, 14:10, 16.8) 하에서 전장 6-14mm까지의 성장 단계별 자$\cdot$치어의 포식량은 대체로 광 조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모화후 경과일수 (X)와 전장 (Y)의 성장 관계식은 부화후 3일부터 36일까지는 Y=1.6427+0.2540X (r=0.9814)로 표시되었고, 36 일부터 68 일까지는 Y=-33.1452+1.1867X(r=0.9854)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수온은 $21.3\pm1.67^{\circ}C$ 범위였으며 68일간의 생존율은 $2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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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티젠(Xanthigen)에 의한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개선 효과 (Improvement of High-fat Diet-induced Obesity by Xanthigen in C57BL/6N Mice)

  • 최경미;이윤선;김원균;최영현;곽연길;정재철;이정래;유환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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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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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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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만은 대사성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이다. 최근, 천연물질들의 비만 개선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잔티젠은 체중감소와 지질 대사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역에서 유래한 fucoxanthin과 석류씨 오일에서 유래한 punicic acid로 구성된 복합 추출물이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C57BL/6N 마우스를 이용하여 잔티젠이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마우스는 각각 정상식이 대조군, 고지방식이 대조군, 고지방식이 + 1% 잔티젠군, 고지방식이 + 1% 녹차 추출물 양성대조군으로 나누어 11주간 사육하였다. 잔티젠 투여군은 고지방식이군과 비교하여 식이효율과 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체중 변화와 유사하게, 잔티젠은 복부부고환 지방조직과 후복막 지방조직 및 간의 무게를 고지방식이군 대비 뚜렷하게 감소시켰고, 혈청 LDL-콜레스테롤 함량 또한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들은 잔티젠의 탁월한 항비만 효과를 갖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형 다화 분지성 호접란 'SM 333' 육성 (Breeding of Phalaenopsis 'SM 333' with Mini Multiple Flower Formation)

  • 박노은;손병구;김홍열;임기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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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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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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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Phalaenopsis 'SM 333'은 2002년 상미원에서 Phalaenopsis 'Odoriko'와 Phalaenopsis 'Be Tris'를 모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F_1$ 개체 중에서 선발한 핑크 소형 다화 분지성이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3-33을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SM 333'으로 명명하였다. 'SM 333'은 화색이 화사하고 선명한 핑크(RP69D)이며, 화형은 앉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5.0, 5.8cm로 소형이다. 복총상화서로 볼륨이 있으며 소형 캐주얼분화에 적합하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0.8, 6.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6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토양의 배수조건 차이가 참깨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 (Yield Formations of Sesame(Sesamum indicum L.) as Affected by Different Conditions of Soil Drainage)

  • 최형국;구자옥;김용재;이돈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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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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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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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시험은 1981년에 참깨품종 "수원 9호"를 Pot에 공시하여 토양의 배수력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과 수량형성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즉 점토와 세사를 용량비(V/V Ratio)로 각각 0:100, 25:75, 50:50, 75:25 및 100:0가 되도록 혼합한 토양에 6일 간격 20mm 관수와 3일 간격 10mm 관수의 효과와 반응차이를 해석하였다. 토양의 용량비에 따른 수분의 배수성은 점토혼합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토양배수성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반응은 순세사토에서만 한해가 인정되므로 관수의 증대가 요구되었고 그 외의 배수조건의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수량구성요소 가운데서 수량에 기여도가 가장 컸던 것은 주당삭수로서 수량과 마찬가지로 점토와 사토가 75%:25%로 혼합된 조건 즉 배수성보다는 보습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가장 많았으며 삭당입수나 등숙성은 선행형질인 주당삭수와의 부적상관 때문에 보습성 보다는 배수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증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수방법간에 이들 수량구성 특성의 차이는 없었으나 수량은 6일 간격 20mm보다 3일 간격 10mm 관수로서 보습력(점사율 75%:25%)이 높은 조건에서 최다수준이었으며 과도한 배수성이나 보습성의 조건에서는 뚜렷한 감수의 경향이었다.감수의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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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Pre-harvest Sprouting Resistance in Korean japonica Varieties through a Precision Marker-based Breeding

  • Kamal Bhattarai;Patricia Izabelle Lopez;Sherry Lou Hechanova;Ji-Ung Jeung;Hyun-Sook Lee;Eok-Keun Ahn;Ung-Jo Hyun;Jong-Hee Lee;So-Myeong Lee;Jose E. Hernandez;Sung-Ryul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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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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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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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re-harvest sprouting (PHS) on rice panicles is getting problematic in recent several years in Korea due to climate changes such as high temperature and more frequent typhoons during harvesting season. PHS negatively affects grain quality severely and also yield. Genetic improvement of Korean varieties (Oryza sativa ssp. japonica) through a marker assisted-backcross breeding (MAB) with the known PHS resistant genes must be one of ideal solutions. However, the final breeding products of MAB occasionally exhibit unwanted traits, especially the cross between genetically distant parents. This might be caused by linkage drag and/or presence of the gene-unlinked donor introgressions, resulting that the final products could not be released to the farmers. The major PHS resistance gene, Sdr4 (Seed dormancy 4) originated from an indica cultivar, Kasalath was selected as a donor gene. In order to avoid unexpected phenotypes in the breeding products, we performed a precision marker-based breeding (PMBB) consisting of foreground, recombinant, and background selections (FS, RS, and BS) which aim to develop 'single small introgression lines' (~100 kb introgression). Korean varieties (Ilpum and Gopum) were crossed with Kasalath. We developed Sdr4-allele specific markers for FS and a set of polymorphic flanking markers near the Sdr4 (-350kb and +420kb) for RS. To minimize linkage drag, the small introgression (< 125kb) containing Sdr4 was selected in Ilpum background (BC2F4) through 1st RS with ~1,200 F2 or BC1F2 plants (one side trimmed) and then 2nd RS with ~1,000 progenies from the 1st RS selected plants (another side trimmed). After RS, the selected lines were genotyped by using Infinium 7K SNP chip to detect other donor introgressions and the lines were backcrossed. Currently BS is on-going from the backcross-derived progenies with BS markers to remove residual introgressions. During the PMBB process, genetic effect of Sdr-4-Kasalath allele was confirmed in Ilpum and Gopum backgrounds by PHS phenotyping using the segregating BC2F3 or BC1F4 materials. The Sdr4 PMBB lines in Ilpum background (< 125kb introgression) will be valuable genetic resources to improve PHS resistance in modem popular temperate japonica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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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종자를 이용한 가정용 재배 키트 개발 (Development of Domestic Cultivation Kit using Water Celery (Oenanthe stolonifera DC.) Seed)

  • 김중범;나해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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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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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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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미나리의 종자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청정재배가 가능한 재배키트를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미나리 3가지 계통들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계통 IT 232354의 최초발아율과 최종발아율이 가장 높아 가정용 재배키트에 사용될 종자로 선발하였다. 계통 IT 232354를 이용하여 가정용 재배키트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같은 재배키트에서 생육한 동일한 종근을 이용하여 3회까지 재배 및 수확이 가능하였으며 4회차가 되면서 생육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따라서 1회 파종으로 가능한 수확 횟수는 3회였으며, 양액의 종류에 따른 미나리 생육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인 생육은 미나리전용 양액이 가장 저조하였으며, 지상부 생육의 경우에는 엽경채류 전용액비와 아미노산발효부산액이 모두 비슷하였으나 지하부 생육의 경우 아미노산발효부산액보다 엽경채류 전용액비 처리구의 생육이 더 좋았다. 또한 4회 연속 재배 수확을 할 경우 생존율은 아미노산발효부산액이 100% 였으며, 엽경채류 전용액비는 96.4%, 그리고 미나리 양액은 49.8%로 가장 낮았다. 키트 유형에 대한 생육은 초기 생육은 2구형이 3구형에 비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3회차가 되면서 생육차이가 없었다. 또한 재배키트 하나의 전체 수확량의 경우 3구형이 2구형보다 훨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친환경 제재인 아미노산발효부산액과 엽경채류 전용액비를 이용하여 3구형 재배키트에서 미나리를 재배한다면 1회 파종으로 3회까지 재배 수확이 가능할 것이다. 친환경 자제인 아미노산발효부산액만을 이용하여 자체 제작한 미나리 재배키트에 종자를 이용한 미나리 생산이 가능하여 가정용 재배키트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는 미나리 외 채소재배키트의 개발에도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종자 산업의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