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ized species

검색결과 557건 처리시간 0.028초

A newly recorded naturalized species in Korea: Prunus speciosa (Koidz.) Nakai (Rosaceae, Prunoideae)

  • Kim, Chan-Soo;Moon, Myung-Ok;Kim, Soo-Young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253-258
    • /
    • 2011
  • Prunus speciosa (Koidz.) Nakai belonging to Prunoideae of Rosaceae, a species previously unrecorded in Korean flora, is described. Prunus speciosa (Koidz.) Nakai is similar to Prunus sargentii Rehder and Prunus jamasakura Siebold ex Koidz., but different because it has toothed lobes of calyx tubes with the apex of leaf serrations aristate. This species is naturalized widely in the eastern parts of Jeju Island but is endemic to Japan.

RAPD를 이용한 자생 민들레 종과 귀화 민들레 종간의 연관계 분석 (Analysis of Genetic Relationship Among Native Taraxacum and Naturalized Taraxacum species using RAPD)

  • 안영희;박대식;정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69-176
    • /
    • 2003
  • RAPD를 이용하여 국내에 생육하는 4종의 자생 민들레와 2종의 귀화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Primer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30개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를 행한 결과, Polymorphic band 수는 141개로 나타나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차이 분석이 가능하였다. Primer OPC12, OPD16, OPK16, OPK17, OPK20, OPSI에서는 각 종마다. 특정 밴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OPS8에서는 564bp에서 귀화종인 서양민들레 종에서만 특이 밴드가 나타났다. RAPD분석결과 자생종과 귀화종 민들레들은 명확히 2군으로 구분되었다. 1군에는 서양민들레. 붉은씨서양민들레 등의 귀화종 그룹이었으며, II군은 민들레, 산민들레, 좀민들레, 횐민들레 등의 자생종 민들레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Bootstrap 방법으로 6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비유사계수를 통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속 6종의 주요형질을 조사한 결과 I군에 속하는 민들레류는 II군에 속한 종들에 비해 개화일수가 길고, 외총포편의 방향이 다르며 털의 유무 또한 다른 특징이 있었다. ll군에 속하는 횐민들레는 다른 민들레종과는 화색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생종들 속에서도 잎의 방향과 발아의 생리적 특성 등 유전적으로 여러 다른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서 II군내에서도 유전적 거리가 가장 먼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 상류유역의 우점 식물상 조성과 분포 (Dominant Floristic Composition and its Distribution in the Upper Keum River Basin)

  • 변무섭;오현경;김영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52-67
    • /
    • 2005
  • The flora of the studied basin in the upper Keum River was listed as 237taxa; 63families, 162genera, 212species, 22varieties and 3forms. Based on the list of the ecosystem disturbance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4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basin : Paspalum distichum(Gramineae), 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Gramineae),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Compositae), Ambrosia trifida(Compositae). Naturalized plants was listed as 54taxa; 16families, 41genera, 51species, 3varieties and naturalization index was 22.8percent of 1/4 the vascular plants. Upper Keum River was dominant floristic : indicator species were Salix gracilistyla community, Phragmites japonica community, native plants were Morus alba community,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community, planting plants were Populus euramericana community, naturalized plants were Solidago serotina community, Helianthus tuberosus community.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거꿀꽃토끼풀(콩과) (First Record of Naturalized Species Trifolium resupinatum L. (Fabaceae) in Korea)

  • 임용석;서원복;최영민;현진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33-336
    • /
    • 2014
  • 지중해 연안의 남유럽과 서남아시아 원산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분포하는 귀화식물인 Trifolium resupinatum L.(콩과)을 전라남도 진도의 의신천 제방에서 발견하였다. 이 귀화식물은 같은 속의 식물들에 비해 뒤집힌 꽃을 갖는 특징으로 쉽게 구분되며, 이 특징에 따라 거꿀꽃토끼풀이라는 국명을 새로 지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 및 관리방안 (Exotic Plants and Conservation in Gayasan National Park)

  • 임동옥;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281-288
    • /
    • 2006
  • 본 논문은 2004년 3월부터 10월까지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에서 선택한 총 15개 조사 지역에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은 총 88종류로 39과 72속 82종 5변종 및 1품종이 확인되었으며,그 중 귀화식물은 47종류로 확인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에서 귀화율은 4.06%,도시화지수는 17.74%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인위적 간섭을 받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비교적 보전이 잘된 지역과 인위적 간섭이 없는 자연식생에서는 귀화식물의 분포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원산지별로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원산지인 귀화식물이 37종류, 72%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국가 차원에서 외래종의 통합관리방안이 필요하지만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종분포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자생종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경주국립공원 문화재지정구역의 귀화식물 현황 및 관리방안 (Status and Management Proposal of Naturalized Plant Species within the Cultural Treasury Area in Gyeongju National Park, Korea)

  • 윤정원;신현탁;이명훈;김기송;성정원;박기환;이창현;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550-558
    • /
    • 2012
  • 경주국립공원 문화재지정구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은 총 14과 40속 45종 1변종 등 총 4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귀화식물을 유형별로 구별해보면, 생활형은 1년생 초본이 17분류군(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년생 초본이 16분류군(34.8%), 2년생 초본이 11분류군(23.9%), 목본이 2분류군(4.3%)로 나타났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이 17분류군(37%)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이입된 종이 16분류군(34.8%)으로 나타났다. 또한 귀화도는 3등급이 18분류군(40.9%)으로 가장 높다. 귀화식물 321분류군에 대한 본 연구대상지의 도시화지수는 14.3%이며, 지구별 도시화 지수는 남산지구가 8.1%로 가장 높다. 경주국립공원은 사적형 공원으로 문화재가 매우 중요하나, 문화재 주변의 식재 및 관리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귀화식물의 경우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태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산방백운풀 (New record of Hedyotis corymbosa, a naturalized species in Korea)

  • 이혜정;이유미;김종환;조양훈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304-308
    • /
    • 2009
  • 전라남도 영암과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에 분포하고 있는 미기록 귀화식물 Hedyotis corymbosa (L.) Lam.을 발견, 보고하고자 한다. 본 종은 주로 개울이나 계곡 주변, 또는 밭 가장자리에 햇빛의 양이 충분하면서도 습한 모래가 섞인 땅에서 비교적 큰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동일한 속 중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백운풀이나 긴두잎갈퀴에 비해 화경이 발달하고, 꽃의 수가 1-7개로 많이 달리는 특징이 있다. 국명은 종소명이 'corymbosa (산방화서의)'이므로 산방백운풀로 신칭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특정식물과 그 보전 대책 (The Specific Plant Species and Conservation of the Bukhansan National Park)

  • 임동옥;김용식;이희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38-144
    • /
    • 2008
  • 환경부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 중 IV등급 2종과 V등급 종은 5종으로 총 7종이 확인 되었다. 멸종위기 II급종은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1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외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은 5종이었다. 북한산은 남부형 식물인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및 초피나무 등의 북한계 선상에 위치하는 종들이 분포하는 국립공원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하며, 확인된 소산식물은 103과 362속 541종 87변종 10품종으로 총 638종류이었다. 귀화식물은 총 16과 52속 54종 4변종 58종류로 귀화율은 9.09%, 도시화지수는 20.21%로 나타났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Dadohae National Marine Park)

  • 김하송;오장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87-196
    • /
    • 2010
  • 본 조사는 2006년 6월 9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중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고흥군 외나로도, 완도군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진도군 하조도, 신안군 우이도, 흑산도, 홍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5과 100종이 조사되었다.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82종이 조사되어 전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진도군 하조도에서 68종, 흑산도와 금오도에서 각각 52, 55종으로서 비교적 많이 분포하며, 신안군 우이도에서 34종이 홍도에서 42종이 나타나, 조사지역중에서 상대적으로 귀화식물이 적게 나타났다.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종은 오리새, 호밀풀, 큰이삭풀, 돌소리쟁이, 흰명아주, 미국자리공, 유럽나도냉이, 다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 코스모스, 개망초, 실망초, 망초, 개쑥갓,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26종이 나타났다. 귀화식물 분포특성을 생육지의 특성에 따라 조림지역, 해수욕장, 항구, 공한지(나대지) 주변지역, 도로경계 주변지역, 도로절개지, 비탈면 주변지역, 폐경작지 지역,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습지 주변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 주요 귀화식물 분포를 비교하였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국립공원내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물종, 식생경관,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하여 귀화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수용 추출액이 Zoysiagrass의 발아와 유근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eous Extracts from Naturalized and Korean Wild Plants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Zoysiagrass)

  • 김용옥;장남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37-248
    • /
    • 1998
  • 자생종과 귀화종의 토양 pH를 측정한 결과 자생종의 토양 pH범위는 5.33~7.20인 반면 귀화 종의 토양 pH는 3.95~6.48로 자생종에 비하여 귀화종의 pH가 낮았다. 귀화식물 추출액 50% 농도 이상부터는 잔디의 발아율이 60% 미만으로 급격하게 억제되었으며 망초추출액이 가장 현저한 발아억제를 보인 반면, 자생식물인 차풀의 30%와 50% 추출액농도에서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추출액에 의한 잔디의 유근생장 억제는 각 농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차풀의 경우는 15% 이상의 추출액 농도에서 유근생장이 60% 이상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HPLC에 의한 차풀추출액의 성분 분석 결과는 254nm에서 protocatechuic acid, $ ho$-hydroquinone, $\rho$-coumaric acid, ferulic acid가 분석되었고 284nm에서는 vanillic acid, hydroquinone, benzoic acid, cinnamic acid가 분석되었다. Phenolic compound 각 농도로 잔디의 발아와 유근생장을 조사한 결과 ferulic acid와 vanillic acid는 잔디의 발아율을 증가시켰고 $\rho$-coumaric acid는 유근생장을 억제시켰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