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Ecolog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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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전통테마마을 활성화를 위한 내곡리 여산팔경 마을 생태탐방로 노선설정 방안 연구 (Developing Ecological Trails and Route Alignment for Revitalizing Rural Traditional Theme Village in Naegok-ri)

  • 이승주;한봉호;강현경;이수동;김상범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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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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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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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discusses developing ecological trails and route alignment in mountainous rural area. Through a process of ecological resources survey, ecological trails and route alignment has been established. Mainly, by focusing on ecological resources in rural areas, it was indifferent to their own ecological resource and charm to make it unique strengths. Based on survey the results, Natural ecology resources, there were the climate factor, surface, geological, terrain analysis. Furthermore, ecological resources were researched and analyzed the elements of it, distribution of resources, types, location, semantic analysis. The results are expressed on the map and recorded by taking pictures. Plant ecosystem, there were actual vegetation, land use, flora analysis. Wild animal ecosystem, it was checked and recorded on 1/1,000 map partition the emergence of wild birds, the number of species distributed by foraging guild, the emergence of amphibians, reptile, mammals and insect species. The site is chosen as rural theme village in 2007, base on their own rich ecological and landscape resources. Therefore, we carried out ecological trails and route alignment plan in accordance with analyzed the natural ecological resource and after setting up the basic goal, ecological trail has been composed and planting has done and direction.

광릉 천연활엽수 성숙림에서 주변 인공림으로부터 잣나무 치수의 침입 정착 (Invasion of Korean Pine Seedlings Originated from Neighbour Plantations into the Natural Mature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in Gwangneung, Korea)

  • 강호상;임종환;천정화;이임균;김영걸;이재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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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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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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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주변 인공림으로부터의 종자유입에 따른 치수발생현상은 향후 천연림의 임분동태의 향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광릉 천연활엽수 성숙림내 천연갱신된 잣나무 치수의 침입과 이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지내에는 잣나무 성목이 분포하고 있지 않으나, 천연갱신된 잣나무 치수의 밀도는 ha당 총 345본으로 전체 치수의 56%가 2개 이상씩 모여서 분포하고 있었다. 2003년 1월 IKONOS 위성영상을 이용한 조사지와 주변 잣나무 성목 및 조림지까지의 거리를 조사한 결과, 잣나무 성목과는 최소 200m, 잣나무 조림지와는 최소 270m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갱신된 잣나무 치수의 평균 묘고와 근원경은 각각 34cm, 7mm 이었으며, 수령 5년 이하의 치수가 207본(60%)이었다. 잣나무 치수와 토양 수분 및 엽면적지수(LAI)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토양수분은 16~20%, 엽면적지수는 3.1~3.5 구간에서 잣나무 치수의 분포가 가장 많았다. 광릉 천연활엽수림내 잣나무의 동태 및 종자 분산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잣나무 치수의 생장과 고사율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방사성 동위원소와 분자유전학적 방법 등을 활용한 추가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야생 벌목 분포에 대한 기후요인 영향 연구 (Effects of Climatic Factors on the Nationwide Distribution of Wild Aculeata (Insecta: Hymenoptera))

  • 유동수;권오창;신만석;김정규;이상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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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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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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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의한 기후변화는 화분매개곤충과 식물과의 생태적 상호작용인 수분생태계와 농업생태계를 포함한 자연생태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수분생태계에서 중요한 야생벌(wild bee)은 기후변화에 의해 감소되고 있어서 결국 농업경제, 현화식물의 생태활동, 나아가 전체 생물종 다양성에 악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에 의해 한반도(남한)에서도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고, 그에 따른 기후변화 발생으로 한반도 내 야생벌의 생태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남한)에서 출현하는 야생벌(꿀벌상과, 말벌상과, 청벌상과)의 분포와 기후요인과의 관계를 검정하기 위하여, 2017년(37 조사지점)에서 2018년 (14 조사지점)까지 총 51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말레이즈 트랩을 이용하여 야생벌류의 출현현황을 파악하였다. 형태 및 문헌을 통해 동정한 야생벌류와 산림기후대에 따른 분포는 평균기온, 적산온도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통사회 경제경로(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SSP) 시나리오의 2-4.5와 5-8.5버전으로 BIOMOD 종분포 모형에 따라 남한 전역에서 출현한 야생벌과 기후대별로 특이적으로 출현한 종의 서식지 분포 변화를 예측하여 현재의 종 서식지 분포에서, 2050년과 2100년에 북쪽으로 서식지가 이동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국내 야생벌의 분포 변화가 일어 날 수 있고, 그로 인한 한반도의 생태계 변화가 야기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분생태계 및 그와 관련된 영향에 대한 연구와 야생벌 관리를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참조할 수 있는 연구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산불이 맹금류 서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est Fire on the Raptor Habitation)

  • 한성우;이준우;백운기;이한수;김인규;홍길표;강정훈;백인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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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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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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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산불피해지 역에 서식하는 맹금류의 현황을 통해 산불피해지 역이 맹금류의 서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고성군 산불피해지역에서 관찰된 맹금류는 총2목 3과 8종 최대 개체수 합계 28개체가 확인되었다. 최우점종은 새홀리기였으며, 말똥가리, 황조롱이, 붉은배새매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2002년 5월에 가장 많은 종과 개체수가 관찰되었으며, 부분적 미피해지역과 미피해지역에서 5종으로 가장 많은 맹금류가 관찰되었다. 이 한 맹금류들의 종과 개체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산불피해지 역에 맹금류들이 둥지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해준다면, 산불피해지 역에 서식하는 맹금류의 종과 개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가로환경 영향요인 분석 연구 - 서울시 관리도로를 대상으로 - (Influence Factors of Street Environment for Provision and Management of Street Green)

  • 한봉호;곽정인;김홍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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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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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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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노선 중 시 관리도로 93개 노선(629.2km)의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 현황과 가로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된 총 629.2km 구간 중 띠녹지 조성 구간은 17.5%이었다. 조성된 띠녹지는 폭 1~2m가 11.6%로 가장 많았다. 관리 현황으로 가로수 보호시설은 보호틀과 보호덮개 모두 설치된 구간이 60.1%로 가장 많았고, 전정되지 않은 구간은 63.5%이었으며, 수형은 보통이 47.9%로 대부분이었다. 가로환경에서 차도폭은 8차선 이상이 51.3%, 보도폭은 폭 3~6m가 84.1%이었다. 토지이용은 상업 및 업무지가 70.3%이었고 전선 및 통신선은 수관 경합이 33.6%이었다. 보도는 16.3%가 점용되고 있었다. 가로녹지 조성 및 관리와 가로환경간의 ANOVA 분석결과 가로녹지 조성 측면에서 띠녹지는 보도폭 3m 이상에서 조성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심 외곽의 자연녹지와 공업지가 띠녹지 조성여건이 양호하였으며 보도점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였다. 보호시설은 보도폭이 좁은 구간에서 설치 강도가 낮았다. 전정은 좁은 차도폭 및 보도폭, 전선 및 통신선과의 경합지에서 강도가 높았고 수형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가로수 전정과 수형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가로녹지의 효과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도폭 확보와 토지이용을 고려한 조성 및 관리가 필요하였고, 전선 관리 및 가로수 수형과 경관을 고려한 수종 선정과 전정관리가 필요하였다.

외래식물에 의한 대학 교정 생태계의 교란 (Disturbance of University Campus Ecosystems by Alien Plants)

  • 김세은;이효혜미;차현철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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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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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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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귀화식물은 외국으로부터 들어와 야생에서 자라는 외래식물로서 대부분 번식력이 뛰어나 우리 생태계에서 서식지를 확대하며 토종식물들을 위협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비교적 큰 규모의 생물서식공간을 제공하는 대학교 캠퍼스에 자연 생태계로 유입되어 귀화된 외래종이 얼마나 많이 서식하고, 어떠한 물리적 환경 요인이 귀화식물의 분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연구되었다. 캠퍼스는 천안시 소재의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를 대상으로 각 교정에 출현하는 귀화된 외래종 (원예종 제외) 및 고유종을 조사하고, 교지와 녹지 면적, 각 학교 사이의 거리 및 고속도로와 거리를 조사하였다. 발견된 총 식물종과 외래종 수는 각각 189종과 43종이었고, 단국대 136종과 35종, 호서대 108종과 25종, 상명대 103종과 31종, 백석대 97종과 26종이 출현하였다. 각 대학 교정에서 외래종의 풍부도는 고속도로와 가까울수록 높았다. 또한 대학 간의 도보거리가 가까울수록 출현 외래종 식물상의 유사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학 교정에서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인간 활동이 외래종의 분포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위한 적정 배식량 제안 (Recommendation of Serving Size of the Meal Service of Community Child Centers in Korea)

  • 이상은;심재은;권수연;여윤재;윤지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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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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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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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et easily applicable portion sizes by sex and age for children at the Community Child Centers (CCC) in Korea. Methods: Considering the age and gender specific energy level at Target Patterns for children aged 6-18 years, which were suggested as a part of the 2010 Korean Food Guidance System (KFGS), we set three meal sizes. We reclassified the recommended daily servings of Grains, Meat fish eggs beans and Vegetables group at Target Patterns into three meal sizes, and then calculated the recommended serving per meal. Each proposed amount of food per meal was calculated based on serving size of foods commonly eaten at KFGS, which was then allocated to five meal components; rice, soup stew, protein and vegetable side-dishes and Kimchi. Each proposed amount of food per meal was applied to 173 menus' recipes from CANpro 3.0 as main ingredient's amounts. We cooked the 173 menus at the medium size and measured their weights after cooking. Results: Each recommended serving per meal was 0.75, 0.9 and 1.2 for Grains; 1.2, 1.6 and 2.4 for Meat fish eggs beans; 2, 2.4 and 2.8 for Vegetables by meal sizes. Among five meal components, the ratio of small and large to medium size was 1/5 less and 1/3 more for rice and 1/3 less and 1/3 more for soup stew, protein side-dish and Kimchi, respectively. We suggested the same amount for a vegetable side-dish to encourage vegetable intake. Proper portion sizes per meal of medium were rice 190 g, soup stew 210 g (solid ingredients 60 g), protein side-dish 100 g (meat eggs beans) and 70 g (fish), vegetable side-dish 80g and Kimchi 30 g. Conclusions: Proper portion size per meal suggested in this study may be useful at the CCC where dietitians are not available and the approach could be applicable to the other types of meal services.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관속식물 (Floristic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in the Dong-gang River Basin Ecological and Scenery Conservation Area)

  • 채현희;김영철;이규송;남기흠;이새롬;이윤중;이윤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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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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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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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보호지역에서 적절한 보전과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초 정보의 확보는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조사결과를 비교하여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 가능한 정보 확보를 위해 7개의 격자를 설정하고 정밀조사를 수행하였다. 총 16회의 조사를 통해 127과 408속 716종 10아종 88변종 16품종 830분류군이 정리되었다. 중점조사지역 6번에서 가장 많은 48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다음으로는 중점조사지역 4번에서 45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은 6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관찰종으로 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국고유종으로는 총 2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은 V등급이 15분류군, IV등급이 27분류군, III등급이 38분류군, II등급이 31분류군 그리고 I등급이 19분류군이 정리되었고 중점조사지역 6번에서 가장 많은 70분류군이 관찰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58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중점조사지역 6번에서 가장 많은 3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동강유역생태 경관보전지역은 지역적인 규모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규모에서 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보전하는데 있어서 중요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소음스트레스에 대한 뱀장어의 코티졸, 글루코스, 알부민과 Glucocorticoid Receptor 유전자 발현 연구 (Noise-induced Stress Response on Cortisol, Glucose, albumin and Glucocorticoid Receptor Expression in th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박영철;강용진;전형주;한경남;백재민;이완옥;김진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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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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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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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지표로 사용되는 코티졸, 포도당, 알부민 및 glucocorticoid receptor(GCR) 유전자의 발현 양을 측정, 분석하여 노출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알부민은 노출 1시간 후에 낮은 값을 보인 반면 코티졸과 포도당은 대조구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GCR 유전자의 조직 발현 결과 간, 아가미, 근육 및 소장에서 많이 발현하였다. 소음 노출에 따른 시간의 변화에서 간과 아가미 근육과 소장에서 발현이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뱀장어의 glucocorticoid receptor 유전자의 발현변화가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식생형을 고려한 소나무 임분의 조림적 고찰 (Consideration of Silvicultural Practice by Taking Community Type of Pinus densiflora Stand)

  • 이광수;이중효;김석권;배상원;정문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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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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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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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에서 소나무는 문화적, 역사적, 정서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목재자원 생산이 가능한 수종이다. 소나무의 점유면적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참나무류를 비롯한 활엽수림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소나무림 유지를 위한 갱신과 시업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중부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에 대한 임분유형 및 구조분석을 통하여 생육환경과 천이과정을 파악함으로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경영림으로서의 발달과 천연갱신 유도에 그 목적이 있다. 중부지역 소나무림은 당단풍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비목군락, 전형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지역에 따라 유형별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상층에는 소나무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중층에서는 참나무류 등 활엽 교목성 수종의 중요치가 높았으며, 하층에서 소나무 출현은 빈약하였다. 따라서 상관적으로 소나무가 생태적 영향력이 높은 것처럼 나타나고 있지만, 차후 자연 상태에서 교목층의 소나무가 고사하면 아교목층 이하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우점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소나무림의 형질과 생장패턴은 임분유형에 따라 지역별 차이를 보이고 있어 소나무림에 대한 시업도 차별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