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Standard Science and Technology Classification C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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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표준코드 및 분류지원 서비스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TIS Standard Code and Classification Service Development)

  • 김윤정;김태현;임철수;김재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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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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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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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가연구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공동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정의한 범부처 국가R&D정보가 도출되었다. 이 중 21%가 코드를 사용하며, 이들 코드 항목은 정보를 분류하고 과학기술통계를 산출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각 연구관리전문기관별로 상이하게 정의 및 관리되고 있는 코드정보를 표준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NTIS)에서는 NTIS 표준코드를 정의하여 범부처 국가R&D정보를 위한 명확한 코드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NTIS 표준코드와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 분석에 활용되고 있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를 일원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분류지원 서비스에 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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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과학기술 표준분류 체계 기반 연구보고서 문서의 자동 분류 연구 (Research on Text Classification of Research Reports using Korea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Standards Classification Codes)

  • 최종윤;한혁;정유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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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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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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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결과는 연구보고서 형태로 국가과학기술정보서비스(NTIS)에 제출된다. 각 연구보고서는 국가과학기술 표준 분류체계 (K-NSCC)에 따른 분류코드를 가지고 있는데, 보고서 작성자가 제출 시에 수동으로 입력하게끔 되어있다. 하지만 2000여 개가 넘는 세분류를 가지고 있기에, 분류체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는 부정확한 분류코드를 선택하기 십상이다. 새로이 수집되는 연구보고서의 양과 다양성을 고려해 볼 때, 이들을 기계적으로 보다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면 보고서 제출자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부가 가치적인 분석 서비스들과의 연계가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과학기술표준 분류체계에 기반을 둔 문서 자동 분류 연구 사례는 거의 없으며 공개된 학습데이터도 전무하다. 본 연구는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최근 5년간 (2013년~2017년) NTIS 연구보고서 메타정보를 활용한 최초의 시도로써, 방대한 과학기술표준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연구보고서들을 대상으로 높은 성능을 보이는 문서 자동 분류기법을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 표준분류 체계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보고서를 분류하기에 적합한 중분류 210여 개를 선별하였으며, 연구보고서 메타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한 전처리를 진행하였다. 특히, 가장 영향력 있는 필드인 과제명(제목)과 키워드만을 이용한 TK_CNN 기반의 딥러닝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은 텍스트 분류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는 기계학습법들 (예, Linear SVC, CNN, GRU등)과 비교하였으며, Top-3 F1점수 기준으로 1~7%에 이르는 성능 우위를 확인하였다.

농학계열 대학 졸업생의 취업분야를 통해 본 농산업영역 (Agribusiness Areas on the Employment Sector of Graduates of Agricultural Science college)

  • 김정태;이종상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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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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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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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ost studies examining the sub-categories of agro-industry used to access an inter-industry analysis. However, These are some limitations that researchers set sub-categories differently according to their needs. Thus,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explore the agro-industry sub-categories by area of academic research on agricultural science. The National Standard Science and Technology Classification(NSSTC) codes were used to classify academic research on agricultural science. This codes were examined the sub-categories using Korean input-output statistics industry and product classification by hiring 220 departments of 37 agricultural colleges. Results showed that studies using an inter-industry analysis coincided in terms of agricultural production, but showed differences in forward and backward linkage industries and services. Forward linkages industry were clearly limited to industries in which agricultural products are inputted as raw materials. Then, in terms of services related to agriculture, Previous studies represent fields such as transport and real estate, which are not included. Moreover, Research institutions overlooked by previous studies occupy an important position.

국가R&D정보활용을 위한 전문용어사전 구축 (Construction of the Terminology Dictionary for National R&D Information Utilization)

  • 김태현;양명석;최광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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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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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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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연구개발(R&D, Research and Development) 정보는 정부부처로부터 발주되는 사업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연구분야의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R&D정보 검색을 위해서는 이러한 국가R&D정보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국가R&D 전문용어사전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R&D정보에서 연구분야를 명시하기 위해 활용되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를 적용하여 국가R&D용어사전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국가R&D 과제정보의 구조적 특성과 그에 따른 과제 키워드의 유용성에 대해 언급하고,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별 국가R&D정보 현황과 국가R&D 용어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R&D용어사전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용어사전의 유형과 구조, 사전구축 절차, 정제규칙의 관점에서 정의한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국가R&D용어사전은 국가R&D정보 검색 시 한 영 대역어, 동의어 등을 활용한 검색어 확장과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를 활용한 검색 범위 명확화, 용어설명 정보를 활용한 이용자 편의기능 제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농학계열 대학 졸업생의 농산업 분야 취업률 (Employment Rate of Graduates of Agricultural Science Colleges in the Fields of Agro-industry)

  • 김정태;배성의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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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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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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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농학계열 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들은 주로 농업의 본원적 기능인 농산물생산과 사회적 필요에 의해 새롭게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능들로 구분되는데, 녹색혁명과 농업인 노령화가 심한 상황에서 농학계 학문은 현상유지 정도만이 필요한 분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하다. 그러나 농업은 전통적인 농산물 생산중심에서 벗어나고, 그 개념과 내용이 확장되면서, 농학적 배경지식이 필요한 분야는 보다 세밀해지고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평가의 가늠자로 평가받는 취업률 조사에서 농학계열 대학의 역할이 반영된 분야는 영농인 육성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영농업종사자를 제외한 농산업부문은 농학계열 학문분야와 다른 모든 학문분야가 한데 묶인 공통의 일반산업부문 범주로 구성되어, 농산업부문에 취업을 해도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 취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농학계열 대학 졸업생의 농산업분야 취업상황을 중심으로 인력육성측면에서 농학계열 대학의 갖는 의의를 살펴보았다. 농학계열 학문연구 분야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중분류 16개 분야로 구분하고, 취업분야는 산업연관부문 통합소분류 168개를 활용하여 전국 37개 대학 220개 학과를 대상으로 2013년 졸업생의 취업상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체 취업자 3명 중 1명인 33.0%가 농산업분야에 진출하고 있었고, 이 중 3.6%가 농산업분야에 창업하고 있었다. 특히 영농종사자의 경우 2013년 국내 대학졸업자의 0.1%만이 취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조사결과는 13.3%로 농업인 육성에 농학계열 대학의 기여가 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취업률 조사방식의 문제로 제대로 역할을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농학계열 대학의 농업, 농산업분야에 대한 기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