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NFRDI)

검색결과 321건 처리시간 0.027초

한국의 해양예측, 오늘과 내일 (Korean Ocean Forecasting System: Present and Future)

  • 김영호;최병주;이준수;변도성;강기룡;김영규;조양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8권2호
    • /
    • pp.89-103
    • /
    • 2013
  • 경제 발전에 따라 레저, 해운, 수산, 국방, 해난사고 등 해양을 이용하는 활동이 증가하면서 해양예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기상에서 해양의 역할이 새롭게 인식되면서 정확한 기상 및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해양 예측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인 요구와 관련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양예측시스템이 수립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해양예측시스템을 발전시키고 확산시킨 국제협력프로그램 GODAE(Global Ocean Data Assimilation Experiment)의 진행과정과 기여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현재 해양예측시스템을 운용 중인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호주, 일본, 중국이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세웠던 목적과 비전, 역사, 연구 동향을 조사하고 각 나라의 해양예측시스템 현황을 비교하였다. 우리보다 앞서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취한 개발 전략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성공적인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둘째,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시켰다. 셋째, 각 기관의 역할과 고유 목적에 따라 기여분야를 나눠가졌다. 국내에서도 최근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기상청,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방과학연구소의 해양예측시스템 개발에 관한 현재 상황과 향후 장기적 계획을 조사하였다. 국지 해양예측 또는 기후예측 모델을 위한 개방경계 초기장 제공이 가능한 광역의 정확도 높은 해양예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유관 기관 간 협력 관계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성이 바람직하다. 컨소시엄을 통해 경쟁력 높은 예측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제한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연구 개발 인력이 전문분야에 집중할 수 있으며, 중복 투자를 막고 각 기관은 고유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비록 해양예보에 있어 우리나라가 현 단계로는 국제적인 수준에 뒤쳐져 있지만, 각 유관 기관들이 고유 업무를 정립하고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현업 해양예측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면 곧 추격하여 해양예보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실험실에서 사육한 해포리고기 (Abudefduf vaigiensis)의 산란행동, 난 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Larvae Morphology and Spawning Behavior of Five Striped Damselfish, Abudefduf vaigiensis (Pisces: Pomacentr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박재민;정현호;한경호;조재권;김나리;김재명;백정익;박소현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82-89
    • /
    • 2013
  • 본 연구는 해포리고기의 산란습성과 난 발생 및 자어의 형태발달을 통해 초기생활사를 밝히고, 해수 관상어류의 자원 보호를 위한 생태학적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정란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부착성이 강한 침성란이었고, 평균 장경 $1.06{\pm}0.01$ mm, 단경 $0.55{\pm0.01$ mm였다. 해포리고기는 주변에 모래와 자갈이 깔려있는 편평한 바위($30{\times}20$ cm) 표면에 산란하였고, 수컷은 수조 내 편평한 바위를 선택하여 그 주위를 입으로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청소가 끝난 뒤 수컷은 암컷을 바위 주변으로 유인하여 산란행동을 시작하였다. 산란은 15~20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산란 수는 8,835~9,085개(평균 8,960개)였다. 사육수온은 부화 시까지 $25.5{\sim}28.5^{\circ}C$(평균 $27.0^{\circ}C$), 염분 32.5~33.5‰(평균 33.0‰)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39시간 30분 뒤 눈에 색소포가 침착되기 시작하였고, 배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난황 위의 혈액이 활발하게 흐르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수정 후 53시간에는 머리 윗부분이 난막의 선단부를 향하면서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평균 전장 $2.71{\pm}0.12$ mm로 난황을 거의 흡수한 상태였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부화 후 10일째의 후기자어는 평균 전장 $4.00{\pm}0.13$ mm로 색소포는 아가미 뚜껑, 부레 윗부분 및 항문주변에 노란색으로 침착되었고, 머리 뒷부분부터 등지느러미 첫 번째 가시가 끝나는 부분까지 1개의 검은색 가로 줄무늬가 나타났다. 항문은 38.5~42.6%로 몸의 정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하였다.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비특이적 방어기작에 대한 Edwardsiella tarda 균의 반응 (Responses of Edwardsiella tarda to innate immunity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하수진;우승호;이덕찬;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89-199
    • /
    • 2008
  • This paper aims to compare difference with the in an ability of their resistance and survival against in a non-specific defence mechanism of the olive flounder, between the virulent and the avirulent E. tarda strains. The tested E. tarda strains, we divided into the virulent and the avirulent strain groups on the basis of a value of 50% lethal dose (LD50) for the olive flounder weighed 10.3 g in average. The strains of LD50 101.6~104.2 cfu/fish were grouped as virulent strains, such as KE-1, KE-3, KE-5 and FSW910410. The group of avirulent strains as LD50 exceeded 108.7 cfu/fish were included the strains, SU100 and AL92448. A test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survival ability of each strain in the mucus of the skin and the intestine of olive flounders. The results showed KE-1, KE-3, KE-5 and FSW910410 were highly to survive between 6 hours and 24 hours in intestine. The survival ability in the bile of olive flounder the number of avirulent strains declined during incubation but the virulent strain showed the number of alive bacteria having sustained or increased. In the test for the survival of bacteria in fresh sera of olive flounder, the virulent strains also had tendency to multiply. Concerning the tested bacteria internalization into the head kidney macrophages and the intracellurar replication in the macrophages of olive flounder. The virulent strains exhibited strong internalization, followed high rate replic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virulent strains of E. tarda revealed more ability to resist and survive in the face of humoral and cellular defence factors than avirulent strains.

굴, Crassostrea gigas 유생 성장단계별 미세조류 12의 소화도 (Digestion indices of 12 species of microalgae by the oyster Crassostrea gigas larval development stages)

  • 허영백;전창영;조기채;허성범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59-369
    • /
    • 2011
  • 굴 인공종묘생산 시 적정 먹이생물을 선택하기 위하여 먹이생물로 이용되고 있는 12종의 미세조류를 대상으로 굴 유생의 소화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유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D형 유생, 초기각정기 유생, 각정기 유생 및 부착기 유생으로 구분하여 수용적 1L 수조에 5 마리/mL 밀도로 각각의 성장단계별 유생을 수용하고, 조사대상 먹이생물 12종을 각각 투여하였다. 소화도 측정은 먼저 12종의 먹이생물을 공급 후 3시간 동안 충분히 섭취하도록 방치한 후 먹이섭취 상태를 현광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 이 후 유생은 걸름망으로 걸러 여과해수가 채워진 비이커에 재 수용 후 3,5 및 8시간 후 소화도를 현광현미경으로 측정하였다. 12종 미세조류의 소화도는 유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했다. 전 유생기 동안 Thalassiosira weissflogii는 섭취가 관찰되지 않았고, 나머지 종의 소화도는 유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0.8-99.7%: Chlorella ellipsoidea (0.8-5.4%), Nannochloris oculata (1.4-5.0%), Isochrysis galbana (99.1-99.5%), Pavlova lutheri (99.1-99.5%), I. aff. galbana (99.4-99.5%), Cheatoceros calcitrans (0.0-99.2%), C. gracilis (0.0-99.7%), C. simplex (0.0-95.9%), Phaeodactylum tricornutum (0.0-99.6%), Tetraselmis tetrathele (0.0-99.7%) 그리고 Dunaliella tertiolecta (0.0-99.6%)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기 유생은 I. galbana와 같이 소화성이 높은 것을 공급하고 각정기 이후 규조류 또는 담녹조류를 혼합해 주는 것이 소화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에 경구투여된 nalidixic acid 및 piromidic acid의 약물동태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pharmacokinetics of nalidixic acid and piromidic acid in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 정승희;서정수;지보영;김진우;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29-37
    • /
    • 2011
  • Nalidixic acid(NA), piromidic acid(PA)를 사육수온 ($13{\pm}1.5^{\circ}C$, $23{\pm}1.5^{\circ}C$)에 따라서 조피볼락(평균체중 $500{\pm}30\;g$)에 60 mg/kg의 농도로 1회 경구투여한 다음, 시간경과에 따라 혈청 내 잔류농도를 분석하였다. $2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24시간째($5.87\;{\mu}g/ml$), PA도 24시간째($0.43\;{\mu}g/m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1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 째($6.22\;{\mu}g/ml$), PA도 10시간째($1.57\;{\mu}g/m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PA의 조피볼락 혈중 내 흡수정도는 $23{\pm}1.5^{\circ}C$보다 $13{\pm}1.5^{\circ}C$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NA는 수온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NA 및 PA의 조피볼락 혈중 내 소실정도는 $13{\pm}1.5^{\circ}C$ 보다 $23{\pm}1.5^{\circ}C$에서 두드러지게 빨랐다. NA 및 PA는 one-compartment model로 해석(WinNonlin program)하여 약물동태학적 변수(parameter)를 조사하였다. $23{\pm}1.5^{\circ}C$의 경우, 혈장농도-시간곡선하 면적(AUC)은 NA, PA가 각각 161.25 및 $41.57\;{\mu}g{\cdot}h/ml$, 반감기($T_{1/2}$)는 0.15 h 및 0.58 h, 혈중최고농도의 도달 시간($T_{max}$)은 12.29 및 8.24 h, 혈중최고농도($C_{max}$)는 3.85 및 $0.21\;{\mu}g/ml$로 계산되었다. $13{\pm}1.5^{\circ}C$의 경우, AUC는 NA, PA가 각각 134.42 및 $40.36\;{\mu}g{\cdot}h/ml$, $T_{1/2}$은 0.18 h 및 0.59 h, $T_{max}$는 10.67 및 21.15 h, $C_{max}$는 8.91 및 $3.09\;{\mu}g/ml$로 계산되었다.

가막만 빈산소 수괴 소멸기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awater in Gamak Bay for a Period of Hypoxic Water Mass Disappearance)

  • 김정배;박정임;정춘구;최우정;이원찬;이용화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241-248
    • /
    • 2010
  • 빈산소 수괴는 전세계적으로 얕은 연안의 바다에서 생태적으로 위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반도 남해동부연안의 가막만에서도 2007년 6월 말에 빈산소 현상이 나타났으며, 빈산소 수괴 소멸기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빈산소 수괴는 선소 인접지역에서 북서부 내만역의 연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었다. 표층수와 저층수의 용존산소 농도는 빈산소 수괴에서 $1.3mgL^{-1}$$2mgL^{-1}$ 이하, 그 외 지역은 각각 $4.5{\sim}6.8mgL^{-1}$$3.8{\sim}6.0mgL^{-1}$로 양호한 농도를 보였다. 빈산소 지역의 클로로필 a 농도는 표층 $4.9{\sim}25.3{\mu}gL^{-1}$, 중층이 $2.3{\sim}23.1{\mu}gL^{-1}$, 저층은 $1.9{\sim}9.0{\mu}gL^{-1}$ 범위였다. 가막만 빈산소 수괴의 발생은 3가지 수직적 형태로 나타났다. 첫 번째는 선소 주변에서 빈산소 수괴가 전 수심 층에서 발생되면서 어 패류의 폐사가 일어났다. 두 번째는 일반적인 빈산소 수괴 발생 형태인 저층에서부터 빈산소가 발생되어 있는 상태였다. 세 번째는 수온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서 중층에서만 빈산소 수괴가 발생하였고 저층에는 빈산소 수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조사정점 9, 14 및 21의 호도마을 인접지역 연안에서만 발생하였다. 빈산소 수역에서는 해저면에 주로 서식하는 문절망둑 무리들이 수면위로 올라와 산소 결핍에 따른 입 올림을 하였으며 게류 및 고둥류 등이 갯가로 올라오는 등 이상행동을 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폐사된 생물들은 주로 문절망둑으로서 3천 마리 정도였고, 게 및 고둥류 일부가 폐사하였다.

시화호 유역에서 배수시스템별 하천수의 비옥도 비교 (Comparison of the Fertility of Stream Waters Depending on the Drainage Systems in the Lake Shihwa Watershed, Korea)

  • 신재기;김동섭;강창근;황순진
    • 생태와환경
    • /
    • 제36권3호통권104호
    • /
    • pp.381-388
    • /
    • 2003
  • The fertility of stream water in major streams of the Lake Shihwa Watershed was compared using water analyses and algal growth potential test (AGPT) in typical drought seasons from December 2001 to April 2002, The water quality varied considerably depending on streams. These streams were very rich in inorganic nutrients that the nutrient level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stream could be easily determined. Through AGPT, 63.6% of growth was observed in the average values of each stream, with non-growth accounting for 36.4%. AGPT results showed that 40.9% of the 22 stations were in hypertrophic condition and 54.5% in eutrophic condition. AGPT valu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IN, $NH_4$, and SRP (p <0.001); compared to other nutrients, however, they were more related to SRP and $NH_4$. Moreover, the values increased with high concentration of N and P and low N/P ratios. Nonetheless, the values were more dependent on P concentration than N concentration. This suggests that the effect of P on the water quality of lake situated in downstream may serve as a potential indicator of phytoplankton development. Depending on the drainage pattern of streams, the wastewaters of wastewater treatment plant (WwTP) and untreated wastewater (UTW) were found to have 53.4% and 46.6%, respevtively, of TIN, 51.9% and 48.1% of $NH_4$, 62.9% and 37.1% of $NO_3$, 62.6% and 37.4% of SRP, and 44.1% and 55.9% of SRSi. The AGPT value was 51.1% in WwTP wastewater and 48.9% in UTW wastewater, the concentration of WwTP wastewater was slightly higher. For untreated wastewaters flowing into the constructed wetland and into the lake, TIN accounts for 43.0% and 57.0%, respectively, of nitrogen components, $NH_4$ 44.4% and 55.6%, $NO_3$ 39.6% and 60.4%, SRP 53.5% and 46.5%, and SRSi 52.3% and 47.7%, respectively. The AGPT value was 58.0% in the constructed wetland and 42.0% in Lake Shihwa; the concentration in streams flowing into the wetland was slightly higher. Therefore, Persistent and large development of phytoplankton in Lake Shihwa cannot be prevented unless a measure tophytoplankton control is implemented. This is because the concentration of nutrients in specific streams flowing into the lake is very high, even though the inflow of water is low.

초음파를 이용한 유해적조의 실시간 음향탐지 시스템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Real-time Acoustic Detection System of Harmful Red-tide Using Ultrasonic Sound)

  • 강돈혁;임선호;이형빈;도재원;이윤호;최지웅
    • Ocean and Polar Research
    • /
    • 제35권1호
    • /
    • pp.15-26
    • /
    • 2013
  • The toxic, Harmful Algal Blooms (HABs) caused by the Cochlodinium polykrikoides have a serious impact on the coastal waters of Korea. In this study, the acoustic detection system was developed for rapid HABs detection, based on the acoustic backscattering properties of the C. polykrikoides. The developed system was mainly composed of a pulser-receiver board, a signal processor board, a control board, a network board, a power board, ultrasonic sensors (3.5 and 5.0 MHz), an environmental sensor, GPS, and a land-based control unit.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system, a trail was done at a laboratory, and two in situ trials were conducted: (1) when there was no red tide, and (2) when there was red tide. In the laboratory evaluation, the system performed well in accordance with the number of C. polykrikoides in the received level. Second, under the condition when there was no red tide in the field, there was a good correlation between the acoustic data and sampling data. Finally, under the condition when there was red tide in the field, the system successfully worked at various densities in accordance with the number of C. polykrikoides, and the results corresponded with the sampling data and monitoring result of NFRDI (National Fisheries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From the laboratory and field evaluations, the developed acoustic detection system for early detecting HABs has demonstrated that it could be a significant system to monitor the occurrence of HABs in coastal regions.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 nalidixic acid, piromidic acid, oxolinic acid의 경구투여 약물동태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pharmacokinetics of nalidixic acid, piromidic acid and oxolinic acid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 정승희;김진우;서정수;최동림;지보영;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57-67
    • /
    • 2010
  • 퀴놀론계 항균제인 nalidixic acid(OA), piromidic acid(PA), oxolinic acid(OA)를 사육수온($13{\pm}1.5^{\circ}C$, $23{\pm}1.5^{\circ}C$)에 따라서 넙치(평균체중 700 g)에 60 mg/kg의 농도로 1회 경구 투여한 다음, 경시적인 혈청내 잔류농도를 분석하였다. 수온이 $2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째 ($11.55{\mu}g/m\ell$), PA는 24시간째($3.79{\mu}g/m\ell$), OA는 30시간째($1.12{\mu}g/m\el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수온이 $1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째($6.36{\mu}g/m\ell$), PA는 15시간째($1.4{\mu}g/m\ell$), OA는 30시간째($1.01{\mu}g/m\el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NA와 PA의 넙치 혈중내 흡수정도는 수온 $13{\pm}1.5^{\circ}C$보다 수온 $23{\pm}1.5^{\circ}C$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NA의 넙치 혈중내 소실정도는 수온 $13{\pm}1.5^{\circ}C$보다 수온 $23{\pm}1.5^{\circ}C$에서 두드러지게 빨랐다. 한편 OA의 넙치 혈중내 흡수 및 소실정도는 사육수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NA 및 PA는 one-compartment model, OA는 two-compartment model로 해석하여 WinNonlin program을 이용, 약물동태학적 매개변수(parameter)를 조사하였다. 수온이 $23{\pm}1.5^{\circ}C$의 경우, 혈장농도-시간곡선하 면적(AUC)은 NA, PA, OA가 각각 258.26, 248.12 및 $138.20{\mu}g{\cdot}h/m\ell$, 혈중최고농도의 도달시간($T_{max}$)은 10.67, 21.15 및 23.95 h, 혈중최고농도($C_{max}$)는 8.91, 3.09 및 $1.06{\mu}g/m\ell$로 계산되었다. 수온이 $13{\pm}1.5^{\circ}C$의 경우, AUC는 NA, PA, OA가 각각 341.45, 103.89 및 $159.10{\mu}g{\cdot}h/m\ell$, 혈중최고농도의 도달시간은 7.72, 12.89 및 28.03 h, 혈중최고농도는 6.23, 1.22 및 $1.02{\mu}g/m\ell$로 계산되었다.

Effects of Feeding Rate and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Hilgendorf 1880)

  • Mizanur, Rahman Md.;Yun, Hyeonho;Moniruzzaman, M.;Ferreira, F.;Kim, Kang-Woong;Bai, Sungchul C.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7권5호
    • /
    • pp.690-699
    • /
    • 2014
  • Three feeding trial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feeding rate and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rearing at 3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A total of 270 fish (each experiment) individual body weight (BW) averaging $16{\pm}0.3g$ ($mean{\pm}SD$) were fed a commercial diet for 4 wk at $16^{\circ}C$, $20^{\circ}C$, and $24^{\circ}C$. At each temperature, triplicate tanks were assigned to one of 6 feeding rates: 1.5%, 2.5%, 2.8%, 3.1%, 3.4%, and satiation (3.7% BW/d) at $16^{\circ}C$, 1.9%, 2.9%, 3.2%, 3.5%, 3.8% and satiation (4.1% BW/d) at $20^{\circ}C$ and 1.7%, 2.7%, 3.0%, 3.3%, 3.6%, and satiation (3.9% BW/d) at $24^{\circ}C$ water temperature. Weight gains of fish in satiation and 3.4% groups at $16^{\circ}C$, in satiation and 3.8% groups at $20^{\circ}C$ and in satiation and 3.6% groups at $24^{\circ}C$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ish in the other treatments (p<0.05). A broken line regression analysis of weight gain indicated that optimum feeding rates of juvenile Korean rockfish were 3.41% at $16^{\circ}C$, 3.75% at $20^{\circ}C$ and 3.34% at $24^{\circ}C$ water temperatur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the optimum feeding rate could be >3.1% but <3.41% at $16^{\circ}C$, >3.5% but <3.75% at $20^{\circ}C$ and >3.0% but <3.34% at $24^{\circ}C$. As we expected results suggest that fish performed better at $20^{\circ}C$ than $16^{\circ}C$ or $24^{\circ}C$ water temperature and the optimum feeding rate could be 3.1% BW/d to 3.7% BW/d in 16 g of juvenile Korean rock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