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Cance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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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박 열수추출물이 db/db mouse에서 혈당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orean Turbid Rice Wine (Takju) Lees Extract on Blood Glucose in the db/db Mouse)

  • 이현숙;홍경희;윤철호;김재민;김순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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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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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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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akju lees extract on blood glucose levels in the db/db mice (a murine model of type 2 diabetes mellitus). We fed 40 male db/db mice a control diet (G0, AIN93G) and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1% (G1), 2% (G2), or 4% (G4) Takju lees extract for 4 weeks. We found no difference in food intake and body weight gain among the animal groups. In the G1 and G2 groups, plasma glucose levels decreased significantly between Days 10 and 21 compared with the G0 group. However, we found no difference in plasma glucose levels between groups G4 and G0. The change in insulin concentrations was not significant among these animal groups, and we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lucose transporter 4 (GLUT4) expression in the soleus muscl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akju lees extract has a beneficial effect in animals with type 2 diabetes.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 탐색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reer Competencies among the Middle-aged Employment Vulnerable Groups)

  • 박지원;권기범;한지영;우혜정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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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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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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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의 경력역량을 탐색하고 우선순위를 도출함으로써,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 경력개발 및 인적자원개발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중장년(만 40~64세) 고용취약계층 대상 인터뷰 및 전문가 검증을 통해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은 직업, 현재 상태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상이한 경력요구사항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은 크게 경력인지역량, 경력방법역량, 경력태도역량, 경력전환역량, 경력자원관리역량의 5개 구성요인과 21개의 하위 세부역량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Borich 및 Locus for Focus 분석방법을 활용한 중장년 고용취약계층 경력역량에 대한 우선순위 분석 결과, 경력목표설정, 경력실행력, 취창업정보, 구직기술이 최우선순위 역량으로, 경력정체성, 디지털문해력, 고용시장지식, 인프라활용이 차우선순위 역량으로 도출되었다.

Endoscopic versus surgical management for colonic volvulus hospitalizations in the United States

  • Dushyant Singh Dahiya;Abhilash Perisetti;Hemant Goyal;Sumant Inamdar;Amandeep Singh;Rajat Garg;Chin-I Cheng;Mohammad Al-Haddad;Madhusudhan R. Sanaka;Neil Sharma
    • Clinical End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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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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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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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Aims: Colonic volvulus (CV), a common cause of bowel obstruction, often requires intervention. We aimed to identify hospitalization trends and CV outcomes in the United States. Methods: We used the National Inpatient Sample to identify all adult CV hospitalizations in the United States from 2007 to 2017. Patient demographics, comorbidities, and inpatient outcomes were highlighted. Outcomes of endoscopic and surgical management were compared. Results: From 2007 to 2017, there were 220,666 CV hospitalizations. CV-related hospitalizations increased from 17,888 in 2007 to 21,715 in 2017 (p<0.001). However, inpatient mortality decreased from 7.6% in 2007 to 6.2% in 2017 (p<0.001). Of all CV-related hospitalizations, 13,745 underwent endoscopic intervention, and 77,157 underwent surgery. Although the endoscopic cohort had patients with a higher Charlson comorbidity index, we noted lower inpatient mortality (6.1% vs. 7.0%, p<0.001), mean length of stay (8.3 vs. 11.8 days, p<0.001), and mean total healthcare charge ($68,126 vs. $106,703, p<0.001) compared to the surgical cohort. Male sex, increased Charlson comorbidity index scores, acute kidney injury, and malnutrition were associated with higher odds of inpatient mortality in patients with CV who underwent endoscopic management. Conclusions: Endoscopic intervention has lower inpatient mortality and is an excellent alternative to surgery for appropriately selected CV hospitalizations.

Anti-Obesity Effect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DS0079 (YBS1) by Inhibition of Adipocyte Differentiation through Regulation of p38 MAPK/PPARγ Signaling

  • Youri Lee;Navid Iqbal;Mi-Hwa Lee;Doo-Sang Park;Yong-Sik Kim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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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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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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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esity is spawned by an inequality between the portion of energy consumed and the quantity of energy expended. Disease entities such as cardiovascular disease, arteriosclerosis, hypertension, and cancer, which are correlated with obesity, influence society and the economy. Suppression of adipogenesis, the process of white adipocyte generation, remains a promising approach for treating obesity. Oil Red O staining was used to differentiate 3T3-L1 cells for screening 20 distinct Lactobacillus species. Among these, Lactobacillus acidophilus DS0079, referred to as YBS1, was selected for further study. YBS1 therapy decreased 3T3-L1 cell development. Triglyceride accumulation and mRNA expression of the primary adipogenic marker,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PPARγ), including its downstream target genes, adipocyte fatty acid binding protein 4 and adiponectin, were almost eliminated. YBS1 inhibited adipocyte differentiation at the early stage (days 0-2),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ed between the mid-stage (days 2-4) and late-stage (days 4-6) development. YBS1 stimulated the activation of p38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p38 MAPK) during the early stages of adipogenesis; however, this effect was eliminated by the SB203580 inhibitor. The data showed that YBS1 administration inhibited the initial development of adipocytes via stimulation of the p38 MAPK signaling pathway, which in turn controlled PPARγ expression. In summary, YBS1 has potential efficacy as an anti-obesity supplement and requires further exploration.

대세포 폐암의 임상적 양상과 생존률에 대한 분석 (Large Cell Carcinoma of the Lung - An analysis of clinical features and survival)

  • 양진영;이형식;문성록;김귀언;서창옥;노준규;오원용;황인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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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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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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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5년 1월부터 1989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 및 연세암센터에서 치료받은 33명의 대세포 폐암 환자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중 28명 이 남자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평균 연령은 59세였다. 대세포 미분화폐암이 가장 많았으며 종양의 위치는 우측 폐에 19명, 좌측 폐에 14명에서 발견되었다. 일반적으로 대세포 폐암은 상당수가 폐의 주변부에 종양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 조사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주변부 만큼 많이 관찰되었다($51.5\%$$48.5\%$). 33명의 환자중 21명이 IIIB기 이상의 상당히 진행된 병변을 갖고 진단되어 졌다. 총 15명의 환자에서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는데 이중 11명이 진단당시부터 원격전이를 갖고 있었고 나머지 4명은 치료 도중이나 치료 후 발견된 경우였다. 원격전이 부위는 다양하였는데, 연부조직, 피부, 췌장 및 충수돌기등 다른 폐암에서는 흔치 않는 부위에서의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다. 치료는 개인별로 차이가 많았는데, 초기에 진행된 병변을 가진 환자가 많았으므로 19명 만이 근치적 목적의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14명은 고식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후 2명의 환자에서 완전 관해를 얻었다. 4명의 환자가 24개월에서 54개월까지 장기 생존하였으며 2년 생존율은 $14.3\%$였고 중앙생존 기간은 6개월 이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분석해 본 결과 늑막 유출액이 없었던 환자군과 치료후 완전 관해를 보였던 환자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생존율이 좋았다 (p<0.01).서만이 방사선 치료에 의해 완전관해를 얻을 수 있었던바($25\%$) (p<0.001),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이를 원발부위, T-병기 그리고 N-병기에 따라 분석해본 결과, 특히 T-병기중 T3, 4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으나(p<0.0005), T1, 2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 되지 않았다(0.3, 수술이 필요하였던 환자는 $1\%$로 합병증의 증가 없이 A점에 8900cGy, 직장에 7300cGy정도의 국소치료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으나 생존율에 대한 추후 분석이 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보면 6,000rad이하에서 20/63$(34.9\%)$의 실패율에 비하여 6,000rad이상일 때는 10/49$(20.4\%)$의 실패율이었다. 연령 벨로는 $40\~49$세에서 실패율(14/41 $24.1\%$)이 많았다. 본 성적으로 보아서 생존율은 여러 저자들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A점 선량은 8,000rad 이상, B점은 6,000rad이상이 조사되어야 적정선량이 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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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층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 (The Effects of the Revised Elderly Fixed Outpatient Copayment on the Health Utilization of the Elderly)

  • 김리현;이경민;이우리;유기봉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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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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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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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2018년 1월 의원급(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안이 시행되었다. 정액진료비 상한금액인 1만 5,000원 이하 진료를 받은 경우의 본인부담금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선안은 정액진료비 상한금액인 1만 5,000원 초과 진료를 받은 경우의 본인부담금을 차등적으로 인하하였는데, 1만 5,000원 초과 2만 원 이하 구간의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30%에서 10%로, 2만 원 초과 2만 5,000원 이하 구간의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30%에서 20%로 인하하였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고령인구와 노인진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다. 연구는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유지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층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려고 한다. 방법: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사용하여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이후 고령층의 의료이용 변화를 추정하였다. 연구는 단절적 시계열 연구 중 구간별 회귀분석을 분석에 이용하였고, 진료비 구간별 및 의원 종류별 외래진료 횟수, 입원횟수 및 일수 변화는 포아송 구간별 회귀분석을, 외래 및 입원진료비 변화는 구간별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구간별 회귀분석은 개입으로 인한 효과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효과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어, 개입이 없더라도 발생했을 변화와 개입으로 인한 변화를 명확하게 추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 배우자 유무, 장애 정도, 지역, 주관적 건강인식, 질병 및 손상으로 인한 일상생활 제한 여부, 응급 및 입원 수술 여부, 응급실 이용횟수, 만성질환 개수, 계절은 통제변수로 포함하였다. 결과: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본인부담 변화가 없던 의원, 한의원 진료비 1만 5,000원 이하 구간의 외래진료 횟수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본인부담이 감소한 의원 1만 5,000원 초과 2만 원 이하 구간과 한의원 2만 원 초과 2만 5,000원 이하 구간의 외래진료 횟수는 증가하였다. 치과의원의 외래진료 횟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원율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지만,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외래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다. 입원진료비와 외래와 입원진료비를 합한 총진료비는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직후 감소하였다가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결론: 분석결과를 통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이후 일시적인 의료이용 증가와 본인부담금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총진료비 중 입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외래보다 크기 때문에,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고령 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미친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장기적으로 고령 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유지를 위해서는 본인부담 완화 정책과 질병 악화로 인한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만성질환 관리정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결과는 정책을 수립할 때 본인부담 변화가 고령층의 의료이용 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유자 과피 추출물에 의한 HL60 세포의 Apoptosis 유도 (Induction of Apoptosis by Citrus grandis Osbeck Peel (CGP) Extract in HL60 Cells)

  • 현재석;강성명;김아름다슬;오명철;오창경;김동우;전유진;김수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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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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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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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유자 과피(GGP) 80% 에탄올 추출물을 4종의 암세포에 (피부암, 대장암, 유방암 및 혈액암) 처리하여 증식 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혈액암 HL60 세포에서 높은 증식 억제 활성을 보였다. 이에 CGP 추출물이 HL60 세포에 대한 apoptosis 유도에 따른 세포 증식 억제 활성을 조사하였다. Apoptosis 유도의 첫 단계인 막 투과성을 측정한 결과, confocal image와 flow cytometry에서 CGP를 처리하였을 때 탈분극 현상에 따른 막 투과성이 증가하였고 세포내 핵을 hoechst 33342를 이용하여 염색하였을 때 apoptosis가 일어났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형태의 apoptotic body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flow cytometry를 통하여 세포 주기를 측정하였을 때 DNA-hypodiploid 형태의 sub-G1가 CGP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poptosis 유도 기전을 western blot으로 측정한 결과를 보면, CGP 추출물을 혈액암 HL60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Bcl family의 anti-apoptotic Bcl-2 단백질의 감소와 pro-apoptotic Bax 단백질의 증가로 인하여 하위 기전인 caspase-3가 활성화되었으며, 이 활성화로 인하여 apoptosis 유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PARP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면서 apoptosis를 유도하였다. 따라서 당유자 과피는 항암과 관련되어진 기능성식품 및 소재 개발 원료로서 개발이 가능하리라고 사료된다.

A novel herbal formulation consisting of red ginseng extract and Epimedium koreanum Nakai-attenuated dextran sulfate sodium-induced colitis in mice

  • Saba, Evelyn;Lee, Yuan Yee;Kim, Minki;Hyun, Sun-Hee;Park, Chae-Kyu;Son, Eunjung;Kim, Dong-Seon;Kim, Sung-Dae;Rhee, Man Hee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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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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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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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Ulcerative colitis (UC) is a commonly encountered large intestine disease in the contemporary world that terminates into colorectal cancer; therefore, the timely treatment of UC is of major concern. Panax ginseng Meyer is an extensively consumed herbal commodity in South East Asian countries, especially Korea. It exhibits a wide range of biologically beneficial qualities for almost head-to-toe ailments in the body. Epimedium koreanum Nakai (EKN) is also a widely used traditional Korean herbal medicine used for treating infertility, rheumat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 Materials and methods: Separately the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both red ginseng extracts (RGEs) and EKNs had been demonstrated in the past in various inflammatory models; however, we sought to unravel the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the combination of these two extracts in dextran sulfate sodium (DSS)-induced ulcerative colitis in mice model because the allopathic remedies for UC involve more side effects than benefits. Results: Our results have shown that the combination of RGE + EKN synergistically alleviated the macroscopic lesions in DSS-induced colitic mice such as colon shortening, hematochezia, and weight loss. Moreover, it restored the histopathological lesions in mice and decreased the levels of proinflammatory mediators and cytokines through the repression of nuclear factor kappa-light-chain-enhancer of activated B cells (NF-κB) and nucleotide-binding domain (NOD)-like receptor protein 3 (NLRP-3) expression. In vitro, this combination also reduced the magnitude of nitric acid (NO), proinflammatory mediators and cytokine through NF-κB an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pathways in RAW 264.7 mouse macrophage cells. Conclusion: In the light of these findings, we can endorse this combination extract as a functional food for the prophylactic as well as therapeutic treatment of UC in humans together with allopathic remedies.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Cytotoxic Effect of an Ethanol Extract from Seoritae)

  • 전연희;원지혜;권지은;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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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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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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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MTT 및 SRB assay를 통한 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을 측정하였다.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의 DPPH 및 ABTS 라디칼에 대한 전자공여능은 500 ${\mu}g$/assay의 농도에서 각각 63.75%와 87.68%로 나타났고, $IC_{50}$ 값은 각각 385.39 ${\mu}g$/assay와 209.39 ${\mu}g$/assay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65 mg/g과 0.59 mg/g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800 ppm)은 MTT assay에서 인체 폐암세포인 A-549에 대해 76.48%의 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SRB assay에서 인체 자궁암세포인 HeLa에 대해 80.54%의 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결과는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활성과 우수한 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서리태 에탄올 추출물의 천연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Diagnostic Accuracy of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Lung Biopsies: A Multicenter Study

  • Kyung Hee Lee;Kun Young Lim;Young Joo Suh;Jin Hur;Dae Hee Han;Mi-Jin Kang;Ji Yung Choo;Cherry Kim;Jung Im Kim;Soon Ho Yoon;Woojoo Lee;Chang Min Park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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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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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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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o measure the diagnostic accuracy of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lung biopsies (PTNBs) on the basis of the intention-to-diagnose principle and identify risk factors for diagnostic failure of PTNBs in a multi-institutional setting.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9384 initial PTNBs performed in 9239 patients (mean patient age, 65 years [range, 20-99 years]) from January 2010 to December 2014 were included. The accuracy,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PPV),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NPV) of PTNBs for diagnosis of malignancy were measured. The proportion of diagnostic failures was measured, and their risk factors were identified. Results: The overall accuracy, sensitivity, specificity, PPV, and NPV were 91.1% (95% confidence interval [CI], 90.6-91.7%), 92.5% (95% CI, 91.9-93.1%), 86.5% (95% CI, 85.0-87.9%), 99.2% (95% CI, 99.0-99.4%), and 84.3% (95% CI, 82.7-85.8%),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diagnostic failures was 8.9% (831 of 9384; 95% CI, 8.3-9.4%).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diagnostic failures were lesions ≤ 1 cm in size (adjusted odds ratio [AOR], 1.86; 95% CI, 1.23-2.81), lesion size 1.1-2 cm (1.75; 1.45-2.11), subsolid lesions (1.81; 1.32-2.49), use of fine needle aspiration only (2.43; 1.80-3.28), final diagnosis of benign lesions (2.18; 1.84-2.58), and final diagnosis of lymphomas (10.66; 6.21-18.30). Use of cone-beam CT (AOR, 0.31; 95% CI, 0.13-0.75) and conventional CT-guidance (0.55; 0.32-0.94) reduced diagnostic failures. Conclusion: The accuracy of PTNB for diagnosis of malignancy was fairly high in our large-scale multi-institutional cohort. The identified risk factors for diagnostic failure may help reduce diagnostic failure and interpret the biopsy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