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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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마커를 이용한 국내육성 포도 품종의 다양성과 품종 판별 (Genetic Diversity and Identification of Korean Grapevine Cultivars using SSR Markers)

  • 조강희;배경미;노정호;신일섭;김세희;김정희;김대현;황해성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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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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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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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netic diversity and to develop a technique for cultivar identification using SSR markers in grapevine. Thirty Korean bred and introduced grapevine cultivars were evaluated by 28 SSR markers. A total of 143 alleles were produced ranging from 2 to 8 alleles with an average of 5.1 alleles per locus.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s (PIC) were ranged from 0.666 (VVIp02) to 0.975 (VVIn33 and VVIn62) with an average of 0.882. UPGMA (unweighted pair-group method arithmetic average) clustering analysis based on genetic distances using 143 alleles classified 30 grapevine cultivars into 7 clusters by similarity index of 0.685. Similarity values among the tested grapevine cultivars ranged from 0.575 to 1.00, and the average similarity value was 0.661. The similarity index was the highest (1.00) between 'Jinok' and 'Campbell Early', and the lowest (0.575) between 'Alden' and 'Narsha'. The genetic relationships among the 30 studied grapevine cultivars were basically consistent with the known pedigree. The three SSR markers sets (VVIn61, VVIt60, and VVIu20) selected from 28 primers were differentiated all grapevine cultivars except for 'Jinok' and 'Campbell Early'. Five cultivars ('Narsha, 'Alden', 'Dutchess', 'Pione', and 'Muscat Hamburg') were identified by VVIn61 at the first step. Then 21 cultivars including 'Hongsodam' by VVIt60 at the second step and 2 cultivars ('Heukbosuck' and 'Suok') by VVIu20 at the third step were identified. These markers could be used as a reliable tool for the identification of Korean grapevine cultivars.

포도 '샤인머스켓'의 부위별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 (Comparison of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ies of Different Parts of 'Shine Muscat' Grape with Extraction Condition)

  • 최미희;최현진;남은영;최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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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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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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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껍질째 먹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풍부한 머스켓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도알이 크고 무핵처리에 의해 씨가 제거되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각광받고 있는 포도 품종이다. 샤인머스켓에 대한 국내연구는 주로 재배조건에 따른 과실특성 위주로 보고되고 있어, 본 연구는 소비가 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기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부위별 추출조건에 따른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샤인머스켓은 2019년 11월에 경북 상주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과피와 과육의 2가지로 나누어 동결건조하였으며, 추출용매(증류수, 에탄올, 메탄올)와 추출용매농도(30%, 50%, 70%, 100%) 조건에 따라 시료 무게대비 10배의 용매를 가한 후 초음파방법으로 2시간 추출하였으며, 이를 2회 반복하였다. 부위별 총폴리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과육보다 과피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 활성 또한 과피에서 월등히 높은 값을 나타냈다. 추출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과육과 과피에서 다르게 나타났는데, 과육의 경우 메탄올 추출 시 활성이 높게 나타난 반면, 과피는 에탄올 추출 조건에서 활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과육의 경우, 70% 메탄올 추출 조건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총폴리페놀 0.99 mg CE/g dw, 총플라보노이드 0.31 mg CE/g dw, DPPH 라디칼 소거능 2.94 mM TE/g dw, ABTS 라디칼 소거능 6.82mM TE/g dw, ORAC 11.40 mM TE/g dw, FRAP 4.92 mM Fe(II)/g dw이었다. 이와 달리 과피는 30% 에탄올 추출 조건에서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폴리페놀 10.23 mg CE/g dw, 총 플라보노이드 5.22 mg CE/g dw, DPPH 라디칼 소거능 44.72 mM TE/g dw, ABTS 라디칼 소거능 123.25 mM TE/g dw, ORAC 208.38 mM TE/g dw, FRAP 96.24 mM Fe(II)/g dw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껍질째 샤인머스켓을 섭취하는 것은 기능성 측면에서 유익하며, 추후 부위를 나누지 않은 샤인머스켓을 대상으로 추출조건 설정 및 기능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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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포도 품종 아그데 적포도주 품질 특성 (Red wine quality of new Korean grape cultivar, Ageude)

  • 최정실;박서준;허윤영;이동훈;김수진;임동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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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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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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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양조용 품종으로 개발한 아그데 품종의 양조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캠벨얼리와 머스캣 베일리 에이 그리고 유럽의 양조용품종인 피노 뮈니에와 가메를 이용하여 포도주를 제조하여 일반적인 품질 및 페놀화합물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포도주의 pH는 3.75-4.57이었고 총산 함량은 0.39-0.58%이었다. 아그데 포도주의 산 함량은 0.47%로 다른 품종으로 제조한 포도주에 비해 높지 않았다. 반면,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7.85 °Brix로 다른 시료들에 비해 높은편이었다. 또한, 색에 있어서도 적색도, intensity뿐만 아니라 hue값이 모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페놀화합물 함량과 총안토시아닌 함량에서도 아그데가 다른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프로안토시아니딘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것으로 아그데 품종이 신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총안토시아닌 함량 및 적색도가 높아 색이 진한 적포도주를 제조하기에 적합한 와인용 품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없어서 장기 숙성용 와인보다는 단기 숙성용 와인으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아그데 포도 자체의 향이 풍부하므로 아그데 포도주의 향과 맛에 대한 연구와 숙성에 따른 품질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머루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품질특성 (Optimization of Fermentation Process and Quality Properties of Wild Grape Wine)

  • 김은정;김영훈;김종원;이효형;고유진;박미화;이정옥;김영숙;하영래;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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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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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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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머루를 이용한 와인 발효를 위하여 거봉, 머스컷베리에이, 산머루의 과피와 과육에서 20종의 야생 효모를 분리하여 알코올 내성과 발효능이 우수한 4종의 균주를 산머루 와인 발효용 우량 종균으로 선별하였다. 산머루 와인 발효를 위한 최적 초기당도와 최적발효온도를 검토한 결과, 산머루액의 초기당도를 $24^{\circ}Brix$로 조절하고 $24^{\circ}C$에서 발효했을 때 최종 알코올 함량이 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맛, 신맛 및 색깔이 우수하고 기호도가 우수하여 산머루 와인 발효를 위해 산머루액의 초기당도를 $24^{\circ}Brix$로 조절하여 $24^{\circ}C$에서 발효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 생각된다. 최적발효조건으로 제조된 산머루 와인의 품질특성을 분석한 결과, 산머루 와인의 pH는 3.59, 산도는 0.95%, 알코올 함량은 12.0%이었으며, 아미노산도는 1.80 mg/mL로 시판 포도 와인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산머루 와인의 총당 함량은 50 mg/mL로 시판 포도 와인에 비해 높으나 산머루의 신맛을 감화시켜주므로 와인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 줄 것으로 사료된다. 항산화, 항당뇨 등의 기능성을 가지는 polyphenol 함량은 산머루 와인에서 25.30 mg/mL, tannin 함량은 1.88 mg/mL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검색된 조건으로 산머루 와인을 제조함으로써 발효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polyphenol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품질이 향상된 산머루 와인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主要) 과수(果樹)에 대(對)한 흡수(吸收)나방류(類)의 종류(種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상(被害相)에 관(關)하여(전남(全南) 과수지대(果樹地帶) 중심(中心)) (Identification, Larval Host Plant Range, and Damage of the Fruit Sucking Moths to the Major Fruit in Cheonnam Province)

  • 김규진;이태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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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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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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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전남지방(全南地方)의 주요(主要) 과수(果樹) 수종(樹種)인 배, 자두, 복숭아, 사과, 포도의 성숙기(成熟期)에 피해(被害)가 큰 과실(果實)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분류(分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被害)에 관(關)하여 1982년(年)부터 1983년(年) 2개년(個年)에 걸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調査)에서 분류(分類)된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총(總) 31종(種)이었으며 이 중(中) 회색붉은뒷날개나방, 우단태극나방, 왕흰줄태극나방, 스투포사밤나방, 박각시나방, 세줄박각시나방, 분홍등줄박각시나방(복숭아박각시나방), 무늬뾰쪽날개나방, 흰제 비불나방, 곧은띠수염나방 등(等) 10종(種)이 새로이 밝혀졌다. 2. 과수원(果樹園) 주위(周圍)에 분포(分布)된 흡수(吸收)나방류(類) 유충(幼蟲)의 주요(主要)한 기주식물(寄主植物)로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굴, 꿩의다리, 검양옻나무, 개굴피나무, 가래나무, 나무딸기, 가지, 배추 등(等)이었다. 3.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를 보면 자두는 Santa Rosa>Beauty>Soldam, 복숭아에서는 조생백도(早生白桃)${\geq}$황도(黃桃)>백도(白桃), 사과는 축(祝)>홍옥(紅玉), 포도는 Campbell Early>Neo Muscat>Golden Queen 순(順)으로 피해(被害)가 컸다. 4.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발생량(發生量)과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숙기(熟期)와의 관계(關係)를 보면 자두와 복숭아 숙기(熟期)인 7월(月) 초순(初旬)${\sim}$하순경(下旬頃)과 사과 및 포도의 숙기(熟期)인 8월(月) 하순(下旬)${\sim}$9월(月) 중순경(中旬頃)에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5. 주요(主要) 과수별(果樹別) 가장 피해(被害)를 많이 주고 있는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자두의 경우 무궁화밤나방, 으름밤나방, 복숭아에서 태극나방, 작은갈고리밤나방, 포도에 작은갈고리밤나방, 태극나방, 그리고 사과에서는 태극나방이었다. 6.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비래시간(飛來時間)은 일몰후(日沒後) 6시(時)부터 시작(始作)되어 새벽 2시(時)까지였으며 그 Peak 는 밤 10${\sim}$12시(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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