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axella 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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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플랑크톤 Harpacticoid, Tigriopus japonicus Mori 배양에 유효한 해양세균의 탐색 (Investigation of marine bacteria for the food of Tigriopus japonicus Mori(Harpacticoida))

  • 이원재;다하신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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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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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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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 japonius의 배양에 유효한 먹이 미생물을 탐색하기 위하여, T. japonicus가 서식하는 tide pool 면장 해수 및 해조류에서 264균주를 분리, 각 균주에 대한 먹이효과 실험을 하였던 결과, 각 생장단계별로 세균종이 달랐다. 즉 nauplius기, copepodite기 및 성체의 각기에 가장 유효한 먹이 세균은 Acinetobacter sp. AG-3뿐이고, Moraxella spp., Flavobacterium spp.는 copepodite기 이후에, Pseudomonas spp.는 성체기의 먹이 효과가 있었다. 이것은 tide pool속의 많은 세균중 극히 일부에 속하며, 먹이 세균의 최적 농도는 $10^6/ml$로 tide pool 평균 생균수 농도에 거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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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Weakfish의 저온저장중 생균수 및 Microflora의 변화 (Changes in the Viable Counts and Microflora of Oyster and Weakfish during Cold Storage)

  • 박찬성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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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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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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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굴(Crassostrea virginica)과 Weakfish(Cynoscion regalix)를 냉장(6$^{\circ}C$), 빙장($0^{\circ}C$), 부분동결저장(-4$^{\circ}C$) 및 동결저장(-2$0^{\circ}C$)온도에서 45일간 저장하면서 생균수 와 microflora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온도에서 저온저장중 굴로부터 255주, Weakfish로부터 240주, 합계 495주를 분리하여 microflora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직전의 생선에서 생균수는 굴이 4.9$\times$10/ sup 5/CFU/g, Weakfish가 $1.5\times$$10^4$CFU/$cm^2$였다. 저장직전의 굴에서는 Pseudomonas ll1III/IV가 67%, Vibrio가 20%를 차지하였다. Weakfish에서는 Acinetobacter가 40% Moraxella가 33%로서 주종을 이루었으며 Pseudomonas와 Vibrio는 아주 적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굴의 저온저장중 microflora는 저장온도에 큰 관계 없이 모든 저장온도에서 Pseudomonas lIII/IV-H가 전체 균주의 67.4%, Flavobacterium/Cytophaga가 9.3%, 다음으로는 Vibrio가 6.3%를 차지하였고 약 15%의 세균은 동정하지 못하였다. Weakfish의 저온저장중 microflora는 냉장, 빙장, 부분동결저장한 경우에 비호염성균인 Pseudomonas III/IV-NH가 전체 균주의 60~100%를 차지하였으며 동결저장한 Weakfish에서는 Moraxella가 전체 분리 균주의 40~60%를 차지하였다. 전체적으로 굴에서는 호염성 균주(pseudomonas III/ IV-H와 Vibrio)가 우세하였고 구균류가 분리되지 않았으나 Weakfish에서는 비호염균주(PseudomonasIII/IV -NH와 Moraxella가 우세하였으며 구균류가 4.6% 검출되었다. 저온저장한 굴과 Weakfish에서 Vibrio의 검출률은 굴에서 Weakfish보다 3배 높았으며 Listeria spp. 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강한 용혈작용을 가진 균들이 각각 9주, 8주씩 분리되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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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온도에 따른 정어리 내장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The Distribution of Microflora in the Viscera of Sardine, Sardinops melanosticta by the storage Temperature)

  • 조학내;장동석;이명숙;허성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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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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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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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신선한 정어리와 각 온도별로 저장 처리한 후 내장 세균의 분포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어리 내장의 생균수는 $25^{\circ}C$에서 배양 시 '신선 시료'에서 $1.6\times10^5/g$, $-30^{\circ}C$에서 5개월간 동결 저장한 시료에서는 $1.5\times10^5/g$ 이었고, 신선한 정어리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부패시료'에서와 동결시료를 $18\~20^{\circ}C$에서 48시간 방치한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모두 $2.9\times10^8/g$이었다. 2. '신선 시료'에서는 Moraxella spp.와 Pseudomonas spp.가 각각 $31.4\%$, $28.6\%$로 주종을 이루었으나, '부패 시료'에서는 이들은 각각 $0.5\%$$2.4\%$로 격감하였고, 대신 신선할 때 $5.0\%$를 차지하던 Enterobacteriacear가 $83.1\%$로 급증하였다. '동결시료'에서는 Moraxella spp.가 $46.2\%$, Pseudomonas spp.가 $5.0\%$를 차지하였고, 신선할 때 $7.9\%$이던 Flavobacterium-Cytophaga가 $21.0\%$로 증가하였으며, Vibrio spp.는 $7.2\%$에서 $0.8\%$로 감소하였다. 한편, '해동 후 부패 시료'에서는 Enterobacteriaceae가 $69.6\%$로 주종을 이루었다. 3. 단백질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균의 비율은 '신선 시료'에서는 $20\%$, '동결 시료'에서는 $22\%$이던 것이 '신선 시료'를 실온에 방치하여 부패시킨 시료에서는 $52\%$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해동 후 부패된 시료에서는 $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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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만의 해양수에서 분리되는 세균의 분포 (The Distribution of Bacterial Flora in Kunsan bay)

  • 최민순;심현빈;정경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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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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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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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군산내만 해역의 해양생태계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금강 하구둑부터 외항까지 5개의 정점을 선정하여 종속영양 세균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으로부터 123개의 집락을 분리-동정한 결과 Vibrio spp.(44주, 35.7%), 및 Pseudomonas spp.(42주, 34.1%), 균종이 비교적 높게 출현하였고 Aeromonas spp.(11주, 8.9%), Moraxella spp.(9주, 7.3%), Escherichia coli.(6주, 4.8%), Bordetella spp.(3주, 2.4%), Alkaligenesis spp.(3주, 2.4%), Flavobacterium spp.(2주, 1.6%), and Staphylococcus spp.(3주, 2.4%)등은 낮은 출현율을 나타냈다. 한편, 각 총 정점의 생균수는 $5{\times}10^3\sim1{\times}10^5$ CFU/ml이었으며, 생활 하수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정점 2.3)이 강 하구 및 외항지역보다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도시의 생활 오.하수 및 산업 부산물 등의 유입으로 내만의 수질 악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양식사업에 있어서 문제시 되고 있는 어류의 세균성 질병의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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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 김 엽체상의 미소생물과 김의 병해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III. 김 엽체상에 부착된 종속영양세균의 계절적 변화-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Epiphytic Microbes and the Blight of Porphyra Species from the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Korea -III. Seasonal Variation of Heterotrophic Bacteria on the Blades of Porphyra Species Near Mokp'o-)

  • 김정희;이건형;이원호;김중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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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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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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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 2월부터 12월에 걸쳐 곡포 인근수역에서 김 엽체를 채취하여 김 엽체에 부착된 종속영양 세균의 분포와 계절적 속조성의 변화를 미생물 생태학적 측면에서 조사 비교하였다. 김 엽체에 부착한 종속영양 세균의 년중 분포는 정점 1에서 $6.9\times10^2-1.04\times10^5\;cfu/cm^2$, 정점 2에서 $9.4\times10^3-2.93\times10^5\;cfu/cm^2$ 범주에서 변화하였으며, 조사기간 중 김 엽체에서 분리된 세균의 특성을 살펴보면 간균이 평균 $65\%$를, 그람음성이 $52.1-82.7\%$를 차지하였다. 분리된 균중 $68\%$는 3월에 전분분해능을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탄소원의 이용은 빈약했으며 $H_2S$ 생성을 하지 않았다. 김 엽체에서 분리된 세균 중 우점속은. 3월의 경우 Alcaligenes spp., Moruella spp.가 우점속으로 나타났으며, 11월의 경우 Microcaccus spp., Moraxella spp., Corynebacterium spp.이 우점속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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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분해성(難分解性) 공해물질(公害物質) TCAB의 미생물(微生物)에 의(依)한 분해(分解) : (I) TCAB 분해균(分解菌)의 분리(分離) 및 동정(同定) (Microbial degradation of the persistent pollutant TCAB : (I)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TCAB-degrading microorganisms)

  • 이재구;임양빈;조용균;경기성;오경석;김학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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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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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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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의 환경(環境) 중(中)에서 난분해성(難分解性) 공해물질(公害物質) TCAB의 미생물(微生物)에 의(依)한 분해(分解) 가능성(可能性)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enrichment technique에 의하여 4종(種)의 미생물(微生物)을 분리(分離)하였다. 이들 균주(菌株)들은 Achromobactor group VD, Pseudomonas alcaligenes, Moraxella spp., 그리고 Alcaligenes faecalis로 각각 동정(同定)되었다. 또한 이들 미생물(微生物)들은 $MM_2$ 무기배지(無機培地)에서 TCAB를 유일(唯一)한 탄소원(炭素源)으로 이용(利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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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 김 엽체상의 미소생물과 김의 병해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II. 목포 인근 김 양식장 주변해수에서의 종속영양세균의 계절적 변화-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Epiphytic Microbes and the Blight of Porphyra Species from the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Korea -II. Seasonal Variation of Heterotrophic Bacteria in the Surrounding Seawater of Porphyra Farming Area Near Mokp'o-)

  • 김정희;이건형;신윤근;김중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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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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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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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 2월부터 12월에 걸쳐 목포 인근수역에서 김 양식장 주변해수에 분포하는 종속영양 세균의 계절적 속조성의 변화를 미생물 생태학적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해수에 나타난 종속영양 세균의 년중 분포는 $1.05\times10^2-1.46\times10^5$\;cfu/ml$ 에서 변화하였으며, 생리적 특성세균의 년중 분포는 단백질 분해세균의 경우, $5.0\times10-4.34\times10^4\;cfu/ml,$ 지방 분해세균은 $0-1.35\times10^4\;cfu/ml,$ 전분 분해세균은 $0-1.2\times10^4\;cfu/ml,$ 의 범주에서 분포하였다. 주변해수에서 분포하는 종속영양 세균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간균이 $65\%$를 차지하였고, $76.7\%$가 그람 음성으로 나타났다. 분리된 균주의 대부분은 중온성이었으며, 다양한 탄소원을 이용할 수 있었고, 염분내성범위가 넓었다. 또한 우점속은 2월에는 Flavobacterium spp., 3월에는 Acinetobacter spp., Moraxella spp., 7월에는 Vibrio spp., Chromobacterium spp., Micrococcus spp., Bacillus spp., 11월에는 Chromobacterium spp., Micrococcus spp., Bacillus spp. 등이 출현하여 조사시기와 조사정점에 따라 우점속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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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만에서 분리된 세균총에 대한 약제 내성 조사 (Drug Resistance of Bacterial Flora Isolated from Kunsan Bay)

  • 최민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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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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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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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군산내만에서 분리한 미생물총 Vibrio spp.(44균주), Pseudomonas spp.(42균주), Aeromonas spp.(26균주), Moraxella spp.(9균주), Enterobacteria spp.(6균주), Bordetella spp.(3균주), Alkaligenesis spp.(3균주), Staphylococcus spp.(3균주), Flavobacterium spp.(2균주)를 총 123주를 대상으로 Ampicillin(AM), Penicillin-G(PM), Rifampicin(RF), Streptomycin(SM), Oxolinic acid(OA), Nalidixic acid(NA), Oxytetracycline(OT), Amikacin(AK), 및 Enorfloxacin(EF)등의 약제에 대해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다. 공시약제에 대한 감수성균주는 42균주(34.1%)이었으며, 내성균주는 81균주(65.9%)로서 약제 내성율은 AM(54균주/43.9%), PM(47균주/38.2%) 및 RF(35균주/28.4%) 등에는 고빈도의 내성을 보였으며, SM(9균주/7.3%), OA(5균주/4.06%) 및 NA(1균주/0.8%)등에는 저빈도의 내성을 보였다. 그렇지만 OT, AK 및 NF에는 내성을 보이지 않았다. 내성 유형은 총 15유형(1-4제)으로서 이중 단일약제 내성 균주는 모두 35균주(28.4%)로서 AM(20균주/16.3%), PM(10균주/16.3%)및 RF(10균주/8.1%)약제에 내성 출현율이 높았다. 한편, 다제내성은 12유형을 나타내었으며, AM-PM-RF(16균주/13.4%), AM-PM(8균주/6.5%) 및 PM-RF(7균주/5.6%)유형이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았다. 따라서 본 해역은 다양한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총이 서식하고 있어서 향후 다제내성균이 빠르게 확산 되어 어류질병의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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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근해 원유분해세균의 분포 및 원유분해능 (Distribution and Biodegradation of Crude oil-Degrading Bacteria in P'ohang Coastal Area)

  • 이창호;권기석;서현호;김희식;오희목;윤병대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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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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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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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포항근해의 정점을 대상으로 1995년 4월부터 1996년 1월까지 3개월 간격으로 종속영양세균과 원유분해세균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분리된 원유분해세균의 단일 및 혼합배양을 통하여 원유분해능도 조사하였다. 종속영양세균의 분포는 4.1 $\times$ $10^4$ - 1.2 $\times$ $10^5$ CFU/$m\ell$ 이었으며 종속영양세균에 대한 원유분해세균의 분포비는 0.05 -0.54%로서 지금까지 보필된 타지역보다 낮은 수치였다. 이 결과에서 포항근해의 원유분해세균의 분포는 육지로부터 유입되는 석유계 탄화수소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것으로 사료된다. 원유분해능이 우수한 26 균주를 분리.동정한 결과 Acinetobacter spp., Bacillus spp., Citrobacter spp., Micrococcus spp., Moraxella spp., Rhodococcus spp., 그리고 Berratia spp. 등의 7개 속이 나타났고, 장내세균의 출현은 해수내 오수의 유입을 반영하고 있었다. 또한 Bacillus 속 균주가 포항근해의 원유분해세균의 우점종으로 밝혀졌다. 원유분해세균을 이용한 플라스크 배양에서 원유분해는 혼합배양에 의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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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 Harpacticoid, Tigriopus japonicus MORI가 서식하는 Tide Pool 생태계의 조사 (Environmental Condition and Microbial Survey of the Tide Pools Densely Inhabited by Tigriopus japonicus MORI)

  • 이원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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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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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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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 japonicus가 서식하고 있는 천연 tide pool의 실태를 알기 위하여, 신내천현 삼포시 유호주변에 있는 성상이 다른 tide pool 세곳(Fig.1. A, B, C)을 대상으로 $6{\sim}10$월까지 조사를 하였다. 이 tide pool 해수중의 환경요인인 염분농도는 장마철 강우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35\%0$였고, 수온은 $14{\sim}33^{\circ}C$, pH는 $7.4{\sim}8.9$, POC (현탁태유기탄소)는 $255{\sim}3980\;{\mu}g-c/l$, 전 인산염은 $1{\sim}27\;{\mu}g-at/l$의 심한 변동을 보였다. 해수중의 세균수 및 녹조유부착균수는 각각 $10^4{\sim}10^7/ml,\;10^6{\sim}10^8/g$의 범위로 시기적인 변동이 있었고, 해수중의 세균상은 Acinetobacter spp., Moraxella spp., Flabacterium spp., Pseudomonas spp.등의 세균주가 각각 $38\%,\;29\%,\;16\%$$14\%$의 비율로 나타났고, Vibrio spp. 균주나 효모의 출현비율은 낮았다. tide pool 내의 T. japonicus 최고개체수 및 포난개체수는, 8월과 9월 단세포 조류 및 원생동물의 대량발생이 관찰 되였던 B-pool이 높았고, 각각 해수 1l중 약 $2,200{\sim}7,000$$200{\sim}2,800$의 범위였다. 이상의 POC, 전 인산염 및 세균수, 세균상등의 조사결과, T. japonicus의 서식하는 천연환경이 상당히 부영양적인 것으로 추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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