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kpo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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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하계 해조상 (Summer Algal Flora of Dadohae National Park,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박찬선;이건웅;조용성;김광봉;오장근;황은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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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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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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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ummer algal flora and community of 9 islands in Dadohae National Park, southwestern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from June to September 2008. A total of 81 species (13 green, 22 brown and 46 red algae) of marine algae were identified. Among 9 islands, the number of species observed was the highest as 65 species at Jindo and the least as 37 species at Hongdo. The dominant species were Enteromorpha compressa, Ulva pertusa, Sargassum thunbergii, Gelidium amansii, Caulacanthus okamurae, Gloiopeltis furcata, and Symphyocladia latiuscula. The algal zonation of intertidal zone was figured out by Gloiopeltis furcata, Ishige okamurae, Caulacanthus okamurae-Enteromorpha compressa, Sargassum thungergii-Gelidium amansii, Symphyocladia latiuscula from upper to lower zone. The flora investigated could be classified into six functional groups such as coarsely branched form (38.1%), filamentous form (24.7%), sheet form (11.3%), thick leathery form (13.9%), jointed calcarious form (6.3%) and crustose form algae (5.7%). R/P and (R+C)/P values were 2.2 and 2.8, respectively. A cluster analysis of species occurrence was suggested that the number of marine algal species was different from greatly among the sampling sites.

곰소만 조간대 퇴적물의 장기적 변화 (Long-term Variation of Tidal-flat Sediments in Gomso Bay, West Coast of Korea)

  • 장진호;류상옥;조영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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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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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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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곰소만 조간대 퇴적물의 장기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과 2006년에 채취된 표층퇴적물 시료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만 입구 조간대에서는 실트와 점토의 함량이 감소하고 모래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만의 중부와 상부 조간대에서는 모래와 점토의 함량이 감소하고 실트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특히 점토의 함량은 주변의 다른 반폐쇄된 조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함량 분포를 보였으며, 1991년에 비해서도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퇴적물 구성성분의 뚜렷한 함량 변화는 퇴적상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매립 및 호안건설에 의한 해안선의 변형과 간조선 부근에 빽빽하게 설치된 양식장의 구조물, 그리고 곰소만 북쪽의 새만금 방조제 건설 등에 의한 수리에너지 조건의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남해역 갯벌에 서식하는 우럭 (Mya arenaria oonogei) (Mollusca: Bivalvia)의 성장 양상 (Growth Pattern of Soft Clam (Mya arenaria oonogai) (Mollusca: Bivalvia) from a Mud Flat o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 임현식;이창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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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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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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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Growth pattern of the soft clam (Mya arenaria oonogei) was estimated based on samples collected from the Yeongsan River estuary o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between August 1996 and September 1997. Mean density of the clam during study period was $55\;ind./m^2$ and varied monthly from 281 to $8\;ind./m^2.$ The clams from the study area ranged in age from one year to seven years, with shell lengths between 40.4 mm and 104.1 mm and biomass between 8.4 and 152.3 g in total wet weight. The spawing season was estimated to occur between September and October based upon a reduced fatness index, an indication of spawning, during these months. Burial depths increased with growth of the clams and most were found buried between 10 and 20 cm in the sediments.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SH), total wet weight, (TWt), meat wet weight (MWt), meat dry weight (DWt), ash free dry weight (AFDW) and burial depth. The von Bertalanffy growth equations of the clams were $L_t(mm)=138.98(1-e^{-0.1325(t+0.8853)})\;and\;W_t\;(gTWt)=325.93\;(1-e^{0.1325(t+0.8853)})^{2.6982}.$ These equations suggest that in their first year the clams should reach 31 mm in length with a biomass of 5.7 g in total wet weight.

호안 건설 후 광양만 조간대 퇴적물의 퇴적학적 특성 (Sedimentologic Characteristics of Tidal Flat Sediments after the Construction of Sea Dyke in Kwangyang Bay, South Coast of Korea)

  • 류상옥;신용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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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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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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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광양만에서 호안 건설 후 조간대 퇴적물의 분포 및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층 퇴적물의 조직 특성과 퇴적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퇴적물의 평균 입도는 가을에 조립하고 겨울, 봄, 여름으로 갈수록 세립해지며, 여름에는 초기에 일시적으로 조립한 후 세립해지는 계절적 변화를 보였다. 퇴적률은 봄에 퇴적되고 여름과 가을에 주로 침식되어 호안이 건설퇴기 이전인 2001-2003년 동안 관측한 결과와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연평균 퇴적률은 북측 조간대에서는 2001-2003년 동안 관측한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주변에 호안이 건설된 서측 조간대는 퇴적 환경에서 침식 환경으로 변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와 같은 퇴적 환경의 변화는 아마도 호안 건설에 따른 수류의 변형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윌리암슨 선회법에 나타난 선교팀의 기술적 행동유형의 분석 (Analysis of Bridge Team's Technical Behavior Pattern Appearing in Williamson's Turn)

  • 윤청금;박득진;임정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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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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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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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적오류는 해양사고의 중요한 원인이고, 인적오류의 식별은 해양사고 예방에 근간이 된다. 특히, 선교팀(항해사와 조타수)이 주어진 상황에서 취한 기술적인 행동 패턴은 인적오류 식별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익수자 구조를 위한 윌리암슨 선회법(Williamson's Turn)을 이용하여 선교팀들의 기술적인 행동 패턴을 식별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한 본 연구의 핵심은 실험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선교팀의 인적 행동 요인에 대한 인지모델을 구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실험환경은 선박조종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구축하고, 24개 선교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방향타와 기관을 사용한 항적유지와 선박조종에 대한 행동 패턴을 식별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선원의 자격 및 훈련에 적용하여 선교팀의 인적오류를 보완하고 보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조위와 관련된 약최고고조위의 시·공간적 편차 (Spatio-temporal Variability of AHHW in Relation with the Design Sea Level)

  • 강주환;주양미;조홍연;권혁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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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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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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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설계조위 산정에 종종 이용되고 있는 약최고고조위는 발생빈도가 불분명할 뿐 아니라 평균해수면 상승에 따른 시간적 편차 및 해역별 조위특성 차이에 기인한 공간적 편차 등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역별로 주요 4대분조 및 연주조 등의 비율을 조사하였고 확률분포함수에 의한 해석을 시행하였다. 시간적 편차문제는 최신조위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쉽게 해결될 수 있다. 공간적 편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주조를 고려함으로써 하절기에 형성되는 약최고고조위를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남해안에서 10 cm 이상, 동해안에서 15~25 cm 정도의 설계조위 증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태풍 모의를 통한 해일고 빈도해석 (Frequency Analysis on Surge Height by Numerical Simulation of a Standard Typhoon)

  • 강주환;김양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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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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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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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빈도별 최대풍속을 발생시키는 태풍조건을 역추적함으로써 빈도별 표준태풍을 생성할 수 있다(Kang et al., 2016).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얻어진 표준태풍의 해일모의를 통해 서해안 영광지역의 해일고 빈도해석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모형은 MIKE21모형으로서 태풍 BOLAVEN(1215)에 대한 검증 결과 서해안 여러 지역에서 관측결과와 비교적 잘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서해안 태풍해일특성을 감안하여 경로변경을 설정한 후 빈도별 해일고를 구한 결과는 관측치로부터 산정된 결과와 부합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 방법은 관측자료가 충분치 않은 곳에서 수많은 태풍에 의한 해일모의를 수행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빈도별로 한 개의 태풍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

HF대 디지털통신의 ALE를 위한 무선프로토콜 연구 (A study on the radio protocol for ALE of digital communications in HF band)

  • 고윤규;최조천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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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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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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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HF대 해상통신이 디지털방식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안국과 다수의 선박국간에서 1:N 으로 자동링크설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법이 마련되어야 한다. 단순히 polling에 의한 방식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통신환경이 열악한 HF대 통신상태에서 특정국만을 호출하여 링크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redundancy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아마추어 무선에서는 특정국을 선택호출하는 1:1 자동 링크설정 방식으로 ALE(Automatic Link Establishment) controller를 이용하고 있으나, 해상통신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1:N의 링크설정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즉, 선박국들의 동시호출을 유도하면 다수의 호출신호에 의한 트래픽 과부하로 충돌을 회피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HF대 통신은 채널 특성상 트래픽 상태를 고려하여 자동적으로 무선링크가 설정되어야 하며, 트래픽 과부하시에는 적응적으로 채널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운용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다수의 선박국이 HF대의 단일채널에서 멀티톤 주파수에 의하여 자유접속을 시도할 수 있는 방식을 연구하여 자유접속, 그룹접속, polling의 3가지 자동링크설정 방식을 순차적으로 구동하는 새로운 무선프로토콜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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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상 콘크리트 교량의 표면염화물이온농도 및 내구성 평가 (The Estimation of Surface Chloride Content and Durability of the Marine Concrete Bridges in South Coast)

  • 정대진;최익창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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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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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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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남해안에 건설된 사용기간이 5~34년의 해상 콘크리트 교량의 염화물이온농도에 대한 실측데이터로부터 표면염화물이온농도를 추정하고, 기존에 제시된 시방서와 타 연구결과에서 제시한 값들의 타당성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해상 콘크리트 교량의 염해방지도장의 유무, 염화물이온농도, 탄산화 깊이 및 콘크리트 압축강도의 상관관계를 도출하여 상호 작용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표면염화물이온농도는 간만대에서 KCI 2009, 물보라지역과 해상대기중에서 Cheong et al.(2005)의 제안한 값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해상 콘크리트 교량의 염해방지도장은 염화물이온의 침투, 탄산화 깊이 및 압축강도 저하 대한 방지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콘크리트의 압축 강도는 탄산화 깊이와 염화물이온농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한 선박 기관실에서의 화재 검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ire Detection in Ship Engine Rooms Us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박경민;배철오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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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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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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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화재의 초기 검출은 인명과 재화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불꽃과 연기를 신속하면서 동시에 검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영상 기반의 화재 검출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화재 검출은 불꽃과 연기의 특징을 추출하기 위해 여러 알고리즘을 거쳐서 화재의 검출 유무를 판단하므로 연산량이 많이 소모되었으나, 딥러닝 알고리즘인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하면 별도의 과정이 생략되므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 기관실에서 화재 영상을 녹화한 데이터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불꽃과 연기의 특징을 외각 상자로 추출한 후 합성곱 신경망 중 하나인 욜로(YOLO)를 이용하여 학습하고 결과를 테스트하였다. 실험 결과를 검출률, 오검출률, 정확도로 평가하였으며 불꽃은 0.994, 0.011, 0.998, 연기는 0.978, 0.021, 0.978을 나타내었고, 연산시간은 0.009s를 소모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