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l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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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ng characteristics of cutting-type rice milling machine according to the rotating speed of the main shaft

  • Cho, Byeong-Hyo;Han, Chung-Su;Kang, Tae-Hwan;Lee, Dong-Il;Won, Jin-Ho;Lee, Hee-Sook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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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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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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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illing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rotating speed of the main shaft of the cutting-type rice milling machine which can minimize the conventional milling process. Brown rice, which was produced in Gunsan-si, Jeollabuk-do, Republic of Korea, in 2016, was used as the experimental material. The milling characteristics of white rice were measured under four different rotating speeds of main shaft: 950 - 1,050 rpm, 1,000 - 1,100 rpm, 1,050 - 1,150 rpm, and 1,100 - 1,160 rpm. For each shaft speed, 300 kg of brown rice was processed, and the milling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according to the whiteness, grain temperature, cracked rice ratio, broken rice ratio, turbidity, and energy consumption. The whiteness of rice grain was found to be consistent at around $40{\pm}0.5$ only when milled at the shaft speed of 950 - 1,050 or 1,000 - 1,100 rpm. The grain temperature during the milling process increased by 11.35 to $11.85^{\circ}C$, showing little differences amongst shaft speeds. The cracked rice ratio increased by 8.2 to 10.4% at all conditions. The broken rice ratio ranged from 0.58 to 0.76%, reflecting a low level. The turbidity after milling was 54.8 ppm when milled at 1,000 - 1,100 rpm. Energy consumption of 12.98 and 12.18 kWh/ton were recorded at the shaft speed of 1,000 - 1,100 and 1,050 - 1,150 rpm, respectively.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optimal rotating speed of main shaft would be 1,000 - 1,100 rpm for a cutting-type rice milling machine.

Strategic Use of QTL Mapping to Improve the Palatability of Rice

  • Yoon-Hee Jang;Jae-Ryoung Park;Eun-Gyeong Kim;Kyung-Min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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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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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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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roperties of starch play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the palatability of rice. In addition, the gelatinization temperature (GT) of rice starch is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rice because it is related to the cooking time and texture of rice. For the development of high-quality ric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genetic basis of palatability-related traits, and QTL analysis is an effective method to explain the genetic basis of variation in complex traits. QTL mapping related to alkali digestion value (ADV) of brown and milled rice was performed using the 120 Cheongcheong/Nagdong double haploid (CNDH) line. As a result, 12 QTLs related to ADV were detected, and 20 candidate genes were selected from the RM588-RM1163 region of chromosome 6 through screening by gene function analysis. The comparison of the relative expression level of candidate genes showed that OsSS1q6 is highly expressed in CNDH lines with high ADV in both brown rice and milled rice. In addition, OsSS1q6 has high homology with starch synthase 1 protein, and interact with various starch biosynthesis-related proteins, such as GBSSII, SBE, and APL. Therefore, we suggest that OsSS1q6 identified through QTL mapping could be one of the various genes involved in the GT of rice by regulating starch biosynthesis.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breeding high-quality rice and provides a new genetic resource that can increase the palatability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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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열처리에 의해 제조한 멥쌀가루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Rice Flours Prepared by Moisture-Heat Treatment)

  • 이미경;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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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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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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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멥쌀가루의 특성을 개선하여 제빵을 비롯한 가공 적성을 증가하기 위해 습식제분쌀가루를 이용하여 수분함량을 30%와 50%로 조절하고, 50과 $70^{\circ}C$로 6시간과 18시간 열처리하여 수분-열처리 쌀가루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수분-열처리 쌀가루의 특성인 입도분포, 형태적, 이화학적특성과 호화특성을 건식제분과 습식제분 쌀가루와 비교하였다. 30% 수분함량으로 처리한 쌀가루입자는 습식제분쌀가루와 같이 $4-20{\mu}m$$100-200{\mu}m$ 범위에 분포하였으며 열처리온도가 증가하면 $200{\mu}m$이상의 입자가 형성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형태를 보면 30% 수분으로 처리한 경우에는 전분입자를 뚜렷하게 볼 수 있었으나 50%로 처리한 쌀가루는 쌀가루 입자끼리 엉겨 붙거나 호화된 상태를 보여주었다. 색도는 수분함량과 열처리온도가 높은 경우 명도는 감소하고 황색도는 증가하였으며 30% 수분함량으로 처리한 쌀가루의 물결합능력은 SWRF와 비슷하였다. $70^{\circ}C$에서 쌀가루의 팽윤력은 수분함량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같은 수분함량에서 열처리 온도가 낮은 $50^{\circ}C$일 때 더 높았고 용해도는 더 낮았다. 신속점도 측정기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는 수분-열처리로 모두 높아졌으며 최고점도는 30%로 처리한 쌀가루가 높았고 setback은 30%로 $50^{\circ}C$에서 처리하였을 때 낮아 노화에 안정성을 보였다. 그러므로 수분함량을 30%로 조절하고 호화온도 이하의 온도인 $50^{\circ}C$로 처리한 수분-열처리 쌀가루의 특성이 쌀가루의 가공용으로 습식제분쌀가루보다 개선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벼 품종에 따른 무균포장밥의 식미특성 및 품질 변이 (Sensory and Quality Evaluation of Aseptic-Packaged Cooked Rice by Cultivar)

  • 천아름;송진;김기종;김재현;손종록;오예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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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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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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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무균포장밥의 종합적 식미에는 외관과 항보다 맛과 조직감의 상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벼 품종별로 무균포장밥의 종합적 식미를 군집분석 한 결과 고품벼, 일품벼, 주남벼, 호평벼, 새추청벼, 상미벼, 삼백벼, 평안벼, 화성벼, 대안벼 및 남평벼가 식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원료쌀 및 무균포장밥의 품질특성이 식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백미의 백도, 명도, 수분함량 등과는 정의 상관을 보이고 팽창용적 및 단백질 함량, 무균포장밥의 황색도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4. 저장기간에 따라 무균포장밥의 경도는 증가하고 응집성은 감소하나, 일단 가열을 한 뒤에는 유의한 물성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벼 품종 간에 무균포장밥 저장기간에 따른 유의한 품질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간척지 재배 벼 품종의 수량과 품질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Yield and Quality of Rice Varieties Grown in Reclaimed Saline Paddy Field)

  • 채제천;정명식;전대경;손용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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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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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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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간척지 논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9개 벼 품종의 수량과 단백질 함량 및 식미치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쌀 수량은 식미계에 의한 식미치와 고도로 유의한 부상관(r=-0.49$^{**}$ )을 나타내었다. 수량이 낮은 수라벼의 식미치가 가장 높았고 수량이 높은 대안벼와 진품벼는 식미치가 가장 낮았다. 2. 간척지 재배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모든 품종이 7.5%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는데 이는 시비와 관개용수에서 많은 질소질비료가 공급된 결과로 보여졌다. 3. 김포간척지에 적합한 벼 품종은 수량성 면에서는 대안벼, 진품벼, 신동진벼이나 품질을 고려한다면 단백질 함량이 낮고 식미치가 높은 광안벼, 수라벼, 남평벼가 적합하다고 사료되었다.

서남부 간척지에서 토양염농도별 벼 담수표면직파 파종전.후 물관리방법 (Optimum Water Management Practices for Direct Seeding on Paddy Surface of Saline in Soils in Reclaimed Tidelands)

  • 백남현;고종철;남정권;김보경;박홍규;김상수;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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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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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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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토양 염농도 별 파종전 후 합리적인 물관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2004{\sim}2005$년에 걸쳐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인 세사양토(문포통)에서 남평벼를 공시하여 로타리 후 환수횟수와 파종 후 물관리 방법을 각기 달리하여 입모 및 쌀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 관리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이 감소되지 않았다. 2. 중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 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를 실시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감소가 적었다. 3. 따라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입모 및 쌀 수량 등을 고려할 때 저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관리, 중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백미 제조방식에 따른 저장특성 (Storage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according to milling system types)

  • 김의웅;김훈;한재웅;이효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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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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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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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조방식별로 제조된 씻지 않는 쌀의 저장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최근 개발된 건식(DT), 반건식(SDT) 및 가수정미방식(WT)의 제조 시스템으로 공시재료를 조제한 후 저장기간과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특성을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재료는 각각 백도가 41(DT1, SDT1, WT1)과 43(DT2, SDT2, WT2)의 두 가지 수준으로 조제하였으며, 저장기간은 약 12주이었고, 저장온도는 각각 10, 20 및 $30^{\circ}C$로 설정하였다. 저장기간 동안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색도 b값과 지방산가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백도, 함수율, 탁도, 건고물량 및 총균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백도, 색도 b값, 탁도 및 건고물량은 저장초기인 1주차 이후부터는 변화가 적게 나타났다. 반면 함수율, 총균수, 지방산가는 제조방식보다 저장온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함수율과 지방산가는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고, 총균수는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함수율, 탁도, 건고물량은 제조방식의 영향을 받아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의 경우에는 각 항목의 초기값이 다른 제조방식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WT1, WT2)의 초기함수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탁도 및 건고물량은 다른 제조방식의 시료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른 감소폭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식, 반건식 및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한 백미는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저장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는 초기 품질특성 중 함수율이 높게 나타나 저장중의 산패에 영향을 주는 지방산가가 증가하여 저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압출성형 혼합쌀의 제조에 따른 곡종별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elected Cereals and Legumes for the Production of Extruded Multi-grain)

  • 김성수;채은미;이영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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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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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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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쌀에 혼합취반이 가능한 혼식용 혼합쌀의 제조를 위해 곡물원료인 현미, 보리쌀, 밀, 조, 수수, 콩, 팥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 및 압출성형 특성을 조사하였다. 혼합쌀의 제조에 사용한 곡물은 전분, 단백질, 지방, 희분 및 총 식이섬유함량에서 서로 차이를 보여주었다. 곡분은 명도에 있어 백미, 보리쌀, 콩, 현미, 밀, 수수, 팥, 조의 순으로 낮았으며, 대부분 적황색도를 나타내었으나 곡종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곡분의 평균입자크기는 백미, 보리쌀과 같이 도정한 곡물에서 작았으며 현미, 조, 수수 같이 강층을 포함하는 정곡에서 다소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곡분의 손상전분 함량은 곡류에서 $5.4{\sim}10.9%$ 범위였으며 콩과 팥에서는 $0.5{\sim}1.4%$로 낮았다. 곡분의 수분흡수지수는 팥, 백미, 수수, 현미, 밀, 조, 보리쌀, 콩의 순으로 낮았으며 수분용해도지수는 두류인 콩과 팥에서 높게 나타났다. 혼합쌀 제조시에 곡종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차이가 혼합쌀의 압출성형가공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현미 50%, 보리쌀 20%, 밀 10%, 조 5%, 수수 5%, 콩 7%, 팥 3%의 적정 배합비로 압출성형한 혼합쌀은 일반쌀과 혼용이 가능한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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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연속취반장치에서 최적 취반조건 연구 (Studies on Optimum Cooking Conditions for Commercial Continuous Rice Cooker)

  • 이은영;정진훈;신해헌;이석훈;변유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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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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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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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량취반공정의 표준화를 위하여 최적침지 및 취반 조건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침지공정에서 쌀의 수화속도를 수화시간, 수온 및 초기수분함량의 함수로 예측 할 수 있는 수화모델을 제안하였으며, 수화모델 예측 값과 실험값은 잘 일치하였다. 최적수화시간은 침지수온 $20^{\circ}C$ 이하에서는 60분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30분이였으며, 침지 종료 후 침지미의 수분함량은 품종에 따라 $25{\sim}35%$ 범위였으며, 침지 후 쌀의 무게 증가율은 $1.20{\sim}1.27$배였다. 연속취반공정에서 취반솥 1개당 취반용량을 생쌀 6㎏을 기준했을 때 4종의 일반미에 대한 최적가수율은 $1.41{\sim}1.46$였으며 이 조건에서 취반했을 때 밥의 최적수분함량은 $60{\sim}62%$였다. 대량취반시 솥 1개당 취반용량을 생쌀기준 $4.5{\sim}6.5kg$ 범위에서 0.5kg씩 증가 시켰을 때 최적가수율은 $1.54{\sim}1.37$로 감소하였으며 취반과정 중 수분의 증발율도 $25.6{\sim}19.7%$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초기 가수율에서 취반과정 중 증발량을 뺀 실질 가수비는 취반용량에 관계없이 약 1.13배로 일정하였으며, 밥의 수분함량도 61% 내외로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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