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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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장애인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with Disabilities)

  • 김경화;신은경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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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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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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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고령 장애인의 자살생각 영향요인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조사 7차(2012년)에서 11차(2016)의 패널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중년(40세 이상 64세) 장애인 대상에서 경상소득, 가정생활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기고령(65세 이상 74세) 장애인 대상에서 혼인상태, 경상소득, 우울, 가정생활스트레스, 가정생활만족도가 자살생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고령(75세 이상)인 장애인 대상에서는 우울이 자살생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고령장애인 자살생각 예방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중ㆍ고령 장애 여성의 우울과 영향 요인 (Depression and affecting factors in middle-aged women with disabilities)

  • 김예순;전민재;민진주;호승희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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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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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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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It is reported that the depression of women with disabilities is higher than that of men with disabilities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epression level and influencing factors of middle-aged women with disabilities. Method: For this study, the 2020 survey on the disabled was used. The subjects were 2,546 middle-aged and disabled women over the age of 40 who responded to the survey. For data analysis, SPSS Window 26.0 program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analysis were perform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with disabilities. Results: In this study, marital status, subjective economic status, disability type, subjective health status, subjective obesity, chronic disease, exercise,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and self-going ability variables of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with disabilities were found to be related to depression.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of middle-aged women with disabilities were analyzed to be marital status, smoking,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variables. Conclusion: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should be reduced to effectively reduce depression and improve depression in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with disabilities. And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health education and programs that can promote mental health are required.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다중매개효과 (The Effect of Income Status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and Disabled Persons: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 이형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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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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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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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데이터 1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와 삶의 만족 사이에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는 우울(B=.241, p<.001), 사회적 지지(B=-.167, p<.001) 및 삶의 만족(B=-.277, p<.001)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가 삶의 만족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우울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중장년 장애인의 소득지위와 삶의 만족 사이에 우울과 사회적 지지가 다중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장년 장애인에 대한 적정한 수준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소득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중장년 장애인의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우울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개입과 사회적 지지망의 확대가 필요하다.

장애인 고용의 결정변인: 연령집단별 차이를 중심으로 (Determinants for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Focusing on Differences by Age Group)

  • 이효성;고그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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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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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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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애인 고용의 결정변인에 관한 선행연구가 심리적 특성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했으며, 생의 단계에 따른 고용 결정변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첫째, 선행연구에서 고용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규명되어 온 인적자본과 함께 심리적 특성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의 결정변인을 규명하고 둘째, 연령집단에 따라 장애인 고용의 결정변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밝히고자 했다. 한국복지패널 5차년 자료의 장애인부가조사에 참여한 18세 이상 장애인 1280명의 자료를 이용해 이항로지스틱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결과, 18세에서 40세 이하의 청장년 장애인은 차별을 받은 심리적 경험만이 고용가능성을 유의미하게 낮추었으며, 교육 등 인적자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1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년 장애인은 교육수준이 낮고, 건강상태는 높으며, 근로능력이 높을수록 고용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의 노년 장애인은 근로능력만이 고용가능성을 유의미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s and Depression Symptoms Among the Elderlies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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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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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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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에 의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대상자에서의 우울군의 분포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 점수(CES-D)는 사회적지지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우울군에 속할 위험비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가장 높은 군(Q4)보다 높은 군(Q3)에서 2.7배, 중간 군(Q2)에서 5.4배, 낮은 군(Q1)에서 10.1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종교유무, 자녀와의 관계,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의 부자유유무, 흡연상태, 아침식사여부 및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1.1%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