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aged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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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v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Middle Aged Adults with Different Weight Living in Urban Beijing, China

  • Cui Zhao-Hui;Li Yan-Ping;Liu Ai-Ling;Zhang Qian;Du Wei-Jing;Ma Guan-Sheng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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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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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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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relative risk of metabolic syndrome (MS) in middle aged adults with different body weights. 155 subjects living in urban Beijing were recruited from 24 neighborhood committees of urban Beijing. They were divided into normal weight, overweight and obese groups according to their BMIs. The general information of the subjects was collected using an interview-administered questionnaire. Standard procedure was followed to measure subject's weight, height and waist. Biochemical parameters (total cholesterol (TC), low- and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 HDL-C), triglyceride (TG), and fasting glucose) and blood pressure were also determin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HDL-C of obese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Fasting glucose of obese mal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rmal weight male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fasting glucose was found among female group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G was found among male groups, while TG of overweight and obese females was both significantly higher than normal weight femal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C and LDL-C among normal weight, overweight and obese groups in both males and females. The MS rate of obese mal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males, as was the female. The relative risk of MS in obese group was about 11 times higher (OR=11.249, $95\%CI$ = 3.812 - 33.191) than the normal weight group after adjusting for age, gender, smoking, drinking, family economic level and education status. It is concluded that obesity contributed to lower HDL-C, hypertriglyceride, hypertension and MS after controlling the effects of age, gender, socioeconomic status, alcohol drinking and smoking. Obese individuals have a higher risk of having MS than their normal weight counterparts.

중년기 여가생활이 행복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 연구 (The Longitudinal Effect of Leisure on Happiness and Health in Midlife)

  • 류승아 ;김경미 ;최인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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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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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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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가생활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여가가 미치는 영향력을 종단적으로 살펴보지 못하여 그 인과관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나 평균 수명이 80세에 달하는 오늘날 중년기는 노년기 못지않게 새로운 관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의 여가생활이 행복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종단적으로 알아보았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총 145명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5세 사이의 중년기에 해당하였다. 설문은 10개월을 간격으로 재실시 되었으며, 여가생활에 관한 질문은 여가만족도와 여가참여시간을 조사하였다. 행복과 건강에 관한 설문 내용은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건강 불편증상, 신체적 건강 불편증상, 및 수면의 질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석방법은 위계적 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1차 조사 시기의 여가만족도와 여가참여시간이 1차 때의 각 종속변인을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2차 시기의 종속변인에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여가만족도는 10개월 후의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건강 불편 증상, 그리고 수면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가참여시간은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및 신체적 건강 불편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 여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본 연구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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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생활실태 및 생활만족도 : 김포시 1인가구를 중심으로 (Living Conditions and Life Satisfaction of Single-person Households by Life Cycle : An Analysis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Kimpo, South Korea)

  • 김정은;박정윤;서지원;송혜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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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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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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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가족의 다양성 차원에서 1인가구의 보편화 현상에 주목하여, 김포시 1인가구 사례를 중심으로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생활실태 그리고 생활만족도를 살펴보았다. 조사는 김포시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도 8-10월에 걸쳐 대면설문조사로 실시되었다. 생애주기별로 청년/중장년/노년기 1인가구로 집단을 구분하였고, 1인가구의 인구사회학적 배경, 개인생활 영역, 가족관계, 생활만족도 등의 문항을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조사대상자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술통계, 생애주기별 생활실태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 그리고 생활만족도에 영향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중다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 먼저 1인가구의 식생활관리, 의류관리, 주거관리, 가정관리, 자기돌봄, 경제생활, 여가생활 등에서 생애주기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1인가구의 생활만족도에 영향 미치는 변수로는 생애주기 즉 중노년기 보다 청년기일 경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또 돌보아야 하는 가족원의 존재, 1인가구 형성의 자발성, 차별경험, 지역사회 인지수준, 유대 등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1인가구가 생애주기별로 다른 욕구 그리고 문제를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의식주생활, 가정관리, 자기돌봄, 경제생활, 여가 등 생활의 여러 영역에서 생애주기별 1인가구의 경험과 어려움의 차이를 반영하여 맞춤형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소비자교육을 위한 중년기 소비자의 성별, 비만도별 외식 행동,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및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comparisons of eating-out, dietary lifestyles, and healthy dietary competencies among middle-aged consumers according to obesity status and gender for implications of consumer education)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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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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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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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생 중 중년기에 해당되는 연령 40 ~ 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별, 비만도별 일반적 특성, 외식, 음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2016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남녀 모두 비만도가 높을수록 관심도가 높은 특성을 보였다. 실제 식사량 조절 경험 역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남성은 비만수준이 높을수록 식사량 조절경험이 많은 반면, 여성은 과체중군이 가장 많았고 오히려 비만군이 가장 낮았다. 둘째, 외식, 음주와 비만과의 관계는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식빈도,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 수준은 남성이 여성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 중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은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음주빈도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역시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외식유형 중 저녁을 포장마차 등 길거리음식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여성보다 더 높으며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더 높다는 결과 역시 남성의 외식 및 음주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남성과 여성 모두 유사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비만도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은 남성의 경우, 건강 및 고급추구와 가격추구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등 2개 요인이며, 여성의 경우는 고급추구와 안전 추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등 2개 요인이다. 그리고 남녀 모두 정상군이 비만군보다 해당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더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건강한 식생활 역량' 수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지식, 실천 수준 모두 높았으며, 비만도에 따른 차이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의하였다. 즉, 여성 중 정상군은 비만군에 비해 건강한 식생활 역량의 지식, 실천 수준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실천부분이 비만도와의 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의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영양소 및 식품군 섭취: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The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nutrients and food groups and insulin resistance in Korean adults: Using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IV, 2007-2009))

  • 송수진;백희영;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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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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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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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variables and the prevalence of insulin resistance (IR) in middle-aged Korean adults using data from the 2007-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Because IR is closely linked with metabolic syndrom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symptoms of metabolic syndrome: the 'Normal group' without any symptoms, the 'Risk group' with one or two symptoms, and the Metabolic syndrome (MetS) group' with three or more symptoms.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30 and 65 years with no prior diagnosis or treatment for diabetes, hypertension, or dyslipidemia were selected. The number of subjects per group was as follows: 2,085 adults in the Normal group, 3,699 adults in the Risk group, and 1,160 adults in the MetS group. Metabolic syndrome was defined according to Adult Treatment Panel III criteria with modified waist circumference cutoff values (men ${\geq}$ 90 cm, women ${\geq}$ 85 cm). Subjects with HOMA-IR > 2.0 were classified as IR. Homeostasis Model Assessment of Insulin Resistance (HOMA-IR) was calculated using the following formula: (fasting plasma glucose ${\times}$ fasting plasma insulin)/22.5. Nutrients and food groups intake were obtained from a single 24-hour recall. Subjects with IR in the Normal group were more obese and less physically active than non-IR subjects. In the MetS group, subjects with IR were more obese and had a lower prevalence of smoking and drinking, compared with non-IR subjects. Men with IR in the Normal group had a tendency to consume more oils and sugars than non-IR men, while women with IR in the same group had higher intake of carbohydrate, dietary glycemic index, and dietary glycemic load than non-IR women. Women with IR in the Risk group had lower energy intake but higher intake of oils and sugars than non-IR women. In the MetS group, consumption of fruits was higher in subjects with IR than in non-IR subjects. In conclusion,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ietary carbohydrate intake, including glycemic index, may be associated with IR in healthy women. Further research in prospective cohort studies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s of dietary carbohydrate on IR incidence will be necessary.

중고령 노인의 개인적 가치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분류: 머신러닝을 활용한 상대적 중요도 분석 (Identifying Personal Values Influencing the Lifestyle of Older Adults: Insights From Relative Importance Analysis Using Machine Learning)

  • 임승주;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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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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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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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노인의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이 개개인의 가치와 삶의 태도를 반영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개인의 어떠한 가치가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유도하는지 파악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두 가지로 분류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어떠한 개인적 가치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우선적으로 작용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중고령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횡단 연구를 수행하였다. 라이프스타일은 Yonsei Lifestyle Profile-Active, Balanced, Connected, Diverse (YLP-ABCD) 응답을 사용하여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유형화하였다.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예측하는 개인적 가치는 YLP-V (Values) 응답을 수집하여, 예측성능이 가장 높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선정한 후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결과 : 잠재프로파일 분석 결과, 라이프스타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실천형(48.87%), 비실천형(51.13%)으로 분류되었다. 실천형에 속한 중고령 노인은 비실천형에 비해 사회관계가 활발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 모델은 서포트 벡터 머신으로, 정확도 96%,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영역 95%로 나타났다. 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적 가치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건강한 식단, 건강 매체, 여가활동, 건강 제품 및 머신러닝에 주의를 기울일수록, 해당 가치에 따라 중고령 노인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중고령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을 포함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 식단, 매체, 여가, 제품 및 습관에 대한 가치 향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종합적인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중산층 한국인의 생애주기별 자살 충동경험과 위험요인: 비교의식과 관련된 사회심리적 특성을 중심으로 - 8차 한국의료패널 자료분석 (Risk Factors for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 Class Korean: Focusing on Psychosocial Comparison - An Analysis of a Nationwide Survey of the 8th Korea Health Panel Data)

  • 조아라;강보라;서영주;길은하;오희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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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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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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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among middle class Korean. Methods: Cross sectional study was designed for secondary data analysis. From the 8th Korea Health Panel survey (2008~2013), a total of 6,037 data was drawn and analyzed by developmental stage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cluding frequency, percentage, $x^2$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cross all age groups, high physical-mental stress, frustration, anxiety about the future and low self-perceived health status or social class were found to be the risk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Peer-compared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frustra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adolescents. The young adults'suicidal ideation was mainly influenced by physical and mental stress, frustration and absence of economic activity. For the middle-aged, physical and mental stress, frustration, future anxiety, low peer-compare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found to be the major influencing factors. The predominant risk factors for the elderly were frustration and low peer-compared subjective health status. Conclusion: Making comparisons to others significantly influence suicidal ideation throughout all life cycles.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and suicide prevention can be enhanced by avoiding negative comparison to others.

지역사회SES, 부모양육태도, 아동의 학교적응과 공격성 (Community SES, parenting styles, and children' school adaptation and aggression)

  • 정소희;권유경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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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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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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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지역사회SES에 따라 부모양육태도와 아동의 학교적응 및 공격성에 차이가 있는지, 또 지역사회SES는 부모양육태도를 통제한 후에도 학교적응 및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진행되었다. 지역사회SES는 대구시 30세 이상 인구대비 대학교 이상(수료 및 중퇴 포함) 재학 및 졸업자 비율을 기준으로 상, 중, 하 세 가지로 나누었고 연구대상은 이 세 지역의 초등학생 4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지역사회SES에 따라 민주적 양육태도와 허용적 양육태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SES가 중간 이상인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에 더 잘 적응하며, 공격성의 정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SES에 따른 학교적응과 공격성의 차이는 부모양육태도를 통제하고서도 여전히 나타남으로써 지역사회SES가 가족효과를 넘어 아동에게 독립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Study on Awareness of Suicide and Suicide Prevention Among Community Youth

  • Jiyoung Kim;Young-Hoon Ko;Ho-Kyoung Yoon;Boram Chae;Rayoung Han;Nayoung Chae;Jongha Lee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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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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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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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South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among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countries; there is an increasing trend in suicide attempts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Various factors contribute to the risk of suicide among adolescents, and the perception of suicide prevention has emerged as a significant factor.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emotional and behavioral difficulties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their perceptions of suicide prevention and to explore differences in suicide perception according to age.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communit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cluding 530 participants, between 2020 and 2021. Emotional and behavioral difficulties were assessed using the Strengths and Difficulties Questionnaire-Korean version, and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a questionnaire on the importance and possibility of suicide prevention. A correlation 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were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variables, and suicide awareness was compared according to age. Results: The participants who displayed higher strength or lower difficulty were more likely to respond positively to suicide prevention measures. They also exhibited high strength and low difficulty levels, thus agreeing with the importance of suicide prevention. Regarding age-related perceptions of suicide, adults aged 20-29 years reported the lowest probability of suicide prevention. Conclusion: Suicide perceptions influence the incidence of suicide. Therefore, active societal engagement through suicide prevention campaigns and related education is essential to improve such perceptions.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are required to address this issue.

구강질환과 사회경제적요인 및 보건의식행태와의 관련성 -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 (Prevalence of Oral Diseases, Socioeconom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s in Korean Adults -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5 -)

  • 박현정;차은실;공경애;이원진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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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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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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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ole of socioeconom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s on the prevalence of oral diseases(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among Korean adults. Data from the 200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as analyzed for adults aged over 19 years (n=25,215). Oral disease was defined as disease diagnosed by a dentist for the previous 12 months.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o conduct statistical analysis. The population without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s were used as the reference category for all analysis. The overall prevalence of annual dentist-diagnosed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s were 23.5% and 10.6% respectively. The relative risk of developing dental caries for graduates of middle school and lower were 1.53 times (95% CI: 1.24-1.89) more likely to develop dental caries comparing to college graduates. Low income earners were 1.23 times(95% CI: 1.01-1.49) more likely to develop dental caries than high income earners. Persons covered by national medical insurance were 1.45 times(95% CI: 1.08-1.95) more likely to develop dental caries comparing to persons covered by employee medical insurance. Compared with persons not eating snacks, the risk of developing caries in persons eating snacks once a day was 1.16(95% CI: 1.01-1.32), while those who snacked twice or more a day were 1.19(95% CI: 1.01-1.41). The relative risk of developing periodontal disease was 3.71(95% CI: 2.38-5.80) higher in older individuals than younger. In terms of education level, middle school graduates and lower were 1.54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periodontal disease than college graduates. Low income earners were 1.47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periodontal diseases than high income earners. Using data from a large,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Korean populations, we support the hypothesis that the prevalence of oral diseases is related with socioeconom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s. More intensive intervention efforts to reduce the prevalence of dental diseases are warrant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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