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e-Kwon;Park, Pyo-Jam;Kim, Jong-Bae;Shahidi, Fereidoon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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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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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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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A serine collagenolytic protease was purified from the internal organs of filefish Novoden modestrus, by ammonium sulfate, ion-exchange chromatography on a DEAE-Sephadex A-50, ion-exchange rechromatography on a DEAE-Sephadex A-50, and gel filtration on a Sephadex G-150 column. The molecular mass of the filefish serine collagenase was estimated to be 27.0 kDa by gel filtration and SDS-PAGE. The purified collagenase was optimally active at pH 7.0-8.0 and $55^{\circ}C$. The purified enzyme was rich in Ala, Ser, Leu, and Ile, but poor in Trp, Pro, Tyr, and Met. In addition, the purified collagenolytic enzyme was strongly inhibited by N-P-toluenesulfonyl-L-lysine chloromethyl ketone (TLCK), diisopropylfluorophosphate (DFP), and soybean trypsin inhibitor.
So-Hee Park;Kyoung Ja Kwon;Min Young Kim;Jae-Hun Kim;Won-Jin Moon;Hui Jin Ryu;Jae Won Jang;Yeonsil Moon;K-ARPI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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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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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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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lzheimer's disease (AD),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neurodegenerative diseases, has diverse neurobiological and pathophysiological mechanisms. Treatment strategies targeting a single mechanism have repeated faced failures because the mechanism of neuronal cell death is very complex that is not fully understood yet. Since complex mechanisms exist to explain AD, a variety of diagnostic biomarkers for diagnosing AD are required. Moreover, standardized evaluations for comprehensive diagnosis using neuropsychological, imaging, and laboratory tools are needed. In this review, we summarize the latest clinical, neuropsychological, imaging, and laboratory evaluations to diagnose patients with AD based on our own experience in conducting a prospective study.
목 적 : 최근 소아비만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소아기 부터 비만의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학령전기 소아비만에 영향을 주는 영유아기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7년 10월 부산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왈레스기념 침례병원 외래를 방문한 만 3세 이상 5세 미만 아동 350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부모에게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중 223명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아동들의 현재 신장과 체중에 대한 신체계측은 어린이집과 병원에서 전자체중계와 신장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8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 과체중위험 군, 85백분위수 미만인 경우 정상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부모의 일반적인 특성(어머니 학력, 직업유무, 부모의 비만 여부), 출생체중, 수유 관련 내용(수유방식, 밤중 수유 지속 기간, 이유식 시작 시기), 양육자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결 과 : 과체중위험 군에 속하는 소아는 68명(30.5%)이었고, 정상체중군에 속하는 소아는 155명(69.5%)이었다. 분유를 수유한 경우가 모유를 수유한 경우에 비해 과체중이상인 경우가 11.3배 높게 나타났고(P<0.05), 출생 후 첫 6개월간 빠른 체중 증가가 학령전기 소아 과체중위험 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과체중위험 군의 어머니의 체질량지수($22.2{\pm}2.4kg/m^2$)가 정상체중군($20.6{\pm}2.3kg/m^2$)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아버지의 체질량지수(P=0.658), 어머니 학력(P=0.134), 직업유무(P=0.396), 밤중 수유 지속 기간(P=0.530), 이유식 시작 시기(P=0.078), 양육자(P=0.881), 6-12개월간 빠른 체중 증가(P=0.628), 출생체중(P=0.598)은 비만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결 론 : 소아비만이 될 영유아기 인자를 가지고 있는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영유아기에 초점을 맞춘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제시해 주어, 영유아기 부터 비만의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충단공원은 현재 남산자락 내 공원으로 인식되지만, 조선 시대 남소영(南小營) 터에 대한제국의 군인 추모를 위해 조성된 장소였다. 일제강점기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공원으로 변모했고, 식민지의 타당성을 표현하는 공간구성요소가 도입되었다. 이에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의 시계열적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한제국을 위해 싸운 군인들을 위한 추모공간이었다. 1900년 남산 자락의 제한된 진입공간을 지닌 터에 중심건물인 단사(壇舍)와 부속건물을 지형에 위요되도록 배치했다. 1909년까지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추모 제례를 진행했다. 둘째, 경성부민을 위한 도시공원이었다. 1919년 경성부는 장충단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제례를 금지시켰고, 단사를 제외한 기존 건물은 공원관리 시설로 활용했다.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이 보완되었고, 대규모 벚나무 식재로 관앵(觀櫻)과 탐화(探花)의 명소가 되었다. 셋째, 식민지에 영향을 준 인물을 배향하는 추모공간을 조성했다. 1932년 이토히로부미를 추모하는 박문사(博文寺)가 장충단 권역을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았다. 이때, 조선의 전통건축을 이축(移築)하여 박문사의 부속건물로 활용했다. 관광지화 전략으로 경성유람코스에 박문사를 포함하여 다수가 경성 시내와 장충단 권역을 시야에서 내려 보는 경관을 체험하도록 유도했다. 장충단공원은 일제강점기 이질적 구성요소가 도입되어 공간이 지닌 성격조차도 변화되거나 재생산되었다. 향후 공원에 대한 재정비 사업의 진행 시 과거 기억을 존중하는 공간계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한국 정부는 매장지의 부족으로 인해 추모공원의 경우 제한된 시간동안 매장을 하고 기한이 끝나면 유골을 화장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묘지 디자인은 한국의 도시권에서 한정된 매장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 목적에 맞는 묘지 디자인 개발을 위해 게로[1] 의 FBS 모델을 이용하였다. 이 모델은 기능, 행위, 구조를 중심으로 동적인 성격의 맥락을 포함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단순한 묘지의 공학적 건설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환경친화적 묘지라는 새로운 묘지 개념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즉, 종래의 단순한 묘지 기능에서 자연공원의 기능을 부가하기 위한 디자인 모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묘지 건설을 위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A study on the method of evaluation the urban amenity structure in Pusan city was established. Finally a survey sites out of 41 regions were selected on the basis of questionnaires : Taejong-dae and Haeun-dae as a seascape, Pumosa and Daesin-park as a mountain, Daechong-park and Seongjigok-park as a mixed, and Chungryulsa, Yongdoosan-park and U. N. Cemetry as a urban type. The abstracted results of amenity elements were revealed as natural environments including convex type as beach, reservoir, valley and mountain, and plant elements including woods and flower beds which raised amenity. The elements of social surroundings including children's playing, the aged's rest, and elements of structures including historic and memorial structures and high buildings. Amenity element made up of each space by region were abstracted from the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According to the factor analysis on the ground SD scale values, Kaiser's measure of sampling adequacy for 24 variables is 08602 and very high. Four factors including pleasantness, healthiness, convenience and safety showed 54.42 percent for total variance. By means of multiple regression, the model was as follows : Y=1.6636+0.3684X4+0.1955X11+0.1614X15-0.1688X23+0.1468X24. Therefore, Y:amenity, X4:beautiful-ugly, X11:clean-dirty, X15:creative-imitative, X23:cozy-dreary, X24:free-restrained. All variables in the model were significant at 0.001 level. According to the results of regression on satisfaction, the variables of satisfaction affecting amenity are the size of green space, the condition of management and the harmony with the surroundings. I think the considerating on the above could improve amenity of each region and further Pusan city.
남파(南坡) 장학(張?)(1614~1669)은 17세기 영남 유학계에서 드러나는 문인 집단의 분립과 대립, 그리고 갈등 속에서 여헌(旅軒)에 대한 추숭사업과 문인 내부의 결속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여헌 문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여헌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가학적 배경과 일찍부터 여헌 문하에 나아가 학문을 익힌 것을 바탕으로 여헌 사후에 이르러 문집 발간과 주요 서원에의 종향 등에 앞장섰다. 특히 그는 여헌의 학통을 '불유사승론(不由師承論)'로 규정하여 여헌을 공자(孔子) 등 성인들과 직접 연결 지으려는 태도를 견지하였고, 이러한 학통 인식은 여헌 사후 펼쳐지는 문인들의 여헌 추승사업에 디딤돌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본고(本考)에서는 남파의 생애 전반이 학파의 분립과 갈등이라는 17세기 영남 유학의 동향에 걸쳐있음에 유의하여, 남파의 생애와 학문 활동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특히 남파가 여헌 문인 중에서 가장 여헌 추승사업에 적극적이었던 인물 중 한 사람이었고, 여헌의 학통을 '불유사승론(不由師承論)'으로 규정짓고 이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논란이 되었던 임고서원(臨皐書院) 병향(竝享)을 추진하였다는 점을 통해 그의 여헌 학맥 내의 위상을 확인하였다. 여헌 사후 남파가 중심이 되어 여헌 학문의 지역적 확산을 꾀하고 여헌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던 점에 비추어, 비록 현재 남겨진 그의 문집을 통해 그의 학문 요체를 확연히 밝힐 수 없지만, 적어도 그가 전 생애 동안 펼쳤던 여헌 추승사업은 그가 여헌 문인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문인이었다는 점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그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문 활동을 통해 그는 '양송십오현(樑頌十五賢)'이나 '여문십철(旅門十哲)' 등 초기의 여헌 대표 문인과 견주어 후기 문인을 대표하는 중심인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수목장의 바람직한 정착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언하기 위하여 수목장의 동기와 수목장지의 선호조건에 대한 요인분석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장례식장 이용자 5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결과 수목장의 동기로는 나무를 통한 추모, 간소함, 추모지 확보 용이성, 친환경성, 후손 배려가 요인 추출되었으며 수목장지의 선호조건으로는 자연경관미, 추모지 정서, 편리성, 안정감, 경제성이 추출되었다. 요인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목장의 동기와 관련하여 다양한 형태의 수목장지 개발, 수목장에 맞는 장묘절차 개발, 공공복지서비스로서 수목장 보급, 다수 장묘가 가능한 수목장 방식 개발, 수목장지 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제언하였다. 수목장지의 선호조건과 관련하여 자연미 있는 숲의 조성, 기존 묘지의 수목장지 전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입지 선정, 휴식과 추모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수목장지 이용 가격의 저렴화를 제언하였다.
Background: B-1 cells differ from conventional B-2 cells both phenotypically and functionall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peritoneal B-1 cells and splenic B-2 cells in proliferation. Methods: We obtained sorted B-1 cells from peritoneal fluid and B-2 cells from spleens of mice. During the culture of these cells, immunoglobulin secreted into the culture supernatants was evaluated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ntering of S phase in response to LPS-stimuli was measured by proliferative assay. Results: Spontaneous Immunoglobulin M production occurred in peritoneal B-1 cells but not in splenic B-2 cells. LPS stimulated peritoneal B-1 cells secreted IgM at day 1, but splenic B-2 cells at day 2. In thymidine incorporation, peritoneal B-1 cells entered actively S phase after 24hours LPS-stimulation but splenic B-2 cells entered actively S phase after 48 hours. Conclusion: IgM secretion and S phase entering occurred early in peritoneal B-1 cells compared to splenic B-2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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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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