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at Fatty Ac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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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Hydrolysates on the Characteristics of Imitation Crab Stick

  • Jin, Sang-Keun;Hwang, Jin-Won;Moon, Sungsil;Choi, Yeung-Joon;Kim, Gap-Don;Jung, Eun-Young;Yang, Han-Sul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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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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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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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effects of adding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DC) hydrolysat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imitation crab stick (ICS) during storage were investigated. ICS was prepared from Alaska Pollack, chicken breast surimi, and protein hydrolysates enzymatically extracted from MDC. ICS samples were divided into 4 groups: without protein hydrolysate (control), added with 0.5% protein hydrolysate (T1), added with 1.0% protein hydrolysate (T2), and added with 1.5% protein hydrolysate (T3). Results showed that crude protein content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mong the ICS samples (p>0.05). ICS sample added with MDC hydrolysates had higher crude fat and ash content but lower moisture content than the control (p<0.05). Lightnes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2 and T3 than in the other groups at 0 and 4 wk of storage. Also, whiteness decreased in the groups contained MDC hydrolysates. Breaking force and jelly strength were higher in samples containing MDC hydrolysates compared to control samples (p<0.05). Additionally, 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were lower in the groups containing MDC hydrolysates than in control sample groups (p<0.05). Polyunsaturated fatty acid (PUFA) and essential fatty acids (EFA)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2 and T3 than the control samples. In particular, all samples containing MDC hydrolysates had reduced thiobarbituric acid-reactive substances (TBARS) values at 4 wk.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lso was increased with addition of MDC hydrolysates.

냉장한 제주흑우육, 한우육 및 호주산 수입우육의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among Chilled Loins Obtained from Jeju Black Cattle, Hanwoo and Imported Australian Beef)

  • 문윤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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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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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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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냉장한 제주흑우육, 한우육 및 호주산 수입우육의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영양적 특성에서, 제주흑우육의 수분은 65.91%, 조단백질은 17.39%로 가장 낮고 조지방은 15.89%, 조회분은 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회분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나머지는 모두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제주흑우육은 철과 아연 함량이 각각 29.85 및 48.13 ppm으로 한우육보다 낮았으나 유의적 차이가 아니고 호주산 우육보다 많게 나타났으며(p<0.05), 칼슘, 인, 나트륨 및 구리의 함량은 시료 간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주흑우육은 아미노산 총량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각각 16.81 및 9.08%로 다른 시료에 비해 가장 낮았으나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총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5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주흑우육은 포화지방산 총량(43.25%), stearic acid(13.51%), linoleic acid(2.39%) 및 필수지방산(2.47%) 함량이 가장 낮은 반면 불포화지방산 총량(56.69%), 단가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 함량(47.80%) 및 MUFA/SFA 비율이 높게 나타나서 호주산 우육에 비해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PUFA/SFA 비율은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물리화학적 특성에서, 제주흑우육은 적색도($a^*$)가 높고 융점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명도($L^*$)와 황색도($b^*$), pH, 보수력, 가열 감량 및 전단력은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관능평가 결과에서, 제주흑우육은 생육의 향, 가열육 향 및 기호도가 가장 우수하여 호주산 우육에 비교하면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그러나 가열육의 맛, 다즙성 및 연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재래돼지의 성별에 따른 도체 특성, 육질,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 비교 (Comparison of Carcass Characteristics, Meat Quality, Amino Acids Contents, and Fatty Acid Profiles of Korea Native Pig by Gender)

  • 김두완;김기현;홍준기;조규호;사수진;박준철;최선호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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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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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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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약 254일령(${\pm}2$)의 재래돼지 총 30두(암 15, 수 15)를 공시축으로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도체 및 육질 특성,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을 비교 분석하여 고급돈육 생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도체중은 수퇘지가 유의하게 무거웠으나, 도체율은 암퇘지가 더 높게 나왔다(p<0.01). 등심부위의 일반성분 조성을 성별에 따라 비교한 결과, 수분 함량은 수퇘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암퇘지에서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p<0.01). 육질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서 pH는 수퇘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1), 가열감량(p<0.01), 전단력, 육색의 명도와 황색도, 황색도(p<0.05)는 유의수준으로 암퇘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재래돼지 등심육의 아미노산 조성은 arginine (p<0.05), alanine, aspartic acid, histidine, leucine, lysine, phenylalanine, serine, threonine 및 tyrosin (p<0.01)의 함량이 암퇘지에서 수퇘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래돼지 등심육의 지방산 조성은 암퇘지가 단가불포화지방산인 C16:1n7, C18:1n9, C20:1n9(p<0.01)의 함량이 수퇘지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반면, 다가불포화지방상인 C18:2n6, C20:4n6 (p<0.01), 그리고 C18:3n3 (p<0.05)의 함량이 수퇘지에서 암퇘지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재래돼지의 성별에 따른 도체 및 육질 특성,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앞으로 고품질의 재래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쑥 분말의 급여가 계육의 저장기간 중 VBN, TBARS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ugwort Powder on the VBN, TBAR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Chicken Meat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박창일;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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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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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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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육계병아리(Arbor Acare, male) 160수를 6주간 사양하면서 쑥 분말을 후기 3주 동안 급여한 후 도계한 계육을 분석하였다. 쑥을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로하고, 1% 급여구를 T1, 3% 급여구를 T2 그리고 5% 급여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가슴살과 다리살을 진공 포장하여 냉장온도($4{\pm}1^{\circ}C$)에서 4주 동안 저장하면서 계육의 일반성분, VBN, TBARS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가슴살의 일반성분 중에 수분, 조단백질, 조섬유는 유의성이 없으나, 조지방은 대조구와 T1보다 T2, T3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다(p<0.05). VBN은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 대조구보다 쑥 급여구에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TBARS는 처리구간에 있어서 0주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가슴살과 다리살 모두 대조구와 T1보다 T2와 T3에서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3주까지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한 후 4주에는 감소하는 결과이었다. 쑥 분말을 급여함에 따라 가슴살은 T2에서 stearic acid가 대조구와 차이가 없으나, stearic acid와 oleic 함량이 낮았고, linoleic acid는 높았으며, 다리살의 stearic acid는 대조구보다 T1, T2 및 T3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고, linoleic acid는 대조구보다 쑥 급여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어 쑥을 급여하면 stearic acid는 감소하고, linoleic acid는 증가하여 포화지방산은 감소하고 불포화 지방산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본 실험 결과 닭에게 5%의 쑥 분말을 급여하면 지방함량을 줄여주며, 단백질의 분해를 지연시키고 지방 산화를 억제시켜 주며, 포화지방산은 감소되고 불포화지방산은 증가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한우육 및 돈육의 부위별 지방 함량 및 지방산 조성 비교 (Comparison of Fat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Different Parts of Korean Beef and Pork)

  • 장혜림;박서연;이종헌;황명진;최용민;김세나;김진형;황진봉;서동원;남진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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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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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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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식육인 한우육 10부위(안심살, 등심살, 채끝살, 목심살, 앞다리살, 부채살, 우둔살, 차돌박이, 아롱사태, 갈비살)와 돈육 10부위(안심살, 등심살, 목심살, 앞사태살, 항정살, 뒷사태살, 홍두깨살, 삼겹살, 갈매기살, 갈비살)의 지방 및 지방산 함량을 측정하여 부위에 따른 차이를 비교 평가함으로써 각종 부위별 지방 및 지방산 조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우육의 지방 함량은 5.25~35.94%로 우둔살이 가장 낮은 함량을, 차돌박이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C16:0)와 stearic acid(C18:0), 단일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C18:1, n-9)가 주요 지방산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oleic acid가 지방산 중 가장 높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가장 유사한 지방 함량을 보인 부위는 등심살과 갈비살이었으나 지방산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채끝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linolenic acid(C18:3, n-3)가 100 g당 38.63 mg이, 갈비살에는 오메가-6 지방산인 linoleic acid(C18:2, n-6)가 100 g당 564.71 mg이 함유되어 있어 부위 중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채끝살, 부채살 및 갈비살에는 다른 부위에 검출되지 않은 arachidonic acid(C20:4, n-6)가 존재하였으며, 그 함량은 갈비살(2.50 mg/100 g)> 채끝살(1.33 mg/100 g)> 부채살(1.19 mg/100 g)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우둔살의 트랜스지방산 함량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으며(P<0.05), 총 포화지방산에 대한 총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차돌박이($1.83{\pm}0.02$)가 가장 높고 앞다리살($1.03{\pm}0.00$)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돈육의 지방 함량은 4.16~18.47%로 삼겹살이 가장 높고 안심살이 가장 낮았으나 안심살, 등심살, 앞사태살, 뒷사태살, 홍두깨살의 지방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 oleic acid 및 linoleic acid로 그 함량은 oleic acid> palmitic acid> linoleic acid> stearic acid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삼겹살에는 다양한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었으나 등심에는 검출되지 않은 지방산이 많았다. 그러나 미엘린의 생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ervonic acid(C24:1)는 오직 등심에서만 검출되었다. 삼겹살에는 다른 부위에 검출되지 않은 docosahexaenoic acid(DHA, C22:6, n-3)가 존재하였다. 돈육의 10부위 중 앞사태살과 뒷사태살, 홍두깨살은 지방 함량 및 지방산 조성이 가장 유사하였으며, 같은 앞다리라도 앞사태살과 항정살의 지방산 함량에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P<0.05). 돈육의 총 트랜스 지방산 함량은 삼겹살(143.58 mg/100 g)> 항정살(127.86 mg/100 g)> 목심살(101.36 mg/100 g)> 갈비살(94.91 mg/100 g)> 갈매기살(86.68 mg/100 g)> 안심살(29.57 mg/100 g)> 뒷사태살(27.97 mg/100 g)> 홍두깨살(27.49 mg/100 g)> 앞사태살(25.98 mg/100 g)> 등심살(15.45 mg/100 g)의 순서로 확인되었으며, 총 포화지방산에 대한 총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뒷사태살이 2.01로 가장 높고 갈매기살이 1.28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 한우육과 돈육 각 10부위에 대한 지방 및 지방산 함량은 부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부위별 지방 및 지방산 함량과 조성의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ssessment of Breed- and Sex-based Variation in Flavor-related Compounds of Duck Meat in Korea

  • Lee, Hyun Jung;Kim, Hyun Joo;Yong, Hae In;Khan, Muhammad I.;Heo, Kang Nyung;Jo, Cheorun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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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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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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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리의 종 및 성별에 따른 육 내 풍미 관련 물질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동일한 조건에서 사육된 6주령의 한국 토종오리 및 일반오리(Cherry Valley) 총 12수를 공시하여 가슴육의 일반성분, 핵산관련물질, 지방산 조성 및 유리아미노산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반오리와 암컷오리가 각각 토종오리와 수컷오리에 비해 수분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육 내 IMP 함량은 수컷보다 암컷이 더 높았으며, 일반오리보다 토종오리 내 inosine 함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또한, 수컷 오리 가슴육은 암컷오리에 비해 alanine, aspartic acid, glycine, histidine, leucine, serine, valine, glutamic acid, cysteine 등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높았다(P<0.05). 연구결과, 종에 따른 토종오리와 일반오리의 풍미 관련 물질의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어, 토종오리 만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리육 내 풍미 관련 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관한 연구와 이를 통한 품종 개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닭고기의 성분조성에 미치는 감귤껍질 급여의 영향 (Effects of Feeding Citrus Peels on Nutritional Composition of Chicken Meat)

  • 정인철;문윤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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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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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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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감귤껍질 첨가 사료를 급여한 닭고기의 성분조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닭고기는 초기, 중기 및 후기 모두 감귤껍질을 첨가하지 않은 육계용 배합사료로 사육한 CP-0, 그리고 초기(1${\sim}$9일), 중기(10${\sim}$24일) 및 후기(25${\sim}$36일) 사료에 감귤껍질을 각각 1.0%, 1.5% 및 2.0%를 첨가하여 급여한 CP-1으로 구분하였다. 일반성분 및 열량은 감귤껍질 급여의 영향이 없었으나 콜레스테롤 함량은 CP-0 보다 CP-1이 유의하게 낮았다 (p<0.05). K, P 및 ca는 CP-1이 CP-0보다 함량이 높았으나 Na 및 Mg는 CP-0 및 CP-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A, xanthophyll, ${\beta}$-carotene, hesperidin 및 naringin은 감귤껍질 급여의 영향이 없었지만 비타민 $B_1$$B_2$는 감귤껍질을 급여한 닭고기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아미노산 조성은 CP-0 및 CP-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대부분의 유리아미노산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유리아미노산 중 L-glutamic acid는 CP-0가 CP-1보다 높았고, DL-${\beta}$-amino isobutyric acid는 CP-1이 더 높았다(p<0.05). 그리고 지방산 조성은 CP-0와 CP-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현미 급여가 육계의 도체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Brown Rice on the Carcass and Meat Quality of Broiler Chicken)

  • 채현석;황보종;안종남;유영모;조수현;이종문;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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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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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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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미 급여에 대한 닭고기의 도체 및 육질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 대조구 사료(T1)에서 옥수수를 현미로 50% 대체한 대조구 사료(T2)와 100% 현미(T3) 대체구로 구분하여 사육하고, 도축 후 닭고기의 육질 특성을 평가하였다. 도체 무게는 대조구 사료만 급여하였을 때보다 현미급여 수준을 증가시켰을 때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부분육에서 가슴살 생산율은 대조구 사료 및 100% 현미 대체구에서 17.3~17.9%를 나타낸 반면, 50% 현미 대체 대체구는 18.6%로 생산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육색에서 명도(L*)는 대조구 사료만 급여하였을 때보다 현미 급여수준을 높였을 때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황색도(b*)도 대조구 사료 급여구가 8.25, 50% 현미 대체구 4.84, 100% 현미 대체구 4.47으로 현미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 < 0.05). 전단력은 대조구사료만 급여했을 때보다 현미 급여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열감량은 대조구 사료에서 22.90%, 50% 현미 대체구 23.49%, 100% 현미 대체구 24.50%로 현미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지방산 조성에서 필수지방산인 linoleic acid( $C_{18:2}$, n6) 함량은 대조구 사료 급여구가 33.21%, 50% 현미 대체구 31.89%, 100% 현미 대체구 27.89%로 현미 급여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 < 0.05), 불포화지방산 총량(UFA)은 대조구 사료 급여구가 76.85%, 50% 현미 대체구 77.22%, 100% 현미 대체구 75.49%로 나타났으며, n6/n3의 비율에서는 대조구 사료 급여구의 경우 19.89%로 비교적 높았고, 현미 50% 대체구 17.73%, 현미 100% 대체구 17.01%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도체무게, 육색, 전단력, 지방산등을 고려할 때 현미 급여 수준을 대조구사료의 옥수수를 50%까지 대체하여도 닭고기 품질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다.

출하 일령에 따른 오리육의 수율, 물리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 변화 (Effect of Rearing Period on Yield Rate, Physical Properti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Duck Meats)

  • 채현석;유영모;안종남;김동훈;함준상;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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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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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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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오리육의 출하 일령(45, 70일)에 따른 수율 및 물리적 특성,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45일령 오리육의 100수에 대한 평균체중은 2.2kg이었고,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2.1 kg 대의 대분할 부분육 수율은 통 다리가 $14.1\%$, 통 날개 $8.7\%$, 통 가슴 $12.5\%$로 통 다리와 통 가슴의 비율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소분할은 북채 $6.8\%$, 넓적다리 $7.3\%$, 가슴살 $11.7\%$, 안심 $0.8\%$로 나타났고, 날개 $2.6\%$, 봉 $4.9\%$로 날개보다는 봉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지방산에서 oleic acid(C18:1, n9) 조성은 가슴육이 $50.87\~51.32\%$, 다리육 $49.84\~50.03\%$로 가슴육에서 $1.03\~1.29\%$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사육 일령에 따른 가슴부위의 Oleic acid의 조성은 45일에서 70일령으로 증가함에 따라 50.87에서 $51.32\%$로 높아졌다. Docosahexaenoic acid(C22:6, n3, DHA)는 가슴육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다리육에서 $0.13\~0.28\%$로 미량이 검출되었다. 육색에서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가슴부위에서 $16.67\~17.92$를 나타내었고 다리부위는 $15.81\~17.15$로 가슴 및 다리육의 적색도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가열 감량은 가슴육에서 $26.37\~28.79\%$이고 다리육은 $30.32\~31.32\%$로 다리육에서 가열감량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전단력은 가슴육에서 45일령이 $2.20\;kg/0.5inch^2$, 70일령 $2.84\;kg/0.5inch^2$로 사육일령이 증가함에 고기의 연도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팜유의 급여가 한우의 도체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alm Oil Supplementation on the Quality of Carcass and Meat of Hanwoo (Korean Cattle))

  • 강선문;김영종;무흘리신;송영한;김거유;이성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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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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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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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팜유의 급여가 한우의 도체성적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0개월령 거세 한우를 팜유의 급여(100 g/head/d) 유무에 따라 3개월 동안 공시하였으며, 시료는 등심(M. longissimus) 부위를 $4^{\circ}C$에 9일 동안 저장하였다. 도체성적, 총육색소 함량, pH, 총환원력 및 근소편화지수는 팜유의 급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일반성분 함량은 팜유 급여구의 조지방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며(p<0.05), 이로 인해 보수력과 연도는 팜유 급여구가 높았다(p<0.05). 지방산 조성은 팜유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은 palmitic acid(C16:0) 함량과 낮은 다가 불포화지방산(PUFA) 함량 을 보였다 (p<0.05). 저장 중 품질은 팜유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지방산화 안정성, 육색소산화 안정성 및 육색 안정성을 보였다. 따라서 한우에게 팜유를 급여했을 때 쇠고기의 마블링 및 저장성은 증가되었으나, 다가불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