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y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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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l Biology and Flowering Phenology of Jatropha Curcas

  • Singh, Amritpal S.;Patel, Mukesh P.;Patel, Tanmay K.;Delvadia, D.R.;Patel, Diwaker R.;Kumar, Nitish;Naraynan, Subhash;Fougat, Ranbir S.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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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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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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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Jatropha curcas is an oil bearing species with multiple uses and considerable economic potential as a biofuel plant. Plant flowering and breeding characteristics are important for us to understand the reproduction of plant populations. The present study describes the floral biology and flowering phenology of J. curcas which is a prerequisite for hybridization program for genetic improvement through conventional breeding. The plant produces flowers in dichasial inflorescences. Normally, the flowers are unisexual, and male and female flowers are produced in the same inflorescence. Only a few male flowers are produced in an inflorescence, and fruits are produced only through pollination between different flowers from the same or different plants. This study includes a description of the inflorescence, flower anatomy of both male and female flowers, female : male ratio, pollen : ovule ratio, flowering phenology, pollen viability, stigma receptivity, comparison of selfing methods and a comparison of geitonogamy and xenogamy. This information may be useful in J. curcas breeding programmes.

홍릉수목원수종의 개화기에 관하여 (On the Flowering Dates of the Woody Plant Species in the Hongneung Arboretum, Seoul)

  • Yang-Jai Yim;Muyon Ch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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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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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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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Flowering dates of 389 plant species in the Hongneung Arboretum, Seoul, had been recorded from 1968 through 1975. The thermal analysis on the air temperature as the key factor determining the first flowering date, with climatological data obtained in the Arboretum, were undertaken by Nuttonson's Index (1948) and Lindsey & Newman's Index (1956). The results and conclusion in this study are as follow; Peak in the bell shape distribution curve of the species and first flowering dates, largely, was early May. Flower spans of most species were 10 to 20 days, neverthless, some species flower only a few days while others may stay flowering a hundred days even more. Increase-curves of summation temperature from early spring through late-summer showed almost the same mode in both Nuttonson;s Index (Tn) and Lindsey & Newman's Index (T1). These Indices manifested the exponential curve, increasing slowly at the beginning of spring chiefly but rapidly from the middle part of April. The equation of the linear relationahip between Tn and Tl as far as in thisstudy is as follow. Tl=230Tn It appears that the distribution of summation temperature, below Tn=400°C·day, affects the first flowering, even though it could be modified somehow by the distribution of precipitation, day length and others. Nuttonson's Index (Tn.f) and Lindsey & Newman's Index (Tl.f) upon the thermal amount first flowering dates have been respectively simulated as follow. Tn.f=θa + C Tl.f=230θa + 230C where θ is air temperature 10°C, a and C are a con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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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當歸(Angelica gigas NAKAI 지방종의 交雜親和性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lowering Habit and Cross-Fertility of some local cultivars in Angelica gigas NAKAI)

  • 권오흔;김수용;임재하;오세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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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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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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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참당귀의 개화습성과 수정양상을 조사하고 5개 지방종에 대하여 교잡에 의한 계통간 화합성 및 결실율을 검토함으로서 우량계통육성을 위한 교잡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정식 2년차에 있었서 5개 지방종의 출아기는 3월 14일이었고 추대기는 5월 12~13일이었으며 개화기는 ‘봉화종’이 8월 2일로서 다른 계통보다 3~5일 빨랐고, 개화지속기간은 각각 41~43일로 비슷하였다. 2. 5개 지방종의 개화특성을 보면 주경에서 1차 지경, 1차 지경에서 2차 지경까지의 개화기간은 9~13일이 소요되었고, 웅예와 자예의 출현기 간은 각각 3~5일이었으나 동일화서 내에서 최종웅예와 최초자예의 간격은 1~4일이었으며 동일화에서는 웅예가 자예보다 4~8일정 도 선숙이었다. 3. 참당귀의 개화 시기별 밀봉에 따른 결실율은 개화 5일전, 개화 1~2일전, 개화기가 1.0, 0.9, 0.4%였으나 개화후 3일이 2.4%로 약간 높았고, 봉지를씌우지 않은 처리구는 52%였다. 지방종간 수분형태에 따른 결실율은 자가수분이 26.3%였고 타가수분은 36.3%로 타가수분이 높았으며 모본에 따른 결실율은 ‘봉화종’, ‘무주종’을 모본으로 하였을 때 각각 44.9, 42.6%로 높았다. 4. 각 계통별 정역교잡에 따른 인공수분에서는 자가수분 타가수분 모두 친화성이 있었으며 자가수분에서는 ‘무주’$\times$ ‘무주’조합이 40.8%로 가장 높았고 타가수분에서는 ‘평창’$\times$ ‘인제’조합에서 6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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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꽃인동덩굴의 생육, 개화 및 벽면 피복에 미치는 적심 효과 (Effects of Pinching on Shoot Growth, Flowering and Covering Using a Pregola in Lonicera sempervirens)

  • 김재영;유봉식;정명일;이동우;김미선;김영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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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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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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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붉은꽃인동덩굴의 적심높이(60, 120, 180 cm)가 가지길이, 측지수 및 피복에 미치는 적심높이별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인동덩굴의 줄기길이는 고절위(180 cm) 적심이 저절위(60 cm) 적심보다 길었고, 측지수는 저절위 적심이 고절위 적심보다 많았다. 그러나 분지수는 적심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퍼골라 벽면의 피복도는 저절위 적심이 85%, 중절위 적심이 74%, 고절위 적심이 62%를 보였다. 개화는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계속되었고, 첫 개화는 60 cm 적심이 5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다. 대체로 적심 높이가 낮고 적심시기가 빠를수록 개화가 빨랐고, 개화최성기는 8월 중순이었다. 붉은꽃인동덩굴을 이용한 퍼골라 벽면의 가로 3.0 m ${\times}$ 높이 2.2 m 녹화를 하기 위해서는 퍼골라당 6주(1m당 2주)를 재식하고, 60 cm 벽면 높이에서 1회 적심하면 당년에 85%의 벽면스크린 및 녹화가 가능하였다.

시설오이에서 azoxystrobin, 미끌애꽃노린재,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종합관리 사례 (A Case Study for Intergrated Pest Managemen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phis gossypii by Simultaneously Using Orius laevigatus and Aphidius colemani with Azoxystrobin in Cucumber Plants)

  • 최용석;황인수;한익수;김영칠;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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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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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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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산수유를 이용한 저당 산수유잼의 제조 및 품질 특성 (Preparation and Quality Characterization of Low Sugar Sansuyu Jam Using Fresh Corni fructus)

  • 박수진;이경은;김용주;정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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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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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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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수유 고유의 붉은색과 신맛, 쓴맛을 유지하기 위해 당 함유량을 줄인 산수유잼을 제조하였다. 고형분 농도가 일정한 산수유 퓨레를 제조한 후 이를 이용하여 저당 산수유잼 제조 배합비를 조사하였다. 산수유 퓨레는 과육 무게의 동량 멸균증류수를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나 수분 함량은 20~30% 정도만 증가하였다. 펙틴 함량은 0.14%로 매우 낮게 나타나 잼 제조 시 겔화제의 첨가가 필요하였다. 퓨레는 과육에 비해 당도가 3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pH는 차이가 없었다. 펙틴 첨가로 인한 잼의 pH 변화는 없었다. 퓨레의 L값, a값 및 b값 모두 성숙과 퓨레가 완숙과 퓨레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잼 제조 시 성숙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L값, a값 및 b값 모두 증가하였다. 기계적 경도는 펙틴 함량이 증가할수록, 완숙과의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산수유잼의 gel strength 및 hardness가 증가하였다. 산수유 성숙과 및 완숙과 퓨레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100 ppm 농도에서 각각 50.96%, 47.92%의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산수유잼은 1,000 ppm 농도에서 41.24~49.98%의 소거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92.70~158.52 mg GAE/g으로 완숙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으로 산수유 과육이 농후해지면서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다. 전반적인 기호도 평가에서는 펙틴 2.0%가 5.43, 성숙과 및 완숙과를 동량 첨가했을 때 5.03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건피에 국한되었던 산수유 가공품이 생과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설딸기 주요 비행해충의 황색끈끈이트랩 이용 효율적인 발생예찰 (Efficient Occurrence Monitoring by Yellow Sticky Traps for Major Flying Pests in Strawberry Greenhouses)

  • 양철준;송정흡;양영택;김효정;송민아;좌창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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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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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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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설딸기 주요 비행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 유시충, 온실가루이 Trialeurodes vaporarium에 대해 발생초기 파악을 위한 황색끈끈이트랩 이용기술을 규명하였다. 제주지역 농가 재배 3개소에서 5개년 동안(2013~2017년) 재배 전 기간(9월~이듬해 5월)에 걸쳐 조사한 트랩자료를 이용 분석하였다. 해충의 공간분포 특성은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Taylor's power law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으로 분석한 결과 대상 해충 모두 집중분포를 하고 있었다. 두 회귀식 중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유시충은 Taylor's power law이, 온실가루이는 Iwao's patchiness regression이 공간분포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트랩당 평균밀도와 최고밀도, 11마리 이상 잡힌 트랩 비율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 트랩당 평균 밀도 4.0마리를 추정에 필요한 최소 트랩수는 꽃노랑총채벌레 13개, 목화진딧물 유시충 11개, 온실가루이 10개이었다. 고정 정확도 0.25 수준에서 3종 해충의 Taylor's power law과 Iwao's patchiness regression 상수를 이용하여 축차표본조사 중지선을 구하였다.

Pinus radiata 소나무의 정아내(頂芽內)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변화(時期的變化) (Seasonal Variation of Arginine in Buds of Pinus radiata in Relation to Flower Initiation)

  • 홍성옥;지 비 수이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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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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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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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Pinus radiata의 정아내(頂芽內) 유리(遊離) arginine함량(含量)의 시기적(時期的) 변화(變化를) 화아분화(花芽分化)와 관련(關聯)하여 1974년(年) 5월(月)부터 1975년(年) 6월(月)까지의 기간(其間)에 걸쳐 연구(硏究)하였다. 사용(使用)된 정아(頂芽)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시(市) 소재(所在) 임업연구소(林業硏究所) 포장(圃場)에 생장(生長)하고 있는 4개(個)의 Clone에서 채취(採取)하였으며, 전년도(前年度)에 개화(開花)하였던 가지의 정아(頂芽)를 arginine 분석(分析)에 이용(利用)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주요(主要)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一般的)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4개(個) Clone에서 공(共)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인 12월(月)~3월(月)(북반구(北半球)의 6월(月)~9월(月)에 해당(該當)에 절정(絶頂)에 달(達)하였고 개화기(開花期)인 8월(月)~9월(月)에 가장 저조(低調)하였다. 2. 화아분화기중(花芽分化期中) arginine이 절정(絶頂)에 달(達)하는 회수(回數)는 각(各) Clone의 자화분화(雌花分化)의 주기수(週期數)(P. radiata에서는 1~3주기(週期)임) 대체(大體)로 일치(一致)하였다. 3. 개화량(開花量)이 많은 Clone은 적은 Clone에 비(比)하여 높은 arginine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현상(現象)은 특(特)히 화아분화기(花芽分化期)에 더욱 현저(顯著)하였다. 4. 그러므로 정아내(頂芽內) Arginine의 함량(含量)은 화아분화(花芽分化)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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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품종에 따른 Gallic acid 함량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Gallic Acid Content by Chestnut Varieties)

  • 전홍남;박혜원;김동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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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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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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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밤의 품종(대보, 옥광, 축파, 삼조생)에 따른 Gallic acid 함량을 알아보았다. 밤나무 종류별로 알밤, 내피, 외피, 가지, 밤송이, 수꽃, 낙화수꽃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HPLC로 정량분석하였다. Gallic acid의 동정은 표준품인 Gallic acid를 물에 녹여 100, 200, 250, 500ppm의 농도 범위에서 3회씩 분석하였고, 각 농도에서 피크면적비로 직선성을 확인하였다. 실험 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진행했으며 밤 품종과 부위별 Gallic acid 함량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밤에서 Gallic acid 함량은 축파가 0.0863%로 가장 높았고, 대보, 옥광, 삼조생순이었다. 밤나무의 부위별 Gallic acid 평균 함량에서는 낙화 수꽃에서 1.2100%로 가장 높았으며, 밤나무 잎, 밤송이, 가지의 순이었다. 내피에서는 대보 품종이 0.7463%로 가장 높았고, 축파, 옥광, 삼조생 순이었다. 외피에서는 삼조생품종이 0.4918%로 가장 높았고, 축파, 대보, 옥광 순이었다. 밤송이에서는 삼조생 품종이 1.3035%로 가장 높았고 대보, 축파, 옥광 순이었다.

스테비아(Stevia rebaudiana Bertoni)에 관한 생리 생태적 연구 (Physio-Ecological Studies on Stevia(Stevia rebaudiana Bertoni))

  • 강광희;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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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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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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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스테비아는 Paraguay 산중에 야생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그 엽에는 감미성분 Stevioside가 6~12% 함유되어 있다. Stevioside는 배당체로써 감미가 설당과 유사하적, 감미도는 설당의 약 300배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원료(사탕무우, 사탕수수)를 전연 생산하지 않으며 또한 합성감미료의 유해성이 논란되어 그 사용이 제한되므로써 새로운 감미료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리하여 1973년 우리 나라에 도입된 스테비아를 감미자원식물로서 정착시키기 위하여 재배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에서 발뢰기까지 일수는 공시품종 모두 14시간 일장보다 단일조건에서 단축되었으며, 12시간과 14시간 일장간에서 발뢰기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77013은 단일에서 발뢰촉진정도가 크며 수원002, 77067은 감광도가 둔한 계통이었다. 2. 12시간 일장을 발뢰기를 결정하는 변곡점(turning point)이었으며 한계일장은 12시간 내외라고 할 수 있다. 단일에서는 조기 발뢰에 따른 생육일수 불1족으로 생육양이 현저하게 낮았다. 3. 삽본묘는 발근전에도 단일에 감응 하는데 40일 양묘에서 단일감응이 예민하여 발뢰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20일이있으며 양묘일수가 짧으면 단일감응 후발뢰가 지연된다. 4. 실생묘의 출아에서 발뢰까지 일수는 출아후 20일 단일 처리에서 가장 짧았으며 20일보다 단일처리 시기가 빠르거나 늦을수록 발뢰까지 일수는 길어졌다. 5. 삽목기가 3월 20일에서 5월 20일로 늦어질 수록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3월 20일 삽목에서는 40~50일, 4월 20일 삽목에서는 30~40일, 5월 20일 삽목에서는 30일 육묘에서 건엽수량이 높았다. 6. 건엽수량과 재식주수와는 Asymptotic relation을 보였으며 10a당 5,000~10,000주까지는 건엽이 급증하였고, 10.000~20,000주는 그 증가가 수만하며 20.000주 이상에서는 증가율이 더욱 둔화되었다. 따라서 20,000주가 적정재식주수라고 할 수 있다. 7. 수원, 청주, 목포, 제주에서 스테비아 활착과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생육성기의 한발은 수량감수원인이 되었다. 정식기가 6월 20일로 늦으면 적기보다 건엽수량이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8. 3월 20일 정식의 보온단일구에서 단일감응으로 건엽수량이 낮았으나 보온 장일 및 보온 자연일장은 보온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월 20일 이후 안식에서는 보온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9. Stevioside 함량은 상부엽에서 높았으며 지상 20cm 부위는 현저하게 낮았다 건엽과 Stevioside 수량은 대체로 60~12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그 집중정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10.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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