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illary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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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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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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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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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Layered structure of sialoliths compared with tonsilloliths and antroliths

  • Buyanbileg Sodnom-Ish;Mi Young Eo;Yun Ju Cho;Mi Hyun Seo;Hyeong-Cheol Yang;Min-Keun Kim;Hoon Myoung;Soung Min Kim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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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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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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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ultrastructural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ialoliths, tonsilloliths, and antroliths and to describe their growth pattern. Materials and Methods: We obtained 19 specimens from 18 patients and classified the specimens into three groups: sialolith (A), tonsillolith (B), and antrolith (C). The peripheral, middle, and core regions of the specimens were examined in detail by histology, micro-computed tomography (micro-CT),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Results: In the micro-CT, group A showed alternating radiodense and radiolucent layers, while group B had a homogeneous structure. Group C specimens revealed a compact homogeneous structure. Histopathologically, group A showed a laminated, teardrop-shaped, globular structure. Group B demonstrated degrees of immature calcification of organic and inorganic materials. In group C, the lesion was not encapsulated and showed a homogeneous lamellar bone structure. SEM revealed that group A showed distinct three layers: a peripheral multilayer zone, intermediate compact zone, and the central nidus area; groups B and C did not show these layers. The main elemental components of sialoliths were O, C, Ca, N, Cu, P, Zn, Si, Zr, F, Na, and Mg. In group B, a small amount of Fe was found in the peripheral region. Group C had a shorter component list: Ca, C, O, P, F, N, Si, Na, and Mg. TEM analysis of group A showed globular structures undergoing intra-vesicular calcification. In group B, bacteria were present in the middle layer. In the outer layer of the group C antrolith, an osteoblastic rimming was observed. Conclusion: Sialoliths had distinct three layers: a peripheral multilayer zone, an intermediate compact zone and the central nidus area, while the tonsillolith and antrolith specimens lacked distinct layers and a core.

하악 소수 잔존치 환자에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in small number of residual teeth in mandible: A case report)

  • 박종하;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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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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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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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증례의 환자는 기존 의치에 불편함을 느껴 새로운 의치를 원하여 내원하였다. 하악 좌측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상실한 상태였다. 환자의 나이가 65세였기에 임플란트와 의치를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었고, 환자는 하악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의치 제작을 원하였다. 새 의치에 적응하기 위해 임시 의치를 제작하여 장착하고 충분한 적응 기간을 거쳐서 치료를 진행하였다. 상악은 총의치, 하악은 전방부에 임플란트 2개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서베이드 크라운 형태로 제작하고 임플란트 보조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골흡수가 심한 하악 소수 잔존치 상태에서 효율적인 치료 비용과 기능적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였다.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서베이드 크라운 형태로 제작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는 경제적, 해부학적인 한계로 총의치, 임플란트 피개의치, 임플란트 지지 완전 고정성 보철이 어려운 경우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높은 수준의 연구가 부족하여 향후 면밀한 정기검진 및 교합 검사가 필요할 것이다.

교정용 브라켓과 강선 사이의 운동마찰저항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f dynamic frictional resistance between orthodontic bracket and arch wire)

  • 이재환;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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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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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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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의 목적은 호선으로 유도되는 치아이동을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동안 브라켓과 선재의 운동 마찰저항에 대한 브라켓 수, 브라켓 폭경, 선재 크기가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한 것이다. 상악 제 1, 2소구치, 제 1대구치와 유사한 크기의 레진 치아를 사용하였으며, 치주인대와 탄성계수가 비슷한 폴리 에테르 인상재를 사용하였다. 스테인레스 스틸 트윈 에지와이즈 브라켓으로 좁은 폭경 (2.4 mm), 중간 폭경 (3.0 mm), 넓은 폭경 (4.3 mm)을 사용하였으며, 강선으로는 0.016, 0.018, $0.016\;{\times}\;0.022,\;0.019\;{\times}\;0.025$인치의 굵기를 사용하였고, 결찰은 합성고무링을 이용하고, 제1소구치에 부착된 좁은 폭경 브라켓 1개, 제 1, 2소구치에 부착된 2개의 중간 폭경 브라켓 및 제 1, 2소구치와 제 1대구치에 부착된 3개의 중간 폭경 브라켓과 각 강선 사이의 운동 마찰저항력을 계측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좁은 폭경, 중간 폭경, 넓은 폭경 세 종류의 브라켓 모두에서 교정용 선재의 단면 크기가 증가할수록 마찰저항력도 증가하였다. 2. 0.016, 0.018인치 원형 강선은 브라켓 폭경이 증가하면 운동마찰저항력은 감소하며, $0.016\;{\times}\;0.022,\;0.019\;{\times}\;0.025$인치 각형 강선은 브라켓 폭경이 증가하면 운동마찰저항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0.016인치 원형 강선과 폭경이 다른 브라켓과의 운동마찰저항력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3. 중간 폭경 브라켓의 수가 증가할수록 마찰저항력은 크게 나타났으며, 그 증가율은 브라켓의 수에 비례하였으나 정수배로 증가하지는 않았고 강선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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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적출 백서에서 estrogen투여가 실험적 치아이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strogen on Experimental Tooth Movement in Ovariectomized Rats)

  • 진근호;김정기;박병건;김오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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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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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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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소를 적출한 백서에서 실험적 치아이동 동안 치주와 치조골 조직의 반응에 대한 에스트로젠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체중 250gm 내외의 성숙한 백서 80마리를 난소적출한(ON) 군과 난소적출하고 에스트로젠을 투여한(OE) 군, sham operation만 시행한(NN) 군, sham operation을 시행하고 에스트로젠을 투여한(NE) 군으로 각각 분류하여 교정력을 가하였다. OE군과 ON군은 교정력을 가하기 3주전에 난소를 적출하여 에스트로젠 결핍성 골다공증을 유발시켰다. OE군과 NE군에서는 2일에 한번씩 에스트로젠을 $50{\mu}g/kg\;BW.$씩 복강내에 주사하였다. 치근의 압박측과 인장측의 Howship's lacuna와 파골세포수를 비교 분석하였고, 치아 이동량을 계측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교정력을 가하기 전 NN군에서 보다 ON군에서 치조골 부위에 더 많은 Howship's lacuna와 파골세포가 관찰되었다. 2. 교정력을 가한 후 1일에서 15일까지 압박측의 lacuna와 파골세포의 증가 양상은 NN군에서 보다 ON군에서 더 컸으며, ON군의 lacuna수는 OE군보다 교정력을 가하는 전기간 동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3. 인장측의 파골세포수는 ON군에서 3일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감소하였으나, 전기간 동안 NN군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4. 치아이동 속도는NN군, OE군, NE군에서 비슷하였고, ON군에서 7일에서 11일 사이에 다른군에 비해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5. 교정력 제거 후 7일간 재발을 관찰한 결과 처음 12시간이 가장 큰 재발 이동량을 나타냈으며, 모든 군에서 유사한 양의 재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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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파노라마 촬영에서 환자의 피폭선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tient Exposure Doses from the Panoramic Radiography using Dentistry)

  • 박일우;정원교;황형석;임성환;이대남;임인철;이재승;박형후;곽병준;유윤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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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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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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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파노라마 표준 촬영에서 환자의 피폭 선량을 측정하여 방사선 생물학적 위험인자를 평가하고 환자의 피폭 선량 저감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피폭 선량의 측정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OSL 선량계의 교정상수를 구하였으며 파노라마 표준 촬영에서 간접적으로 포함되는 좌 우측 수정체와 갑상선, 직접적으로 포함되는 상 하 입술, 하악골 첨부, 촬영 중심점을 대상으로 ICRP에서 권고하는 인체 모형 표준 팬텀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촬영 중심점의 선량이 $413.67{\pm}6.53{\mu}Gy$로 최대였으며 상 하 입술의 경우 각각 $217.80{\pm}2.98{\mu}Gy$, $215.33{\pm}2.61{\mu}Gy$이었다. 또한 파노라마 표준 촬영에서 간접적으로 포함되는 좌 우측 수정체의 등가선량은 각각 $30.73{\pm}2.34{\mu}Gy$, $31.87{\pm}2.50{\mu}Gy$이었으며 하악골 첨부 및 갑상선의 등가선량은 $276.73{\pm}14.43{\mu}Gy$, $162.07{\pm}4.13{\mu}Gy$이었다. 결론적으로 측정된 피폭 선량은 방사선 생물학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치과 의료기관의 파노라마 표준 촬영에서 환자의 피폭 선량에 대한 저감화 방안으로 국제기구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사선 방어 원칙에 대한 정당한 해석과 제도적 뒷받침(regulation)이 필요하다. 이에 파노라마 검사에 의한 피폭 선량은 기술적 경제적 측면뿐 만 아니라 사회적 인자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용인 가능한 수준까지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화된 프로토콜의 제정과 주변 결정 장기를 방어하기 위한 방사선 보호 기구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상악전치의 후방견인시 J-hook headgear의 사용이 응력분포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탄성학적 연구 (A PHOTOELASTIC STUDY ON THE STRESS DISTRIBUTION OF THE UPPER ANTERIOR TEETH WHEN RETRACT WITH HIGH PULL J-HOOK HEADGEAR)

  • 이유진;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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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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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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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발치 환자의 치료에서 결과의 안정성과 심미적인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상악 전치의 전후방 및 수직적인 위치와 순설측 경사를 올바르게 설정하여야 한다. 상악 치열에서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견치를 발치 공간으로 후방이동시킨 상태에서, 호선을 이용하여 전치를 후방견인시킬 때 치아의 설측 경사와 정출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과 모멘트의 조절을 시도하여야 한다. 치관의 한 지점에 적용되는 힘의 크기와 모멘트의 비율에 따라 치근막에 나타나는 응력분포가 변화하고 이를 알아냄으로써 치아이동 양상을 예측할 수 있다. 상악 전치부에 직접 힘을 가하게 되는 J-hook headgear는 전치부의 모멘트를 변화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호선의 전치부에 각각 다른 토오크를 부여하고 각 상태에서 J-hook headgear를 후상방으로 적용하였을 때 모멘트 변화에 따른 응력분포의 변화를 광탄성법으로 관찰하였다. 치조골 부위를 광탄성 레진으로 대체한 모형을 제작하고 인공 치아에 .022" slot의 standard edgewise bracket을 부착하였다. 측절치 bracket 원심 1mm지점 에 높이 7mm의 vertical loop을 가지는 호선을 .020" $\times$ .025" stainless steel wire 로 제작하였으며 중절치와 측절치 사이에 high pull f-hook headgear를 위한 hook을 납착하였다. 전치부에서 $0^{\circ},\;7^{\circ},\;14^{\circ}$ 의 토오크를 각각 부여한 뒤, loop을 1mm activation하였을 때 나타나는 응력분포와 각각에 high pull J-hook headgear를 교합면에 대하여 후상방 $35^{\circ}$ 방향으로 200mg의 힘을 적용했을 때의 응력분포를 비교하였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론 1. $0^{\circ}$ 토오크에서는 치근의 치근단측 1/2부위에 응력이 분포하였으나 순측에 비해 설측이 약하고 좁게 나타났고 특히 치근단에 집중된 응력은 순, 설측 모두에서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감소하였다. 2. $7^{\circ}$ 토오크에서는 치근면을 따라서 응력이 분포하는데, 순측으로는 치조정에서부터 나타나는 응력이 치근면을 따라 서 치근단측 1/3부위까지 점차 폭이 좁아졌고, 설측은 순측보다는 약한 응력이 치근의 치관측 1/3에서부터 치근단까지 나타났다. 치근단에서는 순측보다 설측이 더 강하게 나타났고,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전반적으로 응력의 크기와 폭의 증가가 있었다. 3. $14^{\circ}$ 토오크의 호선에서는$7^{\circ}$ 토오크의 호선과 분포하는 응력의 양상은 유사하지만 좀 더 강하게 나타났고, 순측에서 는 치근면의 중앙부위가 폭이 가장 넓게, 설측에서는 순측에 비해 균일한 폭으로 응력이 분포하였다. 치근면을 따라서 나타나는 응력은 headgear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강하였고 순측보다는 설측이 더 강하였다. headgear를 사용하였을 때 치근단의 응력 집중은 순측에서보다 설측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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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동의 악안면 성장과 신체발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MAXILLOFACIAL GROWTH AND PHYSICAL DEVELOPMENT OF GROWING CHILDREN)

  • 황충주;경승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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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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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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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교정 환자들은 성장과 발육을 하는 개체이므로 교정치료의 시기 선택은 가장 어렵고 중요한 요소이며,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의 개발에 따라 안면 성장의 양상과 연령 증가에 따른 성장 변화량은 성장 예측 등의 교정적 분야에 유용하게 이용되어왔다. 이에 3세에서 12세까지의 한국인 남여 아동 각 연령군에서의 두개 안면부의 경조직 계측치 평균과 신장, 체중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받은적이 없고, 성장과 발육에 장애가 없는 3세에서 12세까지의 소년 147명과 소녀 106명을 연구대상으로 만 2년간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경조직 분석을 Burstone의 COGS논문에 기초하여 두개저, 상악골과 하악골, 수직 계측, 수평 계측, 상하악 기저골 관계 및 치성 계측의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성장과의 관계 및 키와 몸무게와의 관계를 연구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 계측에서 N-Ar(FH), N-Ba(FH)의 최대 성장 증가량은 남녀 모두 체중과 신장의 최대 증가량을 나타내는 연령과 일치한다. 그 외의 항목은 일정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큰 증가를 보이지 않고 있어 두개저의 성장은 초기에 거의 완성됨을 알 수 있었다. 2. Genial angle은 남녀 모두에서 성장과 함께 점차 감소하였다. 3. ANS-Me(L)보다 N-ANS(L)가 더 많은 성장량을 보여 안면 형태에 많은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4. $N-A-Pog^{\circ}$ 은 연령증가와 더불어 감소하며 이는 하악골의 성장이 상악골의 성장량보다 빠르고 많았다. 5. 상하악 기저골 관계에서 Y-axis의 길이는 증가하지만 각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하악골은 두개저에 대해 일정방향으로 성장하였다. 6. 영구치 맹출과 더불어 Interincisal angle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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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이모장치의 효과에 관한 유한요소분석법적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CHINCAP BY FINITE ELEMENT ANALYSIS IN JUVENILE SKELETAL CLASS III PATIENTS)

  • 최정호;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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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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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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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사춘기전 III급 부정교합자에 있어서 이모장치가 악안면 골격의 각 구성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이모장치 및 부가적인 상악의 가철식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한 III급 부정교합자 중에서,치료 시작 시기가 7세경인 29명(남자 14명, 여자 15명)을 실험군으로 하여 치료전 및 약 2년 경과 후의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유한요소법으로 분석하였다. 비슷한 연령의 교정치료를 받지 않은 III급 부정교합자 21명 (남자 10명, 여자 11명)을 대조군으로하여 2년간의 성장을 관찰하여 얻은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이용하였다. 이들의 변화에 대하여 유한요소분석을 실시하고, independent group t-test (p<0.05)를 사용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두개저, 후안면, 상전안면, 하악지, 이부, 연조직 부위는 이모장치에 의해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2. 하악골체는 최소 신장률 및 형태의 변화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여, 수직방향의 성장량이 감소함을 보였다. 3. 상악기저골의 경우 주 성장방향이 대조군에 비해 수평적으로 나타나, 수직성장이 억제됨을 보였다. 4. 치료군의 전안면은 주된 변화 방향이 하전방으로, 대조군의 상전방 방향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이모장치에 의한 하악골의 후방 회전 또는 변위에 의해 전하안면의 성장 방향의 변화됨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에 의해 구내 기능공간의 변화도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5.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모장치에 의한 골격의 성장 억제, 성장 방향의 변화 및 형태변화가 부분적으로 인정되나, 주된 효과는 하악골의 회전 및 변위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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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 (Hyperfractionation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김진희;예지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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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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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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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진행된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실패양상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9월부터 1995년 10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8세에서 71세로 중앙값 55세이었다. 병기별로 3기 11명, 4기 13명이었으며 남자가 21명이었고 비인두암 6명, 하인두암 6명, 후두암 5명, 구강인두암 3명, 부비동암 3명, 구강암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x-선으로 1일 2회, 최소 6시간 간격으로 분할조사량 1.2 Gy 시행하여 총치료선량은 64.4 Gy에서 76.8 Gy로 평균총방사선량은 72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52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은 각각 66.7$\%$, 52.4$\%$이었고 전체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66.7$\%$, 5년 무병생존율은 47.6$\%$이었다. 병기별로 3년, 5년 무병생존율은 3기는 81.8$\%$, 63.6$\%$, 4기는 53.8$\%$, 32.3$\%$이었다.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 없이 생존해 있는 환자가 10명이며 원격전이는 25$\%$, 국소재발은 12.5$\%$로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원인이었다. 원격전이인지 국소 재발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2명,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가 3명이었다. 원격전이 장소는 폐 3명, 뼈 1명, 간 2명이었으며 1명에서 식도에 2차암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방사선치료 후 58개월에 하악골괴사로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만성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대상 환자의 수는 적으나 진행된 병기의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법이 급성 부작용은 다소 증가하나 만기부작용의 증가 없이 국소 재발의 감소와 무병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