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urolicus muell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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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량 추정을 위한 어체의 반사강도에 관한 연구 -동해남부해역의 앨퉁이(Maurolicus muelleri)의 분포특성 및 반사강도 측정 (Target strength of fishes for estimating biomass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target strength measurement of micronektonic fish, Maurolicus muelleri in the East Sea)

  • 윤갑동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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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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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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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in situ target strengths of, maurolicus muelleri were measured by the split beam echo sounder system at the frequency of 38kHz.Target strengths were measured during the night time in order to obtain the pure separated echoes from the scattered individual. And also it was to establish reasonable threshold due to taking the signals like as the planktons and etc.Since Maurolicus muelleri is a typical micronektonic fish, they mainly consisted of deep scattering layers(DSLs), and had a vertical migration perrodically during daytime and at night.We found that the Maurolicus muelleri occupied about 99% of total catch. Total length ranged from 4.5 to 5.7cm with a mean of 5.2cm and a standard deviation of 0.22cm.The target strengths of Maurolicus muelleir ranged from -60.4 to - 52.7dB and -59.2 to - 52.5 dB in the water layer of 10~30m and 30~50m depth, perspectively. Mean target strength was -57.1dB/fish and -28.5dB/kg. The target strength had the relation with the total length of the fish as, TS=20logL-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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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퉁이(Maurolicus muellerj)의 산란생태 및 식성 (Spawning Ecology and Feeding Habits of Maurolicus muelleri)

  • 차병열;김주일;김진영;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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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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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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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주변 해역 중 심층에서 많이 출현하며,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앨퉁이(Maurolicus muelleri)의 산란생태 및 식성을 조사하였다. 앨통이는 동해 남부 연안역을 중심으로 연중 산란하며, 주 산란기는 8월 전후로 나타났다. 앨퉁이의 난소에서 관찰된 포란수는 5,072~32,117개 범위였다. 난경은 3개의 크기군으로 구분되었으며, 0.8mm 이상 크기의 난모세포가 산란된다고 볼 때, 1회 산란수는 약 250개로 추정되었다. 앨퉁이는 동물플랑크톤을 먹는 어류로 부유성 요각류(Copepoda)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외에 단각류(Amphipoda),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 새우류(Caridea) 및 곤쟁이류(Mysidacea) 등의 갑각류를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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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퉁이 (Maurolicus muelleri) 난.자치어 분포와 수온전선 (Distribution of Eggs and Larvae of Maurolicus muelleri in the Thermal Front of the Korea Strait)

  • 김성;유재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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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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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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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동해 남부해역과 대한해협에서 1992년 5월과 11월, 1993년 8월 그리고 1994년 1월에 앨퉁이 난 자치어를 채집하여 계절별 수온전선에 따른 난 자치어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어란은 여름철에, 자치어는 봄철에 출현량이 가장 많았고, 난 자치어의 출현량은 겨울에 가장 적었다. 어란은 4계절 모두 중층이나 저층수의 수온이 $15^{\circ}C$ 이하인 저층냉수가 분포하는 대한해협의 서수도를 포함하여 대만난류와 동해 저층수 사이의 수온 전선역에 주로 출현하였다. 대한해협의 서수도에서 어란의 분포 범위는 계절별 대한해협저층냉수의 구조에 따라 달라진다. 자치어는 어란의 분포 경향과 달리 대륙붕단 주변의 전선역 부근해역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부화 직후의 자어부터 후기자어까지 다양한 크기의 개체가 출현하였다. 앨퉁이는 대륙붕단 주변의 전선역에서 주로 산란하고 부화하며, 대한해협저층냉수의 세력이 강한 여름철에는 많은 량의 어란이 저층냉수와 함께 대한해협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해협은 앨퉁이 난과 자치어의 남방분포 한계 해역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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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해역에서 봄과 가을철 어란과 자치어의 종조성에 관한 연구 (Species Composition of Fish Eggs and Larvae in Spring and Autumn around Dokdo in the East Sea of Korea)

  • 김성;유재명;이은경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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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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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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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study on the ichthyoplankton assemblage was conducted around Dokdo in the East Sea in September 1999 and May 2000. Sixteen species of fish larvae including eggs were collected during the surveys. Anchovy (Engraulis japonicus) eggs and larvae were comprised of 2.0% and 94.5% of total samples in number, respectively. Muller's pearlside (Maurolicus muelleri) eggs and larvae were comprised of 95.0% and 3.2%, respectively. The other species mostly composed of warm water species were less than 2% of total samples in number. The number of species and abundance of the fish lawae and eggs were higher in September than in May. Although there were limited data on the ichthyoplankton around Dokdo in summer and winter, this study area seems to be used for the spawning or nursery ground of fishes.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浮游性) 난(卵)과 자치어(仔稚魚)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Wolsong, Korea)

  • 차성식;박광재;유재명;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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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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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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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9년 11월과 1990년 2월, 5월, 7월의 4회에 걸쳐 봉고네트로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채집 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돛양태류, 앨퉁이, 전어와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기간 중 앨퉁이와 돛양태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60.1%와 13.7%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1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61.2%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돛양태류가 11.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앨퉁이, 망둑어류, 까나리, 볼락, 개볼락, Scartella cristata, 쏨뱅이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9개 분류군은 총출현량의 96.5%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은 용승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용승으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은 부유성 난이나 자치어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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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남부해역 앨퉁이 난.자어의 연직분포 (Vertical Distribution of Eggs and Larvae of Maurolicus muelleri in the Southeastern Waters of Korea)

  • 김진영;강영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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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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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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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5~1986년 6~8월에 한국 동해남부해역의 0~30m, 30~50m, 50~100m 수층에서 개폐식 채집망을 수직인망하여 채집된 앨퉁이(Maurolicus muelleir)난과 자어 및 동물부유생물의 연직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앨퉁이 난과 동물 부유생물은 8월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또한 $10{\sim}15^{\circ}C$를 중심으로 하는 수온약층주변에서 분포밀도가 높았으며, 1985년에는 50m 이천에서, 1976년에는 30~100m 수층에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앨퉁이 난의 발생 단계별 분포밀도를 보면 난할기에는 50~100m 수층의 분포밀도가 가장 높았으나 배체형성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의 분포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채집시각별 분포수층과 각 발생 단계의 분포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정에는 30~50m와 50~100m 수층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분포하였으나 새벽이후 석양까지 30~50m 수층의 분포비율이 높아졌으며, 자정 전후에 난할기 난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앨퉁이는 자정전후에 50~100m 수층에서 산란하여 발생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으로 부상한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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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tal Distribution And Diel Migration Of A Mesopelagic Micronektonic Fish, Diaphus suborbitalis, In Suruga Bay, Japan

  • Go, You Bong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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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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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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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Diaphus suborbitalis는 일본 준하만에 있어서 중 심층성 어류 micronekton의 주요종이다. 본연구에서는 본종의 생태규명의 일환으로서 지리분포와 일주수직이동의 양식을 밝혔다. 시료는 1971년 5월부터 1977년 4월까지 동경대학 해양연구소 연구선 담청환과 저인망어선에서 채집했다. 채집에는 6ft.의 IKMT, 구경 160cm의 대형플랑크톤네트(ORI), 구경 56cm의 MTD플랑크톤네트와 저인망을 사용했다. 1971년 5∼6월의 만내전역에 걸친 조사에 의하면, 본종은 연안성이 강하여 만의 안쪽부분으로부터 만서부에 있어서의 200∼500m 등심선에 따른 해역에 분포의 중심을 갖고, 만중앙부와 만남동부 및 만입구에서는 출현량이 적다. 이것은 본종이 Sergestes lucens, Diaphus watasei, Maurolicus muelleri등과 함께 만내에서 대륙붕사면 주변해역에 분포의 중심을 갖는 생물군집의 일원임을 나타내고 있다. 어군탐지기와 Net채집에 의한 시료에 의하면, 본종의 층간의 서식층은 수심 200∼400m 전후의 대륙붕사면의 근저층이다. 일몰시부터 음파산란층(DSL)을 형성하는 다른 생물과 함께 상승하기 시작하여, 야간은 수심 50m 전후층을 중심으로 분포한 후 새벽녘에 하강을 개시하여 다시 층간의 서식층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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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주변해역의 치자어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Yousu)

  • 유재명;이은경;김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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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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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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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수주변해역에서 부유성 어란과 치자어의 분포 조사가 1996년 8월, 11월과 1997년 1월, 4월에 실시되었으며 조사기간 중 어란은 4종, 치자어는 24종이 동정되었다. 어란은 멸치 (Engraulis japonicus)가 전체 어란 출현량의 $8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동갈양태류 (Callionymidae spp.) ($1.6\%$), 그리고 전어 (Konosirus punctatus)와 앨퉁이 (Maurolicus muelleri)는 $1.0\%$ 미만으로 출현량 비율이 매우 낮았으며 기타 미동정 어란은 $17.8\%$를 차지하였다. 치자어의 출현 종 수는 여름철에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봄철에 4종으로 가장 적었다. 어종별 출현비율은 동갈양태류가 전체 치자어 출현량의 $25.7\%$로 가장 높았고 망둥어류 (Gobiidae spp.)가 $23.5\%$,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이 $17.2\%$, 멸치가 $12.2\%$, 앞동갈베도라치 (Omobranchus elegans )가 $9.9\%$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의 종은 모두 $2.0\%$ 미만이었다. 여수주변해역의 치자어는 망둥어류, 동갈양태류, 쥐노래미등의 연안성 어종과 비록 출현량은 작지만 제주도 주변해역을 통과하는 난류수의 영향으로 출현한 몽치다래류, 만새기, 자리돔 등과 같은 난류성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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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Kori, Korea)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고정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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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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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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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리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앨퉁이,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79.52\%$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1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 기간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52.39\%$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동갈양태속어류가 $29.36\%$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쥐치, 조피볼락, 까나리 및 벵에돔이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4.3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연안쪽에서는 온배수 영향으로 배수구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에 서는 용승류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이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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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한해협의 전선구조에 따른 자치어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Fish Larvae and the Front Structure of the Korea Strait in Summer)

  • 김성;유재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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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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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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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선역 주변해역의 자치어 종 조성에 관한 조사가 대한해협을 대상으로 1993년 8월에 실시되었다. 북위 $35{\sim}36^{\circ}$의 대륙사면 주변해역에 전선이 형성되어있었다. 총 125 종류의 자치어가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멸치와 앨퉁이였으며 두 종의 출현량 비율은 각각 84.3%와 7.7%였다. 출현 빈도가 높은 종은 망둑어과, 돛양태과 그리고 자리돔과 둥이다. 위의 5종은 크게 모든 조사해역에서 출현하는 멸치와 돛양태과, 전선역을 경계로하여 수온이 높은 전선역의 남부해역에 주로 출현하는 망둑어과와 자리돔과 그리고 전선역을 포함한 전선역의 북부해역에 주로 출현하는 앨퉁이로 크게 구분되었다. 본 연구해역에서 자치어의 종 조성과 지리적인 분포는 어류의 종별 산란생태 뿐만 아니라 대마난류수와 동해고유수의 접촉으로 형성된 전선의 지리적인 분포와 구조등과 같은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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