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ity

검색결과 2,917건 처리시간 0.039초

토양온도가 수수와 옥수수의 생육 및 건물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dry matter accumulationof sorghum and corn)

  • 한흥전;한민수;김정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6권3호
    • /
    • pp.179-184
    • /
    • 1986
  • 수수와 옥수수의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토양온도(土壤溫度)의 차이(差異)가 생육(生育) 및 건물축적(乾物蓄積)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고자 1985년(年) 옥외(屋外) pot시험(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다. 수수의 pioneer 931과 옥수수의 수원(水原)19호(號)를 공시(供試)하고 토양온도(土壤溫度)는 저온(低溫)($22.3^{\circ}C$), 상온(常溫)($25.9^{\circ}C$) 및 고온(高溫)($30.5^{\circ}C$)의 3수준(水準)으로 하였다. 1. 전(全)온도수준(溫度水準)에서 모두 수수는 옥수수보다 초장(草長)의 증가속도(增加速度)가 빨랐다, 저온구(低溫區)에서는 두 작물(作物) 모두 가장 느렸으며 수수는 고온구(高溫區)에서 가장 빠르고 옥수수는 상온구(常溫區)에서 가장 빨랐다. 2. 주당엽면적(株當葉面積)에 있어서 수수는 각온도구(各溫度區) 공(共)히 생육후기(生育後期)까지 증가속도(增加速度)가 빨랐으나 옥수수는 8월(月)26일(日)(유숙기(乳熟期)) 이후(以後)에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온도(溫度)에 대(對)한 반응(反應)은 초장(草長)의 경우와 거의 같았다. 3. 광합성량(光合成量)에 있어서 수수는 저온하(低溫下)($0.775mg/s/m^2$)에서 가장 낮았고 상온(常溫) 및 고온하(高溫下)(1.619 및 $1.553mg/s/m^2$)에서는 서로 비슷하게 높았으나 옥수수는 고온(高溫)($0.404mg/s/m^2$)에서 가장 낮았고 저온(低溫)과 상온(常溫)(0.948 및 $1.084mg/s/m^2$)에서 높았다. 기공저항(氣孔抵抗)은 두 작물(作物) 모두 광합성량(光合成量)과 반대(反對)의 경향(傾向)이었다. 4. 시기별(時期別) 건물축적량(乾物蓄積量)에 있어서 수수는 고온(高溫)>상온(常溫)>저온(低溫)의 순(順)으로 고온(高溫)일수록 많았으나, 옥수수는 상온(常溫)${\geqq}$고온(高溫)${\geqq}$저온(低溫)의 순(順)으로 상온(常溫)에서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 PDF

중부 평야지에서 고품질 중생종 벼 '하이아미'의 재식밀도에 따른 수수 변화와 수량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anicle Production and Yielding Traits Influenced by Transplanting Density in Mid-Maturing Quality Rice 'Haiami' in the Mid-Plain Area of Korea)

  • 양운호;강신구;박정화;김숙진;최종서;윤영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2권3호
    • /
    • pp.193-202
    • /
    • 2017
  • 중부 평야지에서 최고품질 중생종 벼 '하이아미'의 밀식에 의한 수수 증가 효과와 그에 따른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성 변화의 관계를 분석하고, 완전미 수량에 대한 수량 관련요소의 상대적 중요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재배시험 포장에서 2014~2015년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위 면적당 경수는 재식거리가 좁고 주당본수가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벼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그 차이는 적어졌으나 이러한 경향은 수확기 수수까지 유지되었다. 2. 완전미 수량은 재식거리에 따라 2014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2015년에는 $30{\times}18cm$에서만 감소하였으며, 두 해 모두 주당본수가 적을수록 높았다. 3. 단위 면적당 포기수와 주당본수 증가에 의하여 $m^2$당 수수는 많아졌으나, 밀식에 의한 수수 증가가 완전미 수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단위 면적당 수수는 수당영화수와만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다른 수량구성요소 및 완전미 수량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5. 재식거리와 주당본수 조절에 의한 완전미 수량의 변화는 완전미 비율과는 관계가 없었고 쌀수량과 직선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쌀수량은 $m^2$당 영화수 증가에 따라 향상되었는데, $m^2$당 영화수는 $m^2$당 수수보다 수당영화수 증가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이들 두 요소가 함께 영향을 미쳤다. 6. 결론적으로 중부 평야지에서 하이아미를 보통기 보비 재배하는 경우, 완전미 수량은 밀식에 의한 수수 증가로 향상되지 않으며, $m^2$당 수수와 수당영화수의 적절한 조합에 의하여 $m^2$당 영화수를 증가시켜 쌀수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파종시기별 유효적산온도(GDD)가 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ing Degree Days on Growth and Yield of Maize Depending on the Sowing Date)

  • 김미정;정건호;김성국;이재은;전원태;심강보;김민태;우관식;권영업;허성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2권3호
    • /
    • pp.214-223
    • /
    • 2017
  • 국내에서 육성된 옥수수의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광평옥, 강다옥, 양안옥, 신광옥, 장다옥, 청안옥, 청다옥, 안다옥, 다평옥, 평강옥, 평안옥, 다안옥, 수원 184, 강일옥, P3394 등 총 15종의 옥수수품종이 시험연구에 사용되었다. 파종기는 4월 5일, 6월 25일, 7월 5일 총 3회 파종하였다. 종합적인 생육을 보면 강다옥이 착수고율 조금 높지만 생육이 4월 또는 7월에 파종 시 가장 좋았다. 그 다음엔 광평옥으로 광평옥의 경우 전체적인 생육은 강다옥 보다는 조금 낮았지만 착수고율이 낮아 재배 시에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다. 다안옥의 경우 생육은 4월에 파종하나 7월에 파종하나 모든 경우에 다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적인 측면에서 곡실의 수량과 이삭의 형태 등만을 고려한다면 파종 시기에 관계없이 평강옥과 다평옥이 이삭무게와 종실무게가 많아서 좋은 품종으로 제시할 수 있다. 곡실용 옥수수의 생육에는 출사기까지 유효적산온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유효적산 온도가 $1500^{\circ}C{\sim}1800^{\circ}C$ 이상만 되면 정상적인 생육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식용 옥수수의 경우 당도와 질감 등 많은 고려 요소가 필수요소로 첨가 되어야 하므로 앞으로 이러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 재배적인 측면과 식품으로서의 가치 평가가 함께 이루어 져야 정확한 품종 제시가 가능해 질 것이다.

마쇄보리 사료 급여가 비육후기 거세 한우의 도체 및 식육 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ietary Cracked Whole Barley on th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mposition in Hanwoo Steers)

  • 이상무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3권4호
    • /
    • pp.367-375
    • /
    • 2011
  • 본 연구는 마쇄보리 사료의 급여 수준이 비육 후기 한우 거세우의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육량, 육질, 일반성분, 무기물 및 색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급여 기준(배합사료 기준으로 0%, 10%, 20%, 30%, 40% 마쇄보리 첨가)을 5처리 하여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평균 사료섭취량은 T2 > T3 > T4 > T1 > C구 순으로, 일당 증체량은 T2 > T3 > T4 > T1 > C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등지방 두께, 육량 지수 및 등심단면적은 각각 C, T4 및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등지방두께는 마쇄 통보리 첨가구(T1, T2, T3 및 T4)가 C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근내지방도, 조직감 및 육질등급은 T1구가 가장 높았던 반면(P<0.01, 0.05) 성숙도, 지방색 및 육색은 상호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지방 함량은 T1구가 17.59%로 가장 높았던 반면 T4구가 7.4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조회분 및 가용무질소물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에너지가에 있어서는 마쇄보리 첨가구(T1, T2, T3, T4)구가 C구에 비하여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1). Ca, Cu, K, Mg, Mo, Na 및 Zn 함량은 모두 C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Co 함량은 T2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명도($L^*$)는 C구에 비하여 마쇄보리 첨가구(T1, T2, T3, T4)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적색도($a^*$)는 T1구가 20.96으로 다른 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황색도 ($b^*$)는 C구에 비하여 마쇄보리 첨가구가 모두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모두 마쇄보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보면 마쇄 보리 첨가량이 10%인 T1구는 다른 구에 비하여 등심단면적, Marble score, 육질등급 및 명도가 다른 구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지방 두께가 한우 암소와 거세우의 도체 등급 요인 및 도체가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ckfat Thickness on the Carcass Grade Factors and Carcass Price in Hanwoo Cows and Steers)

  • 이종문;최주희;박현경;김윤호;박범영;김관태;고경철;서상철;황규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280-289
    • /
    • 2011
  • 본 연구는 2009년도에 전국에서 출하된 한우 암소 및 거세우 69,159두를 대상으로 등지방두께가 도체등급요인 및 경락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평균 등지방두께는 거세우(12.57 mm)가 암소(11.93 mm) 보다 높았으며, 암소의 77.52%가 등지방두께 4-15 mm 구간에, 거세우의 85.91 %가 등지방두께 4-18 mm 구간에 속하였다. 암소 및 거세우의 도체중(평균, 315.5 kg과 413.2 kg)과 배최장근면적(평균, 76.73 $cm^2$와 86.23 $cm^2$)은 등지방두께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 하였으며(p<0.05), 육량등급은 C등급으로 낮아졌다(p<0.05). 평균 근내지방도는 거세우(5.29)가 암소(3.83)보다 우수하였으며 등지방두께 21 mm까지 증가하였고(p<0.05), 22 mm 이상부터 감소하였다. 암소 및 거세우의 평균 성숙도는 각각 6.11과 2.12로 암소의 골화 정도가 높았으며 평균 육색은 4.85 및 4.67 로써 비슷한 수준이었다. 암소의 평균 육질등급은 1등급과 2등급의 중간 수준(평균 3.55)이었고 거세우는 1등급과 $1^+$등급의 중간 수준(평균 2.58)으로 등지방두께가 21 mm까지 육질등급은 향상되었으나(p<0.05), 22 mm 이상부터 암소는 2등급 수준으로 거세우는 1등급 수준으로 낮아졌다. 암소도체 kg당 경락가격은 등지방두께 13-15 mm 구간에서 14,970원으로, 거세우는 등지방두께 10-12 mm 구간에서 17,318원으로 가장 높았다(p<0.05). 도체 kg당 경락가격은 암소는 등지방두께 18 mm이상, 거세우는 15 mm이상에서 유의적으로(p<0.05) 감소되었다. 특히, 거세우의 경우 도체 경락가격은 등지방 두께 15 mm 이상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등급 출현율은 암소는 등지방두께 19-21 mm 구간에서 7.33%, 거세우는 22-24 mm구간에서 25.04%로 가장 높았다. 육량 A등급은 등지방두께 4-6 mm구간에서 암소 및 거세우 각각 55.67%와 93.33%로 가장 높았다. 암소 및 거세우의 등지방 두께는 육량지수와 각각 $-0.97^{**}$$-0.96^{**}$로써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근내지방도와 각각 $0.20^{**}$$0.14^{**}$ 상관관계가 있었고 육질 등급($1^{++}$등급 = 1, 3등급 = 5)과의 상관관계는 $-0.15^{**}$로 같았다. 본 연구에서 한우도체의 등지방두께는 도체등급 요인 및 도체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어 금후 한우도체의 등지방 감소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생육모의에 의한 북한지방 시ㆍ군별 벼 재배기후 예비분석 (Agroclimatology of North Korea for Paddy Rice Cultivation: Preliminary Results from a Simulation Experiment)

  • 윤진일;이광회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47-61
    • /
    • 2000
  • 북한 시ㆍ군별 벼 생육모의결과를 토대로 벼 재배 적합성 여부를 판정하였다. 생육모의에 필요한 시ㆍ군 별 일 기상자료는 지형기후학적 공간내삽기법을 근거로 한 3단계 과정을 통해 생산하였다. 우선 기온의 경우 51개 남북한 표준관측소의 14년간(1981~1994) 월평균값을 관측지점 위도, 해발고도, 해안거리, 경사도, 개방도 등 지리지형변수에 회귀시켜 얻은 통계모형(RMSE=0.4~1.6$^{\circ}C$)을 북한전역에 적용시켜 1 km$\times$1 km수평 격자점 단위로 월별 평균값을 추정하였다. 강수량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료가 풍부한 남한의 지형-강수 관계를 도출하여 이를 북한지방에 적용한 윤 (2000)의 방법에 의해 월별 강수량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일사량의 경우 남한 19개 관측소의 14년간(1984~1997) 월 평균 수평면 전천일사량 관측값의 추정식([일사량, MJ m$^{-2}$ day$^{-1}$)=0.344+0.4756[대기외 일사량]+0.0299[남쪽 개방도]-1.307[운량]-0.01[상대습도], 결정계수 0.92, RMS error 0.95)에 의해 북한 지방 27개 지점의 일사량 자료를 복원하였다. 이를 거리역산가중법으로 공간내삽하여 북한전역의 월별 일사량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얻어진 1 km$\times$1km 격자점 기후값을 183개 북한 시ㆍ군별로 공간평균값을 취했다. 마지막으로 시ㆍ군 단위 월별 기후값을 이용하여 통계적인 방법 (Pickering et al., 1994)에 의해 30년간의 일별 기상자료를 생성하였다. 북한의 대표적인 벼 품종 생육조사자료를 토대로 CERES-rice 모형의 유전적 모수를 조정하고, 준비된 기상자료를 입력시켜 183개 시ㆍ군별 벼의 생육을 30년치씩 모의하였다. 생육모의결과 중 성숙기와 수량 관련 특성을 점수화 하여 각 시ㆍ군의 벼 재배용 농업기후학적 잠재력을 정량적으로 표현하였다.

  • PDF

교반식 축분 퇴비화 및 톱밥 탈취처리 시스템의 퇴비화 암모니아 제거 성능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gitated Bed Manure Composting and Ammonia Removal from Composting Using Sawdust Biofiltration System)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3-20
    • /
    • 2007
  • 퇴비화 목적은 축분을 오물감과 악취 없이 살균처리 하고, 토양과 작물에 무해한 유기성 자원의 순환이용이다. 퇴비화 호기성 미생물의 이분해성 유기물 (영양원: 탄질비)분해 적정조건은 수분, 공기, 온도, 퇴비화 기간 등이며, 퇴비화 부숙 목적은 이분해성 유기물분해 및 생육저해 물질분해 등에 있다. 부숙도 판정법은 퇴적물의 온도변화(이분해성유기물분해 검사) 및 발아시험(생육저해물질 검사)등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퇴비화 온도, 퇴비화 암모니아가스 농도와 악취물질의 탈취처리, 종자 발아율, 퇴비재료 성분 및 EC 농도 등의 퇴비화 부숙도 주요 요인에 대한 3회 반복 실험성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결과로서 퇴비화 주발효 및 후숙 6주간 전반기에서 이분해성 유기물 분해와 취기물질 제거에 관련된 퇴비화 온도, 암모니아 농도, 탄질비 및 염류농도, 후반기 후숙 기간에 작물생육저해물질 제거에 연관된 발아율과 탄산가스 발생량 등을 실측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안정된 숙성 퇴비의 적정 범위를 유지하여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1. 축사저류조의 돼지배설물의 고액분리 고형분과 착즙액 정화처리 잉여오니 및 톱밥혼합물의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를 2일 이상 유지하여 병원균과 잡초 종자를 사멸하고, 악취가 미미한 44ppm 이하수준의 비교적 낮은 암모니아농도 및 50% 내외의 저수분의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2. 퇴비화 실험결과는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로서 1주간 이상, 퇴비재료 수분 50%, 종자 발아율 70% 이상 및 EC농도 5ds/m 이하 등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완숙퇴비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다.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 배설량$(R^2=0.2950)$, 사료 섭취량과 뇨 배설량$(R^2=0.1985)$, 산유량과 뇨 배설량$(R^2=0.2335)$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산유량과 음수량,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의 상관관계식은 $Y=0.1919X_1+11.181(R^2=0.7742),\;Y=0.8568X_2+9.3067(R^2=0.7459)$(Y=milk yield $X_1=water$ consumption, $X_2=feed$ intake)로 추정할 수 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통일(統一)벼가 일반품종(一般品種)에 비(比)하여 저장성(貯藏性)이 우수(優秀)함을 인정(認定)할수 있어 장기저장(長期貯藏)을 위(爲)한 미곡(米穀)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하고 있다.록 Lact. plantarum ATCC 8014, Lact. fermenti ATCC 9338균주(菌株)의 산생성(酸生成)을 촉진(促進)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V또는 ara-A의 동시첨가는 GCV또는 ara-A를 단독으로 첨가했을 경우보다 단백질의 합성을 더욱 억제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GCV와 ara-A의 동시사용은 HSV-1 혹은 ACV저항 DNA polymerase변이주인 $PAA^r5$에 대해서 상승적인 억제작용을 나타냈으며 이 효과는 virus DNA 합성 억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ACV저항 thymidine kinase 변이주인 $ACV^r$$IUdR^r$

  • PDF

골프코스에서 페어리링의 원인이되는 Vascellum curtisii의 특징과 방계 (Characterization and Control of Vascellum curtisii (Berkeley)Kreisel Causing the Fairy Ring Arcs in the Golf Course in Korea)

  • 최대홍;이정한;김희규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71-178
    • /
    • 2008
  • 골프코스에 농녹색으로 형성된 페어리링(arc)에서 군집으로 자라난 말불버섯목에 속하는 버섯을 발견하고, 분류학적 특성을 조사한 후 Vascellum curtisii로 동정하고, 친환경 방제법을 시도하였다. 버섯의 자실체 형태를 관찰한 결과 외피(exoperidium)상에 미세한 섬유상의 침상돌기(spine)가 빽빽하게 발달하였고, 촉감은 부드러웠으며 5-6개의 침상돌기(spine)가 끝이 한 곳으로 모아진 모양(Connivent)이 관찰되었다. 자실체는 점점 성숙하면서 spine은 점점 퇴화되어 길이가 짧아지고 약간의 갈색으로 변하면서 결국은 자실체 표면 위에 가루로 남게 된다. 흰색의 내피(endoperidium)는 회갈색으로 성숙된 후에는 중앙 정상부가 약간의 갈색을 띄기 시작하면서 구멍(apical pore)이 발달한다. 내부의 포자형성조직(gleba)은 초기에 다육질의 흰색이었다가, 성숙하면 내부에 올리브 갈색의 기본체(gleba)가 발달하고, 내부에 포자가 발달한다. 포자가 발달하지 않은 하부의 조직(subgleba or sterile babe)은 폭이 좁고, 조직내부는 챔버형이며 gleba와는 막(papery membrane)으로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자는 올리브 갈색으로 크기는 $3-3.5{\mu}m$로 구형이며 돌기가 있으며 두꺼운 벽으로 되어있다. 또한 Lycoperdon 속과는 구분되는 특징으로 중요한 paracapillitium이 관찰되었는데 폭이 $8-9{\mu}m$로 넓고, KOH에 반응하지 않았으며 무색(hyaline)으로 그 벽은 얇다. 외관상 유사한 Vascellum pretense과 Lycoperdon pulcherrimum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비교하였다. 방제법은 농녹색의 ring arc를 직각으로 강하게 긁어서 thatch층이 노출되어 갈색을 띄게 될 때까지 균사매트를 파괴시킨 후 세제용액 500배액을 처리하고 1-2주후에 무처리와 비교한 결과 효과가 뛰어났다.

혼합(混合) 요구르트 과실기제(果實基製)의 가공(加工)에 관한 연구(硏究) -열처리과정중(熱處理過程中) 과실(果實)의 조질변화(組質變化)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Preparation of Fruit Bases for Mixed Yoghurt -Changes in Texture of Fruit Fresh during Heat Treatment-)

  • 김은주;최우영
    • 농업과학연구
    • /
    • 제7권2호
    • /
    • pp.182-189
    • /
    • 1980
  • 혼합(混合)요구르트용(用) 과실기제(基製)를 제조하기 위하여 몇가지 원료(原料)과실은 비교(比較)하고 살균과정(殺菌過程)에서 비교적 조질(組質)의 변화(變化)가 적은 복숭아를 선택하여 숙도(熟度), 박피조건(剝皮條件), 살균온도(殺菌溫度) 등에 대하여 검토하였고 금속(金屬)이온 특히 $CaCl_2$의 첨가(添加)가 가공중(加工中) 과육(果肉)의 경도(硬度)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공시(供試)과실중 복숭아가 살균(殺菌)하는 동안 비교적 과육(果肉)의 경도저하율(硬度低下率)이 낮았고 사과가 가장 심하였으며 어느 과실에서나 가열초기(加熱初期)에 급격한 저하율(低下率)을 나타냈고 시간경과에 따라 완만한 경향을 보였다. 2. 복숭아의 과육(果肉)은 가열온도(加熱溫度)에 따라 경도(硬度)의 변화(變化)에 큰 차이를 보였고 냉동저장품(冷凍貯藏品)은 복원시(復元時) 조질(組質)의 손상(損傷)이 큼으로서 한정된 용도에만 적합하였다. 3. 살균과정중(殺菌過程中)의 금속(金屬) 이온이 과육(果肉)의 경도(硬度)에 주는 효과(效果)는 2가(價)의 것이 컸으며 그 중에서도 $CaCl_2$의 효과(效果)가 현저하였다. 4. $CaCl_2$의 적정농도(適定濃度)는 0.3%로서 제품의 잔존량(殘存量)도 허용기준치(許容基準値)를 초과하지 않았다. 5. $CaCl_2$의 효과(效果)는 Slice ($2.5{\times}5{\times}2cm$) 보다 dice ($1{\times}1{\times}1cm$)의 형태(形態)에서, 미숙과(未熟果)보다는 과숙과(過熟果)에서 더 높았다. 6. $CaCl_2$의 처리방법(處理方法)은 알칼리 박피(剝皮)후 slice를 0.3% $CaCl_2$의 용액에 30분간(分間) 침지(沈漬)하는 것이 실용적이었다.

  • PDF

키토산과 유기산염 첨가가 배추김치의 저장성과 펙틴분획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tosan and Organic Acid Salts on the Shelf-life and Pectin Fraction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이지선;이혜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19-327
    • /
    • 2000
  • 배추김치에 0.25% chitosan, 0.5% chitosan, 0.5% chitosan+0.04M Na-malate, 0.5% chitosan+0.04M Na-lactate, 0.5% chitosan+04M Na-citrate를 첨가하여 김치의 숙성 과정 중 pH, 산도, pH/TA ratio, ascorbic acid 함량 및 Pectin질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김치의 숙성과정 중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2. 김치의 숙성과정 중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 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증가하였다. pH/TA ratio는 김치의 숙성 중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3. Ascorbic acid 함량은 3일째에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0.5% chitosan에 유기산염 병용첨가군이 다른 군들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 후 숙성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4. AIS 함량의 변화는 숙성기간이 지날수록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순으로 감소하였다. 5. AIS로부터 펙틴을 추출하여 HWSP, HXSP, HCISP로 분획한 함량비는 대조군이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WSP가 증가하고 HCISP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chitosan 첨가군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WSP가 감소하고 HCISP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chitosan의 첨가는 김치의 보존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으며. 유기산염과 병용첨가군이 단독첨가군보다 더욱 효과적이었다. 유기산염의 종류에 따른 병용에 있어서는 Na-lactate 첨가군이 Na-citrate와 Na-malate 첨가군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