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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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수 및 복합광물질첨가 비육돈의 생산형질, 도체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on Water and Premixed Mineral Supplementation on the Growth Performance, Carcass, and Meat Quality Parameters in Finishing Pigs)

  • 진상근;김일석;송영민;강석남;제윤종;오희석;민찬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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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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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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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아연을 주로 하는 이온수와 규소 성분이 주인 복합광물질을 육성기 교잡종($LY{\times}D$) 음수 및 사료 각각에 첨가하였을 때 생산형질, 도체 형질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CON(0%), T1(이온수) 및 T2(이온수+복합광물질)로 처리하였으며, 출하 전 66일간 사육하였다. 생산형질면에서 일당증체량, 사료요구량, 사료효율, 위축돈 발생율에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우수한 생산 형질을 나타내었으나, 도체의 도체율, 등지방 두께, 마블링 정도, 육색, 조직감, 육즙손실, 근육 분리 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성별간의 비교에서 암퇘지가 거세돈보다 등지방 및 보수력이 낮고 온도체 등급이 높게 나타났다. 육질 특성의 경우에도 pH, 가열감량, 보수력, 전단력가, 육색, 조직감의 경우 처리구간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가열육의 관능평가 시에도 연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도는 T2>T1>CON으로 나타났다.

여대생의 체중감량이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 - 제2보. 혈액성분 및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A Study on Nutrition Status by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s of Masan City - 2. Focus on Blood Componsents and Anthropometric Data -)

  • 김종현;김성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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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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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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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키와 체중은 각각 161.00$\pm$4.15cm, 50.45$\pm$8.15kg이었으며 BMI는 19.81$\pm$3.98, 체지방율은 26.12$\pm$4.12, skinfold thickness는 40.40$\pm$12.56mm로 나타났다. 2. 조사 대상자들의 혈액성상은 적혈구 수,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치, albumin, globulin,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총 중성지방을 측정하였으며 헤마토크리트치를 제외한 나머지 성상들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하였다. 헤마토크리트치는 정상범주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로 말미암아 철분 결핍성 빈형에 노출될 확률이 아주 많음을 보였다. 3. 용돈별로 체지방율을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한달 용돈이 평균 20~30만원을 쓰는 group의 체지방율이 22.00%로서 정상 수준 이었으며,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group은 비만으로 나타났다.(p<0.05) 한편, 그 외의 group들은 체내 체지방율 수준도 정상 수준인 20~25%를 넘어 체중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group은 다른 group보다 RBC(million/㎣), Hb(g/이), Hct(%) 모두가 낮게 나타났으며, 빈혈로 판정될 수 있는 수준이었다. 4. 다이어트 빈도별 각 요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이어트 시도를 자주 한다고 답변한 group이 거의 실시하지 않는다., 실시해 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한 group보다 체중과 BMI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그러나 skinfold thickness(mm)와 체지방율은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비록 다이어트 실시를 자주할 경우 절대적인 체중감량은 감소되지만 체내 지방량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5. 다이어트 실시기간에 따라 혈액 성상을 분석한 결과, 4개월 미만 다이어트를 실시하였으나, 1개월 전부터 현재(설문지에 응답한 시점)까지 기간 중에는 다이어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group의 Alb(g/dl)과 Glo(g/dl)의 수치가 다이어트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group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6. 체중은 BMI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BMI는 견갑골과도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상완부는 견갑골, skinfold thickness(mm), 체지방율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반면 Hb(g/dl), Hct(%)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견갑골은 BMI 뿐 아니라 skinfold thickness(mm), 체지방율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skinfold thickness(mm)는 체지방율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7. RBC(million/㎣)는 Hb(g/dl) 및 Hct(%)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Hb(g/dl)도 Hct(%)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Alb(g/dl)은 Glo(g/dl) 및 TCH(mg/dl), HDL(mg/dl)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Glo(g/dl)은 TCH(mg/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TCH(mg/dl)은 Alb(g/dl), Glo(g/dl)이에도 TTG(mg/dl), LDL-cho(mg/dl) HDL-cho과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TTG(mg/dl)은 LDL-cho(mg/dl)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HDL-cho(mg/dl)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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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수와 복합광물질 급여가 비육돈의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etary Ionized Water and Premixed Mineral on Fatty Acid and Amino Acid Composition in Finishing Pigs)

  • 진상근;김일석;송영민;강석남;제윤종;오희석;민찬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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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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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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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아연을 주로 하는 이온수와 규소 성분이 주인 복합광물질을 급여시 돈육의 일반성분, 식육 콜레스테롤,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CON(0%), T1(이온수)및 T2(이온수 + 복합광물질)로 처리하였으며, 출하 전 66일간 사육하였다. 일반성분 및 콜레스테롤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산조성의 경우 다른 처리구에 비해 T2의 palmitic acid, linoleic acid, arachidonic acid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oleic acid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포화지방산(STA)의 경우 T2(28.54%)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불포화지방산(UFA) 및 UFA/SFA의 경우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필수지방산(EFA) 및 EFA/UFA은 T2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 중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glutamic, alanine, leucine, lysine은 T1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serine, valine, isoleucine은 T2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총 아미노산 함량 및 필수아미노산(EAA)는 T1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이온수 및 복합광물질의 급여가 돼지의 지방산중 SFA를 증가시키고, UFA를 감소시켰으며,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을 증가시킴을 증가시켜 알 수 있었다.

청소년의 성별, 비만도, 영양지식 및 식생활태도가 식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ender, Obesity Rate,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Attitude on the Dietary Self-Efficacy of Adolescents)

  • 이정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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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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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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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청소년의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인과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시, 마산시, 진주시, 진해시에 소재하는 중$.$고등학교를 각각 1개교씩 선정하여,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03년 4월 8일부터 4월 22일 까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지식은 남녀 모두 불량군에 속한 사람은 없었으며, 양호군에 남학생의 82.8%, 여학생의 89.9%가 속해 있었고, 남학생의 9.1%, 여학생의 7.1%가 우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태도는 남학생의 56.6%, 여학생의 55.0%가 양호군에 속하였고, 보통군에도 남학생의 42.3%, 여학생의 38.9%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0.8% 여학생의 4.5%가 우수군에, 남학생의 0.3% 여학생의 1.6%는 불량군에 속하였다. 식이 자기효능감은 남학생의 73.4%, 여학생의 79.8%가 우수군에 속해있었고, 보통군, 우수군, 불량군 순의 분포를 보였다. 식생활 태도 점수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지식과 식이 자기효능감 점수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영양지식이 좋을수록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았으며, 식생활태도가 좋을수록 식이 자기효능감도 높은 점수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영양지식, 식생활태도가 식이 자기 효능감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식생활태도는 식이 자기효능감에 작접효과만 가지고 있었으며, 식생활태도가 좋을수록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영양지식은 식이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 뿐만 아니라 식생활태도를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고 있다. 비만도는 직접효과는 없었으나 영양지식을 매개로 한 간접 효과만 있었다. 변수 중에서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총인과효과의 크기를 비교하면 식생활태도가 가장 크고, 성별, 지식, 비만도 순으로 나타났다.

IPA기법을 이용한 자전거 이용자의 의식평가에 관한 연구 (창원.마산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nscious evaluation of Bicycle Users by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Focused on Changwon-si and Masan-si in Korea))

  • 김수성;송기욱;정헌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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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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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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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은 많은 지자체에서 주요한 정책으로 선정되고 있다. 그리고 자전거 관련 연구는 사회적으로 자전거이용활성화 분위기 조성정도에 따라 연구방향에 있어 차이가 있다. 최근 선행연구에서는 부산시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접근방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지방도시는 광역시의 구단위 정도로 도시규모가 작기 때문에 접근방법을 다르게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도시규모가 작기 때문에 비교적 자전거로써 다양한 목적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지방도시 지역주민의 의식평가 방법 고찰을 위해 30~50만 정도의 중규모 도시의 동지역을 대상으로 물리적 여건 외에 시설 및 정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식평가를 통해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의식평가방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의식평가방법은 지방도시의 자전거 이용여건을 동별로 간단하게 비교 가능하게 하며, 동별 이용여건의 차이를 고려한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대한 구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중규모 도시들의 자전거 이용여건 분석 및 차별화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접근방안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 순환풍 발생 특성 이해를 통한 국내 주요항만 발생 대기오염물질의 항구도시 영향 범위 분석 -여름철 해륙풍 모사를 중심으로- (Dispersion of Maritime Air Pollutants from Harbor Area into Major Port Cities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Local Wind Circulation in Korea -A Case Study of Sea and Land Breezes during Summer-)

  • 권용범;조인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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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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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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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서로 다른 지리적 특성을 갖는 지역에서 발생되는 해륙풍에 의한 항만 내 선박 대기오염물질의 항구도시 확산 범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지역은 서해안(인천항 및 평택·당진항), 다도해 지역(목포항), 남해 및 동해(부산항 및 마산항), 동해 산간 지역(동해·묵호항)으로 선정하였다. 해륙풍 발생과 그로 인한 항만 내 선박에서 기인하는 대기오염물질의 확산 모사를 위하여 비선형(Non-linear) 및 비정상(Unsteady) 거동의 국지 순환풍 모사가 가능한 HOTMAC-RAPTAD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모사 기간은 전형적인 여름 날씨인 7월 중순으로 하였다. 그 결과, 해륙풍의 발생 특성과 항만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주변 지역 확산 거동이 지역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연구 대상 항만인 인천항, 목포항, 부산항, 동해·묵호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항구로부터 각각 27~31km(서울 서쪽 일부 지역), 21~24km(무안 남부), 20~26km(김해 및 양산 인근), 22~25km(태백산맥 능선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효과적인 항만 지역 대기질과 선박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도시 버스이용자의 한계도보시간 추정 (Estimation of the Marginal Walking Time of Bus Users in Small-Medium Cities)

  • 김경환;유환희;이상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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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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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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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실적인 버스서비스권역 설정은 시내버스의 합리적인 노선망 및 서비스권역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소도시 버스이용자들의 현재도보시간 및 한계도보시간을 추정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며 연령 및 소득수준별 한계도보시간 추정을 위해 ANFIS 모형을 구축코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의 마산시, 창원시, 진주시가 연구대상 도시로 선정되었다. 경남의 중소도시 버스이용자들의 현재도보시간의 80% 누적분포 값(미국의 최대도보시간에 해당)은 10.2-11.1분으로 미국의 최대도보시간 5분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계도보시간은 21.1-21.8분으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도시의 한계도보시간 추정을 위해 세 도시의 데이터를 통합한 ANFIS 모형을 구축하였다. 연령과 한계도보시간과의 관계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도보시간이 감소하나 25세에서 35세 사이에는 한계도보시간에 변화가 없는 소강상태를 보이며 수입과 한계도보시간은 반비례하는 선형관계를 보였다. 구축된 ANFIS 모형을 이용한 추론치와 조사치의 비교에서 0.996, MSE 0.163, MAE 0.333으로 예측력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형은 타 중소도시의 한계도보시간 추정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분석을 위한 퍼지분류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 邑級以上 도시의 기능분류를 중심으로 - (The aplication of fuzzy classification methods to spatial analysis)

  • 정인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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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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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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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퍼지이론을 공간분석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적인 배경을 고찰하고, 퍼지 분류법의 특성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공간정보의 모호성에 대해 살펴보 고, 퍼지공간분석의 전제를 설정한 다음 퍼지분류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퍼지분류법의 특 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경상남도 읍급이상 도시의 산업별 고용비율을 대상으로 퍼지분류를 행한 후, 퍼지분류와 전통적인 군집분석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공간정보의 모호성 은 구체성의 부족, 인간행태, 인내치문제, 분류기준의 부족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기존의 공 간분석기법으로는 공간의 모호성을 반영할 수 없으므로 퍼지기법을 도입한 퍼지공간분석의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퍼지분류법 중, 퍼지이산분류는 계산절차는 상대적으로 간단하 나 분류결과가 집단간의 점이성을 고려하지 못하며, 퍼지중첩분류는 분류집단간의 점이성은 고려하나 분류결과가 지나치게 많아 적절한 분류수준을 선택하기 어렵고 결과해석이 상대적 으로 난해하다는 문제점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 경남의 도시기능분류는 분류기법에 따라 다 르게 이루어졌지만 창원, 울산, 마산, 진해, 김해, 양산, 웅상, 장승포, 신현으로 구성된 제조 업 군집과 단독군집 충무의 존재가 세 가지 분류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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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중감량이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 - 제1보. 다이어트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Nutrition Status by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s of Masan City - 1. Focus on Diet Survey -)

  • 김종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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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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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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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과학기술의 발달과 경제수준 향상 및 운동량의 부족으로 인한 비만증의 발생율이 높아지는 반면 체중감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런 관심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지나친 체중감량은 건강에도 해를 미치지만 체중감량에 대한 자료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다이어트 실태 및 다이어트가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여 제1보로써 다이어트 실태에 대한 조사한 것이다. 1. 조사 대상자들은 19세(27%), 20세(25.3%)의 연령층이 가장 두터웠으며, 체중은 50.32$\pm$0.91kg, 신장은 160.90$\pm$0.47cm이었고, BMI는 18.73$\pm$4.89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여윈 상태임을 보였다. 2. 조사 대상자들은 한달 용돈은 10~15만원이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의 체형은 정상이거나 마른 분이 절반을 넘었다. 한편 아버지만 뚱뚱하신 경우보다는 어머니만 뚱뚱하신 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조사 대상자들의 식태도는 하루 한, 두 끼만 섭취하며, 불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았고, 과반수가 자신의 체형을 과대인식 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형의 기준을 바르게 선정할 수 있는 영양교육이 필요함을 보였다. 4. 조사 대상자들은 실제 체중은 50.32$\pm$0.91kg이었으나 이상 체중은 46.94$\pm$0.39kg으로써 이상체중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14) 5. 조사 대상자의 37.54%가 1997년 한 해 중 다이어트를 실시한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 다이어트를 실시한 시기는 고등학교, 대학생 때, 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의 순으로 나타나 주로 고등학교 이후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유로는 자기 신체에 대한 기대 및 느낌 등의 주관적인 이유가 주된 원인이었으며, 과반수 이상의 여대생이 다이어트를 실시해 본 경험(79.3%)을 가지고 있었고, 다이어트 실시 빈도는 가끔 실시하는 경우(38.25%)가 가장 많았다. 또한 다이어트의 실시기간은 일주일 미만인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평균 체중 감소량은 1~2kg(37.69%), 2~4kg(29.44%)이었으며, 과반수 이상이(76.65%) 감량 된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가장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한끼 혹은 그 이상을 굶는 방법, 운동, 하루 3끼를 모두 섭취하되 열량을 줄이는 방법 등의 순으로 나타나 결국 섭취열량을 제한하거나 소비열량을 늘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는 주로 신문, 잡지(30.86%), 가족, 친구, 친척(28.86%) 등의 대중매체나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영양상태 자각도가 보통 이상인 경우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뚱뚱하지 않은 경우일 때는 116명(42.65%)이며, 두 분 다 뚱뚱한 경우는 8명(2.95%)로 나타나 부모가 정상 체중이거나 마른 경우 그 자녀의 영양자각도가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에 비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p=0.004) 9. 영양상태 자각도는 자신의 체형을 적당하다, 약간 뚱뚱하다고 대답한 group이 다른 group에 비해 높았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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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기의 스포츠활동과 특기적성활동의 참가가 감성지수 및 성격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ing effect on E.Q. and personality that both sports activity &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in school-childhood can cause)

  • 이한기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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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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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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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to find whether a sports activity and a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in school-childhood can affect in forming E.Q, has been done in Gyoung-Nam area and Busan wide city with asked 222 of men and women being in their school-childhood and a group of 85 people who had not joined in such activity, using a E.Q testing paper provided by Dae-Gyo Education Corp,.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Educational Research Institute. Following is the results after analyzing the compiled datas. 1. The E.Q. level difference between people who joined, and who not joined in a sports action activity was reporte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of those who joined was resulted 212.6, a point 29.6 higher than those not joined of 183.0 ( p< .05).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resulted that the points of the joined group is generally up than that of the non-joined group, especially this difference was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5) 2. Joining periods of sports activity did also have relation to develping E.Q. of school-childhood according to this research, the total E.Q points of a group joined in the activity more than 2 years was 215.5 points, which was 17.4 points higher than those not joined of 186.5 points ( p< .05). Backing again to E.Q causing points in this case, it resulted without exeption of all main causes that those who joined in more than 2 years are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those joined less than 2 years, especially the difference was regarded as big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1). 3. The E.Q. differnce between those joined in a specialty aptitude activity and not joined was studie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points of those joined in a specialty aptitude activity was 207.8, a higher figure by 21.3 points than those not joined group of 186.5 ( p< .05).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resulted without exeption of all main causes that those who joined are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those not joined, especially for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this difference was more clear,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1). 4. It also resulted that E.Q growth depends on the periods to have joined in a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for example, the total E.Q points of those joined in the activity more than 2 years was 217.1, a total more higher by 13.5 points than 203.6 of those not joined ( p< .05).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with the exception of empathy was resulted that those who joined in the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more than 2 years are generally higher than those joined less than 2 years, especially the difference is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is also remarkable ( p<.05). 5. The E.Q difference between the men and women who joined in both activities of sports & speciality aptitude was foun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for women was resulted 214.2 points, which was 9.2 points higher than men of 205.0.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which, without exeption of main causes, women's was reported being high than that of men, in special is more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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