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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과 장골의 경사에 따른 족궁 및 발바닥의 형태변화에 관한 측정연구 (The Assessment Study on which the Forms of Foot Arch and Planta have been changed according to the tilting of Scapular & Ilium)

  • 문상은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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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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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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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report is to study on the progress on which foot arch and planta has been changed according to body type based on 4 tilting of scapular & ilium.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help contribute to some basic information like these. One was to find out how to assess and analysize the deformity of feet and ankle joint which may have the most impact on ideal alignment of anatomical posture. The other was to figure out how to diagnose and treat the deformity to get to the restor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ings; 1. The findings which had been made from 22 persons(50%) having left scapular and ilium forward tilt are as follows. 1) On the longitudinal length of the planta left parts of 18 persons(82%) are longer than the right one. On the transversel length of the planta right parts of 17 persons(77%) are longer than the left one. 2) On the size of medial longitudinal arch the left parts of 20 persons(91%) are more wider than the right one. 3) On the sign of supinated foot, the left parts of 18 persons(82%) are more common than the right one. 4) On the thickness of big toe, the left parts of 14 persons(64%) are thicker than the right one. 2. The findings which had been made from 15 persons(34%) having right scapular and ilium forward tilt are as follows. 1) On the longitudinal length of the planta right parts of 11 persons(73%) are longer than the left one. On the transversel length of the planta left parts of 13 persons(87%) are longer than the right one. 2) On the size of medial longitudinal arch the right parts of 13 persons(87%) are more wider than the left one. 3) On the sign of supinated foot, the right parts of 12 persons(80%) are more common than the left one. 4) On the thickness of big toe, the right parts of 7 persons(47%) are thicker than the left one. 3. The findings which had been made from 3 persons(7%) having left scapular and right ilium forward tilt are as follows. 1) On the longitudinal length of the planta right parts of 2 persons(67%) are longer than the left one. On the transversel length of the planta left parts of 2 persons(67%) are longer than the right one. 2) On the size of medial longitudinal arch the right parts of 3 persons(100%) are more wider than the left one. 3) On the sign of supinated foot, the right parts of 2 persons(67%) are more common than the left one. 4) On the thickness of big toe, the left parts of 2 persons(67%) are thicker than the right one. 4. The findings which had been made from 4 persons(9%) having right scapular and left ilium forward tilt are as follows. 1) On the longitudinal length of the planta left parts of 3 persons(75%) are longer than the right one. On the transversel length of the planta right parts of 2 persons(50%) are longer than the left one. 2) On the size of medial longitudinal arch the left parts of 3 persons(75%) are more wider than the right one. 3) On the sign of supinated foot, the left parts of 3 persons(75%) are more common than the right one. 4) On the thickness of big toe, the left parts of 3 persons(75%) are thicker than the righ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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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각막기본 곡률, 난시, 굴절력 (The Corneal Base Curve, Astigmatism, and Power of Women College Students)

  • 김덕훈;최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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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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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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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막의 구조와 기능은 연령에 따라 다소 변화한다. 본 연구는 케라토미터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 굴절력, 난시축에 대해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피검자는 19세와 20세로 하였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4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1 mm이며, 좌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5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3 mm이다. 한편 20세의 우안과 좌안의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72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75 mm이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1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3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3 diopter 이고 수평굴절력이 약 43.24 diopter이다. 한편 20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67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73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0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19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83%, 도난시가 약 16%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약 86%이고 도난시는 12%였다. 20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56%이고, 도난시가 약 44%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56%이고, 도난사가 41%로 나타났다. 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36%이고 좌안은 31%이나 20세는 좌우안 모두 37.5%이다. l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과 좌안은 42%이나, 20세의 우안은 34.4%이고 좌안은 43.8%이다. 한편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12%이나 좌안은 22%이고, 20세의 우안은 15.6%이고 좌안은 12%이다. 3 diopter 이상에서 4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6%이고 좌안은 2%이나, 20세는 우안만 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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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의 환경적 요인과 증상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nd Symptoms of VDT Syndrome)

  • 정승희;이선영;어선미;김덕훈;이은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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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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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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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최근 컴퓨터가 대량 보급되면서 VDT 증후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신경정신계 장애, 눈의 긴장, 피로, 자극과 충혈 등 안과적 증상을 포함한다. VDT 증후군의 환경요인으로는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19세부터 28세사이의 남자 54명, 여자 66명으로 총 120명이었다. 책이나 문서 읽기, 컴퓨터 작업 등에 대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육체적 불편함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주요 신체 증상과 눈의 자각 증상,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도, 키보드, 마우스 사용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장시간 컴퓨터, 문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대부분(70%)이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부위는 주로 목과 허리(57.1%), 눈(45.2%), 두통(31%) 등이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적절치 못한 조명으로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78.3%였다. 대부분의 증상은 '눈의 피로'(38.3%), '눈의 건조성'(31.9%), '눈의 흐릿함'(23.7%)이었다. 대상자들은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때 손목의 통증은 대부분 경험하였다. 결론: 전자기기, 문서 등을 이용할 때 빛, 공간, 자세, 작업대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롭지 못해 눈의 피로, 신체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때에는 휴식시간에 대한 자기관리와 같은 예방법을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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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평가를 위한 한국형 간호학생 팀워크 측정도구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Measuring Instrument for Korean Nursing Student' Evaluation of the Effect of Simulation Education.)

  • 남호희;송현영;이보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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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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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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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 평가를 위한 한국형 간호학생 팀워크 측정도구(K-self assessment of teamwork)를 개발하고, 개발된 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본 연구의 대상자는 K지역 소재 2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응급상황 시뮬레이션 실습수업을 받은 경험이 있는 간호 대학생을 3~4학년 185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과 AMOS 17.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구성타당도 검정은 문항분석, 확인적 요인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시행하였다. 또한 K-self assessment of teamwork의 준거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Mayo High Performance Teamwork Scale(MHPTS)과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분석하였다. 신뢰도 중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hronbach's ${\alpha}$를 통하여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문항분석, 확인적 요인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성타당도가 입증되었고, 신뢰도 검증 부분에 있어서, 타당도는 문항 제거 시 신뢰도가 높아지는 세 개의 항목이 있었으나 문항-총점 간 상관계수가 .4 이상이어서 제거된 문항은 없었으며 전체 문항의 신뢰도가 .934로 나타나 K-self assessment of teamwork의 신뢰도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번역된 K-self assessment of teamwork는 시뮬레이션 교육 중 간호학생의 팀워크를 측정할 수 있는 국내 적용 가능 도구임이 검증되었다. 추후 본 도구를 통해 간호 대학의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평가에 반영하고, 더 나아가 응급상황에서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초석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미혼여성의 성, 피임, 그리고 인공유산 - 수출공단지역의 사례연구 (Sexuality, Contraception, and Induced Abortion among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in the Export Processing Zones of Korea)

  • 조성남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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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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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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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최근 심각한 건강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미혼여성의 성, 피임, 그리고 유산행동의 결정요인을 연구한다. 자료는 구로(서울), 구미(경북), 마산-창원(경남) 등의 수출공단 지역에서 수집되었고, 표본은 1) 프로그램 참가자인 공장노동자, 2) 유흥업소 종사자, 3) 산부인과 환자로 재분류된다. 연구결과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혼전 성관계, 성감염증, 피임실패, 원치 않는 임신, 인공유산 등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큰 집단임을 보여준다. 유흥업소 종사자 중에서 20%가 첫 경험의 결과 성병에 걸렸고, 약 70%가 비효율적인 피임법을 사용하여 2회 이상 임신하였다. 전체표본에서 임신경험자의 비율은 60% 수준이었으며, 집단별로는 프로그램 참가자 36%, 유흥업소 종사자 64%, 산부인과 환자 91%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각 집단의 인공유산 경험자의 비율과 정확하게 일치하였으며, 그것은 모든 임신은 원치 않는 것으로 결국은 인공유산으로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당시 성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여성 중에서, 인공유산의 경험횟수는 프로그램 참가자 1.6회, 유흥업소 종사자 2.3회, 산부인과 환자 1.9회로 나타났다. 이들의 80%는 4달안에 유산시술을 받았고, 첫 유산의 전체건수 중2/3는 20세에서 23세 사이에 시술된 것이었다. 약 1/4은 유산후유증을 경험하였으며, 이들의 60%는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을 찾거나 약을 복용하였다. 유산경험 후에도, 이들의 피임사용율은 유흥업소 종사자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나온 중요한 정책적 건의내용은 공장노동자는 물론 유흥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후원 아래 우수한 카운셀링 서비스와 가족계획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유흥업소 부문은 근본적으로 개혁되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미혼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 성감염증, 그리고 인공유산 등의 위험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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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보건인식과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Oral Health Recognition and Practices of Sixth Graders)

  • 류혜겸;최성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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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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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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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6학년 수준에 맞추어진 지속적인 동기유발로 인한 실천 가능한 구강보건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창원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총 259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강보건인식의 전체 평균점수은 $3.19{\pm}0.41$점이고, 구강보건실천의 전체 평균점수는 $2.95{\pm}0.43$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p<0.01), 학생의 구강건강상태(p<0.01),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p<0.01),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p<0.001)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이 '좋은' 학생이 '나쁜' 학생보다 구강보건인식의 평균이 높았고,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가 '있다'가 '없다' 또는 '모름'에서보다 구강보건 인식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p<0.01), 학생의 구강건강상태(p<0.001),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p<0.05),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p<0.01), 구강보건교육의 유무(p<0.05),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p<0.001)에 따른 구강보건실천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이 '좋은' 학생이 '나쁜' 학생보다 구강보건실천의 평균이 높았고,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가 '있다'가 '없다' 또는 '모름'에서 보다 구강보건실천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으로 구강보건실천,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실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으로 구강보건인식,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 학생구강건강상태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관리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서는 6학년 수준에 알맞은 동기유발을 위한 학생들의 주변 환경, 구강관리에 대한 태도, 구강관련 관심사, 현재 구강질병상태 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섭취와 치주염 유병간의 관련성 (An Association between Vitamin Intakes and Establishe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 Population)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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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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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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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섭취와 치주염과의 관련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에서 건강조사와 구강검진 및 식이조사에 모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6,245명의 자료를 추출한 후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건강상태와 행태, 구강건강상태와 행태 및 비타민 섭취 5분위에 따른 치주염 유병률의 차이를 ${\chi}^2$-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건강상태와 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를 보정한 비타민 섭취와 치주염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치주염 유병률은 성별, 나이, 결혼상태, 교육, 수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주관적 건강상태, 심혈관질환 여부, 당뇨 여부, 음주행태, 흡연상태, 및 BMI에 따른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5), 칫솔질 횟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에 따른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한편 고려된 비타민 중 비타민 A와 레티놀 및 비타민 B2 섭취가 적을수록 치주염 유병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전신건강상태와 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를 보정한 후에는 비타민 B2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OR: Q1=1.00, Q2=0.72, Q3=0.73, Q4=0.76, Q5=0.84). 따라서 적절한 비타민 B2의 섭취는 치주염 유병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한국 성인 인구의 지속적인 치주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 컨테이너 수출항의 배후지와 지향지의 공간구조 (Spatial Structure of Hinterlands and Forelands of Pusan Container Export Port: the Cases of 3 National Flag Carriers)

  • 조수경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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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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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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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 2 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컨테이너화에 의해 큰 발전을 가져온 현대항만의 수송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교통결절점으로서의 부산항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수출화물을 통하여 배후지와 지향지의 공간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수출 컨테이너 화물의 배후지는 대도시와 공업도시, 기타 지역으로 수출품목에 의해 유형화될 수 있으며, 주요 지향지는 각 선사의 수송항로에 있어 각 항만의 규모와 각 선사의 항만터미널 이용 편리도에 따라 결정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수출 컨테이너 화물의 배후지와 지향지의 결합에서 국적 3社 모두 품목에 따른 배후지의 유형은 유사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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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RI를 이용한 망간 노출 용접공의 운동수행에 따른 뇌 활성도 평가 (Cerebral Activity by Motor Task in Welders Exposed to Manganese through fMRI)

  • 최재호;장봉기;이종화;홍은주;이명주;지동하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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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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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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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chronic exposure by welders to manganese (Mn) through an analysis of the degree of brain activity in different activities such as cognition and motor activities using the neuroimaging technique of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 The neurotoxic effect that Mn has on the brain was examined as well as changes in the neuro-network in motor areas, and the usefulness of fMRI was evaluated as a tool to determine changes in brain function from occupational exposure to Mn. Methods: A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ly 2010 to October 2010 targeting by means of a questionnaire 160 workers from the shipbuilding and other manufacturing industries. Among them, 14 welders with more than ten years of job-related exposure to Mn were recruited on a voluntary basis as an exposure group, and 13 workers from other manufacturing industries with corresponding gender and age were recruited as a control group. A questionnaire survey, a blood test, and an fMRI test were carried out with the study group as target. Results: Of 27 fMRI targets, blood Mn concentration of the exposur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p<0.001), and Pallidal Index (PI) of the welder group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p<0.001). As a result of the survey, the score of the exposure group in self-awareness of abnormal nerve symptoms and abnormal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05, respectively). In the correlation between PI and the results of blood test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blood Mn concentration was 0.893, revealing a significant amount of correlation (p<0.001). As for brain activity area within the control group, the right and the left areas of the superior frontal cortex showed significant activity, and the right area of superior parietal cortex, the left area of occipital cortex and cerebellum showed significant activity. Unlike the control group, the exposure group showed significant activity selectively on the right area of premotor cortex, at the center of supplementary motor area, and on the left side of superior temporal cortex. In the comparison of brain activity areas between the two groups, the exposure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activation state than did the control group in such areas as the right and the left superior parietal cortex, superior temporal cortex, and cerebellum including superior frontal cortex and the right area of premotor cortex. However, in nowhere did the control group show a more activated area than did the exposure group. Conclusions: Chronic exposure to Mn increased brain activity during implementation of hand motor tasks. In an identical task, activation increased in the premotor cortex, superior temporal cortex, and supplementary motor area. It was also discovered that brain activity increase in the frontal area and occipital area was more pronounced in the exposure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is result suggests that chronic exposure to Mn in the work environment affects brain activation neuro-networks.

대학내 커피전문점 서비스품질에 대한 중요도-수행도 분석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of Service Quality of In Campus Specialty Coffee Shop)

  • 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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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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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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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K대학교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D의 마케팅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커피전문점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중요도-수행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남자 252(40.6%), 여자 369(59.4%)이었고 연령은 평균 21.99세였으며, 한 달 용돈 수준은 평균 30만원이었다. 둘째, 하루 평균 커피음용량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중 23.0%는 '하루에 2잔 이상', 23.8%는 '하루에 1잔', 15.6%는 '일주일에 $3{\sim}4$잔', 14.7%는 '일주일에 $1{\sim}2$잔', 8.7%는 '한 달에 $2{\sim}3$잔', 14.2%는 '한 달에 1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대학내 커피전문점 이용 시 1인당 평균 비용은 2,096원이었으며, 매장에 머무르는 평균 시간은 25.92분, 최근 한 달 동안 이용 빈도는 2.17회였다. 셋째, 대학교내 커피전문점의 서비스품질의 5개 요인의 중요도 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종사원의 태도 점수(3.88)', '물리적 환경(3.79)', '커피의 관능적 품질(3.73)', '음료의 특성(3.67)', '대표성(3.28)' 순으로 나타났다. 수행도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커피의 관능적 품질(3.13)', '음료의 특성(3.06)', '종사원의 태도(3.05)', '물리적 환경(2.77)', '대표성(2.61)' 순으로 나타났다. 21개 커피전문점의 서비스 품질 항목의 중요도 수준과 수행도 수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1). 넷째, 대학교내 커피전문점의 서비스품질 속성에 대한 중요도-수행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높은 유지관리영역(Keep Up the Good Work)에는 '1.커피의 맛이 기호에 맞음', '3.커피의 농도가 적당함', '4.커피의 향이 적당함', '8.종사원은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함', '9.종사원들은 성의를 다함', '10.종사원을 신뢰할 수 있음', '11.종사원은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노력함', '12.종사원이 편안함을 줌', '13.종사원은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을 함', '14.종사원은 질문에 성의 있게 대답함'의 10개 항목이 해당됨을 알 수 있었으며, 여기에 해당되는 항목들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중요도는 높으나 상대적으로 수행도는 낮은 중점개선영역(Concentrate Here)에는 '5.의자가 편안함', '16.테이블간의 간격이 적당함', '17.테이블 내 의자간격이 적당함', '18.좌석이 충분함'의 4개 항목이 속해 향후 충분한 좌석 수, 테이블간의 충분한 간격, 테이블내 충분한 의자 간격, 편안한 의자의 확보가 시급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