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Officers

검색결과 146건 처리시간 0.023초

승선 중 알코올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Ship Operational Ability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 양찬수;양영훈;김홍태;공인영;이봉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09-117
    • /
    • 2005
  • 알코올이 인간의 행동과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항공기와 자동차의 운전을 중심으로 많이 이루어져 왔으며, 기존의 연구를 통해 선박의 당직 전 및 당직 중의 음주는 안전운항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승선 중 음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택형 설문지를 교육중인 사관들에게 배포하여 얻어진 118명으로부터의 결과를 조사하였다. 알코올 의존도에 관한 자가진단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27% 이상이 알코올 남용 증세를 나타내었다. 또한, 승선 중 음주 현황 및 인식에 관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박운항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음주 운항 시나리오를 마련하였으며, 알코올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의 섭취가 선박운항능력을 다소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앞으로 선박운항자의 피로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DF

해상교통로 상 주요 위협별 전투 효과 측정을 통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방향 (Development Direction of Maritime Manned-Unmanned Systems through Measurement of Combat Effectiveness against Major Threats on Sea Lines of Communication)

  • 김용훈;하용훈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11호
    • /
    • pp.29-41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미래 대한민국 해군의 주요 전력으로 활용될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의 해상교통로 보호 작전 수행을 가정하여 주요 위협별 전투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의 발전방향을 도출하였다. 전투 효과 측정을 위해 다기준 의사 결정기법인 델파이 및 AHP 기법을 사용하였고, AHP 설문은 무기체계 전투 효과 및 유·무인 복합체계에 이해가 깊은 영관급 장교 25명 등 40명의 해군 장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투 효과 측정의 평가지표로 OODA loop를 주속성으로 설정하였으며 측정 결과, Observe(0.358), Orient(0.315), Act(0.217), Decide(0.110) 순으로 나타났다. 최하위 대안인 해상교통로 상 주요 위협별 전투 효과는 대북한 위협 대응이 주변국 해상갈등 대응보다 1.68배, 초국가적 위협 대응보다는 3.61배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획득 시 요구 기술 수준 판단 및 전력 운용 방안을 정립하는 데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기사 면허시험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and Problems of Marine Officer License Examination System)

  • 김동근;권기수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13권1호
    • /
    • pp.99-116
    • /
    • 2001
  • Testing is a procedure used to measure a sample of behaviour in order to discover how well a seafarer performs, usually in comparison with others, or compared with identified performance criteria. In this context It is important that the test, in whatever form it is being used, yields consistent results by being valid, reliable and practical. Whilst we can only take a sample of a person's knowledge or comprehension about topic in this way, testing methods do provide a more reliable estimate of performance than most other observational techniques; unsystematic or irregular observation being too unreliable. The method of examination has been specified in the provisions of Regulation 12 of the Decree of the ship officers act as followings. Other necessary matters for conducting oral and written examinations have been set out by the Minister. But written examination is too shortage of period and small number of question to cover the qualification of each level and oral test is just simple and namely Traditionally, written examinations have been provided as the only means for determining the acquisition of knowledge by the mariner. Typically, the examination formats have taken the format of either an essay or multiple choice examinations. Essay items, used in the vast majority of subject examination(not in Korea), consisted of three basic types: situational, descriptive and computational. The level of certificate being examined determined the number and mix of the type of essay questions selected. Oral question has again been used by assessors of seafarer in a wide variety of contexts. Also, oral questioning is often used when observation of performance is undertaken to ask why a certain action has been taken, or to be broaden the scope of what has been observed. At end, Each techniques have their own advantage and disadvantage, so we have to choose some or all of the following techniques, depending upon the certificate, qualification or job for which the trainee is aiming. But in high lank, we have to use both of essay type and multiple choice and with enough time of oral test at least 30 minutes. Who would be the assessor? According to the STCW Code Section A-I/6, instructors, supervisor and assessors are appropriately qualified for particular types and levels of training or assessment of competence of seafarers either on board or ashore, as required under the Convention, in accordance with the provisions of this section.

  • PDF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뱃멀미 민감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a-sickness Susceptibility of Seafarer at the Wheel House and Engine Room)

  • 김득봉;김부기;임긍수;김홍렬;김창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42-48
    • /
    • 2014
  • 멀미는 구토 증상뿐만 아니라 현기증, 두통, 졸음, 피로감, 무기력증 등을 동반하여 선박운항자의 신체리듬과 판단능력을 저하시켜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연구는 승선경험이 없는 조타실 근무자(실습항해사)와 기관실 근무자(실습기관사)를 대상으로 뱃멀미 민감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선박의 X, Y, Z축 방향에 대한 선체운동을 측정할 수 있는 선체운동계측장비(motion sensor)를 이용하여 선체의 운동을 계측하였고, 설문을 통해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멀미에 대한 증상 정도(VIR, VSR)를 산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동일한 상황에서 조타실 근무자와 기관실 근무자간에 느끼는 멀미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멀미는 선체 움직임의 크기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주기와도 높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X축과 Y축 방향 선체운동보다 Z축 방향의 선체운동이 멀미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Z축 이외 X축과 Y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안전과 선박의 거주성 및 승선감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사영어 플랫폼을 활용한 표준해사영어 실력 향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Improving Maritime English Proficiency Through the Use of a Maritime English Platform)

  • 설진기;박영수;신동수;김대원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9권7호
    • /
    • pp.930-938
    • /
    • 2023
  • 해사영어는 선박 운항, 해양 안전, 선내 의사소통 및 선외 교신을 위해 설계된 특수한 영어 언어체계이다. 국제해사기구 STCW(선원의 훈련, 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르면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항해사가 되기 위해서는 SMCP를 포함한 해사영어 대한 충분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음성인식, 번역, 단어 기입 등 유형의 해사영어시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해사영어 활용 능력을 측정하고 플랫폼 사용에 따른 시험 점수 향상 정도, 나아가 초임항해사로 나가기 위하여 요구되는 해사영어 시험 플랫폼 활용 시간 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먼저 초기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일반영어능력과 SMCP 활용 능력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한 후, 중간 시험 및 최종 시험을 통해 플랫폼 활용에 대한 점수 향상 정도, 응시시간 변화 등 요인을 측정하였다. 초기 시험을 통해 개인 요인(예: 토익 점수, 본인 스스로에 대한 영어능력 평가)에 따른 그룹 간 해사영어시험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중간시험 및 최종시험을 통해 플랫폼 활용이 유의한 시험점수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였다. 해당 연구는 해사 교육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 활용 효능을 조사하였으며 향후 해사영어 교육 외 그 범위를 넓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LNGC 항해사의 교육 및 훈련 실태 조사와 개선방안의 제시 (Status of National LNGC Deck Officer's Education/Training and Proposal of Improving Measures)

  • 김종성;김창제;홍정혁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7-22
    • /
    • 2006
  • 최근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에 대한 수요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LNGC(LNG Carrier)에 대한 발주 또한 증가하고 있다. LNG는 위험 화물로써 사고 방지를 위해 그 운송 및 관리에 있어서 특별한 전문지식이 요구되는데 이를 운송, 관리하기 위한 항해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 화물인 LNG를 운송하는 LNGC항해사들에게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은 국적 LNGC 항해사의 교육 및 훈련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IMO 규정, IMO 규정에 따른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 국적선사 및 일본의 "T"회사 LNGC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비교분석하였다.

선원들의 누적외상성질환 발생과 관련요인 (A Survey on the Prevalence of Cumulative Trauma Disorders and Related Factors among Seafares)

  • 김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395-401
    • /
    • 2008
  • 본 연구는 누적외상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원 재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중인 5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최근 12개월동안 누적외상성질환 증상을 경험한 선원은 68.5%였으며, 근무시간이 길수록(p<0.01), 승선경력이 많을수록(p<0.01) 증상경험이 높았고, 직무만족도는 낮을수록 증상 경험이 높았다(p<0.05). 신체부위별 증상 경험은 허리 43.6%, 무릎 23.9%, 어깨 19.3%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해기사가 부원보다 목 부위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 기관부가 갑판부 보다 팔꿈치의 증상경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통증지속기간은 7일 이하가 55.4%로 가장 많았고, 8-29일이하 20.6%, 30일이상 24%로 조사되었다. 증상 유발원인은 과중한 노동이 34.5%로 가장 높고, 원인불명이 30.1%로 조사되었다.

상선 승무원들의 근골격계 증상 경험률과 관련요인 (A Survey on the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Korea Seamen)

  • 김재호;이종영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1권1호
    • /
    • pp.127-138
    • /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vide a basic data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musculoskeletal symptoms in Korea seamen. 569 seamen's questionnaire had been acquired at Korea Marine Training and Research Institute from February 24 to March 31 in 1997,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Prevalence in musculoskeletal symptom within recent 12 months was 68.5% . It was 3% in seamen who had graduated from colleges or universities and 56.0% in seamen who had graduated from elementary school(p<0.01). The more working hours(p<0.01), servies on the vessel(p<0.01), and the less job satisfaction(p<0.05), the higher prevalenc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ere. The distribution of musculoskeletal symptoms by the part of the body was turned out as Back ; 43.6%, knee : 23.9%, shoulder : 19.3%. The officers had more frequency of symptom around the neck than the ratings(p<0.01) and the seamen who work at the engine room were more frequent in elbow than those at deck department(p<0.05). In the duration of pain, 55.4% were less than one week, 20.6% less than 30 days, and 24.0% 30 days and more. the cause of symptom was turned out as 34.5% by excessive hard work and 30.1% was unknown. for the treatment of the musculoskeletal symptoms, 40.3% with symptomes did not have any medical treatment, 27.6% was self-treated and 22.7% was treated at hospital. This study shows that musculoskeletal disorders are seamen's important health problem and they can not properly take medical service due to the out of home for a long period as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

  • PDF

스마트 플랫폼 적용을 통한 해사영어 교육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Maritime English education through the application of a smart platform)

  • 설진기;신동수;박영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54-155
    • /
    • 2023
  • 선원의 훈련, 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STCW)은 상선에 당직사관으로 승선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건을 명시하고 있다. 해사영어 활용능력은 STCW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자격요건 중 하나로, 각 국가 담당 기관은 국내외 규정에 적합한 해사영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예비 해기사 대상 영어능력 배경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해사영어학습 및 활용능력과 연관성 있는 개인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표준해사영어(SMCP) 학습 플랫폼 활용 실험을 통해 성적향상 정도를 측정하고 그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해기교육에서의 해사영어 자동채점 플랫폼 적용 가능성을 조사하였으며 향후 해사영어 교육 외에 그 범위를 넓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해기직업 경로상의 행동요인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s of Behavioral Factors on the Seafarers' Career Path)

  • 김영모;전상엽;황병호;강인철;정해종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69-374
    • /
    • 2009
  • 해기직업에 대한 안정이 없으면 인적요인에 의한 해양안전도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해기직업 진입단계에서 부터 은퇴하기까지 생애에 걸쳐 해기사의 직업경로를 개발함으로써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기직업 생활과 해양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해기직업 경로모델을 설정하고 해기교육기관 진입자, 해상근무자, 육상근무자 2,8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직업경로에 따른 행동요인 분석 결과, 첫째, 해기교육기관 진입자들에게 교육환경 개선과 해기직업생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고 둘째, 소득수준과 같은 경제적 요인은 해기직업 진입자에게는 동기요인이 되지 못하며 셋째, 적정 시기에 육상근무를 위한 하선유도가 해기직업의 매력화와 파생적인 장기승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넷째, 해기면허체계를 단순화시켜 조기에 상위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상위직책에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