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cultur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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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변화에 따른 멍게 Halocynthia roretzi의 생존과 생리적 반응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unicate Halocynthia roretzi to Salinity Changes)

  • 신윤경;최낙중;허영백;한형균;박정흠;김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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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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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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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염분변화에 대한 양식 멍게 Halocynthia roretzi의 생리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생존율과 염분감소에 따른 삼투조절능, 산소소비율, 암모니아질소배설률 및 여수율 등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염분변화에 따른 삼투질농도의 순치시간은 60% 희석해수에서 $20{\sim}46$시간 소요되었으며, 80% 희석해수에서는 $20{\sim}25$시간, 고염분인 110% 해수에서는 노출된 지 $7{\sim}8$시간 만에 순치하여 저염분에 비해 빠르게 순치하였다. 생존율은 염분26.4 psu 이상에서 생존율 80%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6일 동안의 $LS_{50}$은 25.4 psu이었다. 멍게의 산소소비율, 암모니아질소배설률 및 여수율 등의 대사반응은 노출초기에 비해 노출 4일째 증가 혹은 감소의 뚜렷한 반응을 보였으며, O:N비는 노출기간 동안 염분 $26.4{\sim}6.6\;psu$에서 15 이하의 낮은 값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노출초기부터 염분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여자만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Gonada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Ark shell Scapharca subcrenata (Bivalvia: Arcidae) from Yeoja Bay)

  • 김성연;신윤경;임한규;이원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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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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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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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여자만에서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채집된 새꼬막 Scapharca subcrenata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새꼬막은 자웅이체로 난소는 많은 난소 소낭(oogenic follicle)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소도 많은 정소 소낭(acinus)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소지수(GI)는 6월에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고, 그 후 감소하여 7월에 최저 값를 나타내었다. 비만도지수(CI)는 4월에 연중 최고 값을 보였고, 그 후 감소하여 7월에 최저 값을 보였다. 새꼬막의 생식주기는 초기 활성기($1{\sim}4$월), 후기 활성기($3{\sim}6$월), 완숙기($5{\sim}8$월), 방출기($7{\sim}9$월) 그리고 회복 및 휴지기($9{\sim}3$월)의 연속적인 발달 단계로 구분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7{\sim}8$월로 조사되었다. 암, 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변순규;이배익;이종하;구학동;박상언;윤성민;황선영;김이청;한형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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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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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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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난발생과정과 자치어의 형태발달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무색투명한 분리부성란이며, 유구는 없고, 난경은 1.09~1.19 mm (평균 $1.13{\pm}0.03mm$, n=50)였다. 사육 수온 $8.2{\sim}11.2^{\circ}C$에서 수정 후 121시간 만에 부화를 시작하였다. 부화 직 후의 자어는 전장 2.58~2.89 mm (평균 $2.67{\pm}0.09mm$)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으며, 척색은 직선형이고, 근절은 14+27=41개이다. 척색과 소화관 위에는 흑갈색소포와 황갈색소포가 산재해 있고, 막지느러미 가장자리와 눈 및 난황 위에는 색소포가 없다. 부화 후 5일째에는 전장 4.30~4.97 mm (평균 $4.74{\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부화 후 10일째 자어는 전장 4.67~5.75 mm (평균 $5.30{\pm}0.31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며, 로티퍼의 섭식이 활발해진다. 부화 후 23일째에는 전장 6.69~8.82 mm (평균 $7.85{\pm}0.75mm$)로 오른쪽 눈이 왼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부화 후 52일째 개체는 전장 10.99~17.06 mm (평균 $13.50{\pm}1.67mm$)로 눈은 머리부분의 왼쪽으로 완전히 이동하여 있으며, D. 64~67: A. 43~46: P. 11: V. 6: C. 19개로 각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굴, Crassostrea gigas의 대사율에 미치는 수온 및 개체크기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Body Size on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 Excretion of Oyster, Crassostrea gigas)

  • 신윤경;허영백;명정인;이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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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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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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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온 및 염분에 따른 굴의 일반적인 대사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온과 개체크기에 따른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 질소 배설률을 측정하였으며, O:N원자비를 산출하였다.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 질소배설률은 개체의 크기가 작을수록 높았으며, 수온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O:N 원자비는 일반해수에서 8-40의 범위에 있었으며, 수온 $25^{\circ}C$에서 O:N 원자비는 8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산란기에 주요 대사기질로서 단백질을 이용하며, 단백질의 요구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결과는 굴양식장의 지속적인 관리 및 적정 수용력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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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Tegillarca granosa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 (Gonadal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ycle of the Granular Ark Tegillarca granosa (Bivalvia: Arcidae))

  • 김성연;문태석;신윤경;박미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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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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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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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여자만에서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채집된 꼬막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꼬막은 자웅이체로 난소는 많은 난소 소낭(oogenic follicle)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소도 많은 정소 소낭(acinus)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식소지수(GI)는 6월에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고, 그 후 감소하여 8월에 최저 값을 나타내었다. 비만도지수(CI)는 7월에 연중 치고 값을 보였고, 그 후 감소하여 9월에 최저를 나타냈다. 꼬막의 생식주기는 초기 활성기($3{\sim}5$월), 후기 활성기($4{\sim}6$월), 완숙기($5{\sim}7$월), 방출기($7{\sim}8$월) 그리고 회복 및 휴지기($9{\sim}3$월)의 연속적인 발달 단계로 구분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7{\sim}8$월로 조사되었다. 암 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on Oxygen Consumption in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Reared in Seawater and Freshwater)

  • 정민환;변순규;임한규;민병화;김영수;장영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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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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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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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밀폐식 순환여과 시스템의 호흡측정실내에서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온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어류는 해수 및 담수에 각각 순화시킨 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3.0{\pm}40.4$ g)와 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5.8{\pm}34.8$ g)를 사용하였다. 수온 15, 20, $25^{\circ}C$에서 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량은 각각 $74.4{\pm}17.0,\;85.9{\pm}15.8,\;98.3{\pm}11.4\;mg\;O_2\;kg^{-1}hr^{-1}$, 담수사육 강도다리는 $46.7{\pm}12.0,\;63.3{\pm}7.5,\;82.6{\pm}5.3\;mg\;O_2\;kg^{-1}hr^{-1}$로 수온 상승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또한 수온 $15^{\circ}C$$20^{\circ}C$에서는 명기(09:00~21:00 hr)와 암기(21:00~09:00 hr)로 나누어진 광주기(12L : 12D)의 조건에서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 모두 명기에는 산소소비가 적고, 암기에는 산소소비가 많은 뚜렷한 일주리듬을 보였다. 하지만 수온 $25^{\circ}C$에서는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 모두 명기와 암기의 뚜렷하지 않은 산소소비 일주리듬을 보였으며, 수온 $20^{\circ}C$ 이상에서는 대사리듬이 흐트러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의 호흡률을 비교했을 때 담수사육 강도다리가 해수사육 강도다리보다 높았으나, 산소소비량은 해수사육 강도다리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