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脾氣虛證(비기허증) 진단평가도구 개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Standard Instrument of Diagnosis and Assessment for Spleen Qi Deficiency Pattern)

  • 오혜원;이지원;김제신;송은영;신승원;한가진;노환옥;이준희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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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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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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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tandard instrument of diagnosis and assessment for spleen qi deficiency pattern. Methods: Reports published in Korea and China related to spleen qi deficiency pattern were selected. Assessments of selected references were performed to select major symptoms of spleen qi deficiency pattern. Korean translation and review by a Korean linguist were performed to create a draft of [Standard instrument of diagnosis and assessment for spleen qi deficiency (for subject)]. The final [Standard instrument of diagnosis and assessment for spleen qi deficiency (for subject)] was completed after assessment on inclusion or exclusion, on importance of items and on validity of translation by an expert committee, consisting of professors from the National College of Korean Medicine. Results & Conclusions: 1. 14 major symptoms were selected by frequency from 45 references which were related to standard identification of spleen qi deficiency pattern, translated into Korean and reviewed by a Korean linguist. 2. 11 symptoms were selected after assessment on inclusion yes or no by the expert group. Items were listed in order of importance: tiredness of extremities (肢体倦怠), sallow complexion (面色萎黃), reduced appetite (食欲减退), abdominal distension after eating (腹胀食後尤甚), inability to eat (納少), pale tongue and white fur (舌淡苔白), lethargy (神疲), emaciation (消瘦), loose stool (大便溏薄), shortness of breath and reluctance to speak (少氣懶言), and weak pulse (脈緩弱). 3. Final [Standard instrument of diagnosis and assessment for spleen qi deficiency (for subject)] was completed after assessment of translation validity, reflection of individual opinions by the expert committee, and application of weighted value computed from assessment on importance of items.

치기공과 학생들의 학과만족도에 관한 조사 (A Research on the Department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 최운재;유상희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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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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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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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department satisfaction for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d providing basic data for students successful guidance. Methods: The study subject were 560 students from 4 colleges, and they were selected by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Data for this survey was obtain by self-administration method. This questionnaire consi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awareness of before entering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the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 opinion about change of one's course and temporary absence. Results: About the time of selecting their major, 70.1% of students answered the most before highschool.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d the most common source of information in selecting a majors is the person oneself(52.6%). The person who answers because of knowing a little bit for the question asking the priori knowledge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showed up as 66.3%. About the motivation for selection their major, 37.4% of students answered the most it seemed to be a future prospect. As to the extend of department satisfaction, the satisfaction showed up as 63.3%, but the extend of satisfaction was exposed to reduce as the grade increased. The dissatisfaction factor is the difficulty of the theory(29.8%). Many students do not want to change their majors even if they are provided with the chance to do so(68.7%). From the survey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thinking over temporary absence and drop out, 56.8% of students responded they had experienced thinking about that. Current feelings after department selection was found to be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ffects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Adjusted $R^2$=48.3%). Conclusion: The extend of satisfaction of the women is low. The extend of satisfaction reduces as the grade increases. The school subject extend of satisfaction can know that ratio about of considering the leave of absence and voluntary withdrawal increases. Therefore, the plan of education that women can adapt the women o the school subject well and that it can be satisfied is sought for. It is considered that effort promoting the extend of satisfaction is needed as the grade increases.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에 대한 현황조사 및 인식조사 연구 (A Study on Status and Necessity of the Curriculum for the Department of Libraries and Information Sciences in Korea)

  • 홍현진;노영희;김동석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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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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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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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헌정보학의 교과과정 현황과 전공과목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함으로써 문헌정보학의 교육과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을 전수 조사하였고, 조사된 교과목을 기반으로 필수·선택과목에 대한 의견을 전체 문헌정보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첫째, 문헌정보학 총 개설과목 수는 최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과목과 기초과목의 비중이 축소되고 선택과목의 비중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정보학은 중요성과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및 프로그램밍, 데이터 분석 등 새로운 과목의 신설 요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도서관·정보센터 경영학은 전체 교과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감소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본 영역으로 중시되고 있으며, 세부과목의 증설·심화에 대한 필요성은 높게 인식되고 있었다. 넷째, 서지학은 점차 비중이 축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섯째, 기록관리학은 전공필수 과목은 아니지만 선택과목으로서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어학 과목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 20년과 '한 책'의 분석 (An Analysis of 'One Book's Selected in Twenty Years of 'One Book, One City' Reading Campaigns in the U.S.A.)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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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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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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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1998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한 책, 한 도시' 지역사회 독서운동에서 선정된 책들의 선호도, 분류기호, 주제표목, 발행연도, 장르 등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지역사회 독서운동의 지향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2017년 4월 LC(Library of Congress) 도서센터 웹사이트에 등록된 '한 책, 한 도시' 독서운동의 주별 및 작가별 리스트를 기반으로 전체 선정 책 1,102권 및 단 한 개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책 812권의 LC OPAC 서지레코드 735건을 분석하였다. 주요한 발견은 To Kill a Mockingbird 등 선호된 책들의 계속적 영향력과 'The Big Read'를 통한 '한 책'의 수명 연장, 발행 1-2년 된 신간에 대한 선호, LC 분류체계의 P(문학 및 어학) 주제 집중(530권, 72.1%)과 PS(미국문학)의 압도적 중요성(307권, 57.9%), 가정소설, 역사소설, 심리소설 장르의 높은 비중과 43개 장르의 분산, 고유한 주제표목 535개 중 "City and town life"와 "World War, 1939-1945"(8권) 표목의 중요성 및 개별 주제표목들의 다양성, 96개 주제표목 그룹에서 "African American..."(20권)과 "Woman..."(16권)으로 시작하는 그룹의 중요성 등을 포함한다. 이 연구는 선정 책들의 주제가 통합, 이해, 관용 등에서 인권, 환경, 평화 등으로 변화하고 다양화하는 현황과 추이를 기술하였으나, 책 선정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 및 독서운동이 가져온 실제적 변화 등은 다루지 못한 제한점을 가진다.

주요 국가의 주제명표목표에 나타난 한국의 국경관련 주제명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Subject Headings Related to Korean Border in the Subject Headings of Major Countries)

  • 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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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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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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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요 국가의 주제명표목표 즉, 전거레코드 파일에 수록되어 있는 한국의 국경관련 주제명의 실태 및 특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한국의 국경관련 문헌이 소장되어 서지 레코드가 작성되어 있더라도 국경관련 주제명이 부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다수 발견되고 있으며, 또한 프랑스의 경우 '압록강'과 '두만강', 스페인의 경우 '황해', '두만강', '백두산'에 관한 서지 레코드조차도 전혀 검색되지 않았다. 둘째,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에 대해서도 미국과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한국이라는 지명이 나타나 있지 않았다. 독일은 한국과 일본이라는 지명을 함께 표시하고 있다. 셋째, '동해' 관련 주제명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의 국가도서관 목록에서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황해' 관련 주제명에 대해서는 '황해'라고 표기하고 있다. 넷째, '압록강'과 '두만강'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중국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있다. 다섯째, '백두산'의 경우 대부분 한국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장백산'과 구분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장백산'을 '백두산'의 이형 접근점으로 표기하고 있다.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대학도서관의 조직개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ing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for University Libraries with Service Paradigm Shifts)

  • 신은자;이해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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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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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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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학도서관을 둘러싼 주위 환경이 많이 변했고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대학도서관은 조직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 정보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이용자 정보이용 행태 변화와 대학자체의 경쟁력강화 노력 확대 등으로 인해 95년을 기점으로 우리 나라 대학도서관은 주제별 조직을 채택하기 시작하였다. 주제별 조직은 단행본, 연속간행물, 학위논문, 온라인 DB등과 같이 형태를 기준으로 분산 비치되어 있는 각각의 자료를 주제별로 한 곳에 비치한 주제실을 운영하고 도서관업무도 주제실을 중심으로 조직하하는 것을 말한다. 대학도서관 이용자는 교수와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용자 개개인은 특정한 주제분야의 전공자라는 특성이 있어 전공하고 있는 주제분야의 장서를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주제 중심적인 이용자의 이용행태를 바탕으로 대학 도서관의 조직구조를 개편하는 것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대규모 대학도서관 73개관 가운데 주제별 조직을 채택하고 있는 도서관은 현재 34개관으로 전체의 46.6%이고 나머지는 기능별 조직 또는 자료형태별 조직 또는 이 두 형태를 결합한 조직구조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제별 조직을 채택하고 있지 않은 대학도서관은 앞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한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주제별 조직으로의 개편을 검토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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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발도상국의 국가도서관에 있어 한국관련 목록레코드 비교 분석 - 아시아 및 아프리카지역 10개국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f Cataloging Records Related to Korea in the National Libraries of the Major Developing Countries: Focused on 10 Asian and African Countries)

  • 김정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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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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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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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지역 주요 10개 개발도상국가의 국가도서관 목록레코드에 나타나고 있는 한국관련 레코드의 주제영역별 현황과 특성, 주제명표목 등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국가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관련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해당 국가도서관 자료의 0.1%도 되지 않는다. 베트남 국가도서관을 제외하고 모두 3,000권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일본관련 자료는 한국관련 자료에 비해 대체로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이란과 베트남 국가도서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도서관이 한국어 자료를 로마자로 번자 표기하고 있으며, 한국어 자료에 대해 원어 표기를 하지 않아 한국어 검색이 불가능하다. 셋째, 한국관련 레코드는 대체로 사회과학과 역사 지리 분야가 55~7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부항목별 주제 분포에서는 '역사'와 '경제'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넷째, 한국관련 주제명 가운데 태권도는 대부분이 가라데와 구분하고 있지만 4개 국가도서관에서는 태권도를 가라데로 인식하고 있다. 독도는 7개 국가도서관이 한국이라는 지리 한정어와 함께 표기하고 있으며, 동해는 7개 국가도서관이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압록강, 두만강, 백두산 관련 레코드는 거의 검색되지 않았다.

광고 사진을 위한 시각적 주의 기초요인 연구 (A Study on Visual Attention Factors for Advertising Photographs)

  • 김대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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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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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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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자는 시선 이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 하였다. 시선이동의 기초적 변수는 디테일이다. 연구 결과 디테일의 변수는 컬러, 농도, 대비 등 다른 요인보다 시선 유입에 더 중요하게 작동하였다. 또한 사진의 피사체의 힘이 중심의 힘을 압도했다. 주 피사체와 배경이 되는 톤의 농도의 차이가 강하면 시각적인 중심이 주 피사체에 좀 더 유입된다. 주 피사체와 배경의 톤의 농도의 차이가 약하면 시선이 중심부와 주변부로 다양하게 퍼져 나가게 된다. 주요 요인은 노출의 차이로 노출의 차이가 심한 배경의 톤에는 시선이 거의 도달 하지 않는다. 피사체 중 사람은 주목 요인이 매우 높게 관찰되었다. 사람의 얼굴이 등장하는 사진은 다른 요인 보다, 비교적 주목도가 얼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들어간 사진에 관한 관심과 기억 효과는 높았다. 성적인 것, 위험한 것은 다른 요인보다 강하게 시선을 이동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또한, 시선의 이동은 피사체의 형태, 위치, 밝기, 크기, 컬러, 패턴이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피사체의 종류 및 내용이 시선 이동에 가장 주 요인으로 작동한다고 연구하였다. 또한 디테일이 다음변수로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 외의 농도, 컬러, 위치, 크기 요인은 차선적 요인으로 관찰 연구하였다. 이는 광고사진에서 시선을 고정하거나 시선의 유도를 위해서는 피사체의 내용과, 디테일, 해상도 포커스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가진다.

KOLIS-NET의 패싯 네비게이션 활용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Use of Faceted Navigation of KOLIS-NET)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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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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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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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중앙도서관 KOLIS-NET의 단순 키워드 검색창과 패싯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KOLIS-NET에서 '김훈'의 검색 결과 3,702건 중 '발행시기' 패싯의 '2011-2020 (776)' 레코드 그룹을 살펴보았다. 주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1) '자료유형', '발행시기', '주제별', '언어' 및 '발행국'의 5개 패싯은 검색 결과 첫 단계만 적용 및 복수 패싯의 교차 미적용; (2) 10년 단위 '발행시기' 패싯에서 개별 발행연도 미식별; (3) KDC의 10개 주류 및 '기타'로 구분된 '주제별' 패싯은 하위 패싯이 없어 주제 구체화 곤란; (4) '자료유형' 패싯의 '일반도서'에서 큰 활자 도서 등 특수 자료유형의 집합과 식별 곤란; (5) 저자 패싯 부재로 저자명으로 집합 및 식별 곤란; (6) '발행시기' 패싯의 '발행년불명', '언어' 패싯의 '언어불명' 및 '주제명' 패싯의 '기타' 그룹은 디스플레이 미작동, 서지 리스트와 개별 레코드 간 이동 불편 등 시스템 기능적 제한점. 이에 따라 원활한 패싯 네비게이션 위한 패싯 간 이동 개선, '발행시기' 패싯의 1년 단위 하위 패싯 및 '주제별' 패싯의 강목류 수준 하위 패싯 구성, 서지 레코드 작성 시 '자료유형표시'의 정확한 입력과 코딩 활용 및 OPAC 디스플레이 조정, 이름표목에 기반한 저자 패싯 추가 등 KOLIS-NET 시스템 기능성 및 레코드의 품질 개선을 제안하였다.

도서관 및 도서관학 분야 북한 논문의 관심 주제 및 용어 분석 (An Analysis of Research Areas and Related Terms in Library and Library Science in North Korea)

  • 최재황;천세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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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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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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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 도서관 및 도서관학 분야의 연구동향과 관련 용어를 분석해 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북한의 도서관학에 해당하는 남한의 문헌정보학 분야를 7개의 주제 범주와 25개의 세부 주제 영역으로 구분하고, 남한에 현존하는 북한의 도서관 및 도서관학 분야 잡지 2종에 실린 136편의 논문을 남한의 세부 주제 영역에 따라 재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남한 문헌정보학 분야의 세부 주제 영역은 문헌정보학 분야 주요 학술지 3종(한국문헌정보학회지,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한국정보관리학회지)의 논문투고 기준을 바탕으로 논문 투고 시 저자가 선택하게 되는 주제 구분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 대상이 된 학술지는 북한의 대표적인 도서관 및 도서관학 분야 잡지인 『김일성종합대학학보(어문학)』(2008~2018)와 『도서관일군 참고자료』(2016~2017) 2종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북한의 전문용어와 최근 도서관 및 도서관학 분야 연구동향은 향후 남북 도서관 및 관련분야 연구자 간 학술교류 시 의제 선정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