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RI-guided bio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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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강내에서 발견된 골 조직 - 증 례 보 고 - (Intracranial Bone Formation - A Case Report -)

  • 여인욱;서재희;김영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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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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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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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bone formation accompanied with other diseases in brain has been rarely reported. Furthermore, it has not been reported without any specific disease. We report a case of a 27 year old female who was referred to our hospital because of the incidentally found calcified lesion in plain X-ray of the skull. The CT and MRI of the brain showed a calcification with minimal enhancement at left parietal area. The calcified lesion was removed and biopsy was performed with stereotactic guided craniotomy. Pathologically, the lesion was confirmed as the membranous bone which was composed of bony trabeculations with osteocytes and the biopsy from adjacent area to the bone revealed a gliosis without any othe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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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eriosteal Osteoid Osteoma of the Knee: Case Report

  • Suh, Hie Bum;Lee, In Sook;Rhee, Seung Joon;Song, You Seon;Song, Jong Woon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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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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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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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steoid osteoma, a frequent lesions of bone, is usually intraosseous but occasionally subperiosteal. We describe the case of a 19-year-old male with knee pain caused by subperiosteal osteoid osteoma. Radiologic evaluation was performed with radiographic, computed tomography (CT), ultrasonographic (US)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But the preoperative diagnosis of osteoid osteoma was delayed because of unusual imaging findings and atypical symptom. After excisional biopsy, histological examination confirmed the diagnosis of osteoid osteoma. The lesion was treated successfully with CT-guided radiofrequency ablation.

국소적 전립선암의 고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 후 국소적 암 재발의 발견과 역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의 역할 (Dynamic Contrast-Enhanced MR Imaging in Detecting Local Tumor Progression after HIFU Ablation of Localized Prostate Cancer)

  • 박정재;김찬교;이현무;박병관;박성윤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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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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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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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국소적 전립선암의 고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 후 국소적 암 재발을 발견하는데 있어 역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의 진단적 능력을 T2 강조영상과 후향적으로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고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을 시행 받은 이후 혈중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가 증가한 26명의 환자를 연구에 포함시켰다. 모든 환자는 T2 강조영상과 역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을 시행 받은 후 경직장 초음파 유도하 조직 검사를 받았으며, 영상 소견과 조직 검사 결과는 전립선을 여섯 구획으로 분리 하여 비교하였다. 조직 검사 결과에서 암 병변이 있는 경우 국소적 암 재발로 정의하였으며, 영상 소견은 두 명의 독립적인 영상의학과 의사가 분석하였다. 결과: 156개의 전립선 구획에서 17명의 환자, 51 구획 (33%)에서 재발암 병변이 발견되었다. 국소적 암 재발의 발견에 있어 역동적 조영증강영상과 T2 강조영상의 민감도는 관찰자 1 에서 각각 80%와 57% (P < 0.001), 관찰자 2 에서 각각 84%와 61% (P < 0.001) 였다. 두 영상 방법간 특이도와 정확도는 두 관찰자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관찰자간 일치도에 있어 역동적 조영 증강 영상의 카파값은 0.52, T2 강조 영상의 카파값은 0.21 이었다. 결론: 국소적 전립선암의 고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 후 국소적 암 재발을 발견하는데 있어 역동적 조영증강영상은 T2 강조영상보다 더욱 민감하며 관찰자간 일치도 역시 높다.

Development of multifocal nodular lesions of a liver mimicking hepatic metastasis, following resection of an insulinoma in a child

  • Jung, Sook Young;Kang, Ben;Choi, Yoon Mee;Kim, Jun Mee;Kim, Soon Ki;Kwon, Young Se;Lee, Ji E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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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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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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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sulinoma, which arises from insulin-producing pancreatic beta cells, is a rare tumor in children. Only 5%-10% of insulinomas are malignant and undergo metastasis. We report a case of an 11-year-old girl who experienced hypoglycemia-related seizures induced by an insulinoma; after resection of the primary tumor, she developed hepatic focal nodular hyperplasia (FNH). Laboratory test results indicated marked hypoglycemia with hyperinsulinemia. Abdominal ultrasonography (US) and computed tomography results were normal; however,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howed a solid mass in the pancreatic tail. Therefore, laparoscopic distal pancreatectomy was performed. Two months after the surgery, an abdominal MRI revealed multiple nodular lesions in the liver. An US-guided liver biopsy was then performed, and hist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FNH without necrosis or mitotic activity. The patient has been free of hypoglycemia for 2 years, and recent MRI studies showed a decrease in the size of FNH lesions, without any evidence of metastasis. Even though no metastatic lesions are noted on imaging, close observation and follow-up imaging studies are required in a child with insulinoma that has malignant potential on histopathologic findings.

대퇴골두 부위에 발생한 양성 골 종양에 대한 경피적 고주파치료 (증례보고) (Percutaneous Radiofrequency Therapy of Benign Bone Tumors in the Femoral Head)

  • 서재곤;김응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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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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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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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양성일지라도 수술적 병변의 제거시 관절내 도달이 필요하거나 대퇴골 경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등 주위 고관절의 구조 및 기능을 위협할 수 있어 그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치료에 어려움이 있으나 고관절부의 동통을 유발하는 양성 골종양의 치료는 비관혈적 수술이 현재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최근 CT등을 이용한 경피적 절제술,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등 비교적 덜 침습적인 치료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대퇴골 근위부 종양중 비교적 흔한 유골골종(osteoid osteoma)에 국한된 연구가 대부분이다. 이에 저자는 대퇴골두내 발생한 내연골종 및 피질골내 연골종을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를 통해 치료한 후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증례1 - 31세 여자환자로 1년 전부터 시작된 우측 둔부 및 서혜부 외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사무직 여성으로 과거력 및 가족력 상 특이 소견 없었으며 통증의 양상은 간헐적으로 야간에 심해지는 양상으로 통증 발현 시에는 체중 부하하기 힘든 정도였다. 통증에 대해 수개월간 대증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수일에서 수주 후 재발되는 양상이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에 비교적 효과가 있었으나 내원 시에는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지속적인 양상으로 소염진통제가 계속적으로 필요하였다. 이학적 소견상 우측 고관절의 운동제한은 없었으나 Patrick 검사 양성이었으며 내회전시 불쾌감을 호소하였다. 단순 방사선 검사상 우측 대퇴 골두 부위에 주변으로 경화상을 보이는 방사선 투과성 병변이 관찰되었으며, MRI상 T1WI와 T2WI에서 낮은 신호강도를 보이면서 1.5${\times}$1cm 크기로 경계가 비교적 분명하였고 주변에 반응성 부종이 관찰되어. 유골골종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아 고주파열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전신마취하에서 먼저 CT시행 하에 세침 생검을 실시한 후 Radionics$^{(R)}$ 고주파침을 삽입하여 병변 중앙에 위치시킨 후 $80^{\circ}C$ 평균모드으로 6분간 고주파 열 치료 시행하였으며 시행 중 다른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는 마취에서 의식이 돌아온 직후와 술 후 14시간 후에 통증 전혀 호소하지 않았으며 술후 1일째 체중 부하시 통증 없는 것 확인 후 퇴원 조치 하였으며 술 후 3주 뒤 MRI로 병변 부위 관찰하였으며, 이때 병변부위 소실된 것 확인할 수 있었다. 술 후 15개월째 환자는 일상 생활에 지장없었으며 통증 호소하지 않았다. 조직 검사결과는 피질골내 연골종으로 확인되었다. -증례 2- 56세 여자환자로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좌측 둔부 및 대퇴부 외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주로 밤에 악화되었으며 1달 전부터 통증 심해지고 지속되는 양상으로 타 병원에서 아스피린으로 통증 조절되었고 유골 골종 의심 하에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과거력이나 가족력상 특이사항 없었으며 이학적 검사상 고관절 운동 범위 제한은 없었으나 외전과 내회전시 좌측 서혜부에 통증을 호소하였다. 단순 방사선 소견상 좌측 대퇴골두 하방 내측으로 석회화를 동반하고 주변 경화상을 보이는 방사선 투과성 병변이 관찰되었으며 MRI상 T1WI와 T2WI에서 비교적 낮은 신호강도를 보이는 양상으로, 유골골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전신 마취 후 CT시행 하에 먼저 세침 조직 검사를 실시한 후 Radionics$^{(R)}$ 고주파침 삽입 후에 평균 모드 $80^{\circ}C$로 6분간 열 치료 시행하였고 환자는 마취에서 회복 후 즉시 통증 감소 보였으며 시술 후 1일째 이학적 검사 및 체중 부하 시행하였을 때 통증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퇴원 조치 할 수 있었으며 술 후 1달째 MRI검사를 통해 병변이 사라지고 성공적으로 시술을 시행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후 시술 3개월째로 통증호소없었고 이학적소견상 정상이었다. 조직검사결과는 내연골종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저자들은 수술적으로 치료가 비교적 어려운 대퇴 골두 부위에 발생한 피질골내 연골종과 내연골종에 대해 경피적 고주파열치료를 시행한 후 이를 보고하는 바이며 동통을 유발하는 유골 골종 이외의 다른 양성골 종양에 대해 치료 계획시 그 도달이 어렵거나 술 후 주위 구조물과 관절의 불안정성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는 경우 그 적응증의 확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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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 Wall Lipogranuloma after Hydrogel Implant Rupture: Case Report

  • Park, So Yoon;Han, Boo-Kyung;Cho, Eun Yoon;Bang, Sa-Ik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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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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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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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present a 53-year-old woman with a large chest wall mass in the interpectoral space, which was eventually confirmed as a lipogranuloma resulting from hydrogel implant rupture. Ultrasonography (US) showed reduced implant volume with surrounding peri-implant fluid collection,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implant rupture. A heterogeneously hypoechoic mass was found between the pectoralis major and minor muscles adjacent to the ruptured implant.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there was a large mass in the left interpectoral space of the upper inner chest wall. The mass showed slightly high signal intensity (SI) on pre-contrast T1-weighted image (WI) with mixed iso and high SI on T2-WI. The signal of the mass was suppressed using the water suppression technique but not with the fat suppression technique on T2-WI. The mass showed diffuse enhancement upon contrast enhancement. The enhancing kinetics showed persistent enhancement pattern. US-guided core needle biopsy revealed a lipogranuloma and removal confirmed a ruptured PIP hydrogel implant.

유방암 환자에서 시행한 유방 자기공명영상에서 배경 실질 조영 증강이 조직검사율과 악성률에 미치는 영향 (Background Parenchymal Enhancement on Breast MRI in Breast Cancer Patients : Impact on Biopsy Rate and Cancer Yield)

  • 김태윤;김성헌;백지은;김윤주;강봉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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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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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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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에서 배경 실질 조영 정도에 따른 추가적인 조직 검사율 및 악성률의 차이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유방암을 진단받고 유방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3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이들의 유방 자기공명영상을 분석하여 배경 실질 조영 증강 정도를 평가하였으며, 판독지를 통해 추가적인 BI-RADS 범주 4 이상의 병변 유무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인 BI-RADS 범주 4 이상의 병변에 대해서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악성률을 구하기 위해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였다. 결과 : 총 322명의 유방암 환자의 배경 실질 조영 증강 단계별 환자수는 최소 조영 증강 47.5%, 경한 조영 증강 28.9%, 중간 조영 증강 12.4% 그리고 현저한 조영 증강 11.2%였다. 이 중 70예에서 추가적으로 악성이 의심되는 조영 증강 병변이 발견되었고, 4예를 제외한 66예에서 조직 검사가 시행되었다. 배경 실질 조영 증강이 적은 경우 (최소/경한 조영 증강)와 많은 경우 (중간/현저한 조영 증강) 에 따른 조직 검사율은 각각 19.9%, 22.3%이었고, 악성률은 각각 6.5%, 5.2%이었으나, p-value가 각각 0.77, 0.8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에서 배경 실질 조영 정도와 조직 검사율 및 악성률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중추성 요붕증이 동반된 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 1예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with Central Diabetes Insipidus : A Case Report)

  • 김진호;문준성;문선중;이지은;최재원;은미정;천경아;조인호;윤지성;원규장;이경희;신덕섭;이형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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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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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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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entral diabetes insipidus (DI) is a syndrome characterized by thirst, polydipsia and polyuria.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is one of the etiologies of DI. Recently we experienced a central DI associated with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The 44 years old female patient complained right hip pain, polydipsia and polyuria. We carried out water deprivation test. After vasopressin injection, urine osmotic pressure was increased from 109 mOsmol/kg to 327 mOsmol/kg (300%). Brain MRI showed a thickened pituitary stalk and air bubble like lesions sized with 5cm, 7cm was shown on fifth L-spine and right hip bone at hip bone CT. CT guided biopsy revealed abnormal histiocytes proliferation and abundant lymphocytes. The final diagnosis was central DI associated with systemic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invading hip bone, L-spine and pituitary stalk. Desmopressin and etoposide chemotherapy were performed to the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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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혈관성 종양으로 오인된 간의 가성림프종: 증례보고 (Hepatic Pseudolymphoma Mimicking a Hypervascular Tumor: A Case Report)

  • 임보라;장석기;연재우;백소야;박상종;김혁중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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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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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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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의 가성 림프종은 비종양성 림프구의 절 외 과다증식에 의해 형성되는 드문 양성 종양이다. 검색한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문으로 46예가 보고되었다. 우리는 75세 여자환자에서 과혈관성 종양으로 오인된 간의 가성 림프종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조직검사상 직장의 신경내분비 암종이 진단된 후 시행한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에서 1.0 cm 크기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낮은 감쇄를 보이는 결절이 간에 관찰되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는 동맥 조영기에 조영 증강을 보이고, 20분 지연기 조영 영상에서 저신호 강도를 보이며, 확산강조영상에서 고신호 강도를 보였다. Fluorodeoxyglucose (이하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CT에서는 FDG의 섭취 증가를 보였다. 초음파에서는 저에코성 병변으로 관찰되었고,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를 통하여 간의 가성 림프종으로 확진 되었다.

액와부 갈색지방종의 증례 보고: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병리 소견 (A Case Report of Axillary Hibernoma: US, CT, MR, and Histopathologic Findings)

  • 박지연;이성윤;이지영;권태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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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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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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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갈색지방종은 갈색지방조직의 드문 양성 종양이다. 저자들은 53세 여자 환자에서 액와부 갈색지방종의 다양한 영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초음파에서 오른쪽 액와부에 4.5 cm의 경계가 분명한 타원형의 비균질한 고에코의 종괴였으며, 액와부 혈관들을 앞쪽으로 전위시키고 있었다. 조영 전 흉부 단층촬영에서 5 cm의 경계가 분명한 타원형의 저감쇠의 종괴로 보였다. 자기공명영상에서는 T1과 T2 강조영상에서 비균질한 중간 및 고신호강도의 5.5 cm 종괴였으며, 변연부에서 불규칙한 조영증강을 보였다. 환자는 초음파유도중심부바늘생검을 받아 최종적으로 갈색지방종으로 진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