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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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of Nephrotoxicity Biomarkers by Urinary Storage Condition in Rats

  • Lee, Jung-Min;Han, Young-Hwan;Choi, Su-Jeong;Park, Ju-Seong;Jang, Jeong-Jun;Bae, Re-Ji-Na;Lee, Mi Ju;Kim, Myoung Jun;Lee, Yong-Hoon;Kim, Duyeol;Lee, Hye-Young;Park, Sun-Hee;Park, Cheol-Beom;Kang, Jin Seok;Kang, Jong-Koo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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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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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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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cently,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use of several nephrotoxicity biomarkers in preclinical experiments. In addition, it has been indicated that the result may have been influenced by secondary factors, such as sample storage condition or storage period. In this study, we have assessed the variation in urinary nephrotoxicity biomarkers as a result of urine storage conditions and storage period of the urine. Urine was sampled from specific pathogen-free Sprague-Dawley rats (19 weeks old), which were housed individually in hanged stainless steel wire mesh cages. Urine was stored at $20^{\circ}C$, at $4^{\circ}C$, or at $-70^{\circ}C$ after sampling. The levels of the biomarkers such as beta-2 microglobulin (B2M), cystatin-C (Cys-C), N-acetyl-${\beta}$-D-glucosaminidase (NAG), micro albumin (MA), micro protein (MP) were measured at 6, 24, 48 and 144 hr after sampling. The B2M level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6, 24, 48, and 144 hr compared to 0 hr at $-70^{\circ}C$ (p < 0.05, p < 0.01, p < 0.05, and p < 0.05, respectively) and 24 and 144 hr at $20^{\circ}C$ (p < 0.01, p < 0.01, respectively). The Cys-C level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144 hr compared to 0 hr at $4^{\circ}C$ (p < 0.01), at $20^{\circ}C$ (p < 0.05) and at $70^{\circ}C$ (p < 0.01). MP and MA levels were not different for 144 hr in all storage conditions. Taken together, B2M and Cys-C levels were modulated by storage temperature and period. For the enhancement of test accuracy, it is suggested that strict protocols be established for samples to minimize the effects of the storage conditions on the detected levels of biomarkers.

자외선 LED 포장용기 시스템에 의한 포장절단당근의 품질보존 (Quality Preservation of Shredded Carrots Stored in UV LED Packaging System)

  • 김남용;이동선;안덕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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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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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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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선농산물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저장용기에 장착된 자외선영역의 LED는 저온 냉장시스템에서 지속적 조사처리 또는 간헐적 조사 처리 방식으로 활용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저장용기에 자외선영역의 280 nm, 365 nm, 405 nm LED를 각각 장착하고 대표적 신선편이식품의 하나로서 절단당근을 선택하여 $10^{\circ}C$ 온도에 저장하면서 LED 조사 처리 조건에 따른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저장용기의 뚜껑 안쪽 부분에 장착된 자외선 LED는 절단당근의 표면으로부터 2 cm 높이에서 조사되도록 하였으며, 하루에 30분 간격으로 on/off를 2회 반복하여 조사하였다. 공기조건에서 절단당근에 Escherichia coli 균주를 접종한 경우와 자연적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해 본 결과, 280 nm 자외선 LED 조사 처리를 한 경우 다른 파장(365 nm, 405 nm)의 조사 처리구보다 더 큰 미생물 성장 억제능력을 보여 가장 효과적이었다. 공기 조건에서 절단당근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365 nm와 405 nm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다. MA 조건에서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산소농도 1.2~4.3%, 이산화탄소 농도 8.4~10.6%의 가스농도로 유지하여 LED 처리에 따른 내부기체조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280 nm 자외선 LED 조사 처리가 가장 큰 미생물 성장 억제를 보였다.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LED 조사 효과보다 MA 포장 효과에 의해 카로티노이드 보존이 지배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 처리구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MA 조건에서 DPPH 라디칼에 대한 소거활성은 365 nm와 405 nm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외선 LED를 이용하여 신선농산물 포장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저장용기에 자외선 LED를 장착함으로써 수확 후 수송, 판매, 저장 단계에서 신선농산물을 더욱 신선하게 유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BF3LiMA기반 자기-도핑형 겔 고분자 전해질의 전기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리튬이온 농도의 영향 (Effect of Lithium Ion Concentration on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BF3LiMA-based Self-doping Gel Polymer Electrolytes)

  • 강완철;류상욱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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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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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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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해액 상용성의 boron trifluoride lithium methacrylate ($BF_3$LiMA)를 기본으로 하는 겔 고분자 전해질 (gel polymer electrolytes, GPE)에서 $BF_3$LiMA의 농도가 이온전도도, 전기화학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AC impedance 측정법과 linear sweep voltammetry (LSV)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BF_3$LiMA가 4wt% (고분자함량 21 wt%)일 때, 상온 이온전도도가 $5.3{\times}10^{-4}Scm^{-1}$로서 가장 높게 관찰되었으며 4 wt% 전후로 다시 감소하였다. $BF_3$LiMA 기반의 GPE는 음이온이 고정되어 있는 자기-도핑형 계열로서 우수한 전기화학적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BF_3$LiMA 기반 GPE는 리튬금속과 비교적 불안정한 계면반응성을 보여주었지만 흑연/GPE/흑연, LCO/GPE/LCO에서는 높은 계면안정성을 형성하였다. 따라서 $BF_3$LiMA 기반의 GPE를 통하여 높은 상온 이온전도도와 전기화학적 안정성 및 흑연과 LCO 양극산화물에 대한 우수한 계면특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비천공 Breathable필름이 장거리 모의 수출 조건에서 파프리카의 MA 저장중 품질과 저장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Paprika during MA Storage in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 최인이;유태종;김일섭;이용범;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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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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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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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캐나다까지 장거리 수출조건은 선적 후 통관까지 20일 동안은 $7{\pm}1^{\circ}C$와 90% 상대습도가 유지되었고, 이후 저장창고 이송전에 3시간만에 $13^{\circ}C$까지 상승한 후 저장창고 이송후 3일간 $3{\sim}4^{\circ}C$와 90%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circ}C$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circ}C$,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circ}C$,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MA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000과 20,000 그리고 $100,000cc/m^2{\cdot}day{\cdot}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cdot}day{\cdot}atm$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cdot}day{\cdot}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아스파라거스의 모의 유통 과정에서 예냉 방법과 포장 조건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cooling and Packaging Methods on Quality of Asparagus Spears during Simulated Distribution)

  • 윤혁성;최인이;한수정;김주영;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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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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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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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모의 수출 온도 조건에서 예냉 처리 및 MA 포장이 생체중 감소 및 색 변화와 같은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냉 처리는 공랭식, 수랭식, 그리고 대조구인 예냉 무처리를 두었다. MA 포장은 산소투과도가 $10,000cc{\cdot}m^{-2}{\cdot}day^{-1}{\cdot}atm^{-1}$ OTR 필름을 사용하였고 유공 필름(관행 처리)으로 포장한 대조구를 두었다. 모든 처리는 양구에서 일본의 시모노세키까지 수출 시 모의 유통 온도 조건을 적용하여 $8^{\circ}C$에서 20시간 처리 후 저장 종료일까지 $4^{\circ}C$로 두었다. 아스파라거스의 예냉은 수랭식에서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반 냉각 시간은 공랭식에서 12분, 수랭식에서 15초였다. 예냉 처리 후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률은 수랭식에서 가장 낮았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율은 관행 저장 예냉 무처리에서 약 11%로 가장 높았고, MA 포장에서는 모든 처리가 0.5% 미만이었다. 포장 내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는 공랭식과 수랭식에서 아스파라거스의 적정 CA/MA 조건을 유지하였다. 필름 포장 내 에틸렌 농도는 예냉 처리에서 낮았다. 줄기의 경도는 MA 포장의 수랭식에서 가장 낮았다. 외관상 품질, 이취, 그리고 hue angle 값은 MA 포장의 수랭식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수랭식 및 MA 포장의 복합 처리는 수출 유통 과정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 및 결로방지 처리한 기능성 MA포장으로 포장한 '후지' 사과의 신선도 (Freshness of 'Fuji' Apples Packed MA Film Treated with Acid and Anti-fogging Agents)

  • 박형우;류나희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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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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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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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산 제올라이트 분말소재를 가공하여 개발한 두께 $30{\mu}m$의 필름에 산 및 결로방지 처리한 후 마스터뱃치하여 생산한 기능성 MA필름(FMA)의 사과의 선도유지 효과를 알아보고자 '후지' 사과를 20개씩 포장하여 온도 $15^{\circ}C$, 상대습도 67%의 항온 항습실에 150일 동안 저장하였고 저장 후 50, 90, 120 및 150일에 기호도, 중량, Vitamin C, 당도, 산도, 기체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조구용 필름으로 기존 유통 중인 LLDPE필름을 L이라 하였고, 1 N HCl용액으로 처리한 제올라이트 소재로 생산한 포장구에 수분응축처리를 한 필름은 개발포장구 CA라 하였다. 품질유지가 가능한 기간은 대조구 L이 130일, 개발포장구 CA는 170일로 나타나 40일 정도 품질유지기간이 대조구보다 길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저장 150일 후 중량 감소는 대조구 L은 0.4%였고 개발포장구 CA는 1.0%의 중량감소가 일어났다. Vitamin C 함량은 초기 5.24 mg/100g F.W.에서 저장 150일 후 대조구 L은 2.09였고 개발포장구 CA는 2.94 mg/100g F.W.을 나타냈는데 개발포장구가 대조구보다 Vitamin C 잔존량이 높게 나타났다. 당도는 저장 150일 후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며 산도는 개발포장구에서 더 높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에틸렌 가스의 경우 대조구 L은 192.2 ppm였고 개발포장구 CA는 165.6 ppm으로 조사되었다. 개발포장재와 대조구간의 포장재내 가스농도차가 저장 90일후는 21.0 ppm 저장 150일 후는 44.3 ppm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발한 MA 저장용 필름을 사과의 선도유지용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수분응축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수분응축억제 처리했을 때 사과의 상품성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신선도 유지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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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처리된 제올라이트와 결로 방지제를 함유한 MA 필름으로 포장한 감귤의 신선도 (Freshness of Satsuma Mandarin Packed in Anti-fogged MA Film with Acid Treated Zeolite)

  • 박형우;류나희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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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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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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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경북 포항 영일만) 제올라이트 분말소재를 산 처리하여 MA필름 제조시 수분억제제(결로방지, 방담처리)를 병행 처리하여 생산한 개발포장구(CA)로 포장한 감귤과의 신선도유지 효과를 조사하고자 기존의 LLDPE 필름과 개발포장구(CA)에 감귤을 포장하여 온도 $15^{\circ}C$, 상대습도 67%의 항온항습실에 120일 동안 저장하면서 기호도, 중량, Vitamin C, 당도, 산도와 기체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품질유지기간은 대조구(L)은 100일 개발포장구(CA)는 130일로 예측되었으며 30일 정도 품질유지기간이 대조구보다 길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저장 중 중량 감소는 저장 120일 후에 대조구(L)은 1% 내외였고 개발포장구(CA)는 1.6%였다. Vitamin C함량은 개발포장구(CA)에서 Vitamin C 잔존량이 17% 정도 더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당도는 개발포장구(CA) 보다 대조구(L)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산도는 대조구(L)보다 개발포장구(CA)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포장재 내의 에칠렌 가스 농도는 저장 120일 후에는 대조구(L)은 89.5 ppm을 개발포장구(CA)는 73.6 ppm으로 대조구(L)보다 개발포장구(CA)에서 15.9 ppm 낮게 나타났다. $O_2$ 가스의 경우 저장 120일 후 대조구(L)은 9.5%였고 개발포장구(CA)는 10.9%로 나타나 대조구보다 1.4%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CO_2$ 가스의 경우 저장 120일후 대조구(L)은 7.5%였고 개발포장구 C는 6.5%를 나타내 대조구(L)보다 개발포장구(CA)에서 1% 더 낮게 유지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발한 MA필름을 감귤의 선도유지용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수분응축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수분응축억제 처리한 필름을 처리하지 않은 필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신선도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상품성유지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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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아크릴 변성 알키드 수지의 합성과 물성 2. MA 및 TMPTA 공중합체에 의한 변성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Acrylic-Modified Water-Reducible Alkyd Resin 2. Modification by MA and TMPTA Graft Copolymerization)

  • 조영호;강기준;노시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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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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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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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Linseed oil fatty acid(LOFA), phthalic anhydride(PAA) 및 maleic anhydride(MA), trimethylol propane(TMP)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유장(oil length) 50%의 중유성 기본 알키드를 합성하고 trimethylol propane triacrylate(TMPTA)를 그라프트 공중합시켜 MA/TMPTA 변성 알키드 수지를 제조하였다. 수지의 산가는 MA 첨가량으로 제어하였으며, 수용화에는 N,N-dimethylethanol amine(DMEA)를 사용하였다. TMPTA의 첨가량 변화에 의한 분자량, 유리 전이온도, 수용화 후의 점성도 및 그라프트율을 측정하였으며, 가교도막의 경화온도별 겔분율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멜라민 수지 경화 도막의 내열성, 내자외선성, 내수성 및 저장 안정성을 측정하고, TMA/TMPTA 변성 알키드 수지의 물성과 비교하였다. TMPTA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용화 후의 점성도, 겔분율, 그라프트율 및 분자량이 증가하였으며, 유리 전이온도(Tg)는 감소하였다. 고형분 함량에 따른 점성도 변화는 고형분 30%일 때보다 40%일 때가 더 낮게 나타났으며, 중화도에 따른 점성도 변화는 중화도가 높을수록 낮은 점성도를 나타내썼다. 내열성, 내자외선성, 내수성은 MA/TMPTA 변성 알키드 수지가 TMA/TMPTA 변성 알키드 수지보다 우수하였으나, 저장 안정성은 TMA/TMPTA 변성 알키드 수지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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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별 기능성 MA 필름으로 포장하여 저장한 사과의 품질 (Quality of 'Fuji' Apple Packed with Functional MA Film to the Films Thickness)

  • 홍상태;박형우;박양균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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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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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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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남 거창 산 후지사과를 0.025, 0.035, 0.045 mm 두께의 기능성 MA 필름을 생산하여 사과를 24주간 $0^{\circ}C$에 저장하면서 중량변화,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 및 비타민 C 등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24주 후 중량변화는 대조구는 8.2% 감소하였으나 기능성 필름 포장구들은 0.4~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도와 당도변화의 경우도 대조구 보다 기능성 MA 포장구에서 경도는 다소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부패 율은 저장24주 후 대조구는 6.8%, 0.045 mm 포장구는 4.7%, 0.035 mm 포장구는 3.4%, 0.025 mm 포장구는 2.4%로 0.025 mm 두께의 포장구에서 부패 율이 가장 낮았다. 비타민 C 변화는 저장 24주 후 초기치 8.46mg%에서 대조구는 2.5mg%로 초기치에 비해 70% 감소하였고 기능성 포장구들 간에는 3.9에서 3.0mg% 정도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후지사과의 저장용 기능성 MA포장재의 적정 필름 두께는 0.025 mm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탕침 온도에 따른 닭고기의 저장성 및 품질 변화 (Effect of the Scalding Temperature at Slaughtering Process on Meat Quality and Storage Properties of Chicken)

  • 채현석;안종남;유영모;박범영;함준상;김동훈;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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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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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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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계과정에서 탕침 온도를 저온(53-55$^{\circ}C$), 중온(59-61$^{\circ}C$), 고온(65-67$^{\circ}C$)으로 변화시켰을 때 닭고기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과 저장 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탕침 온도가 높을수록 피부의 황색도(b$^{*}$ )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물리적 변화에서 보수력은 저온(67.043%)에서 고온(69.26%)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전단력은 저온(1.70kg/0.5inch$^2$)보다 고온 (2.54kg/0.5 inch$^2$)으로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다. 저장 3일에 저온 탕침 처리 닭고기의 지방산패도(TBARS) 값은 저온 0.25, 중온 0.24, 고온 0.27mg MA/kg으로 중, 저온에서는 비슷한 경향을 나타났으나 고온에서는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세균수는 저온에서 4.99, 중온 4.88, 고온 4.05 log CFU/mL를 나타나 탕침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도체 조사에서 깃털의 출현율은 탕침 온도가 높아지면서 큰 것(1cm 이상)은 중온(59-61$^{\circ}C$)부터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중온과 고온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외상은 탕침 온도가 61$^{\circ}C$ 이하인 저온, 중온에서는 0.6cm를 나타냈으나 고온처리에서는 7 cm로 급격히 증가하여서 고온처리에 따른 피부의 손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탕침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는 육색 및 물리적 특성은 양호하나 미생물이 증가하고, 깃털이 잘 뽑히지 않는 단점이 있으며, 고온일 경우는 황색도(b$^{*}$ )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며, 도체에서 깃털은 잘 뽑혔으나 표피 손상으로 근육의 노출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