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temperature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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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내한성 평가 및 목재수분계측기를 이용한 동해피해 진단 (Evaluation of Cold Tolerance of Blueberry (Vaccinium corymbosum L.) and Diagnosis of Freezing Injury Using Timber Moisture Meter)

  • 김기덕;이준구;류명상;유동림;권영석;이종남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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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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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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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외국에서 도입한 블루베리의 내한성을 평가하고, 목재수분계측기가 월동 중 블루베리 가지의 동해피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월동 중 블루베리의 가지의 고사율은 0~100%로 다양하게 나타나 품종별 내한성의 차이가 컸다. 블루베리 가지의 저온처리에 따른 TTC 검정에서 품종별 OD값은 $-40^{\circ}C$ < $-21^{\circ}C$ < $4^{\circ}C$ 순으로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블루베리 가지의 저온처리에 따른 가지절단면의 색의 검정은 가지고 사율에 의한 내한성과 다른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목재수분계측기에 의해 측정된 살아있는 블루베리 가지의 월동 중 최저 수분함량은 약 15%였으며, 월동 중 블루베리 가지의 위치별 수분함량은 나무 아랫부분일수록 높고 가지 끝으로 갈수록 낮았으나, 봄으로 접어들면서 가지 끝의 수분함량이 점점 높아져 20~40% 범위로 측정되었다. 월동 중 동해피해를 받은 가지는 점점 건조되어 수분함량이 5% 이하로 낮아졌다. 동해를 받은 블루베리 가지의 수분함량은 14% 수준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며, 목재수분계측기가 블루베리 가지의 동해피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벼 관수에 따른 생육단계별 피해 및 고위절 분얼 이삭에 의한 수량보상력 (Flooding Injury of Rice Plant according to Growing Stages and Yield Compensating Ability by Uppernode Tillering)

  • 강양순;양의석;이성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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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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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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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를 보통기에 동일하게 이앙하여 추앙후 20일, 유전형성기, 감수분열기 및 출수기의 생육시기별로 포장상태에서 3일간씩 관수처리한 경우와 품종, 이앙기 및 재배조건이 다양한 농가포장에서 태풍 'Thelma 호'('87년 7월 16~18일)에 의해 3일간 관수된 경우에 생육단계별 피해상태와 피해주의 고립분얼이삭의 발생에 의한 수량 보상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이앙된 벼의 생육시기별 관수처리에서는 생육이 진전될수록 관수된 수온이 높아져 피해가 컸으나 고온기에 여러 생육단계를 갖는 농가포장이 일시에 관수되면 어린 생육단계일수록 피해가 컸다. 2. 생식생장 관수 피해수의 수량보상은 고립절분얼이삭에 의존하였고 고립절분얼이삭이 9월 15일 출수되어 등숙적산온도가 69$0^{\circ}C$, 등숙일조시간이 210시간이 확보되었을 때 쌀 230kg/10a을 보상하였다.0a을 보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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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Intervention for Low-Temperature Burns: Comparison between Early and Late Hospital Visit Patients

  • Choi, Matthew Seung Suk;Lee, Ho Joon;Lee, Jang Hyun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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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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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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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Various focal heating devices are popular in Korea under the cultural influence of the traditional ondol under-floor method of home heating. These devices can cause severe burn-like injuries resulting from device malfunction or extended with low heat contact. In addition to injuries under these high heat contact, burns can be occurred by low heat exposure with prolonged periods despite the devices are properly functioning. In order to develop strategies to reduce the duration of periods of illness due to low-temperature burns, we analyzed and compared treatment methods and therapeutic periods for this type of injury.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43 patients burned under low heat conditions. Patients were divided into an operative group and a conservative group. The patients in the operative group underwent at least one surgical excision, and were further subdivided into early and late visit groups. The conservative group was treated only with dressings. We compared the treatment periods between the operative group and the conservative group, and also compared the preparation periods and treatment periods between the two operative groups. Results The average treatment period was significantly shorter in the operative group (P=0.02). In the early visit operative group, both wound preparation and treatment were briefer than in the late visit group. Conclusions We recommend that early proper burn care and early surgical intervention, including appropriate excision, are feasible ways to reduce the treatment period of lowtemperature burn patients.

남부지역 시설하우스 벼 극조기재배의 안전작기 설정 (Optimum Transplanting Time for Extremely Early Rice Greenhouse Cultivation in the Southern Area)

  • 최장수;안덕종;원종건;이승필;윤재탁;김길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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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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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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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ptimum transplanting time for extremely early rice cultivation as an after-crop of fruit and vegetables under greenhouse conditions in the southern area was determined. Rice was transplanted on March 10, March 20, March 30, April 10 and April 20 far three years from 1998 to 2000. Meteorological computations for rice production were high for heading between early May and early July, but they were too low for heading between late July and early August. Especially the expected yield predicted with 35,000 spikelets, the average spikelets per $m^2$ for extremely early transplanting. Computation for heading between late July and early August was low by 106 kg/10a compared with that yield at heading during the same period in the field. As the transplanting date in extremely early rice cultivation was earlier) rice growth at early stages was more retarded by low temperature. Rice growth at heading stage recovered with high temperature, showing less difference for the transplanting date. Abnormal tillers occurred by 15.5∼22.2%. The contribution of 1,000 grain weight${\times}$ripened grain ratio to yield of the extremely early rice cultivation in the greenhouse was 50.6%, indicating 16% hi일or than the degree of panicle per $m^2$ on yield. The estimated optimum transplanting time on the basis of yield for the extremely early greenhouse rice cultivation ranged from March 19 to April 28, and the estimated critical transplanting date on the basis of accumulated effective temperature was March 12. Rice reduced the amount of NO$_3$-N by 97.1% and EC by 90.5% in greenhouse soil with continuous fruit/vegetables fer more than a 10-year period, and completely removed the root-knot nematodes.

저온피해 단감의 대형포장 저장에 따른 품질 변화 (The Quality Change and Storage Life of 'Fuyu' Persimmon Chill-injured in Tree)

  • 정대성;배정은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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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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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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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단감을 저온피해 정도에 따라 저온저장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감모율은 모든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저온피해 정도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처리구에서 중량감소를 보였다. 경도의 경우는 단감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저온피해가 길어질수록 경도가 낮아지면서 연화가 빨리 진행되었다. 정상과는 25.5 N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에 저온피해 1일과는 26.7 N에서 점점 낮아져 18.2 N까지 낮아졌으며, 저온피해 3일과는 16.1 N에서 12.22 N으로, 저온피해 5일과는 10.8 N에서 5.8 N까지 낮아졌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총산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에틸렌은 정상과보다 2배의 에틸렌을 생성하였다. 저온피해가 심해질수록 에틸렌의 발생량은 증가하였고, 경도변화와도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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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기온 상승에 따른 복숭아 나무 '장호원 황도' 품종의 결과지에 대한 동상해위험 공간분석: I. 월동기간 중 동해유발온도 결정 (Geospatial Assessment of Frost and Freeze Risk in 'Changhowon Hwangdo' Peach (Prunus persica) Trees as Affected by the Projected Winter Warming in South Korea: I. Determination of Freezing Temperatures)

  • 정유란;김진희;김수옥;최미희;황규홍;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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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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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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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실제로 동해가 발생한 해의 기온 경과양상에 근거한 저온처리조합을 만들어 복숭아 나무 '장호원황도' 품종의 휴면지에 처리하여 갈변정도와 발아를 관찰함으로써 시기에 따른 휴면지의 부위별 동해양상과 동해유발 온도를 파악하였다. 갈변율의 경우 $-15^{\circ}C$에서 꽃눈은 10%, 잎눈과 형성층은 3% 미만이었으며 $-20^{\circ}C$에서는 꽃눈과 잎눈은 40%, 형성층은 1%이었다. $-25^{\circ}C$에서의 갈변율은 꽃눈과 잎눈이 86%와 68%, 형성층은 40% 이상이었고 $-30^{\circ}C$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100% 갈변되었다. 잎눈 발아의 경우 대조구(무처리)의 발아율을 100%로 두었을 때 $-15^{\circ}C$에서는 85%, $-20^{\circ}C$에서는 66%, $-25^{\circ}C$에서는 32%의 상대발아율을 보였으며 $-30^{\circ}C$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못했다. 동일한 저온처리의 경우 휴면심도가 깊은 시기로 알려진 1월 말에 채취한 시료에서 갈변율은 낮고 발아율은 높았다. 2월 이후에는 갈변율이 높고 발아율이 낮아 휴면해제 직후가 동해위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의 유묘기 냉해에 관한 연구 III. 유묘의 저온경화 가능성 검토 (Studies on the Chilling Injury of Rice Seedlings III. Possibility of Low-Temperature Hardening)

  • 권용웅;안수봉;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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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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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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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수도 유묘의 내냉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써 저온경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구명하고저 품종통일과 진흥을 공시하여 주야간 $30^{\circ}/20^{\circ}$에서 생장한 제3 엽기묘를 6일간 저온경화를 한후 주야간 $8^{\circ}C$ 항온의 저온에 0, 2, 4, 6, 또는 8일간 처리하고 $30^{\circ}$20^{\circ}C 조건에서 냉해를 발현시키므로써 저온경화를 평가하였다. 저온경화방법은 주야간 $30^{\circ}/20^{\circ}C\;생장묘\rightarrow24^{\circ}14^{\circ}C(3일간)\rightarrow18^{\circ}/12^{\circ}C(3일간)\rightarrow8^{\circ}C$ 냉해유발처리의 순서를 갖는 점진적 경화와 $306{\circ}/20^{\circ}C\;생장묘\rightarrow30^{\circ}/20^{\circ}C$, 단 1일 4시간 $8^{\circ}C(2일간)\rightarrow30^{\circ}/20^{\circ}C$, 단 1일 6시간 $8^{\circ}C(2일간)\rightarrow30^{\circ}/20^{\circ}C$, 단 $8^{\circ}C\; 16시간 1회\rightarrow8^{\circ}C$ 냉해유발처리의 단시간 저온의 반복적 경화 2가지 방법이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내냉성이 약한 품종 통일은 $8^{\circ}C$ 저온을 4일간 처리하면 경화를 하지 않은 유묘는 묘생존율이 25%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전적 경화률은 묘생존율이 59%, 반족적 단시간 경화묘는 묘생존율이 89% 정도로써 저온경화의 효과가 뚜렷하였으나 $8^{\circ}C$ 저온이 6일간 이상이 되면 경화묘들도 묘생존율이 모두 20%이하로 떨어졌다. 2. 내냉성이 강한 품종 진흥은 비경화묘도 $8^{\circ}C$ 저온처리 8일간에서도 묘생존율은 90%이상이어서 묘생존율면에서는 저온경화 효과를 분화시키지 못하였다. 3. $8^{\circ}C$ 저온처리 및 냉해발현후 엽신의 변색고사현상은 품종 통일과 진흥 모두 비경화묘보다는 점진적 경화묘, 그보다는 반복적 단시간 경화묘가 뚜렷하게 정상엽면적비율이 높고 저온경화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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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저온장해에 관한 생리 생태학적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Damages of Rice (Oryza sativia L.))

  • 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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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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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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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품종들의 저온에 대한 생리생태적 반응특성을 구명하여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를 경감 수 있는 재배법개선기술을 확립하고저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처서, 유일형과 일본형 및 인도형 품종들을 공시하여 그들의 생육시기별 시비조건별 저온반응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처리를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그러고 저수온처리에 관한 시험을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시험지에서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_C 저온하에서 70% 이상의 실용적 발아율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일본형품종들은 15\circ_C에서 10 일간, 통일형품종들은 15 일간이었다. 통일형품종들의 저온발아성 검정은 저온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것 보다 16\circ_C에서 6일간 치상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2. 유묘의 저온저항성은 3.0~3.5 엽기묘가 가장 낮고 묘영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높아켰으며 3엽기와 6엽기의 저온저항성간에 는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3. 주ㆍ야 15~10\circ_C온도에서는 일본형 및 통일형 품종 모두 42일 처리정도에서 식물체가 고사하고 20~15\circ_C에서는 일본형 품종은 분벽이 잘 이루어지나 통일형품종은 약관 억제되며 25~15\circ_C에서는 양품종군 모두 분벽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초장신장 속도는 저온일 수록 저하되었다. 4. 이삭의 지경 및 영화분화는 출수전 30일부터 출수기까지 주ㆍ야 25~20\circ_C처리와 30~25\circ_C 처리시에는 모든 품종에서 잘 이루어졌으나 20~15\circ_C 처리구에서는 통일형품종은 지경 및 영화 분화수화수가 전자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일본형품종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삭의 추출은 억제되었다. 5. 저기온에 의한 출종지연은 감수분열기에 저온처리한 것이 분얼최성기에 저온처리한 것 보다도 1~3일 이 지연되였으며 같은 시기에서는 저온처리 일수가 길수록 출수지연도가 컸다. 6. 벼 생육기간별로 17\circ_C냉수를 10일간 처리한 경우에 출수지연도는 분얼기 > 감수분열기 > 수잉기의 순이였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 수원23005 > Lengkwang의 순이있다 냉수처리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간장단축률 및 불임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감수분열기의 저기온(15\circ_C)과 고기온(25\circ_C)처리는 고기온(25\circ_C)과 저기온(17\circ_C) 처리보다 간장단축율이 켰으며 이삭 추출도도 낮았고 장간종인 Lengkwang은 단간종인 수원26004에 비하여 저기온에서의 간장단축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이삭 추출도는 출수기에 저온처리를 하였을 때 가장 낮았으며 통일형품종은 일본형품종보다 이삭 추출도가 현저히 낮았고 저온에 의하여 간장단축도 심한 품종은 이삭 추출도도 매우 낮았으며 이들 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분벽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증대시키고 감수분열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감소시켰다. 생육시기별로 냉수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간장단축율이 크고 이삭 추출도도 낮아졌다. 9. 감수분열기의 17\circ_C 저온처리에 의한 불임유발은 3일간 처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9 일간처리에서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수원26004와 밀양4002가 저온처리에서 불임율이 가장 낮았다. 저온처리가 임실장해를 가장 크게 유발한 것은 출수전 15일부터 출수전 5일까지 사이의 처리였으며 일본형인 진흥은 통일형인 통일, 수원26004보다 임실장해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감수분열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에서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조생통일 > 농백, Towada > 저온저항성이 강한 Lengkwang순이었다. 냉수처리시의 수심과 유수의 위치는 임실비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심이 20~40cm로서 유수의 위치가 물속에 있면 수원26004는 불임율이 높았고 유수의 위치가 물위에 있었던 Lengkwang은 불임율이 낮았다. 11. 수전기에 3 일간 15\circ_C의 저온처리를 한 경우 등숙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6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수원287호와 수원 26004만이 60% 이하의 임실율을 보였으며 9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품종에서 임실율이 60^ 이하로 떨어겼다. 그러나 출수 10일 후부터 17\circ_C로 20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등숙장해가 크지 않았다. 1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지움 및 아연등의 양분흡수는 19$^{\circ}C$ $\pm$ 5보다 $25^{\circ}C$ $\pm$ 5에서 흡수가 증대되었으나 망간은 반대로 평균 25\circ_C보다 19$^{\circ}C$에서 흡수가 더욱 많았다. 13. 냉수답에서 질소, 인산, 규산 및 퇴비시용은 분벽 및 수수를 증가시키고 임실율을 향상시키며 수량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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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헬릭스 식물의 적외선 열영상에 의한 저온 및 한풍피해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Method on Injury Symptoms Utilizing Infrared Thermal Imaging under the Freezing Stress of Hedera helix L.)

  • 성부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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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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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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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Hedera helix의 저온에서의 피해 및 생육진단을 위하여 적외선서모그라피에 의해 측정한 적외선 열영상으로 부위별 체표면온도를 해석하였다. 노지재배품 첨단부와 기부의 엽신에 대한 실험설정온도 $-6^{\circ}C$구와 $-12^{\circ}C$구의 온도분포를 각각 비교해보았다. 결과 노지재배품 첨단부의 $-6^{\circ}C$실험구에서의 엽면온도는 $-2^{\circ}C{\sim}-7^{\circ}C$의 분포를, $-12^{\circ}C$실험구에서는 $-2^{\circ}C{\sim}-15^{\circ}C$까지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한편 노지재배품 기부의 엽면온도는 $-6^{\circ}C$실험구에서의 엽면온도는 $-2^{\circ}C{\sim}-11^{\circ}C$의 분포를, $-12^{\circ}C$실험구에서는 $-1^{\circ}C{\sim}-12^{\circ}C$까지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 $-6^{\circ}C$실험구에서는 첨단부쪽이, $-12^{\circ}C$실험구에서는 기부쪽이 보다 광범위한 온도분포를 보여 주었다. 이는 대체적으로 기부 쪽보다는 첨단부 쪽의 엽신이 저온감수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한풍피해를 규명하기 위하여 노지재배품의 평균엽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0^{\circ}C$실험구에서 $-6.2^{\circ}C$, $-2^{\circ}C$실험구에서 $-6.8^{\circ}C$, $-4^{\circ}C$실험구에서 $-7.5^{\circ}C$를 나타내어 각각의 설정온도(공기온도) 보다도 $3.5{\sim}6.2^{\circ}C$ 저온이었으며 부위별로 온도가 다른 점으로 보아 저온감수성이 상이한 것으로 추론하였다.

저온 저장 시 규산 처리에 의한 토마토 묘소질 향상 (Improvement of Tomato Seedling Quality under Low Temperature by Application of Silicate Fertilizer)

  • 넉탕부;안추안트란;띠투엣참리;라종국;김시홍;박종만;장동철;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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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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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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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규산 시비가 토마토 플러그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과 묘의 저온저장시 규산의 저온장해 경감효과를 검토하였다. 'Rapito' 품종을 공시하여 30일간 32구 규격의 플러그 트레이에서 육묘한 뒤, 여섯 개의 규산 처리농도구 (8, 16, 32, 64, 128 및 256mM)를 설계하여 20일 동안 주 2회 관주 처리한 뒤, 묘소질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처리 농도는 16mM과 32mM 처리가 초장, 엽면적, 생체중, T/R율 및 근권부 발육 등 대부분의 생육지표에서 타 처리구에 비해 양호했으며, 특히 16mM의 농도에서 가장 좋은 묘소질을 보였으나, 64mM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생육이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마토 묘의 생리적 반응에서 엽온에서는 처리구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증산율은 32mM이상의 농도 처리구에서 기공확산 저항이 증가하면서 증산율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처리 횟수에 따른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16mM농도의 규산을 20일 동안 6, 10, 20회 관주처리 한 결과, 대부분의 생육지표에서 처리 횟수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무처리구에 비해 묘소질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뿌리표면적, 근장, root tip수등 근권부의 생육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아울러 규산처리가 저온저장시 토마토 묘의 저온장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