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ngitudinal data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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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터널에서 MMS를 이용한 정밀안전진단 적용 사례 (An application of MMS in precise inspection for safety and diagnosis of road tunnel)

  • 추진호;박세준;김동석;노은철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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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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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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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향상된 MMS (Mobile Mapping System)를 이용하여 도로터널 정밀안전진단 항목을 검토하고 분석하였다. MMS에 의한 적용 가능한 항목은 외관조사, 조사 및 비파괴시험, 구조안전성, 유지관리방안일 것이다. MMS의 차량속도가 너무 빠르면 점군데이터의 해상도가 낮아지고 너무 느리면 보정값 오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에 적용된 장비에서는 50 km/h 속도에서 측정이 효과적이다. MMS의 점군 자료에 근거한 균열폭을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나 터널내 설비 현황과 방재관리기준과 부합되는지를 검토할 수있다. MMS의 3차원 점군은 횡단면 측량의 검토 및 종단면 측량의 변화에 적용될 수 있는데 이는 터널 전체에 대해 차량 한계를 직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시험 개수와 조사 위치를 무작위로 선정하는 현재 정밀안전진단의 측정과 비교하여 MMS의 연속된 환경조건 측정은 정밀도 높은 분석에서 효과적이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딥러닝을 이용한 갑상선 초음파에서의 갑상선암의 재발 예측 (Deep Learning in Thyroid Ultrasonography to Predict Tumor Recurrence in Thyroid Cancers)

  • 길지은;김광기;김영재;구혜령;박정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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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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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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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수술 전 초음파 검사에서 갑상선 종양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심층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수술 전 초음파에서 병리학적으로 확진된 갑상선 수술을 받은 229명의 환자(남성:여성 = 42:187, 평균 연령, 49.6세)의 대표적인 초음파 이미지를 포함시켰다. 각각 대표적인 횡축 또는 종축 초음파 이미지가 선택되었다. 신경 네트워크용 Python 2.7.6 및 Keras 2.1.5,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사용한 심층 학습이 사용되었다. 재발한 환자와 재발이 없는 환자의 임상 및 조직학적 특징을 비교하였다. 그룹 간의 심층 학습 모델의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곡선 아래의 영역은 재발 갑상선암을 예측하기 위한 심층 학습 모델의 예측에 사용되었다. 결과 전체 환자 229명 중 49명이 종양 재발(21.4%)을 보였다. 종양의 크기, 다원성은 재발이 없는 군과 재발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재발성 갑상선암 예측을 위한 심층 학습 모델의 전반적인 평균 area under the curve (이하 AUC) 값은 0.9 ± 0.06이었다. 평균 AUC는 macrocarcinoma에서 0.87 ± 0.03, microcarcinoma에서 0.79 ± 0.16이었다. 결론 갑상선암의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한 심층 학습 모델로 갑상선암 재발의 예측 모델 구축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미국 박사학위 취득과정 및 진로이행 실태분석 (An Analysis on Korean Women's U.S. Ph.D. Degree-seeking Process and Career Development in the Field of Science and Engineering)

  • 이수영;진미석;이영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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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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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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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에서 과학기술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여성 고급인적자원의 학위 취득과정 및 학위 취득 후 진로활동을 분석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에서 매년 수행하고 있는 박사학위취득자 조사(Survey of Earned Doctorates: SED)의 2004년 원 자료 가운데 한국인 박사학위취득자들에 관한 자료를 기초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인 미국 박사학위취득자 가운데 여성박사의 비율은 약 25% 정도이며, 이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분야 여성박사 학위 취득자는 대학 졸업 후 대략 10년 정도 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평균적인 연령은 33.3세로 나타났다. 이들 중 3분의2 이상은 연구조교나 강의조교를 통해 재원을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여성 미국 박사학위취득자들의 졸업 후 진로계획과 진로상황을 살펴보면, 학위취득 당시 약 51.8%는 취업이나 포스트 닥으로 확정된 상황이며, 나머지 48.2%는 미정인 상황이었다. 본 연구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외 여성 고급인적자원의 학위 취득과정과 진로활동에 관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FWD와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한 줄눈콘크리트포장 평가법 개발 (Development of Evaluation Method for Jointed Concrete Pavement with FWD and Finite Element Analysis)

  • 윤경구;이주형;최성용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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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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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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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줄눈콘크리트포장의 줄눈은 슬래브의 온도나 습도변화에 의한 구속변형에 의해 슬래브 내부에 종방향 균열이나 횡방향 균열이 발생하는 것을 제어할 목적으로 설치한다. 이러한 줄눈은 줄눈부에서의 불연속성의 원인이 되어 두 슬래브 사이의 하중전달기능을 감소시키며, 상대적으로 취약함을 지녔기 때문에 손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줄눈콘크리트포장 줄눈부 손상유형 및 정도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보수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콘크리트포장 해석프로그램인 ILLI-SLAB를 이용하여 줄눈 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FWD 시험결과에 이용하여 줄눈콘크리트포장의 상태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줄눈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선정하고, ILLI-SLAB를 사용하여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여 줄눈부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변수를 찾았다. 이러한 변수들을 분석해 줄눈부의 하중전달효과 및 표면 처짐의 관계를 나타내어, 현장에서 FWD를 실시하여 얻은 하중전달효과와 재하위치의 표면 처짐값을 이용해 줄눈콘크리트포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노상지지력 계수(K)와 다웰/콘크리트 상호관계 계수(G) 두 변수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그 임계값은 각각 300 poi와 500,000 lbs/in.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두 변수와 현장 FWD 시험을 이용하여 줄눈콘크리트포장의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실제 중부고속도로에서 실시한 FWD 측정치를 이용해 평가한 결과 한 개의 줄눈부만이 다웰/콘크리트 상호관계 계수가 임계값보다 낮고, 대부분 줄눈부의 두 인자값이 임계값 이상으로 콘크리트포장 줄눈부가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이며, 관목층훼손 식생지와 단층구조 식생지는 소극적 복원지로서 군집유형별로 상림내 안정된 다층구조의 자연식생구조를 모델로 하여 생태적 천이발달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잔디광장과 조경수식 재지는 적극적 복원지로서 다층구조의 참나무류군집과 낙엽활엽수군집 (개서어나무 우점)을 모델로 하여 관리해야 할 것이다.저서무척추동물이었다. 우점도지수는 가을 0.22~0.51(평균$\pm$표준편차 0.42$\pm$0.09), 겨울 0.31~0.96(0.62$\pm$0.23). 여름 0.30~0.89(0.57$\pm$0.18)였고, 다양도지수는 가을 3.50~4.26(3.80$\pm$0.24), 겨울 1.55~4.50(3 10$\pm$1.01), 여름 1.35~3.77(2.55$\pm$0.69)였다. 홍수 후의 조사에서 노린재류, 딱정벌레류, 복족류 등 이동성이 높거나 완전히 수중생활에 적응한 종류의 회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지점 중에서 우포와 사지포의 평균 다양도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서 그 지역이 양호한 저서무척추동물의 서식처를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한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재된 패션 이미지를 분석해 보면 정확함과 차가움의 의미를 지닌 이지적 이미지와 우주의 질서를 반영하는 상징적 이미지, 복잡한 자연으로부터 간결한 형태로의 경향성이 이루어낸 인공적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미래적 이미지와 전통적 이미지의 상반된 개념의 이미지를 같이 내포하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현대 패션에 표현된 기하학적 패턴은 복식을 조형예술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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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모의치료, CT 스캔 및 치료 과정에서 발생되는 준비 오차 분석 (Analysis of Set-up Errors during CT-scan, Simulation, and Treatment Process in Breast Cancer Patients)

  • 이레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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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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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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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방사선 치료 시 3차원 영상 획득에 방사선치료 전용으로 개발된 모의 CT를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병원에서는 일반 진단용 CT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1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모의치료, 진단용 CT기를 이용한 CT 스캔, 및 치료 과정 사이의 준비 오차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준비 오차는 isocenter, SSD, CLD, 및 수술 시 삽입된 클립의 위치들의 변화를 계산하여 분석하였다. 모의조사에서 얻어진 x-ray 영상에 나타난 해부학적 구조물과 CT 스캔 시 isocenter를 표시하기 위해 환자의 몸에 부착된 marker를 기준으로 정해진 isocenter에서 얻은 DRR 영상상의 구조물을 비교하여 잘 일치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isocenter가 정해졌고 이러한 isocenter의 위치 변화를 계산하였다. 결과: 21명의 환자 중 7명의 경우 DRR상과 모의치료 필름상의 해부학적 구조물이 21명의 환자 중 7명이 일치하지 않았으므로 치료계획을 실행하기에 앞서 새로운 isocenter를 정하였다. Isocenter 이동을 근거로 계산된 진단용 CT와 모의 치료간에 발생되는 평균 준비오차의 표준편차는 횡측 방향으로 2.3 mm, longitudinal 방향으로 1.6 mm, 그리고 AP 방향으로 1.6 mm이다. 모의치료와 CT data의 AP 방향 및 tangential 방향에서 측정된 SSD 값의 평균오차 및 표준편차는 각각 $1.9{\pm}2.3\;mm$$2.8{\pm}3.7\;mm$이다. 모의치료와 DRR간의 CLD 오차의 변화범위는 0에서 6 mm 이고 모의치료와 portal 영상간의 오차범위는 0에서 5 mm이다. 클립을 기준으로 계산된 그룹의 systematic error는 횡측 방향으로 1.7 mm, AP 방향으로 2.1 mm, 그리고 SI 방향으로 1.7 mm이다. 결론: 연구 결과 SSD, CLD, 클립의 움직임 및 isocenter의 위치변화 측면에서 분석될 경우 그다지 큰 오차는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 유방암 환자의 경우 진단용 CT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준비오차는 모의 CT를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의치료와 CT스캔 사이의 준비오차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CT 영상 획득 시 환자 위치고정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What Do Female Jobs Do for Women's Job Continuity? : Occupational Sex Segregation and Women's Job Exits in the U.S.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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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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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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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동시장에서 성별직업분리의 연속성을 설명하는 주요한 논의들은 여성들의 직업선택에 성역할분화가 뿌리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여성들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보다 수월하게 병행할 수 있는 직업--그것이 모성역할에 보다 호의적이건, 또는 노동시장의 진입과 이탈에 보다 우호적이건--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들의 자녀양육의 책임에 따른 직업선택이 결과적으로 성별직업분리를 영속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경험적 논의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임신과 자녀양육의 영향에 초점을 두고 본 연구는 성별 직업분리가 여성들의 직업연속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미국의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NLSY) 1979-1998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간연속적 사건사 분석 방법(continuous time event history models)을 적용하여 여성들이 직업을 이탈하는 다양한 유형과 과정을 분석한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비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보다 직업을 이탈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러한 직업분리도와 여성직업 연속성의 관계는 여성의 자녀양육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둔, 또는 임신한 여성들이 직장을 떠날 가능성은 더 많지만,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비 여성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보다 노동시장을 완전히 이탈할 가능성은 오히려 낮은 것으로 본 연구결과는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이론적 논쟁점 여성들의 여성직종 선택은 여성성의 표현이고 그들의 모성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여성직종을 선택한다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성별 직종분리가 임신과 육아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여성의 경제적 합리성에 근거한 자발적 선택이라는 이론적 논의는 다시 고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것으로 판정되었다.때문에 오히려 낮은 파괴강도를 보였다. 경도는 입계에 존재하는 coalesced Mo 입자들과 matrix의 입성장 때문에 더욱 감소하였으나 반면에 파괴인성은 더욱 증가하는 경 향을 보였다.과 향을 적당하게 평가함으로써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게 평가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3시간의 가열 농축은 31시간에 비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떫은감을 가열 농축하여 제조한 23시간 농축액은 자연적인 강한 단맛을 제공할 수 있고 동시에 항산화성과 탄닌성분을 많이 함유함으로써 식품조리와 식품가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졌으며 이는 Silymarin(93%) 보다도 우수하였다. 2종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들 사이에는 혈청 GPT 활성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과산화물질 (TBARS)의 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음성대조군에서 약간의 함량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며 대부분의 박하 추출물 투여군과 Silymarin 투여군에서 과산화지질이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박하는 알콜에 의한 과간화지질생성에 대한 저해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상대간장중량은 각 실험군별로 상대간장중량에서의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mg/ml로 한 EtOAc 분획물은 26의 돌연변이 유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뽕나무를 이용한 식용 제품생산을 고려할 때 추출물들의 제조와 선택을 가름하는 자료로서의 활용이 기대되며 앞으로 in vivo test 등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0^{-4}\;pg/cell$로 60 kHz로 병행 추출한 복분자 water 분획층의 $19.5{\times}10^{-4}\;pg/cell$보다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마황에서도 40 kHz의 초음파로 병행 추출한 것이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NK-cell의 활성도를 공정 요인별로 측정한 결과

취업유무에 따른 초산모의 배우자 지지와 역할긴장간의 관계 및 변화 (The Change and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Role Strain and Husband's Support in First-time Mothers with regard to their Employment Status)

  • 고효정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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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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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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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the relation between the maternal role strain and their husbands' support in employed and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 and how it changed over time. A descriptive, longitudinal and comparative study design was conducted to collect and analyzed the data at three times(at 3-4days, at 4-6wks and at 3-month postpartum) regarding the change of maternal role strain and their husbands' support in employed and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 The subjects were 133 first-time mothers who delivered vaginally at K university hospital in Deagu, Korea from Dec., 1994 to Oct., 1995. Among these 58 were employed and 75 were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 This instruments used to data collection in this study were by Hobbs(1968 : The Difficulty Index for First-time Parents), Staffensmeier(1982: Transition Difficulty Measure), Tayer(1976: Emotional Support from Husband), Lee, Hae Kyoung(1992 : Physical Support from Husband). The analysis of data was done with SAS/PC program which included percentage, $x^2$-test, Pearson correlation, Repeated Measure ANOVA, Time Contrast Analysis and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only at 3-4days(r=-.19, P=.0265) and at 4-6wks postpartum(r=-.18, P=.0392) between maternal role strain and husband's support of the first-time mothers. Thus, the more support from husband, the less maternal role strains the first-time mothers felt. Therefore, the 1st hypothesis that "the more husband's support the first-time mother felt at all the time of testing, the less maternal role strains they got" was partially supported at 3-days and 4-6 weeks postpartum.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maternal role strain and t husband's support of the employed first-time mothers at al testing times(at 3-4days postpartum : r=-.95, P=.9548, at 4-6wks postpartum : r=-.0960, P=.4733 and at 3-month postpartum : r=-.05, P=7306). On the contrary, the unemployed first-time mothers felt less maternal role strain when they received more support from their husband at 3-4 days postpartum(r=-.31, P=.0073) and at 4-6wks postpartum(r=-.23, P=.0490). 2. There was no difference of maternal role strain between two groups with regards to employment status(F=.97, P=.3270). But the maternal role strains of two groups were changed differently each other over time(F=3.89, P=.00234). Therefore, the 2nd hypothesis that "there was the difference in the maternal role strains with regard to employment status and over time" was rejected. 3. There was no difference in husband's support between the employed and the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F=3.06, P=.0826). But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employment status and over time(F=3.64, P=.0267), so the support from husband of the employed and the unemployed first-time mothers was changed differently each other over time. The support from husband of the employed first-time mothers was lowered significantly and continuously at 4-6wks (F=5.20, P=.0263) and at 3-month postpartum(F=6.47, P=.0137) than at 3-4 days postpartum. On the contrary, there was no difference in change of husband's support of the employed first-time mothers between the 3-4 days and the 4-6wks postpartum(F=1.70, P=.1962) and between the 3-4 days and the 3-month postpartum(F=.21, P=.6513). Mean husband's support of the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 was raised at 4-6wks postpartum than at 3-4 days postpartum but lowed at 3-month postpartum. The support form husband of both groups was tending downwards at 3-month postpartum than at 4-6wks postpartum, but the one between two groups was changed differently each other over time. The husband's support of the employed first-time mothers(M${\pm}$SD=64. 26${\pm}$8.63) was higher than the one of the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M${\pm}$SD=59.16${\pm}$11.11) (t=-2.98, P=.0035), so the 3rd hypothesis that "there was the difference in the husband's support with regard to employment status and over time" was supported. On the basis of these conclusions, the following suggestion is proposed. This study examined the change and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role strain and husband's support in the employed and the nonemployed first-time mothers. So the further study regarding the comparison between the employed and the nonemployed multiparas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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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s between Psychological Distress and Body Mass Index among Law Enforcement Officers: The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2004-2010

  • Gu, Ja K.;Charles, Luenda E.;Burchfiel, Cecil M.;Andrew, Michael E.;Ma, Claudia;Bang, Ki Moon;Violanti, John M.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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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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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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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sychological distress and obesity among law enforcement officers (LEOs) in the United States. Methods: Self-reported data on psychological distress based on six key questions were obtained from LEOs who participated in the 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2004-2010). We used Prochaska's cut-point of a Kessler 6 score ${\geq}5$ for moderate/high mental distress in our analysis. Mean levels of body mass index (BMI) were compared across three levels of psychological distress. Results: The average age of LEOs (n = 929) was 39.3 years; 25% were female. Overall, 8.1% of LEOs had moderate or high psychological distress; 37.5% were obese (BMI ${\geq}30$). Mean BMI increased with increasing psychological distress (no distress, BMI = $27.2kg/m^2$; mild distress, $27.6kg/m^2$; and moderate/high distress, $33.1kg/m^2$; p = 0.016) after adjustment for age, race, income, and education level among female officers only. Physical activity modified the association between psychological distress and BMI but only among male LEOs (interaction p = 0.002). Among male LEOs reporting low physical activity, psychological distres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BMI ($30.3kg/m^2$ for no distress, 30.7 for mild distress, 31.8 for moderate/high distress; p = 0.179) after adjustment, but not significantly. This association was not significant among males reporting high physical activity. Conclusion: Mean BMI significantly increased as psychological distress increased among female LEOs. A longitudinal study design may reveal the directionality of this association as well as the potential role that physical activity might play in this association.

도로 빗물받이 유입구의 차집유량 산정식 (Intercepted flow equation at grate inlet on road)

  • 김정수;곽상호;류택희;윤세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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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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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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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일반적으로 쇠살대 빗물받이는 도로 표면유출 흐름을 차집하여 도시배수 시설로 배제하기 위하여 설치된다. 빗물받이의 규모 및 설치간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빗물받이 차집유량 산정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쇠살대 빗물받이 유입구의 차집능력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 빗물받이의 차집유량 산정을 위해 수리실험모형을 제작하여 720회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빗물받이 제원은 현재 대부분의 국도에 설치되는 크기인 $40{\times}50cm$, $40{\times}100cm$$40{\times}150cm$를 Froude 상사법칙을 이용하여 1/2로 축소 모형을 제작하였다. 측구의 유량은 도로의 차선(2~4차선), 경사(도로 종경사 2~10 %, 측구 횡경사 2~10 %) 및 설계빈도(최대 30년)을 고려하였다. 실험 결과 측구의 횡경사가 커질수록 빗물받이로 유입되는 유량은 증가하였으며, 빗물받이 유입부의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입부 측면부를 통한 횡유입량을 증가시켜 빗물받이 유입부의 차집효율을 증가시켰다. 실측 차집유량을 이용하여 회귀분석 실시하여 빗물받이 유입구 크기별 차집유입량 산정식을 도출하였다. 기존 경험식과 비교한 결과, 도출된 산정식은 상향된 빈도를 반영한 빗물받이 유입부의 차집유량을 보다 정확하게 산정하였으며, 도로 배수시설 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제중심학습 연계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의 간호수행능력과 자신감 (Clinical Competence and Self-confidence of New Graduate Nurses with an Integrated Nursing Curriculum of Simulation with Problem-Based Learning)

  • 노영숙;김성희;양선희;강윤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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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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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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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PBL 연계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와 교과목 중심의 전통적 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간의 간호수행능력정도와 간호수행능력 자신감의 차이를 표준화환자 기반 간호수행평가를 활용하여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전통적 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 39명과 통합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 35명, 총 74명이었다. 연구방법은 두 대상자 그룹간에 표준화환자 기반 간호실무능력 평가 시험에서 간호수행능력 평가점수와 간호수행능력 자신감을 비교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 시차설계를 적용한 유사 실험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isher's exact 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C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간호실무수행능력 평가시험을 실시한 결과 통합간호교육과정 이수 신졸업간호사와 교과목 중심의 전통적 간호교육과정 이수 신졸업간호사 간에 표준화 환자가 채점한 간호수행능력 점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통합간호교육과정 이수 신졸업간호사의 교수자가 평가한 기술적 술기 점수, 비기술적 술기 점수와 간호수행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교육과정에 PBL 연계 시뮬레이션 기반 교과를 적용할 것을 제언하며, 통합간호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졸업간호사의 임상간호 현장에서의 실무능력과 환자 성과 변화를 장기추적 관찰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