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vestock's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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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와 축산폐기물에서 Bulking agent의 재이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Reuse, Putting the Bulking Agent into Food Waste and Livestock Feces)

  • 김성범;최훈근;오길종;양창옥;이성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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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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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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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음식물쓰레기를 원료로 제조한 퇴비(이하 음식물쓰레기퇴비라 한다)의 경우 염분함량이 높고 이물질이 섞여 있어 생산된 퇴비가 원활히 사용되지 못하고 적체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수요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축분을 원료로 퇴비를 제조하는 경우 수분조절제로 쓰이는 톱밥의 가격이 높아 톱밥의 대체재로 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와 톱밥(수분조절제)을 원료로 제조한 퇴비를 축분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방법은 호기성으로 유지되도록 공기가 공급되는 4개의 퇴비화 장치에 음식물+톱밥, 축분+톱밥, 음식물+부숙퇴비, 축분+부숙퇴비의 시료를 투입하여 퇴비화 진행상태와 온도, pH, 함수율, 중금속 항목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후 발생되는 부숙퇴비를(음식물과 톱밥이 퇴비화된 물질을 의미함) 음식물과 가축분에 수분조절제로 투입하여 혼합한 함수율은 음식물이 72~77%, 축분은 64~65%로 나타나 적정 퇴비화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부숙퇴비를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는 경우 부산물퇴비 기준인 염분1%를 맞추기가 어려웠으나 가축분의 희석효과로 인하여 부숙된 퇴비의 염분농도가 낮아져 기준이하로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부숙퇴비를 이용하여 염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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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계사의 환기 시스템이 케이지 사육 육계의 초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entilating System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 Chicks in an Environmental Controlled Cage House)

  • 황보종;홍의철;이병석;배해득;이성재;조성백;김학규;김재황;박병성;송준익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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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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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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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신축한 무창 실험 계사의 환기 시스템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신축 실험계사에서 무창 육계사의 환기 시스템이 케이지 사육 육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계사의 내부 환경을 외부와 완전히 차단하여 각종 질병 요인으로부터 계사의 내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무창 계사에서 실시하였다. 환경요인 중에서 제일 중요한 온도, 습도, 공기 속도가 육계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2주간 실행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케이지 2단(13.7 ppm), 3단(13.5 ppm)에서는 케이지 1단(14.6 ppm)에 비하여 낮게 측정되었다. 오후에 측정한 결과 오전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이산화탄소는 오전과 오후 케이지간 큰 차이는 없었지만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는 4단 높이에서 낮은 경향이었다. 2. 공기 풍속에 있어서는 무창 계사는 상부 0.57 m/sec, 중앙 0.22 m/sec, 하부 0.04 m/sec로 각각 나타나, 계사내 적정 풍속 유지를 위한 덕트 입기구의 천공으로 인하여 계사내 전체 공간에서 공기의 유속 흐름 분포가 고르게 나타났다. 3. 증체량은 시험 전 기간동안 케이지 1에서 케이지 2, 3, 4단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섭취량은 시험기간 동안 전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 효율은 증체량과 마찬가지로 케이지 1에서 다른 케이지에 비해 높았으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조사대상이 된 무창 실험 계사의 온도 및 습도 환경 조절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케이지간 공기의 흐름은 원활하였다.

IoT 기반의 축산사료 측정 장치 및 사료 공급 시스템 구현 (A Study on the Livestock Feed Measuring Sensor and Supply Management System Implementation based on the IoT)

  • 안원영;장윤희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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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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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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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 식품소비 패턴이 육류 위주로 증가함으로써 축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으나, 수입 축산물 시장의 개방으로 국내 축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 방안이 시급한 시점이다. 따라서 생산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 원가 절감의 문제는 축산업 생태계에서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축산업의 스마트 팜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IoT에 기반 하여 축산 사료의 측정 장치를 개발하고, 자동 주문 및 배송 시스템을 구현하여 관련 영역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초음파 센서와 온도/습도 측정 센서를 이용하여 사료 저장소인 피드빈 내 사료 잔량과 온/습도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를 개발하였다. 둘째, 그 정보를 축산농가에 설치된 게이트웨이를 거쳐 SCM 서버에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하였다. 셋째, 서버에 저장된 축산농가의 정보를 활용하여 사료의 자동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 방안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방법보다 용이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방안으로서, 축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다양한 IoT 활용 서비스와 경쟁력 강화 방안이 도출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기화확적 방법에 의한 축산폐수의 처리 (Treatment of Livestock Wastewater by Electrochemical Method)

  • 허종수;정태욱;이홍재;백송범;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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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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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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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기화학적 방법에 의한 축산폐수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하여 스테인레스 전극판 및 알루미늄 전극판을 이용한 회분석 실험에서는 전압, 전극판 간격 및 전해용액 주입농도별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압별 전기화학반응 실험 결과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 전압이 높을수록 전기화학반응조 내의 온도 및 pH는 상승하였으나, EC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COD 및 T-N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 전압이 높을수록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SS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에서 전압의 세기에 관계없이 반응초기에 약 90% 이상이었으나 20V에서는 15분 그리고 30V에서는 12분 이상 전기화학반응을 시켰을 경우에는 그 처리율이 80% 이하로 감소되었다. T-P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에서 전압의 세기에 관계없이 약 90% 이상이었다. 전극판 간격별 전기반응 실험 결과 COD, T-N 및 T-P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 전극판 간격이 좁을수록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SS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 전극판 간격에 관계없이 반응초기에 약 90% 이상이었다. 전해용액인 PACS의 주입농도별 전기반응 실험 결과 COD, T-N 및 T-P 처리율은 PACS의 주입농도가 증가할수록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으나 PACS의 주입농도가 200㎎/l 이상에서는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이 별 차이가 없었고, SS처리율은 두가지 전극재질 모두 약 90% 이상이었다. 이상의 회분식 실험결과 전기화학적 방법에 의한 축산폐수의 최적 처리 조건은 전압 20V, 전극판 간격 1㎝ 그리고 PACS 주입농도 200㎎/l 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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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시설의 암모니아 가스 제거용 바이오 필터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Biofilter System for Ammonia Removal in Livestock Facility)

  • 조성인;김명락;김유용;여운영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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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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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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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ilot scale bio-filter system removing ammonia gas with microorganisms. The system consisted of chaff(filter medium), a blower, a temperature sensor, a moisture sensor, a solenoid valve, and a heating system.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s were controlled via a PC to provide the microorganisms with proper environment. The microorganisms used in this study were Bacillius. coagulans NLRI T-6 and Pseudononas. putida NLRI S-21 of bacilli. Performance tests were performed to evaluate gas removal rate during 20 days. The result was shown that the removal rate was high in early days and gradually dropped below 90% without injecting the microbes. However, it was shown that when injecting the microbes, the removal rate was almost 100% and pH value was maintained at between 7 and 9 during the whole twenty-day period.

음식물폐기물과 축산분뇨 혼합폐수의 이상혐기소화에 따른 소화액의 위생성 연구 (Two-Phase Anaerobic Digestion of Food and Livestock Wastewater and Hygienic Aspects of the Digested Water)

  • 정두영;정명희;김영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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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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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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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음식물류폐수와 축산분뇨를 1:1로 혼합한 폐수를 대상으로 고온/중온의 이상혐기소화공정을 실시하였고 혼합폐수내 병원성미생물의 존재 및 소화과정중 미생물상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혼합원액내 미생물은 대장균, 분변성 장내세균, 대장균군 등의 장내세균총을 비롯하여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 이질의 원인균인 쉬겔라, 유가공제품내 대표적 병원성세균인 리스테리아 및 효모 등이 검출되었다. 혐기소화의 안정화시기는 반응후 21일이 지나서부터 시작하였으며, 이 시기를 전후하여 산 발효조와 메탄발효조에서 각각 80% 및 90% 내외의 가파른 감소율을 보이며 대부분의 미생물이 감소되었다. 안정화이후 유기물의 평균분해율은 메탄발효조에서 60% 내외를 기록하였다. 메탄 발효조를 거친 소화액내 미생물개체수는 반응종료 시점에서 대부분 불검출 되었으나, 리스테리아와 포도상구균의 경우, 비교적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반응최종일까지 검출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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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열처리 조건에서 LMW HSPs의 발현 및 축적량 조사 (Expression and Accumulation of LMW HSPs under Various Heat Shock Conditions)

  • 김기용;장요순;이병현;조진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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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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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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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초의 내하고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내열성 유전자 (BcHSP17.6)의 발현양상을 배추에서 조사하였다. BcHSP17.6 단백질을 항원으로 한 항체를 생산하여 항원-항체 반응으로 확인한 결과, 생산된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므로서 항체가 정상적으로 생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항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heat shock (HS) 조건에서 15-~18-kD low molecular weight heat shock proteins (LMW HSPs)가 축적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들 LMW HSPs는 $35^{\circ}C$ 처리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40^{\circ}C$에서 4시간 처리하였을 때 total protein 100 mg당 $1.56{\mu}g$이 축적되어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합성된 이들 LMW HSPs는 HS 처리후 24시간이 경과되어도 거의 변함이 없었으며, $40^{\circ}C$ 보다 높은 온도 조건에서는 축적량이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일단 합성된 LMW HSPs가 장시간 동안 감소하지 않는다는 사실로부터, 이들 HSPs들이 식물체가 내열성을 가지도록 하는데 관여하며, 더 나아가서 배추가 정상 생육온도보다 더 높은 치사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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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성 유전자 DgP23을 도입한 형질전환 오차드그라스의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Orchardgrass Overexpressing a Thermotolerant Gene, DgP23)

  • 김기용;장요순;박근제;최기준;성병렬;서성;차준영;손대영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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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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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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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온 내성 오차드그라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재조합 DgP23 유전자에 CaMV 35S 프로모터를 붙여 발현벡터를 제작, Agrobacterium 형질전환 방법으로 오차드그라스 형질전환체를 생산하였다. Genomic DNA를 분리하여 PCR 및 Southern blot 분석을 실시한 결과, PCR 분석에서 DgP23 유전자의 DNA band가 관찰되었고, Southern blot 분석에서도 X-ray film 상에 hybridization signal이 관찰되어, 오차드그라스 genome에 DgP23 유전자의 도입이 확인되었으며, wild type 및 empty vector control에서는 DNA band 및 hybridization signal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RT-PCR 및 이들 산물의 Southern blot 분석 결과, DgP23 유전자의 정상적인 발현이 확인되었다. 형질전환 오차드그라스를 온실 및 포장에서 재배하며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비형질전환체와 비교하여 형태적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실험실 조건에서 고온내성을 조사한 결과, 고온내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형질전환 종자를 생산하여 포장조건에서 고온내성을 검정할 계획이며, 재배시험에서는 내성이 강한 개체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와 인수공통전염병 관리 (The Climate Change and Zoonosis (Zoonotic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 정석찬
    • 한국환경농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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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농학회 2009년도 정기총회 및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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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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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servations on climate change show a clear increase in the temperature of the Earth's surface and the oceans, a reduction in the land snow cover, and melting of the sea ice and glaciers.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are likely to include more variable weather, heat waves, increased mean temperature, rains, flooding and droughts. The threat of climate change and global warming on human and animal health is now recognized as a global issue. This presentation is described an overview of the latest scientific knowledge on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zoonotic diseases. Climate strongly affects agriculture and livestock production and influences animal diseases, vectors and pathogens, and their habitat. Global warming are likely to change the temporal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infectious diseases, including those that are vector-borne such as West Nile fever, Rift Valley fever, Japanese encephalitis, bluetongue, malaria and visceral leishmaniasis, and other diarrheal diseases. The distribution and prevalence of vector-borne diseases may be the most significant effect of climate chang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the emergence and re-emergence of animal diseases has been confirmed by a majority of countries. Emerging zoonotic diseases are increasingly recognized as a global and regional issue with potential serious human health and economic impacts and their current upward trends are likely to continue. Coordinated international responses are therefore essential across veterinary and human health sectors, regions and countries to control and prevent emerging zoonoses. A new early warning and alert systems is developing and introducing for enhancing surveillance and response to zoonotic diseases. And international networks that include public health, research, medical and veterinary laboratories working with zoonotic pathogens should be established and strengthened. Facing this challenging future, the long-term strategies for zoonotic diseases that may be affected by climate change is need for better prevention and control measures in susceptible livestock, wildlife and vectors in Korea. In conclusion, strengthening global, regional and national early warning systems is extremely important, as are coordinated research programmes and subsequent prevention and control measures, and need for the global surveillance network essential for early detection of zoonotic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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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ek 2 Compact System을 이용한 Bacillus licheniformis의 동정 및 NH3 저감효과 (A Bacterial Strain Identified as Bacillus licheniformis using Vitek 2 Effectively Reduced NH3 Emission from Swine Manure)

  • 임정수;한덕우;이상룡;황옥화;곽정훈;조성백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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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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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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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 attempt to produce more pigs in limited spaces inevitably generalized concentrated feeding operation (CFO). As concentrated pig production practice expanded, concerns on environmental issues grow concurrently. Since odor is the concerned most among those, we attempted to develop means to tackle odor emission from livestock operations. Previously, we excavated few microorganisms from pig manure and, one of them, Bacillus licheniformis was particularly useful to handle odor problem. In this study, we conducted our investigation to further characterize Bacillus licheniformis. Strain identification was conducted using Vitek 2 compact, and the optimal temperature and pH conditions to growth B. licheniformis were searched for by analyzing turbidity on O.D 600 nm.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these, (1) it was re-verified that the bacterial strain that purified from pig manure was, in fact, Bacillus licheniformis, (2) the bacterial growth was highest when the temperature was kept at $30^{\circ}C$, also (3) growth rate was dependent on media pH as it was high at neutral (6, 7 and 8) but dropped when it was diverged from neutral (4, 5, 9 and 10), and (4) regarding ammonia removal efficiency, B. licheniformis recorded 64% effectiveness after 48 h incubation and reached its highest (80%) at 72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