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iriodendron tulipif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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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Reduction Characteristics of Yellow Poplar in a Laboratory Knife Mill

  • Lee, Hyoung-W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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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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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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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ize reduction is one of the major pre-processing operations in using biomass as a source of energy or raw materials for forest products industry. The grinding characteristics of dried yellow poplar wood chips were investigated using laboratory knife mill with three different screen aperture diameters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for the optimizing of size reduction processes in biomass industry. Average specific energy consumptions were 0.157, 0.137, and 0.093 Wh/g for the screen aperture diameters of 5.0, 7.5, and 9.0 mm,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ize distribution analysis of ground particles, the sizes of the most of ground particles were much smaller than the aperture diameters of the screens installed on knife mill used in this study.

백합나무를 이용하여 제조한 3층 파티클보드와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물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Particleboard and Oriented Strandboard Manufactured by Tulliptree (Liriodendron tulipifera L.))

  • 서준원;강길우;조건희;박헌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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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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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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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된 백합나무를 이용하여 파티클보드(PB)와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를 제조하여 보드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두께 15 mm, 밀도 $0.7g/cm^3$의 파티클보드와 두께 10 mm, 밀도 $0.65g/cm^3$의 OSB를 제조하였으며, 파티클보드 공장에서 상용하고 있는 $E_1$ 등급의 요소 폼알데하이드 수지와 왁스, 경화제를 첨가하여 실제 생산, 유통하는 보드제품과 최대한 유사하게 제작조건을 맞추었다. 제조된 보드의 품질시험 결과, PB의 경우, 평균두께 15.8 mm, 평균밀도 $0.71g/cm^3$, 함수율은 5.8% 기준에 적합하였다. 휨강도는 KS 규격(KS F 3104)의 13형 이상($13.0N/mm^2$ 이상), 박리강도는 18형 이상($0.3N/mm^2$ 이상), 나사못 유지력은 평면에서는 18형 이상(700 N 이상), 측면 15형 이상(300 N 이상)의 품질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휨강도가 박리강도, 나사못유지력에 비해서 낮은 강도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파티클 길이/두께의 비율(Slenderness ratio)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OSB의 경우, 평균두께 10.7 mm, 평균밀도 $0.68g/cm^3$, 함수율은 6.3%로 KS F 3104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휨강도 18형 이상($18.0N/mm^2$ 이상), 나사못유지력 18형 이상(700 N 이상), 박리강도 13형 이상($0.20N/mm^2$ 이상)의 품질을 만족시켰다.

백합나무 양묘방법에 따른 묘목품질 비교 (Quality of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Seedlings by the Method of Seedling Production)

  • 유근옥;송정호;최형순;권해연;권용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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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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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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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경제조림수종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는 백합나무는 타 수종에 비하여 충실종자율 등이 낮아 묘목생산이 용이하지 않다. 이에 조림활착률과 유시생장이 빠른 묘목 생산 기술 개발을 시도하였다. 백합나무 종자를 육묘상자에 상토와 종자 복토 재료를 각각 달리하여 파종하였고, 시험장소는 난방시설을 하지 않은 비닐 온실(비가림 온실)에서 시행하였다. 각 처리에서 발아율은 모래를 상토로, 배양토를 종자 덮기 재료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나 발아가 완료된 후 포지 이식시기에 도달한 유묘(엽수가 자엽을 포함하여 3~4장을 형성하였을 때)의 묘고, 뿌리 길이, 뿌리 수, 건중량은 모래상토에서 가장 불량하게 나타났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예용 상토 TKS-2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TKS-2를 각각의 상토에 1 : 1(v/v)로 혼합하여 시험한 결과, 비교구보다 묘고 등 유묘의 형태적인 특성에서 충실한 유묘가 생산되었다. 이는 상토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 및 비료성분이 묘목의 생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비가림 온실에서 생산한 유묘를 6월 2일에 일반 노지 묘포에 이식하여 생장 모형(형태)을 조사한 결과, 이식 2개월 후인 8월 초순부터 10월 초순까지 급속한 생장을 보여 이 시기에 자란 수고와 근원 직경은 전체 생장량의 85.6%와 71.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림 온실을 이용하여 생산한 묘목과 포지에 직접 파종하여 얻은 묘목의 형질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조림용 규격 묘목의 최대 생산본수를 조사하였다. 포지에 직접 파종하여 생산한 경우 규격묘목의 생산본수는 최대 $m^2$ 당 35본이었으나, 비가림 온실을 이용한 경우 규격묘목의 생산본수는 56본에서 64본까지 가능하였다. 또한, 두 가지 방법으로 생산한 묘목의 뿌리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주근과 측근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세근 수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비가림온실 육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형태로 생산된 묘목들을 산지에 조림하여 4년간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비가림 온실을 이용하여 생산한 묘목의 조림활착률 및 유시생장의 우수성을 인정할 수 있었다.

CO2농도 및 온도 상승이 백합나무의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Physiological Characters of Liriodendron tulipifera)

  • 이하수;이솔지;이재천;김기우;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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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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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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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백합나무의 생리적 적응반응을 구명하기 위해서,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이 백합나무의 생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하여 백합나무의 동화기관을 비롯한 모든 기관의 생장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광합성능력과 관련된 광합성색소의 함량, 광화학계 및 탄소고정계의 활성 등은 일반 대기조건에서 생장한 개체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 광합성능력의 변화가 없었음이 시사되었다.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한 증산속도의 상승으로 광합성에 대한 수분이용효율이 저하하였다. 그러나 측근 생장이 촉진되어 뿌리에 대한 동화기관의 비율이 낮아지는 반응이 나타나 수분흡수능력이 높아졌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잎이 두꺼워지고 치밀해지는 형태적 변화가 나타나고, 수분 손실에 대한 잎의 저항능력이 증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하여 백합나무의 수분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능력이 증대됨을 알 수 있다.

백합나무 5년생 실생묘 및 체세포묘 (체세포배 유래 식물체) 간의 생리적 요인, 기공 및 DNA 함량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Stomata and DNA Content between Seedling and 5-year-old Somatic Plant (Somatic Embryo Derived-plant) in Liriodendron tulipifera)

  • 김용욱;문흥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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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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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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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백합나무 5년생의 실생묘와 체세포묘 간 생리적 요인, 기공 특성 및 DNA 함량 비교를 위해 수행되었다. 광합성율 비교의 경우 실생묘는 $10.67{\mu}mol$ $CO_2m^{-2}s^{-1}$, 체세포묘는 $9.04{\mu}mol$ $CO_2m^{-2}s^{-1}$, 기공전도율의 경우 실생묘가 0.2 mol $H_2Om^{-2}s^{-1}$, 체세포묘가 0.166 mol $H_2Om^{-2}s^{-1}$, 또한 증발산율 비교에서는 실생묘가 1.71 mmol $H_2Om^{-2}s^{-1}$, 체세포묘는 1.513 mmol $H_2Om^{-2}s^{-1}$로 각각 나타나 별 차이가 없었다. 기공밀도(실생묘, 23.33개/$mm^2$; 체세포묘, 22.43개/$mm^2$), 기공길이(실생묘, $25.83{\mu}m$; 체세포묘, $23.46{\mu}m$) 및 기공 폭(실생묘, $15.87{\mu}m$; 체세포묘, $15.3{\mu}m$)비교에서는 모든 실생묘가 체세포묘 보다 수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Flow cytometry를 이용한 엽조직의 DNA함량 비교에서도 실생묘와 체세포묘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백합나무 판재의 VOCs 및 Aldehydes 방출특성 (Characteristic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and Aldehydes Emission from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L.))

  • 이민;박상범;이상민;손동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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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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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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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합나무 판재를 벽판재로 이용하기 위해 백합나무의 생재와 건조재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알데히드류 방출 특성을 검토하였다. VOCs 및 formaldehyde를 포함한 aldehyde류의 방출량 측정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공시된 20 ${\ell}$ Chamber법에 따라 실시하였다. 백합나무의 생재 및 건조재에서는 30여 가지 이상의 VOCs가 검출되었다. 백합나무의 Total VOC 구성 비율 가운데 천연VOC (NVOC)의 비율은 11.1%로 다른 침엽수종과 비교하여 낮게 나타났다. 백합나무의 aldehyde류 분석 결과, 심재 및 변재에서 같은 3종(acetaldehyde, ketone, propionaldehyde)이 검출되었으며, formaldehyde의 방출량은 $4.01{\mu}g/m^3$ 이하로 나타났다. m-Tolualdehyde의 경우 백합나무 건조재의 심재에서만 $33.6{\mu}g/m^3$의 방출량을 보였으며, 심재와 변재 모두 ketone의 방출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백합나무 특유의 역한 냄새는 acetaldehyde와 propionaldehyde와 기타 VOCs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건조한 백합나무에서는 휘발성이 강한 ketone의 방출량이 증가하였다.

SCB액비 처리량에 따른 백합나무의 생장 및 바이오에탄올 생산 (Effect of Treatment Amounts of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er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Bioethanol Production of Yellow Poplar)

  • 김호용;곽기섭;김혜연;유근옥;김판기;조도현;최진용;최인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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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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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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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CB액비 처리가 백합나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수확된 백합나무를 원료로 한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비교를 위하여, 처리량별로 처리구를 설정하고 상대 생장량, 바이오매스 생장량, 엽특성 및 구성당과 에탄올 생산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SCB액비 처리를 통해 백합나무의 바이오매스 생장량(64.67 %) 및 Glucose 함량(6.07 %)이 증가하였고 이는 SCB액비에 함유된 양료 성분과 수분 함량이 엽록소 생산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앞서 SCB액비 처리되어 생장한 백합나무를 유기용매 전처리 및 약산 전처리를 하였으며 반응 온도($150^{\circ}C$), 승온 시간(40분), 반응 시간(10분)은 모두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전처리 효율은 중 처리구를 유기용매 전처리(w/1% 황산) 하였을 때 잔여율이 44.81%로 가장 높았으며, 치환성 양이온이 전처리 효과를 증진시킨 것으로 보인다. 전처리 된 시료를 동시당화발효하여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였으며 초기 투입량 대비 가장 높은 에탄올 생산 수율은 대 처리구에서 얻을 수 있었으나(16.11%),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고려하면 중 처리구의 에탄올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대조구 대비 72.93% 증가하였다.

백합나무의 인공교배 방법에 따른 교배 효율성 비교 (Comparison of Pollination Efficiency on Different Pollination Methods in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 유근옥;권해연;최형순;김인식;조도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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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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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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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충매화인 백합나무의 구조적 생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인공교배 시 교배봉투 설치 과정의 생략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1) 자연 상태(open-pollination)의 비교구, 2) 생식기관(꽃잎, 수술)을 제거하지 않고 교배봉투만 설치(self-pollination), 3) 생식기관만 제거하고 방치, 4) 생식기관 제거 및 인공수분을 실시 후 교배봉투 설치, 5) 생식기관 제거 및 인공수분 실시 후 교배봉투를 씌우지 않는 5 가지의 교배처리를 하였다. 시험결과, 생식기관을 제거하지 않고 교배봉투만 설치한 2번 처리구에서는 충실종자가 전혀 만들어지지 않아 자연 상태에서 자가수분에 의해 종자가 결실될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생식기관만 제거하고 교배봉투를 씌우지 않은 3번 처리구의 충실종자 결실률은 0.2%로 통상적인 대규모 인공교배 시의 발생하는 오차수준 보다 매우 낮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생식기관을 제거하고 인공수분을 실시한 후 교배봉투를 씌운 4번 처리구와 씌우지 않은 5번 처리구 종자 충실률은 각각 27.9%와 24.0%로 나타나 인공수분 후 교배봉투를 씌우지 않아도 외부 화분의 유입에 의한 종자 결실률의 증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백합나무에서는 대규모 인공교배 시 인공수분 후 교배봉투를 씌우는 과정을 생략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SO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의 선발(選拔)을 위한 기초연구(基礎研究) - I. 엽조직(葉組織) 실험(實驗) - (A Study on Selection of SO2 Resistant Tree Species - I. Leaf Disk Experiment -)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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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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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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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SO_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6수종(樹種)(등나무, 일본목련, 찔레, 튜울립나무, 아까시, 단풍나무)의 엽조직(葉組織)(직경(直徑) 6mm, 50개(個))을 $H_2SO_4$, $H_2SO_3$$Na_2SO_4$를 증류수로 묽혀 농도별(濃度別)(0, 25, 50, 100 및 250 ppm stoichiometric $SO_2$ concentration) 용액(溶液) 25ml에 띄워 실온(室温)에서 1,500 Lux(fluorescent lamp)하에서 20시간 처리한 후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과 처리용액(處理溶液)의 산도변화(酸度變化)를 측정(測定)하였다. 총엽록소함량(總葉綠素含量)은 처리전(處理前)에 비해 처리후(處理后)에 감소했으며, 급원(給源)$H_2SO_3$에서 가장 심하고 다음으로 $H_2SO_4$, $Na_2SO_4$의 순이었다.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의 감소율(減少率)은 대체로 단풍나무, 일본목련 및 등나무에서는 크게 나타났고, 찔레, 튜울립나무 및 아까시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엽록소함량의 감소율은 잎의 $SO_2$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내는 지표(指標)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리용액(處理溶液)의 산도(酸度)는 대체로 처리후(處理后)에 낮아졌으며, 이는 처리중(處理中)에 세포질누출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처리전후(處理前后)의 용액(溶液)의 산도변화(酸度變化)는 수종별(樹種別)로 엽육발달정도(葉肉發達程度), 조직내(組織內) 산도유지기작(酸度維持機作) 및 완충능(緩衝能)이 상이하므로 $SO_2$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내는 지표(指標)로 이용(利用)하기는 부적당하다고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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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목(造景樹木)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대한 피해반응(被害反應)(II) - 엽피해(葉被害)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을 중심으로 - (Injury Responses of Landscape Woody Plants to Air Pollutants - Visible Injury and Ethylene Production -)

  • 김명희;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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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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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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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O_2$에 의한 조경수목(造景樹木)들의 피해(被害)의 감수성(感受性)을 조사하기 위하여 무처리(無處理), 0.5, 1.5 및 2.5ppm의 $SO_2$ 가스를 각각 하루에 4시간(時間)씩 6일간(日間) 처리(處理)하면서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과 내생(內生)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을 측정(測定), 분석(分析)하였다. $SO_2$ 농도(濃度)에 따른 묘목(苗木)들의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은 0.5ppm 이하에서는 조사대상(調査對象) 수종(樹種) 모두 피해증상(被害症狀)이 없었으며, 1.5와 2.5ppm 수준(水準)에서 경시적(經時的)으로 변화(變化)가 나타났는데, 고농도(高濃度) 일수록 피해율(被害率)이 높았으며, 평균(平均) 피해율(被害率)은 튜립나무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스트로브잣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잣나무의 순(順)이었다. $SO_2$ 처리(處理)에 의한 내생(內生) ethylene의 발생량(發生量)을 보면, 고농도(高濃度)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저농도(低濃度)에 서보다 ethylene의 발생량(發生量)이 많았으며, 발생량(發生量) 최대점(最大點)에 도달되는 시간(時間)도 빨랐다.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은 튜립나무가 은행나무에서보다 많았으며, 침엽수류에서는 스트로브잣나무, 소나무, 잣나무 순(順)으로 많았다. 특히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이 80% 이상(以上)이었던 스트로브잣나무는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ethylene 발생량(發生量)도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하다가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이 40-50% 이상에 도달한 이후 ethylene 발생(發生)이 오히려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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