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ri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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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 유래 biochar를 이용한 수중에서 니켈 이온의 처리 (Treatment of Nickel Ions in Water Phase Using Biochar Prepared from Liriodendron tulipifera L.)

  • 최석순;최정훈;김승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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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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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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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백합나무 biochar에 수증기를 사용하여 활성화 공정이 첨가된 새로운 형태의 생물흡착제를 제조하였다. 이 생물흡착제를 이용하여, 수중에서 니켈 이온의 제거 특성을 고찰하였다. 5와 10 mg/L 니켈 이온을 제거하기 위하여 흡착 평형 실험이 이루어졌을 때, 니켈 이온의 흡착량은 각각 4.2 mg/g과 5.4 mg/g을 나타내었다. 또한 두 가지 니켈농도(5, 10 mg/L)의 제거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최적의 초기 pH가 6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중에 함유된 10 mg/L 니켈이온 제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물흡착제에 구연산을 이용한 화학적 처리가 이루어졌다. 또한, 4 M 구연산으로 개질된 흡착제를 사용하여 2 h 반응시켰을 때, 10 mg/L 니켈 이온은 100% 제거 효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니켈 이온 회수를 위한 탈착 실험한 결과, 0.1 M Nitrilotriacetic acid (NTA)가 최적의 탈착제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실험 결과들은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로서 니켈 처리 공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생물반응기 내 침지시간에 따른 백합나무 체세포배 발아 및 생화학적 변화 (Somatic Embryo Germination and the Related Biochemical Changes of Liriodendron tulipifera by Bioreactor Immersion Time)

  • 안찬훈;이재선;김용욱;문흥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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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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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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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백합나무의 효율적인 기내번식법 개발을 위하여 temporary immersion 방식의 생물반응기(TIB)를 이용한 체세포배 발아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용된 생물반응기는 간헐적으로 배지가 식물체에 접촉되도록 설계되어 배지의 침지시간을 임의로 조절하였다. 본 방식을 통한 백합나무 체세포배 발아율은 배지의 침지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매 4시간 마다 120분씩 침지시킨 처리구와 매 4시간 마다 60분씩 침지시킨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각각 91.64%, 85.67%). 하지만 식물체의 과수화 비율은 침지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던 매 6시간 마다 15분씩 침지시킨 처리구와 상대적으로 길었던 매 4시간 마다 120분씩 침지시킨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각각 51.61%, 34.28%). 매 4시간 마다 60분씩 배지를 침지시킨 처리구에서 과수화된 식물체가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abscisic acid (ABA), superoxide dismutase (SOD) 및 catalase의 함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생물반응기내 배지 침지 시간은 체세포배 발아시 스트레스 요소로서 작용하여 발아 및 식물체 생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는 TIB방식의 생물반응기를 통해 백합나무의 효율적인 발아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알칼리 전처리 백합나무(Liriodendron tulipifera L.)의 효소당화 및 발효에 의한 바이오 에탄올 생산 (Bio-ethanol Production from Alkali Prehydrolyzed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L.) Using Enzymatic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

  • 신수정;조대행;한심희;김용환;조남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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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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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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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합나무를 원료로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하여 알칼리 가수분해 처리 후 잔재물을 상업용 혼합 셀룰라아제(Celluclast 1.5L과 Novozym 342)를 사용하여 효소당화 후, 발효하여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였다. 알칼리 가수분해 후 51.1%의 목재 성분이 회수 되었으며, 이중 셀룰로오스가 82.2%, xylan이 17.6%와 리그닌 2.0%의 조성을 보였다. 백합나무의 알칼리 가수분해과정에서 셀룰로오스 96.9%, xylan 38.0%, 리그닌 5.7%가 잔류하였다. 알칼리 가수분해 잔류물을 상업용 혼합 셀룰라아제에 의한 효소 당화결과, 셀룰로오스의 glucose 전환율은 87.0%였으며 xylan의 xylose로의 전환율은 87.2%였다. 분해된 단당류를 발효효모를 사용하여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하였는데 Saccharomycess cerevisiae 균주는 대부분의 glucose를 발효에 사용하였고, 0.4-1.4%의 소량의 glucose만을 잔류 시킨데 대하여, xylose의 경우는 92.1-99.5%가 잔류하여 이 균주는 발효과정에서 xylose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24시간 발효에서 에탄올의 농도는 57.2 g/L수준이었지만 발효 균주에 의한 에탄올 소비로 인하여 48시간 및 72시간 발효에서 에탄올 농도가 각각 56.2 g/L와 54.3 g/L로 점차 감소하였다.

백합나무 체세포배 기내발아 방식에 따른 순화묘의 형태적 및 생리적 특성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climated Liriodendron tulipifera Tree Produced by Several Types of In Vitro Germination Culture)

  • 안찬훈;이재선;문흥규;김용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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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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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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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내배양된 식물체의 순화는 클론임업을 위한 건전한 식물체 생산에 중요하며 기내의 미세환경이 차후 기외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기외생장에 미치는 기내 환경조건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백합나무 어뢰형 체세포배를 재료로 반고체배지(SS), 순간침지 생물반응기(TIB), 연속침지 생물반응기(CIB)에서 배양시키고 식물체를 재생하여 배양 방식에 따른 순화 식물체의 생장을 비교하였다. 결론적으로 기내배양 조건에 따라 차 후 순화 식물체의 형태적 특성, 기공전도도, 증산율 및 엽록소 함량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에서 배양된 식물체는 순화식물에서 바이오매스 생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IB 배양 식물체의 순광합성율은 SS와 TIB 배양 식물체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공전도도, 증산율, 세포간 air space에서의 이산화탄소 부분압은 SS와 TIB 배양 식물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TIB의 배양체는 여러 가지 생장특성에서 SS 배양체 보다 높거나 다소 낮은 값을 보여 SS, CIB 배양체보다 건전한 식물체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 처리가 백합나무 용기묘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rtilization on Growth Performance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iriodendron tulipifera in a Container Nursery System)

  • 조민석;이수원;박병배;박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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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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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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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비는 시설양묘과정에서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지만, 토양 및 계류수 오염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시설양묘과정에서 시비량 조절에 따른 친환경적 경제적 시비방법 구명을 위해 Constant rate, Three stage rate 및 Exponential rate 등의 3 가지 시비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시비 처리에 따른 생장 특성 및 광합성, 엽록소 형광반응,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원경, 간장 및 물질생산량은 Constant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묘목품질지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ponential 처리구에서도 50%의 시비량으로 규격묘 생산이 가능했다. 광합성 능력은 세 처리구 모두 우수하였으며, 광화학 효율과 엽록소 함량은 Exponential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ponential 시비 방법으로 생리 및 생장에 문제없는 규격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즉, 최소 비용의 최대 생장 효과와 함께 친환경적 시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동아시아와 북미 분포 조경수목쌍 비교 (Pairing of Woody Landscape Plants between Eastern Asian and North American species)

  • 서병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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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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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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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아시아와 북미에 분포하는 조경수목을 형태적 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특성에 따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류한 결과 8종에서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었다. 자주받침꽃, 능소화, 산딸나무, 보리밥나무, 가래나무, 튤립나무, 일본목련, 잣나무는 동아시아와 북미에서 각각 밀접한 유연성을 가진 종들이 있어 이들을 조경수목쌍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형태적 특성이 매우 흡사한 종으로는 중국단풍나무, 고로쇠, 들메나무, 야광나무, 소나무와 곰솔,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참느릅나무 등에서 동아시아와 북미 조경수목쌍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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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 횡단면 흡음성능의 방사방향 변이 (Radial Variation of Sound Absorption Capability in the Cross Sectional Surface of Yellow Poplar Wood)

  • 강춘원;이용훈;강호양;강욱;서혜란;정우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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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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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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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산 산공재 중 구조적 특징이 목재흡음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백합나무 목재 횡단면의 흡음성능과 기체투과성의 방사방향 변동과 폭쇄처리 영향을 관찰하고자 무처리와 폭쇄처리 목재원반에서 방사방향위치가 다른 원형시험편을 채취하여 전달함수법과 CFP (capillary flow porometry)법으로 흡음율과 기체투과성을 각각 측정, 비교하였다. 측정주파수범위에서 폭쇄처리 횡단면의 흡음율이 무처리재보다 높은 흡음성능을 나타내었으며 횡단면에서는 대경 도관이 다수 존재하여 다공질형흡음에 유용한 연속된 모세관이 다량 존재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사방향으로는 심재부위에서 채취한 시험편보다 변재부위에서 채취한 시험편의 흡음계수가 높은 흡음율을 나타내었으며, 기체투과성도 변재부위가 심재부위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Enzymatic Hydrolysate from Non-pretreated Biomass of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is an Alternative Resource for Bioethanol Production

  • Jung, Ji-Young;Choi, Myung-Suk;Kim, Ji-Su;Jeong, Mi-Jin;Kim, Young-Wun;Woon, Byeng-Tae;Yeo, Jin-Ki;Shin, Han-Na;Goo, Young-Bon;Ryu, Keun-Ok;Karigar, Chandrakant S.;Yang, Jae-Kyu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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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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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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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nzymatic hydrolysate from non pre-treated biomass of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was prepared and used as resource for bioethanol production. Fresh branch (1 year old) of yellow poplar biomass was found to be a good resource for achieving high saccharification yields and bioethanol production. Chemical composition of yellow poplar varied significantly depending upon age of tree. Cellulose content in fresh branch and log (12 years old) of yellow poplar was 44.7 and 46.7% respectively. Enzymatic hydrolysis of raw biomass was carried out with commercial enzymes. Fresh branch of yellow poplar hydrolyzed more easily than log of yellow poplar tree. After 72 h of enzyme treatment the glucose concentration from Fresh branch of yellow poplar was 1.46 g/L and for the same treatment period log of yellow poplar produced 1.23 g/L of glucose. Saccharomyces cerevisiae KCTC 7296 fermented the enzyme hydrolysate to ethanol, however ethanol production was similar (~1.4 g/L) from both fresh branch and log yellow poplar hydrolysates after 96 h.

Biodegradation and Saccharification of Wood Chips of Pinus strobus and Liriodendron tulipifera by White Rot Fungi

  • Hwang, Soon-Seok;Lee, Sung-Jae;Kim, Hee-Kyu;Ka, Jong-Ok;Kim, Kyu-Joong;Song, Hong-Gyu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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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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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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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egradation and glucose production from wood chips of white pine (Pinus strobus) and tulip tree (Liriodendron tulipifera) by several white rot fungi were investigated. The highest weight losses from 4 g of wood chips of P. strobus and L. tulipifera by the fungal degradation on yeast extract-malt extract-glucose agar medium were 38% of Irpex lacteus and 93.7% of Trametes versicolor MrP 1 after 90 days, respectively. When 4 g of wood chips of P. strobus and L. tulipifera biodegraded for 30 days were treated with cellulase, glucose was recovered at the highest values of 106 mg/g degraded wood by I. lacteus and 450 mg/g degraded wood by T. versicolor. The weight loss of 10 g of wood chip of L. tulipifera by T. versicolor on the nutrient non-added agar under the nonsterile conditions was 35% during 7 weeks of incubation, and the cumulative amount of glucose produced during this period was 239 mg without cellulase treatment. The activities of ligninolytic enzymes (lignin peroxidase, manganese peroxidase, and laccase) of fungi tested did not show a high correlation with degradation of the wood chips and subsequent glucose form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election of proper wood species and fungal strain and optimization of glucose recovery are all necessary for the fungal pretreatment of woody biomass as a carbon subst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