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ndernia dubia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22초

Control of Sulfonylurea Herbicide-Resistant Lindernia dubia in Korean Rice Culture

  • Kuk, Yong-In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328-334
    • /
    • 2002
  • A Lindernia dubia (L.) Pennell var. dubia accession from Jeonnam province, Korea was tested for resistance to sulfonylurea (SU) herbicides, imazosulfuron and pyrazosulfuron-ethyl in whole-plant response bioassay. The accession was confirmed resistant to both herbicides. The $GR_{50}$ (herbicide concentration that reduced shoot dry weight by 50%) values of resistant accession were 264 and 19 times higher to imazosulfuron and pyrazosulfuronethyl, respectively, than that of the standard susceptible accession. The surviving resistant L. dubia after pyrazosulfuron-ethyl + molinate application can be controlled by sequential applications of soil-applied herbicides, butachlor, dithiopyr, pyrazolate, and thiobencarb and foliar herbicides, bentazon. Sulfonylurea-based mixtures such as mixtures of azimsulfuron + anilofos, bensulfuron-methyl + oxadiazon, pyrazosulfuron-ethyl + fentrazamide, and pyrazosulfuron-ethyl + anilofos + carfentrazon can also be used to control the surviving resistant L. dubia. However, use of these mixtures should be restricted to a special need basis. Thus, we suggest that sequential applications of non-SU-based mixtures such as butachlor + pyrazolate and MCPB + molinate + simetryne be used to control the surviving resistant L. dubia after SU herbicide applications. Rice yield was reduced 24 % by resistant L. dubia that survived after the pyrazosulfuron-ethyl + molinate application compared with pyrazolate + butachlor in transplanted rice culture. In vitro ALS activity of the resistant biotype was 40 and 30 times more resistant to imazosulfuron and pyrazosulfuron-ethyl, respectively, than the susceptible biotype. Result of in vitro ALS assay that the resistance mechanism of L. dubia to SU herbicides may be due, in part, to an alteration in the target enzyme, ALS.

An updated taxonomy of the family Linderniaceae in Korea

  • Bazarragchaa, Badamtsetseg;Yang, Seungah;Kim, Hyoun Sook;Lee, Sang Jin;Lee, Joongku
    • 농업과학연구
    • /
    • 제46권4호
    • /
    • pp.1007-1018
    • /
    • 2019
  • In the present study, according to morphological observations followed by recent circumscriptions, we have classified the Korean taxa of the family Linderniaceae into Scrophulariaceae sensu lato has been considered in several works, though the taxa have remained undefined because identification work was mostly done according to vegetative morphological features, such as the leaf shape, leaf margins, and leaf venation. The taxa of Linderniaceae are mostly considered to be weeds and, for correct identification,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ir taxonomic characteristics. Morphological studies were carried out using samples collected in the field. Micro-morphological observations of the vegetative and floral parts were also performed using light microscopy (LM)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We concluded that important characteristics are reproductive morphologies viz. calyx, stamen structure, capsule shape, calyx ratio with capsule, inflorescence morphology, and seed morphology. As a result, we formulated taxa descriptions and provided a key of the genera of Linderniaceae in Korea. Lindernia crustacea (L.) F. Muell. is transferred to Torenia crustacea (L.) Cham. & Schltdl. Lindernia micrantha D. Don and L. angustifolia (Benth.) Wettstein are a synonym of Vandellia micrantha (D. Don) Eb. Fisch., Schäferh. & Kai Müll. Lindernia attenuata Muhl. and L. dubia var. major (Pursh) Pennell are a synonym of Lindernia dubia (L.). Lindernia verbenifolia (Colsm.) Pennell is a synonym of Bonnaya antipoda Druce. Our study reports the presence of four genera: Bonnaya, Lindernia, Torenia, and Vandellia, comprising six taxa under the family Linderniaceae in Korea.

벼 담수직파논에서 새섬매자기와 미국외풀 발생밀도에 따른 쌀 수량 감소와 경제적 방제수준 (Rice Yield Loss and Economic Threshold Levels by Densities of Scirpus planiculmis and Lindernia dubia in Wet-Seeded Rice Paddy Fields)

  • 권오도;안규남;이인;신서호;박흥규;신해룡;문병철;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48-354
    • /
    • 2011
  •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잡초 경합밀도별 쌀 수량 감소는 새섬매자기의 경우, $m^2$당 24본 이상에서, 미국외풀은 48본 이상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 새섬매자기($m^2$당 192본)와 미국외풀($m^2$당 386본)의 최대 경합밀도에서 각각 43%, 22% 정도 감소되었다. 새섬매자기 발생밀도에 따른 수량 예측 모델식은 Y=531.3kg/(1+0.003931x), $r^2$=0.964, 미국외풀은 Y=547.0kg/(1+0.000792x), $r^2$=0.922으로 나타나 벼에 대한 새섬매자기의 경합력이 미국외풀 보다 약 5.0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usens(1985) 방법에 따른 초종별 경제적 방제수준은 새섬매자기는 $m^2$당 7.2본, 미국외풀은 34.9본으로 나타나 이에 비해 잡초 발생밀도가 높을 때는 방제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DMZ와 인접한 마산(강원도 고성군)의 관속식물 분포 연구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Vascular Plants in Mt. Masan at Goseong-gun, Gangwon-do, Korea)

  • 윤호근;이종원;정수영;황희숙;박기쁨;박진선;김상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71-99
    • /
    • 2022
  • 본 연구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마산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하고 희귀·특산 식물 등 주요 식물과 침입외래식물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계절별 총 11회에 걸쳐 관속식물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를 통해 확인된 관속식물은 총 총 93과 328속 529종 6아종 78변종 6품종 619분류군이 자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중 한국 특산식물은 금강분취(Saussurea diamantica Nakai) 등 21분류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 중 위기종(EN)은 구실바위취(Saxifraga octopetala Nakai) 등 2분류군, 취약종(VU)은 천마(Gastrodia elata Blume) 등 3분류군, 약관심종(LC)은 세잎종덩굴(Clematis koreana Kom.) 등 15분류군 등 총 20분류군의 희귀식물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광분포(WS) 등급은 붉은토끼풀(Trifolium pratense L.) 등 12분류군, 심각한 확산종(SS)은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 Willd.) 등 8분류군, 확산위험종(SR)은 큰금계국(Coreopsis lanceolata L.) 등 4분류군, 확산우려종(SC)은 돌소리쟁이(Rumex obtusifolius L.) 등 6분류군 및 확산진행종(CS)은 미국외풀(Lindernia dubia (L.) Pennell) 등 5분류군, 총 35분류군으로 파악되었다. 귀화율은 5%, 도시화지수는 10.0%로 각각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마산 주변에서 희귀·특산식물 등 주요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였으나,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에 큰 위협이 되는 침입외래식물이 특정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확산하여 분포하는 것이 확인되어 보전 전략 및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

충남지역에서의 제초제 저항성 논 잡초 발생 및 분포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Herbicide Resistant Weeds in the Paddy Field of Chungnam Province)

  • 원옥재;가유강;이증주;김진원;이정란;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7권3호
    • /
    • pp.201-208
    • /
    • 2018
  • 본 연구는 충청남도에서 ALS 제초제 저항성 논 잡초의 발생과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2017년도에 수행되었다. 충청남도 전체 논 재배면적의 47.0%인 64,782 ha에서 제초제 저항성 논 잡초가 발생하였다. 상위 5개 시 군별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발생면적은 서산시 11.9%, 논산시 11.1%, 당진시 10.9%, 보령시 9.2%, 아산시 7.8% 순이었다. 제초제 저항성 잡초종별 발생을 보면 물달개비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 강피, 알방동사니, 벗풀 순이었다. 제초제 저항성 물달개비,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는 충청남도 전역에 분포하였으며, 벗풀은 당진시에서만 발생하였다. 2011년도 제초제 저항성 잡초 조사와 비교하여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발생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발생률은 2011년도의 47.6%와 유사하였다. 제초제 저항성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흔히 다른 작용기작을 지닌 제초제들과 병용하거나 교호로 처리하여야 하며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종합적인 제초제 저항성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경북지역 논 잡초 발생분포 조사 (A Survey of Weeds Occurrence on Paddy Fields in Gyeongbuk Province in Korea)

  • 김상국;김학윤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3권1호
    • /
    • pp.6-12
    • /
    • 2014
  • 본 조사는 2013년에 경북지역 13개 시 군의 320지점에서 논 잡초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경북지역의 논잡초 조사결과, 27개과(family) 51초종(species)이었고 과별로는 벼과(family) 9초종, 사초과(family) 5초종, 마디풀과(family) 4초종, 국화과(family) 4초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 잡초종의 생활형태는 일년생잡초 34종, 다년생잡초 17종으로 대부분 일년생잡초였다. 경북지역의 우점잡초는 물달개비(10.80%) > 좀개구리밥(10.74%) > 가막사리(8.77%) > 강피(7.17%) > 올챙이고랭이(6.20%) > 올방개(6.13%) > 벗풀(5.85%) 순이었다. 물달개비, 좀개구리밥, 가막사리, 강피,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이상 차지하였고 TWINSPAN 분석을 통한 지역별 잡초종의 유사성은 여뀌바늘, 올챙이고랭이, 미국외풀, 마디풀, 뚝새풀에 의해 구분되어 추후 경북지역 논 잡초의 발생 양상을 예측하며 잡초군락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체계적인 논 잡초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검정법에 의한 전남지역 논잡초 발생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분포 (Occurrence Patterns of Paddy Weeds and Distribution of Resistant Weeds to an ALS Inhibiting Herbicide in Jeonnam by a Soil Assay Method)

  • 정장용;윤영범;장세지;현규환;신동영;이정란;권오도;국용인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7권3호
    • /
    • pp.191-199
    • /
    • 2018
  • 본 연구는 토양검정법을 이용하여 전라남도 지역 논에서 발생되고 있는 잡초발생 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여부 검증 및 저항성 잡초 발생 논면적을 예측하고자 수행하였다. 2017년 전남지역 358 필지에서 채취한 토양에 발생한 잡초의 경우 생활사별로 분류한 경우 일년생 96.1%와 다년생 3.9% 발생하였고, 형태적으로 분류한 경우 광엽잡초 59.0%, 사초과 28.3%, 화본과 12.7% 순으로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에서도 시 군별 논잡초 발생 초종수와 초종별 발생율에 차이가 있으나 미국외풀, 물달개비, 여뀌바늘,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논피, 물피 등이 발생하였다. 또한 전남지역에서는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미국외풀, 여뀌바늘, 물피, 논피 7초종이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 시 군별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잡초 초종수와 발생율은 다르나 이중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남 23개 시 군에서 발생하였다. 전남지역의 ALS 저해제 저항성 발생율(51.5%)에 기초한 저항성 논잡초 발생 논면적는 91,543 ha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효율적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충북지역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농가 관리실태 및 발생면적 조사 (A Survey on Farm Management and Occurrence Area of Herbicide Resistant Paddy Weeds in Chungbuk Province)

  • 김은정;박재성;이채영;임상철;송범헌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2권1호
    • /
    • pp.1-7
    • /
    • 2013
  • 충북지역 벼 재배양식 및 제초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저항성잡초 발생면적 및 초종을 파악하여 올바른 저항성잡초에 대한 방제체계를 확립하고자 조사한 결과이다. 본 조사는 충북지역 벼 재배 260농가를 대상으로 재배형태와 제초제 사용실태, 저항성잡초 발생현황을 농가 설문조사 하였고, 충북지역 400지점의 논토양을 채취하여 저항성잡초 발생면적을 추정하였다. 충북지역 벼 재배 농가의 경우 99.6%가 기계이앙을 하고 있었으며 제초제 사용은 이앙 전과 이앙 후 10일 이내에 2회 사용하는 농가가 전체의 78%를 차지하였다. 사용시기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는 이앙 전에는 butachlor가 46.6%, 중기제초제는 mefenacet + pyrazosulfuron-ethyl이 10.7% 였다. 경엽처리 제초제의 경우 bentazone 단제 및 혼합제가 62%를 차지하였다. 충북지방 논에서 우점하는 잡초는 피로 16.2%이었으며, 올챙이고랭이는 12.2%, 물달개비는 11.9%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잡초 중 저항성을 나타낸 잡초는 올챙이고랭이가 20%로 가장 높았고, 물달개비 19.2%, 벗풀 12.8%, 피 12.2%의 순이었다. 충북지역 저항성잡초의 발생 비율은 2011~2012년 2회 조사 결과, 평균 26.8%로 충북지역 논 면적 중 13,167 ha에 해당되는 것이다. 충북의 시군별 발생면적은 청주청원지역이 4,164 ha로 가장 넓었고, 가장 문제가 되는 저항성잡초는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로 66~67%가 저항성으로 나타났다. 저항성 피의 발생비율도 2011년 9.5%에서 2012년 조사에서는 13.4%로 증가하였다.

경북 지역 Sulfonylurea계 저항성 논잡초 발생양상과 분포 (The Distribution and Occurrence of Sulfonylurea-Resistant Weeds in Paddy Fields of Gyeongbuk Province)

  • 김상국;김학윤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2권2호
    • /
    • pp.131-137
    • /
    • 2013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의 논에 발생하는 잡초종의 발생과 분포 및 sulfonylurea계 제초제 저항성잡초 발생비율을 조사한 것으로 생활사별 논잡초 분포는 일년생이 91.8%로서 다년생 8.2%보다 많았으며, 형태적 분포는 광엽잡초 85.7%, 사초과 9.1%, 화본과 3.8%였다. 잡초종은 물달개비, 미국외풀, 피, 여뀌바늘, 올챙이고랭이, 미국가막사리이었고, 물달개비가 우점하는 지역과 발생률은 포항, 의성, 상주, 경주 순으로 각각 85.1%, 76.3%, 73.5%, 58.9%였으며, 미국외풀은 영덕, 고령, 군위, 영양, 안동, 예천, 구미, 영천 순으로 발생률은 각각 96.3%, 93.8%, 92.7%, 90.7%, 86.8%, 70.6%, 66.7%, 56.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주요 논잡초는 물달개비, 미국외풀, 너도방동사니, 피, 올챙이고랭이 순이었고, 우점도를 1981년, 1992년 및 2012년도와 비교하면 미국외풀(42.8%), 물달개비(37.5%), 너도방동사니(7.9%)순이었다. 논에 발생한 sulfonylurea계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물달개비, 여뀌바늘,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로 총 4종이었고, 제초제 저항성잡초 가운데 가장 많은 발생면적을 보인 초종은 미국외풀로 11.1%를 차지하였다. 2012년 조사된 지역에 대한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발생률은 15.9%정도로 경북지역의 벼 재배면적(141,005ha)을 고려하면 제초제 저항성잡초 발생면적은 22,420ha정도로 추정되었다.

경남지역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및 분포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ALS inhibiting herbicide-resistant weeds in the paddy field of Gyeongnam province)

  • 이용현;심수용;김진원;이정란;박기웅;이증주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7권3호
    • /
    • pp.209-218
    • /
    • 2018
  • 본 연구는 2017과 2018년에 토양검정법을 이용하여 경남 지역의 논에서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과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12년도 제초제 저항성 잡초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볼 때 경남지역 각 시 군의 논에서 조사된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발생율은 1.0%에서 66.8%로, 발생면적은 876 ha에서 49,008 ha로 크게 증가하였다. 경남지역의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면적은 울산시(8.4%), 합천군(8.3%), 함안군(7.9%), 고성군(7.9%), 하동군(7.3%), 진주시(7.2%), 창녕군(7.0%), 김해시(6.4%), 밀양시(5.5%), 부산시(4.9%), 의령군(4.6%), 남해군(4.3%), 고성군(4.2%), 창원시(3.8%), 거제시(2.9%), 양산시(1.8%), 산청군(0.9%) 및 통영시(0.4%)순이였고, 함양군에서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가 발생되지 않았다. 가장 우점한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물달개비였으며, 그 다음으로 논피,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벗풀 및 마디꽃 순으로 발생하였다. 제초제 저항성 물달개비는 경남지역의 대부분의 시 군에서 발생하였으나, 저항성 벗풀과 마디꽃은 김해시에서만 발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는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확산을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데 이용할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