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lium bu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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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나리 조직배양구의 순화, 비대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 및 깊이 (Proper Planting Density and Depth for Acclimation of Tissue-cultured Bulblets in Lilium Oriental Hybrids)

  • 고재영;최강준;홍대기;이혜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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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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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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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직배양구를 순화시키기 위하여 상토에 정식을 할 때 순화율을 높이고 구 비대에 적합한 재식밀도와 깊이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되었다. 오리엔탈나리 대표 품종들인 '시베리아'와 '솔본느' 조직배양구의 효과적인 순화를 위한 재식 밀도를 200, 400, 600, 800, 1,000구/$m^2$ 단위로 하였으며, 재식깊이 시험을 위해 상토의 복토를 1, 3, 6, 9, 12cm로 나누어 정식하였다.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의 경우 $m^2$ 당 400구 재식시 생존율 87.3%, 구주 6.4cm, 구중 8.3g, 구주 6cm 이상 비율 61.6%로 가장 적합하였다. '솔본느'의 경우도 400구/$m^2$에서 생존율 88.8%, 구주 5.0cm, 구중 7.1g 으로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와 '솔본느' 조직배양구의 순화를 위한 적정 재식깊이는 '시베리아'의 경우 지표면에서 3cm 재식구가 생존율 77.8%, 구주 5.9cm, 구중 7.9g, 구주 6cm이상 비율 47.2-51.0%로 가장 양호하였고, '솔본느'의 경우도 3cm 재식구에서 생존율 87.1%, 구주 5.1cm, 구중 6.5g로 가장 양호하였다.

Stimulation of In Vitro Bulblet Growth by the Addition of Liquid Medium in Lilium Oriental Hybrid 'Casablanca'

  • Han Bong-Hee;Suh Eun-Jung;Choi Sung-Lyeol;Yae Byeoung-Woo;Yu Hee-Ju;Goo Dae-Hoe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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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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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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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bulb scales and shoot sections ($7\;\cal{mm}\;\times\;15\;\cal{mm}$) of Lilium oriental hybrid 'Casablanca' were cultured to compare bulblet growth in vitro. Shoots were induced from in vitro grown bulbscales on MS medium with $1.0\;\cal{mg/L}\;BA,\;0.5\;\cal{mg/L}$ IAA, and 30 g/L sucrose. The regenerated shoots were cut into shoot sections, and cultured on MS medium with $2.0\;\cal{mg/L}\;BA,\;0.5\;\cal{mg/L}$ IAA and 30 g/L sucrose for shoot proliferation. Culture of shoot sections stimulated bulblet growth significantly than the bulb scales on MS medium with 60 g/L sucrose. However, the bulblets from shoot sections did not reach ideal size to produce stems with several leaves. Therefore, liquid medium was added into the same vessels to stimulate bulblet growth further. After shoot sections were cultured on MS medium with 60 g/L sucrose and 2 g/L activated charcoal for two months in dark, $20\;\cal{ml}$ liquid media containing various concentrations of sucrose and MS salts were added. Two months later, the added liquid medium stimulated bulblet growth remarkably as compared to bulblets grown without added liquid medium. The added $25\;\cal{ml}$ liquid medium containing 120 g/L sucrose and double strength of MS salts were the most effective for growth of in vitro bulblets. More than $94\%$ bulblets produced by this method sprouted stems with several leaves after cold treatment at $5^{\circ}C$ for three months.

백합과 비수리의 추출 및 추출혼합물이 함유된 음료 제품의 품질 안정성 (Extraction and Quality Stability of Products Containing Lilium Bulb and Lespedeza cuneata G. Don Extracts)

  • 김승태;허창회;김성훈;이원종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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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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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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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백합은 항산화, 항균효능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에도 효능이 있고, 비수리는 항균, 항산화, 항노화, 피부 미백, 피부광노화 개선 효과 등의 다양한 약리적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백합 및 비수리를 열수와 20-80% 주정으로 추출한 추출물을 대상으로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소거능을 조사하여 백합 추출물과 비수리 추출물의 혼합 비율을 선정하였으며, 혼합한 추출물을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한 후 10, 25, 35℃에서 6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조사포닌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변화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백합·비수리를 함유하는 음료를 각 온도별로 6개월 동안 저장한 후에 pH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약간 증가하였다. 저장 기간 중 당도와 고형분 함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는 초기의 활성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온도에 따라 4개월 후와 6개월 후에는 다소 감소하였다. 6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명도(L값)와 적색도(a값)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황색도(b값) 35℃에서 6개월 저장한 후에 약간 감소하였다. 조사포닌 함량은 저장 2개월까지는 큰 함량의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저장 4개월과 6개월 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저장 1개월이 지났을 때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약 1/2로 감소하였으며, 그후 6개월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백합구근 추출물과 비수리 추출물을 함유한 음료는 6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오렌지색 FA 아속간 잡종나리 '오렌지 크라운'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Orange Crown' with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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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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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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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렌지크라운'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1995년에 1차 교배로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61' 계통간의 교잡에서 'FA97-30' 계통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만생종이며, 하엽의 발생이 심각하여 다시 2001년에 'A01-187'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을 교잡하여 2004년 'FA04-2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오렌지크라운'을 선발하였다. 이 품종의 개화기는 6월 하순이고,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며, 화색은 오렌지색이다. 초장은 183 cm로 신장성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4.5cm이다. 잎의 길이는 17.4 cm이고, 엽폭은 2.3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49.2 g이고, 구주는 16.5 cm로 양호하다.

신초 Cluster 형성에 의한 Lilium Asiatic Hybrid 'Hae Hwa'의 기내번식 (In Vitro Propagation of Lilium Asiatic Hybrid 'Hae Hwa' via the Formation of Shoot Clusters)

  • 한봉희;유희주;예병우;구대회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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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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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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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ilium asiatic hybrid 'Hae Hwa'의 인편 및 자구절편 배양으로 신초 cluster를 유도하여 자구를 대량증식하고, 형성된 신초 cluster에서 정상적인 자구를 대량생산하고자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MS배지에 BA 1.0mg/L와 IA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신초 cluster의 유도는 인편보다 자구절편을 배양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MS배지에 BA 5.0 mg/L와 IAA 0.5 mg/L 첨가배지에서 신초수 및 신초무게가 양호하여 형성된 신초 cluster 절편에서 신초 cluster의 증식에 적합하였다. 또한 자구의 비대는 MS 배지에 sucrose 60∼90 g/L가 첨가된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MS배지에 sucrose 30∼90 g/L를 주입한 5L airlift 생물반응기에 신초 cluster 절편체를 배양한 결과, 신초만 무성하게 자랐고 자구비대는 불량하였다. 신초 cluster를 8주간 배양한 후에 2배 MS 염류와 sucrose 250g/L, 활성탄 5 g/L를 포함한 액체배지를 동일용기에 첨가하여 배양한 결과, 명배양에서 형성된 자구수는 증가하였으나 소자구의 생장은 명, 암 모두 비슷하였다. 이로써 형성된 소자구의 무게가 53∼68 mg이며, BA 5.0 mg/L와 IAA 0.5 mg/L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신초 cluster를 증식한 후, 액체배지 첨가방법에 의하여 효율적인 소자구의 생산이 이루어졌다.

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를 모본으로 한 종간잡종 생산 (Production of Interspecific Hybrids Using 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 as Female Parent)

  • 서동희;황윤정;박인숙;박송경;정재동;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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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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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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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한 붉은색을 띤 'Tiny Ghost'를 교배모본으로 Oriental group, Longiflorum group 및 Martagon group을 부본으로 하여 효율적인 종간잡종 생산과 상품성 있는 신품종을 획득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개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Oriental hybrid인 'Sorbonne'이 64%로 가장 높았다. 주두수분법과 화주 절단수분법을 이용하여 수분한 결과, 'Aktiva'를 부본으로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주두수분법을 사용한 교배에서 자방이 생성되었다. 또한 Longiflorum group인 'Norina'와 'Gelria' 중 화분발아율이 높은 'Norina' 가 모두 수정에 실패하여 같은 group 내에서도 종간의 유전적 친화성에 따라 수정률이 달랐다. 'Aktiv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 1개의 embryo sac을 적출하여 1개의 구를 생성하였으며, 'Sorbonne'을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4개의 ovule을 치상하여 1개의 구를 얻었다. 'Gelri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1개의 자방에서 embryo 5개, embryo sac 15개, ovule 7개를 얻었으며 그 중 18개체가 발아하여 66.7%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Martagon group인 L. hansonii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5개의 ovule을 얻어 그 중 40%가 발아하였다.

절화용 진한 주황색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 육성 (Breeding of Lilium Asiatic Hybrids 'Point' for Cut Flower with Orange Red Colored Petals)

  • 서종택;유동림;남춘우;김수정;홍수영;류승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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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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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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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Point)' 품종은 2000년에 자생 하늘나리를 모본으로 하고 교잡계통중 주황색계통인 97-5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05년~2008년까지 대관령에서 여름 시설재배를 통하여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포인트(Point)'로 명명하였다. '포인트(Point)' 품종은 화색이 적색의 꽃봉오리를 지닌 오랜지 적색(O-R N30C)의 꽃이며 중심부로 반점이 있다. 암술은 갈색이고 수술은 진갈색이다. 개화기는 7월 8일이며 초장은 88.2 cm, 절화당 꽃수는 5.4개로 많다. 내화피장은 6.3 cm, 내화피폭이 3.2 cm로 대조품종 플라토보다 작은 꽃이다. 엽수는 12.2개이며 잎의 크기는 엽장이 9.2 cm, 엽폭이 1.1 cm로 좁고 짧았다. 구근무게는 24.6 g, 구주는 11.6 cm이다. 병에 대한 저항성은 강하며 개화기간은 16.1일로 길었고 기호도에 있어서도 4.1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정식시기가 오리엔탈 나리의 절화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Flower Yield and Quality of Lilium Oriental Hybrid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

  • 조우석;박유경;박지은;정병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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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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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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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절화 나리의 고랭지 여름 재배시 정식시기에 따른 절화의 품질과 수확시기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정식시기를 5월 15일, 6월 5일, 6월 15일, 7월 15일로 나누어 정식하고, 종구원을 수입과 국내에서 양구된 종구로 나누어 30% 차광망을 피복한 비가림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재배한 결과 5월 15일과 6월 25일이 수량 및 품질이 가장 좋았으며 정식시기가 가장 늦은 7월 15일의 경우는 정식시기 시 고온에 영향을 받아 수량 및 품질이 매우 떨어졌다. 전체적인 생육 및 수량에서 수입종구와 국산종구는 수입종구가 다소 우수하나 유의차는 없었다. 정식시기에 따른 수확기가 8월 중순경부터 10월 하순까지 계속되어 대일 수출시 분산정식에 의한 월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7월 초순 이후의 고온기에는 차광 외에 다른 방법을 추가하여야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노랑색 FA 종간잡종 나리 신품종 '골든센터'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Golden Center' with Light Yellow Petals)

  • 이혜경;조해룡;김미선;박상근;임진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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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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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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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든센터'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8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 이다. 연황색 FA 잡종인 'Migreen'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적색의 아시아틱나리 'Sanzio'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6주 후에 미숙 꼬투리를 채취하여 기내에서 배주 배양하여 2004년 'FA04-24'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골든센터'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연황색이다. 초장은 144 cm로 신장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5.8 cm이다. 잎의 길이는 12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56.3 g이고, 구주는 17.4 cm로 양호하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절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 '온누리' 육성 (Breeding of a New Asiatic Lily 'Onnuri' for Cut and Pot Flower)

  • 진성용;김희준;최소라;이진재;조홍기;장익;김정만;정종성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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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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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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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온누리'라 명명되었다. '온누리'의 화색은 orange-red group에 속하였으며 화피 내부의 중앙부는 orange group의 복색화이다. 초장은 92.8 cm, 화폭은 13.8 cm로 중륜이다. 주두의 색은 적갈색, 개화방향은 상향이며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