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ght and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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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드림문'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Dream Moon' with Pink Color and Single Type)

  • 정윤경;임재욱;이상덕;이영순;유예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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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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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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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드림문'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08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 계통의 국화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5년도에 황색 스프레이 국화 'Patra (yellow)'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색 'Sei-Rosa'품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12계통을 예비 선발하였다. 2006-2008년 까지 3차에 거쳐 특성검정과 품평회로 4번째 개체인 'GCS06-27-4'를 최종선발하여 '드림문(Dream Moon)'으로 명명하였다. '드림문'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경으로 전형적인 추국 형태의 품종이며, 고온기인 여름철과 관수를 많을 주었을 경우 화색이 아주 연한 분홍색이 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분홍색(PG76D) 스프레이 형태로 3중의 꽃잎이 있는 홑꽃형이며 꽃잎수는 24.6매이고, 화경은 5.6 cm, 엽색은 녹색(Green Group 137B)으로 절화장은 86.6 cm로 중간종이다. 저온동계 검정에 의한 흰녹병 발생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절화 수명은 20.7일로 양호한 편이다.

드라마 <수리남>에 나타난 남성 인물들의 디아스포라 현상과 의미 (Diaspora phenomenon and meaning of male characters in <The Accidental Narco, Narco-Saints>)

  • 유재응;이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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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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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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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윤종빈 감독의 드라마 <수리남>은 2022년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되어 드라마 순위 1위에 올랐다.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이전부터 추구해 온 한국사회 남성 서사의 계보를 잇고 있다. <수리남>에서 주인공들은 한국사회를 벗어나 타국에서 생존을 모색하는 디아스포라 행보를 선택한다. <수리남>의 두 남성 주인공은 적대적인 관계로 설정되어 있지만 근본적으로 "생존"을 위해 돈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1980~90년대 한국사회의 공적권력의 횡포를 피해 디아스포라를 선택했지만, 수리남은 사적 폭력과 공적 권력이 유착된 최악의 장소였다. 거기서 한 명은 마약왕이 되고, 한 명은 한국의 국익을 위해 행동한다. 상이한 둘의 선택은 디아스포라의 명암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윤종빈 감독은 <수리남>에서 '가족'과 '폭력'이라는 기존 작품들의 주제를 계승하면서, 자신이 탐구해 온 한국 남성 서사의 지리적 영역을 확장시켰다.

Effect of Shading on Rice Growth Characteristics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Zun Phoo Wai;Min-Ji Lee;Woon-Ha Hwa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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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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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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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Environmental factors play an important role in crop growth and development. In recent years, climate change has become a challenge that limits environmental factors. Light is an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for photosynthesis in rice. In addition, tempera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rice production; thus, a 1℃ increase in temperature because of climate change can affect rice growth and development.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shading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rice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from the vegetative stage to the flowering stage. Plants were grown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26℃/16℃ for 21℃, 29℃/19℃ for 24℃, and 22℃/32℃ for 27℃ in a phytotron. A 55% shade treatment was applied after 10 days of transplanting until the flowering stage. Plant height was not affected by the shading treatment. In the maximum tiller number response to shading, a lower tiller number and growth speed of tiller was found in the 27℃ condition. Among leaf characteristics, shading increased the flag leaf area, length, width, and effective leaf area; however, it decreased the leaf number on the main stem, especially at 27℃. In terms of stem characteristics, shading affected culm wall thickness in both varieties. Finally, regarding the panicle characteristics, lower panicle numbers,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primary numbers, and secondary numbers per panicle were found under the shading treatment. Most of the desirable characteristics were affected by the shading treatment at 27℃. Overall,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hading had a greater effect on rice plant growth at high temperature.

저점도 벌크필레진과 복합레진 적층수복물의 색조 평가 (Color evaluation of low viscosity bulk-fill resin with composite resin capping layer)

  • 윤종현;정지혜;장훈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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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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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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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저점도 벌크필레진과 복합레진을 적층한 수복물의 색조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저점도 벌크필레진(SDR)과 A2, A3 색조의 미세혼합형 복합레진(A2, A3)을 4 mm 두께로 제작하여 광중합한 후 색차계를 이용하여 레진 시편의 CIE $L^*a^*b^*$ 값을 측정하였다. 이후 저점도 벌크필레진 상방에 2 mm 두께로 A2, A3 색조의 미세혼합형 복합레진을 적층하여(SA2, SA3) 광중합한 후 색측정을 하고(n = 10), 저점도 벌크필레진과 미세혼합형 복합레진, 그리고 이들을 적층한 시편의 색차(${\Delta}E$)를 계산하였다. 결과: $L^*$ 값은 SDR이 가장 컸고 SA2, SA3 그리고 A2, A3 순으로 감소했다. $a^*$ 값은 SDR이 가장 작았고 SA2, SA3 그리고 A2, A3 순으로 증가했다. $b^*$ 값은 SDR이 가장 작았으며 A2, SA2 그리고 A3, SA3 순으로 증가했다. 적층한 시편과 미세복합형 복합레진 시편의 ${\Delta}E$ 값은 A2와 SA2 사이에 ${\Delta}E=3.4$, A3와 SA3 사이에 ${\Delta}E=3.1$로 계산되었다. 결론: 저점도 벌크필레진과 미세혼합형 복합레진을 적층한 시편과 미세혼합형 복합레진만으로 제작한 시편의 색조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작았다.

합성(合成)페로몬에 대한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의 반응(反應)에 관여하는 생물적(生物的), 기상적(氣象的) 요인(要因) (Biological and Meteorological Factors Affecting the Responsiveness of Matsucoccus thunbergianae Males to Synthetic Pheromone)

  • 위안진;박승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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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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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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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의 고치탈출후의 행동습성, 그리고 합성페로몬에 대한 수컷의 반응에 관여하는 기상적 요인에 관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송치수에 고치탈출 직후의 수컷과 갓 탈피한 암컷성충을 올려 놓았을 때 수컷은 기어다니며 암컷을 찾아 1회내지 수회 교미후 이륙하였다. 암컷이 없는 경우 수컷은 5분 이내에 모두 이륙하였으나, 근처에 암컷이 있는데 인위적으로 교미를 못하게 한 경우는 2시간이 넘도록 수컷이 이륙하지 않았다. Wind tunnel에서의 시험에 있어 합성페로몬의 존재는 수컷의 이륙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비행중의 수컷은 그늘보다는 양지에서 더 많은 개체가 자유비행을 하지만 광량은 페로몬에의 감응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풍속이 페로몬의 감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이었다. 대부분의 수컷은 다양한 자세로 페로몬 발산체와 가까운 물체에 부딪친후 바로 일어나 페로몬 발산체로 걸어서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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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순환 횟수에 따른 복합레진의 미세누출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RMOCYCLING)

  • 김창윤;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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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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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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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작금의 치질 접착시스템은 도말층 처리 방법에 따라 전부식형과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으로 대별된다. 이러한 두 가지 접착시스템의 효용성을 비교, 평가하고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접착시스템으로 수복된 우치 5급 수복물에, 수복 초기의 효용성를 의미하는 500회의 열순환 자극과 상대적으로 긴 내구성을 의미하는 5,000회의 열순환 자극을 부여한 다음,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건전한 40개의 단근관을 가진 우치를 이용하여 백악법랑 경계부를 중심으로 5급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치아를 각각 10개씩 4개의 실험군 (열순환 횟수 2종 $\times$ 복합레진 수복 2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20개의 치아에는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 (shade A4)을, 나머지 20개의 치아에는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 (shade A4)로 각각 충전하고 광중합기 (XL2500, 3M ESPE, St. Paul, MN, USA)를 이용하여 $600\;mW/cm^2$의 광도로 40초간 광중합하였다. 모든 시편을 실온에서 24 시간동안 증류수에 보관한 다음, 연마하고 각 수복물의 반은 섭씨 5도와 55도의 수조에 30초씩 담궜으며 이동 시간 10초의 열순환 (thermocycling)을 500회 시행하였고, 나머지 반은 5,000회 실시하였다. 미세 전류 측정을 위해 직류 공급원인 TOE 8841 (TOELLNER electronic instrument GMBH, Germany)을 이용하여 10 V의 전압을 부여하였으며 6514 system Electrometer (Keithley Co., Cleveland, Ohio, USA)로 미세전류 (${\mu}A$)를 측정하였다. 전류를 흐르게 한 다음 5-10분까지 20초 간격으로 측정 한 15개 측정치의 평균값을 시편의 미세전류 측정치로 인정하였다. 각 군간의 미세전류 측정치에 대한 유의성은 수복방법 및 열순환 횟수의 변수에 대한 Two-way ANOVA test로 95% 유의 수준에서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수복방법과 열순환 횟수 사이의 상호작용은 없었으며 (p = 0.485), 열순환 횟수에 따른 미세누출의 차이도 없었다(p = 0.814). 그러나 자가부식형 접착시스템인 AQ Bond와 Metafil로 수복된 실험군이 전부식형 접착시스템인 Single Bond와 Z250으로 수복된 군에 비해 적은 미세누출도를 보였다 (p = 0.005).

광도 변화에 따른 5개 활엽수종의 엽록소 함량과 생장 특성 (Chlorophyll Contents and Growth Performances of the Five Deciduous Hardwood Species Growing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s)

  • 조민석;권기원;김길남;우수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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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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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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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개벚나무, 고로쇠나무 5개 활엽수종을 대상으로 피음 처리를 통해 4가지 수준으로 광도 조건을 달리하여 이들의 내음성 및 광 요구도에 관련된 엽록소 함량 및 생장특성으로 구분 조사하여 광도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총 엽록소 함량의 계절적 변화는 전광 처리구에서 계절별로 6월 < 9월 < 7월 순으로 증가되어 총 엽록소 함량차이를 보였다. 엽록소 a/b율은 계절이 지남에 따라 각 피음 처리 수준별로 엽록소 b의 함량이 a의 함량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 전체적으로 엽록소 a/b율의 값은 6월보다 7월, 9월에 낮은 값을 보였다. 피음 처리에 따른 총 엽록소 함량은 강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 차이를 보이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 대상 수종의 엽록소 a와 b의 함량은 피음 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각각 증가하였다. 그러나 피음 수준이 높아지면서 엽록소 b의 함량 증가가 엽록소 a의 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이 때문에 피음 강도가 강해지면서 엽록소 a/b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및 개벚나무 근원경과 묘고의 상대생장률은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상대 생장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고로쇠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상대생장률을 나타냈다. 고로쇠나무를 제외한 모든 실험대상 수종은 피음 처리 수준에 따른 광량 감소와 함께 총 물질생산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고로쇠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물질생산량을 나타냈다. 광량의 감소로 잎과 가지의 비율이 뿌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피음 처리의 영향이 묘목 부위별로 다르게 작용함을 보였다. 피음 처리에 따른 뿌리의 용적은 물질생산량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에 따른 대부분의 조사 대상 수종에서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뿌리의 상대적인 생장비율이 감소하면서 T/R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엽면적비(SLA), 엽면적율(LAR) 및 엽건중비(LWR)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 분비나무의 수고 특성 연구 - 설악·오대·태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 (The Study on the Height Characteristics of Abies Nephrolepis Community in South Korea - In the Case of Seorak·Odae·Taebaek National Park -)

  • 김진원;이호영;전영문;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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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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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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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분비나무의 수고 특성에 따른 개체군 동태 분석이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는 기존 수령 및 흉고직경에 기반한 개체군 동태 분석이 고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더디게 생장하는 분비나무 특성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분비나무군락이 대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분비나무 수령과 흉고직경급 분포에 따른 개체군 동태 분석의 한계를 검증하고, 수고 생장 특성을 조사하여 수고에 기반한 수직적 구조를 통한 개체군 동태 파악이 가능한지 종합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분비나무 개체군 동태 파악에 있어 수령 분포는 모든 수목에 대한 실질적인 시료 채취의 어려움과 더불어 동일한 임분 내에서도 광조건 등에 따라 수령 분포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흉고직경급 분포는 치수 단계에서 세분화된 구분이 어려워 피음 조건에서 치수 단계로 오래 머무르다 광 조건이 적합해지면 급격히 생장하는 분비나무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반면, 분비나무 수고 특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전나무속 개체군 동태 특성에 해당하는 밀도가 높고 유사한 수고 단계에서의 주된 수목 고사, 하층에서의 U자형 개체군 동태 등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음 조건에서 하층 분비나무 개체의 연간 수고 생장량이 커지는 전환점이 되는 수고값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당 수고에서야 분비나무 개체가 다른 관목 및 초본의 피압으로부터 벗어나 진계 생장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고지대 분비나무의 개체군 동태를 이해하는데 있어 수고를 통한 수직적 구조가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현장에서도 수고 특성에 기반하여 직관적으로 분비나무군락의 유지 여부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 변화에 강건한 얼굴 인식의 전처리 기법; 얼굴의 대칭성 (Pre-processing Method for Face Recognition Robust to Lightness Variation; Facial Symmetry)

  • 권혁봉;김영길;장언동;송영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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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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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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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전면 얼굴의 대칭성을 이용하여 음영이 있는 얼굴에 대한 효율적인 전처리 기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PCA를 이용하여 얼굴 인식을 할 경우, 조명의 변화에 따라 음영이 생긴 얼굴 영상에 대해 인식률이 저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얼굴이 좌우 대칭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성능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즉, 얼굴의 좌우 음영차를 구하여 임계값 이상의 차이가 있을 경우, 밝은 쪽의 좌(우) 영상을 대칭하여 경상 영상을 생성하는 전처리 과정을 수행한다. 얼굴 인식에서 제안하는 방법의 성능 평가를 위해, 조명의 변화가 많은 Yale 얼굴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실험하였다. 실험 방법은 기존의 PCA, 고유 얼굴 3개를 제외한 PCA, 히스토그램 평활화 방법과 제안 방법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방법이 $98.889\%$의 높은 인식률을 보여 상당히 우수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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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의 생리·생태적 특성(I) -산지별 순광합성, 기공증산, 기공전도도- (The Ec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anthopanax senticosus of Leaves(I) -Net Photosynthetic Rates, Stomatal Transpirations, Stomatal Conductances of Leaves-)

  • 한상섭;권정중;이갑연;허성두;김하선;김종원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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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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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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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가시오갈피 엽의 생리적 특성을 밝히고자 광합성, 기공증산, 기공전도도의 생리반응을 측정한 것으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보상점은 양엽이 약 $30{\mu}molm^{-2}S^{-1}$, 음엽이 약 $15{\mu}molm^{-2}S^{-1}$이었다. 2. 광포화점은 양엽이 약 $1,000{\mu}molm^{-2}S^{-1}$, 음엽이 약 $300{\mu}molm^{-2}S^{-1}$이었다. 3. 우리나라 및 중국산 가시오갈피 상엽의 순광합성속도는 약 $8.0-8.8{\mu}molm^{-2}S^{-1}$로 산지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제주산 섬가시오갈피 상엽은 약 $6.9{\mu}molm^{-2}S^{-1}$로 다소 낮았다. 4. 모든 산지에서 중위엽의 순광합성속도는 상엽의 40-65%, 하위엽은 상엽의 30% 정도이었다. 그러나 섬가시오갈피 하엽은 상엽의 약 71%로 다소 높았다. 5. 상엽의 기공증산속도는 $1.1-1.4mmolH_2Om^{-2}S^{-1}$, 중위엽은 $0.7-1.0mmolH_2Om^{-2}S^{-1}$, 하위엽은 $0.5-0.6mmolH_2Om^{-2}S^{-1}$로 산지별로 유의차가 없었다. 6. 기공전도도는 상엽이 약 $70-90mmolH_2Om^{-2}S^{-1}$로 산지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 섬가시오갈피 상엽은 약 $380mmolH_2Om^{-2}S^{-1}$로 타산지보다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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