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ibrary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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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Library Anxiety and Personality Traits)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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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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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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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49명의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불안(LAS)과 성격 유형(한국형 BFI)을 조사, 측정하였다. 도서관 불안은 2.57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는 기계적인 장벽, 정서적 장벽, 직원으로 인한 장벽, 도서관 지식에 대한 장벽, 도서관 안락함의 순으로 도서관 불안이 높았다. 성격 유형은 친화성이 3.65점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가지고 있었고, 다음으로 신경증,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의 순서였다.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조사 결과, 신경증 성향이 높을수록 도서관 불안 수준도 높고, 특히, 도서관의 안락함 영역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성향이 도서관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연구에서는 다른 개인성향 변인을 사용한 연구, 개인 맞춤형 도서관 불안 해소 프로그램 개발 연구, 도서관 불안의 측면 보다는 정보 불안의 측면에서 측정도구 개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외국인 유학생의 도서관불안에 관한 연구 - C대학도서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 (A Research on Library Anxiety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Concentrated on the CAU Library Users)

  • 남영준;김규환;최성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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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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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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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도서관을 방문하였을 때 느끼는 도서관불안 요소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C대학도서관의 유학생 이용자 131명을 대상으로 도서관불안척도(LAS)를 사용하여 성별, 학년, 도서관이용교육, 도서관이용빈도, 한국어능력, 문화적 이질감과의 관계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Bostick의 LAS를 이용하여 측정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도서관불안 점수는 평균 2.60점이었으며 '기계적인 장벽'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도서관의 편안함'과 '도서관에 대한 지식'으로 인한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도서관이용교육에 참여한 유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유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서관불안을 적게 느꼈으며 도서관이용빈도가 높을수록 도서관불안감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어능력이 높고 문화적 이질감이 낮을수록 도서관불안감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서관이용교육과 이용빈도 활성화 측면에서 도서관불안 해소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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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자의 도서관불안 측정과 분석 -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 (Measurement and Analysis of Library Anxiety among Library Handicapped User)

  • 장보성;김은정;남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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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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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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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공도서관의 서비스는 나이, 인종, 신분 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도서관 이용과 서비스 활용 측면에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공공도서관을 불편한 공공시설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애인들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함에 있어서 느끼는 도서관불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한다. 이를 위해 한국형 도서관불안 측정도구(K-LAS)를 가지고 지체, 시각, 청각,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체로 장애인들은 도서관직원과 심리적 정서적 영역에 대한 불안이 높았으며, 성별, 나이, 장애유형, 도서관방문빈도, 방문목적에 따라 도서관불안의 정도 차이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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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서관 불안 연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Domestic Research of Library Anxiety)

  • 박현지;박주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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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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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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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국내 도서관 불안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 도서관 불안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한국학술지 인용색인(KCI) 및 한국학술정보(KISS)에 2004년부터 2023년 5월까지 게재된 도서관 불안에 관한 국내 (우수)등재지 논문을 수집 및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23편의 분석 논문을 채택하였다. 채택된 논문은 PRISMA의 체계적 문헌고찰 절차에 따라 발행 연도별, 연구 주제별, 연구 유형별, 연구 방법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주제에서는 집단별 도서관 불안 측정 연구가 12편(5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 유형에서는 응용연구가 18편(78.0%)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 방법에서는 양적연구가 18편(82.6%)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통해 국내 도서관 불안에 대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동아시아 청년층 정보이용자의 도서관불안에 관한 연구 (The Library Anxiety of Information Users in their 20s in East-Asia)

  • 박미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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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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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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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동아시아 지역 성인층의 평생학습 확산을 대비한 국가간 도서관 협력의제를 고찰하기 위해 해당 지역 주요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의 20대 청년층 정보이용자의 도서관인식과 불안을 국가간 비교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에 청년층 정보이용자의 상황적 맥락(선호정보원, 이용빈도, 학력, 성별)에 따른 도서관이용 의 요인별 인식차이를 조사하여 청년층 이용자의 선호정보원과 이용빈도에 따라 도서관불안에 명백한 차이가 있음을 통계적으로 입증하였다. 특히 중국의 정보이용자층이 다른 나라 이용자층에 비해 도서관이용시 각 요소에 대한 불안정도가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한국의 정보이용자들의 디지털정보에 관한 불안요소가 다른 나라 청년층 이용자에 비해 낮은 분포로 측정되었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환경변화에 따른 정보서비스요구에 대한 도서관의 수용 및 새로운 차원의 도서관 장소 모색 등 성인층을 위한 동아시아지역 도서관운영의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비대면 서비스가 도서관 불안해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K대학도서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on-Face-to-Face Service on Relieving Library Anxiety)

  • 이경화;노영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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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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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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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 불안 요인을 분석하여 비대면 서비스가 도서관 불안해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학도서관의 이용자 서비스 대응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재학생 5,000명 이상 10,000명 이하의 국내 4년제 대학도서관에서 재학생 1인당 도서관 방문자수가 가장 높은 순위부터 40교를 선정하여 비대면 방식의 정보 서비스 및 프로그램 사례를 분석하였고, K대학도서관을 이용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K-LAS를 재구성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여 이용자의 도서관 불안 요인을 분석하였다. 도서관의 물리적·환경적 요인, 자료검색선정 요인, 디지털 정보시스템 요인, 사서(직원) 요인, 심리·정서적 요인등 5가지 도서관 불안 요인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요인간 관계를 파악하고,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요인이 도서관 불안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요인들이 도서관 디지털 정보시스템 불안 요인에 가장 크게 영형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하여 이용자의 도서관 불안해소 방안을 도출해보고자 하였다.

도서관서비스 품질요인이 유학생의 도서관 지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Library Service Quality on International Students' Continuous Use Intention)

  • 동정문;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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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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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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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도서관서비스 품질이 유학생의 도서관 지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도서관불안이 두 변인들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수행하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하여 S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서비스 품질, 도서관 지속적 이용의도, 도서관불안을 측정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으로 변수 간의 관계를 밝혀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도서관서비스 품질은 도서관 지속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도서관불안은 두 변인의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유학생의 도서관 이용 개선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 노출경험이 도서관 불안에 미치는 영향: 대학 신입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 of Library Exposure Experience to Freshmen's Academic Library Anxiety in South Korea)

  • 정종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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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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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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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이 대학도서관을 이용할 경우, 대학 입학 이전의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선행적 이용경험이 대학도서관 이용에서 발생하는 도서관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A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표집하여 설문조사(LAS)를 수행하였다. 445명의 대학도서관을 이용한 신입생 이용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기초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대학 입학이전의 도서관 이용경험이 대학도서관 이용시의 도서관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성별, 초 중 고등학교의 소재지, 학교도서관운영자, 도서관이용교육, 도서관이용, 도서관활용수업이 도서관불안감에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도서관불안과의 관계는 영향이 없었으나 초 중 고등학교의 소재지가 도시지역일수록, 학교도서관운영자가 사서(교사)인 경우, 도서관이용이 많을수록, 도서관활용수업 참여경험이 높을수록 대학도서관에서의 도서관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도서관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도서관 불안 측정과 분석: 광주광역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Library Anxiety Measurement and Analysis of Married Immigrant Women: Focused on Public Libraries in Gwangju)

  • 장예솔;김지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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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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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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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도서관 이용의 어려움을 도서관 불안 척도를 통해 측정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연구방법은 광주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5곳에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도서관 불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37명의 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전체 도서관 불안 점수는 5점 척도에서 2.91점으로 기존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개인특성에 따른 도서관 불안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한국어 능력, 남편직업, 이용목적, 방문횟수, 도서관거리, 그리고 모국경험의 차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도서관 불안 완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도서관불안척도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Library Anxiety Scales)

  • 박현영;남태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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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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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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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관불안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한국형 도서관불안척도(K-LAS)를 개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도서관 이용 후기 보고서 분석, 3차례의 설문조사를 통한 재측정법을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대학의 재학생수와 도서관 규모를 고려하여 4개 대학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3일부터 2006년 3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의 분석은 전문가 집단에 의한 내용타당성을 검증하고. Cronbach's ${\alpha}$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K-LAS를 이용하여 도서관의 규모, 이용자의 성별과 학업 연한,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빈도 등 일반적인 변인들과 도서관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6요소 40문항으로 구성된 K-LAS가 개발되었다. 6요소로는 물리적 환경적 요소, 도서관이용 및 지식 요소, 과제 및 연구 요소, 디지털 정보 요소, 도서관 직원에 관한 요소, 심리적 정서적 요소 등으로 설정되었다. 도서관불안과 변인과의 사후검증에서는 도서관 직원에 관한 요소를 제외한 5개 요소는 각 2개 이상의 변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