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veillula tau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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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illula taurica(Lev.) Arnaud 의한 가지 흰가루병 발생 (Occurrence of Powdery Mildew on Eggplant Caused by Leveillula taurica (Lev) Arnaud in Korea)

  • 권진혁;강수웅;조동진;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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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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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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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Yellow spot or blotch symptoms were observed on the upper surface of eggplant (Solanum melongena. cv: Cheonryang) leaves in a commerical vinyl-house of Hapchon-gun, Kyongnam, Korea. We identified Leveillula taurica(L v.) Arnaud as a pathogen causing powdery mildew of eggplant which was observed newly in Korea. The fungal conidia from eggplant leaves were reinoculated to eggplant, tomato and pepper to confirm the same disease as the symptomatology and morphology of the path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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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diopsis taurica (L v.) Arnaud (=Leveillula taurica)에 의한 토마토 흰가루병 발생 (Occurrence of Powdery Mildew on Tomato Caused by Oidiopsis taurica (L v.) Arnaud (=Leveillula taurica) in Korea)

  • 강수웅;권진혁;신원교;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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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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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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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Yellow spot or blotch symptoms on the upper surface of leaf, without the production of velvet-like fungi on the lower surface of leaf as in the gray mold of tomato caused by Cladosporium fulvum, were observed in tomato (cv. Seokwang) plants in May, 1995, in a vinyl-house of the experimental plot of Gyeongnam Provincial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Chinju, Gyeongnam, Korea. We identified this disease as powdery mildew of tomato caused by Oidiopsis taurica (L v.) Arnaud (=Leveillula taurica), which was new to Korea. Conidia of the fungus were borne on uni- or bi-septated conidiophores which were developed through the stomata of the tomato leaf. The conidia were slender, clavate and variable in size (31~111.6$\times$13.1 ${\mu}{\textrm}{m}$). The fungal conidia isolated from tomato leaves were inoculated to tomato plants, and the occurrence of the same disease was confirmed based on the symptomatology and the morphology of the pathogen reiso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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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발생하는 흰가루병 (A new disease, powdery mildew, caused by Oidiopsis taurica on Capsium spp.)

  • 차재순;기운계;조백호;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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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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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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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최근 전남 광산군 일원의 비닐하우스 고추 재배단지에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포장 조사 결과 병은 고온 다습상태하에서 발생이 많다. 이병엽은 대부분 떨어지고 위에 몇잎만 남아 착과나 수량을 저하시킨다. 병원균은 Oidiopsis taurica (Lev.) Sal.로 동정되었으며 분생포자 발아적온은 다습상태하에서 $25\~30^{\circ}C$의 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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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채집된 가지 흰가루병균의 실체 (The Identity of Eggplant Powdery Mildews Collected in Korea)

  • 조성은;최인영;신현동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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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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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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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에서 가지 흰가루병균으로 Erysiphe cichoracearum, Leveillula taurica, Sphaerotheca fusca 모두 3종이 기록되어 있다. E. cichoracearum은 1969년에 기록된 이후 한국에서 발생하는 가지 흰가루병균으로 여긴다. 1998년에는 L. taurica가 가지 뒷면흰가루병균으로 기록되었으나, 이후에 추가적인 발생기록은 없었다. 2002년에는 S. fusca가 가지 흰가루병균으로 보고되었다. 필자들은 총22점의 가지 흰가루병균 시료를 채집하여 현미경 관찰 및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Podosphaera xanthii로 동정하였다. 따라서 한국에서 가지흰가루병균은 P. xanthii로 표기하는 것이 옳으며, 시설재배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L. taurica는 뒷면흰가루병균으로 구별하는 것이 맞다. 반면에, E. cichoracearum (= Golovinomyces cichoracearum)은 가지 흰가루병균으로 표본이 보존되지 않았으며 이후에 채집되지도 않았다. 더구나 가지에서 기록한 E. cichoracearum의 기재는 일반적인 형태적 변이의 폭을 크게 벗어난다. 따라서 E. cichoracearum 흰가루병균의 존재에 대한 과거의 기록은 오류로 생각된다. 결국 P. xanthii가 한국의 가지에서 발병하는 흰가루병의 주요 병원균으로 판단되며, L. taurica는 드물게 발생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 총설에서는 가지 흰가루병균의 역사와 최신 분류체계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하였다.

난황유를 이용한 파프리카 흰가루병 방제 (Control of Paprika Powdery Mildew Using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 이정한;한기수;권영상;김동길;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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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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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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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파프리카 흰가루병(Leveillula taurica)은 우리나라 시설재배에서 아주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해 중의 하나이다. 이 균은 내부 기생성으로 잎의 내부에 균사가 발달한 뒤 잎의 표면에 황화현상이 발생하여 병반이 나타나고,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하여 균사가 외부로 뻗어 나오면서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흰가루를 형성한다. 난황유를 0.3, 0.5% 농도로 2, 3회 처리한 시험구에서 발병지수가 1 이하로 아주 우수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약 3주간 발병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OY의 처리는 환경 친화적이면서 경비도 저렴하여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난황유 처리 3일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잎의 표면을 관찰한 결과 흰가루병이 대부분 제거되어 아주 빠른 시간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일 수 있었으나, 흰가루병에 감염된 잎은 건전 잎에 비하여 광합성과 증산작용이 크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발병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발병을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으로 판단되었다. 난황유 처리로 인한 잎의 광합성이나 증산작용도 무처리구에 비교하여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아 잎에 해로운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추 흰가루병에 대한 저항성 재료 탐색 (A Search for Sources of Resistance to Powdery Mildew (Leveillula taurica (Lév.) Arn) in Pepper (Capsicum spp.))

  • 이옥희;황희숙;김주영;한정혜;유영신;김병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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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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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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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1999년도에 걸쳐 총 238점의 고추 유전자원에 대하여 흰가루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한 결과, Capsicum baccatum에 속하는 KC604, 605, 606, 608, C. chinense에 속하는 KC616, C. pubescens에 속하는 KC638, 640, 641, 642, 643, 644가 발병하지 않을 정도로 고도의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C. annuum에 속하는 KC47-1(PI244670), KC319-1, KC545, KC320는 경미하게 발병하여 다소 저항성으로 나타났다. KC47-1, KC319-1, KC320은 Stemphylium spp.에 의한 고추 잎점무늬병에 저항성이며, 그 중 KC 47-1은 더뎅이병(Xanthomonas campestris pv. vesicatoria)에도 저항성이어서 이들 병에 복합저항성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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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흰가루병균(Leveillula taurica)의 발아특성 및 접종법 (Effect of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on Germination and Development of Powdery Mildew (Leveillula taurica) on Pepper and Its Inoculation Method)

  • 김대현;박종한;이중섭;한경숙;한유경;황정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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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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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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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시설재배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중에 하나다. 2009년 4월 및 9월에 강원, 충북, 경남 및 전남 등 4지역을 대상으로 흰가루병 발생 실태를 조사하였다. 시설재배지에는 15.3~81.8%(평균 71%), 노지재배에서 16.8~72.3%(평균 46%)의 이병엽율을 보여 시설재배에서 발생이 많음을 볼 수 있었다. 병징은 잎 뒷면에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하얗게 분생포자가 퍼져 있고, 아랫잎은 황색으로 탈색되거나 낙엽되었다. 온도에 따른 고추 흰가루병의 분생포자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25^{\circ}C$에서 처리후 6시간에서 발아율이 35.9%였으며, 습도는 85%에서 38.5%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온도 및 습도별로 발아관을 측정한 결과, 온도는 $20{\sim}25^{\circ}C$에서 습도는 85~93%에서 각각 105.8~107.8 ${\mu}m$ 및 79.7~80.3 ${\mu}m$로서 가장 길게 나타났다. 고추 흰가루병을 접종시킨 후 병 진전에 따른 발병도를 조사한 결과 접종 후 8일부터 병징을 보이다가, 15일 후에 병 발병도가 53.3~73%로서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고추 흰가루병 인공접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분무접종, 압착 및 타락방법을 사용한 결과, 분무접종보다는 압착 및 타락방법이 높은 발병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타락방법을 이용한 인공접종에서는 발병도가 72%로서 가장 높은 발병도를 나타내어 병 저항성 검정을 위한 접종방법으로 추천할 만 하였으나, 금후 안정적이고 대량접종을 위해 효율적인 접종방법 개발이 필요하였다.

고추 흰가루병 저항성 평가방법 개발 (Development of Resistance Evaluation Method for Powdery Mildew (Leveillula taurica) in Capsicum spp.)

  • 김수;김동휘;김대현;한경숙;한유경;이성찬;조명철;양은영;김기홍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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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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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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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추 흰가루병은 시설재배의 증가로 경제적인 피해가 증가하는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추 유전자원의 흰가루병 저항성 평가를 위한 새로운 저항성 평가 방법을 개발하였다. S index라고 명명한 평가방법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최상위 발병 엽수/정단부 엽수) - (최하위 발병 엽수/정단부 엽수). 흰가루병에 의해 발병된 고추 식물체에서 이병엽율과 S index는 81%(P = 0.01)의 정의 상관으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그리고 34종의 유전자원에서 저항성을 평가한 결과, S index는 흰가루병 저항성 계통을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중 Capsicum frutescens 인 3CA131과 C. baccatum인 3CA0162, 3CA174, 3CA176은 흰가루병에 강한 저항성으로 평가되었다. 이 결과는 고추 흰가루병 저항성품종 육성에서 Sindex의 유용성을 증명한 결과이다.

여름철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파프리카(Capsicum annuum L.) 안정생산기술 (Stable Production Technique of Paprika (Capsicum annuum L.) by Hydrogen Peroxide Treatment at Summer)

  • 조일환;이우문;권기범;우영회;이관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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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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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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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파프리카 재배농가에서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여름철 고온극복에 관한 연구수행 결과이다. 고온기 과산화수소(순도 30%)를 0.3%로 희석하여 5일주기로 살포한 결과 파프리카의 엽이 두꺼워지고 기공저항 속도가 낮아 순조로운 증산작용이 가능하였다. 주당 착과수는 무처리에 비하여 약 2개가 많았다. 또한 과산화수소처리에 따라 엽내 과산화수소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항산화효소인 catalase와 peroxidase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여름철 파프리카 재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 방제를 위하여 농약사용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생산물의 농약잔류 등으로 사용에 많은 제한이 있는 현 상황에서 과산화수소의 주기적인 이용으로 흰가루병을 방제할 수 있고 생산량도 높일 수 있어 금후 파프리카 재배농가의 많은 이용이 기대 된다.

파프리카 흰가루병 방제용 난황유의 유화특성과 유황수화제와의 혼용 시 방제효과 (Emulsification Characters of COY (Cooking Oil and Egg Yolk Mixture) and Mixing Application with Sulfur Wettable Powder for Enhancing the Control Efficacies against Paprika Powdery Mildew)

  • 이정한;한기수;배동원;권영상;김동길;강규영;김희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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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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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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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6월에서 7월까지 경남 농업술원 ATEC 센터의 시설 하우스 내에서 파프리카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이다. 난황유 제조시 물 첨가량에 따른 유화 및 과일표면을 비교한 결과 50 ml과 100 ml의 물을 첨가하였을 때는 응집력이 강하지 않아 물에 균일하게 잘 분산되었다. 식용유가 완전히 유화되지 못한 것과 유화된 것을 살포하여 1주일 후 파프리차 과일의 표면을 비교한 결과 완전히 유화되지 못한 난황유의 경우 과일표면에 기름성분으로 덮여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난황유 및 혼합제의 처리는 난황유 단독 처리구와 혼합제 처리구에서 병재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혼합제 1,000배 와 5,000배를 처리한 구에서 난황유를 단독처리한구보다 병 재발생이 더 억제되어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난황유 및 혼합제의 처리에 의한 흰가루병 발병억제 지속효과는 난황유와 혼합제 처리구에서 병 재발생 면적 증가율이 다른 물처리와 유황수화제처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주가 경과하여도 재발생 억제효과가 지속되었으나 4주차에서는 난황유와 혼합제(1,000, 5,000, 10,000배)가 각의 처리구 모두 재발생 면적이 조금씩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