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e Yeun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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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의 '언론사상'과 실천에 관한 연구 (Study on 'Idea of Journalism' and 'Practise' of Lee Yeung-Hi)

  • 최영묵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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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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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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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리영희 선생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지식인 중의 한사람이다. 리 선생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사회에서 '사상의 은사' 혹은 '의식화의 원흉'이라는 극단적 평가를 받았다. 리영희 철학과 언론사상의 핵심은 휴머니즘과 자유,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리영희 선생은 평생 언론사 기자, 언론학 교수로 살았지만 리 선생의 언론활동, 언론실천, 언론사상 등에 대한 논의는 아직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 논문에서는 언론인, 언론학자로서 리영희 선생의 언론 사상과 실천 활동을 정리하고자 했다. 리 선생의 '언론인 50년'을 관통하는 핵심 의제는 사상의 자유를 위한 투쟁, 이론과 실천의 통일로서의 글쓰기, 언론과 언론인 비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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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비판과 반비판의 논리적 비판: '북한맹.시장맹' 논쟁을 중심으로 (A Logical Critique of Criticism and Anticriticism of Lee Yeung-Hi)

  • 손석춘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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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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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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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리영희는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의 한 사람이다. 철학자와 정치학자들이 리영희에 대한 논문을 써왔지만, 언론학계에선 이제 비로소 논문이 나오고 있다. 리영희에 대한 평가는 '사상의 은사' 또는 '의식화의 원흉'으로 평행선을 그어왔다. 본 논문은 상반된 평가들 사이에 소통을 위해, 양쪽의 논리를 비교하고 두 논리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짚음으로써 리영희의 현재적 의미를 분석했다. 먼저 리영희가 '시장과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초래했다'는 비판과 반비판론자들의 논리가 각각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fallacy of straw man)와 '논점 회피의 오류'(fallacy of question-begging)를 범하고 있음을 리영희의 글을 통해 밝혔다. 이어 '진실 추구의 고투'를 리영희가 언제나 강조한 사실에 주목했다. 상찬과 매도로 평행선을 그려온 두 논리 사이에 소통의 필요성은 리영희가 보수와 진보 어느 한쪽에서만 높이 평가해도 좋을 만큼 한국의 언론 상황이 여유롭지 않은 데 있다. 언론이 정파주의에 점점 더 매몰되어가고 있기에 리영희가 강조한 '진실 추구의 고투'에 담긴 현재적 의미는 더 크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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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A(유동성 및 점성 개질제)를 이용한 지하공동 보강사례 (Reinforcement of underground cavities by Hi-FA(High performance and Multi functional Agent))

  • 임해식;박영호;백규호;이용준;박수용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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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10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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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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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Damage Cases of variously type are reported that the ground subsidence is caused by the underground cavities at structure and construction works in lime stone or abandoned zone. A underground cavities by direct for zone having an effect on structure have been filled with cement agents. But this measure is urgently needed in materials and work methods, because ground water pollution at water down fillings and flow out, ground disturb at high participle, damage of farms and fishery. The research confirm application of filling method and filling material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economical by Hi-FA new materials have both liquidity and viscosity from case reinforcement in APT site, Gun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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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중학생들의 식습관 및 기호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and Taste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Taegu)

  • 이원희;김미향;한재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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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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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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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대구시내 남 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 및 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질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간식내용은 과자류가 1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과일, 과즙, 아이스크림의 순이었고 간식비는 1일 300원미만이 75.5%였다. 간식비와 간식횟수는 가정의 월수입과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다. 간식 장소는 집과 학교 매점이 약 80%로서 거의가 건전한 장소에서 행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침 식사의 결식율은 21.8%로서 비교적 높은편이어서 아침 식사가 전체 영양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식습관의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있었다. 아침 식사의 형태는 94.2%가 밥이었고 이것은 다른 지역에서의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는 ‘복용한 적이 있다’와 ‘복용하고 있다’가 50.5%로서 대상자의 약 반수가 영양제 복용을 선호하고 있으며 식사시 영양에 대한 고려 정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가 24.0%가 비교적 높아 부모 및 지도자를 통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인스턴트식품의 이용에 관한 조사에서 ‘전혀 먹지 않는다’는 2.8% 뿐으로 대부분의 중학생이 인스턴트식품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기호경향은 좋아하는 경우가 72.9%였다 식품섭취 상태진단의 조사에서는 식품섭취 내용점수가 평균 8.3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남자보다 여자가, 가정의 월수입과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았다. 70가지 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5단계 척도법으로 집계한 결과 대상자의 기호경향은 ‘ 대단히 좋아한다’가 전체 식품의 37.3%로서 식품에 대한 수용성이 높았다. 식품별 기호도 순위는 남녀 모두 딸기가 가장 높았으며 마늘이 가장 낮았다. 식품군별로는 과일류가 가장 높았고 어패류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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