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배양에 의한 네리네 기내 대량증식 조건을 확립하고자 대량증식 배지선발, 자구비대 및 출현율 향상을 위한 첨가물질, 배양부위별 증식효율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네리네 기내 대량증식을 위한 생장조정제 처리결과 자구형성수는 단용처리보다 혼용처리에서 효과적이었다. 생장조정제 처리별 자구수에서 Nerine bowdenii ‘Favorite’ 와 Nerine sarniensis ‘Red’ 모두 NAA $0{\sim}0.5$ + BA $0.5{\sim}2.0mg\;{\cdot}\;L^{-1}$에서 무처리 1.2개보다 $66%{\sim}100%$향상된 $1.8{\sim}2.4$개로 효과적이었다. 자구비대 및 출현율 향상을 위한 최적 배지원과 농도는 Glucose 7%로 가장 양호한 자구비대 및 순화시기에 관련 없는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또한 질소원으로는 질산태와 암모니아태 질소 혼용 40mM에서 토양내 자구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배양부위별 증식효율은 재료 확보가 제한적인 생장점 배양보다는 인편번식 배양이 54배 높은 증식효율을 보였으며, 인편번식 배양을 위한 부위로는 중인편이 양호한 생장 및 가장 높은 자구 형성(1.8개/절편)이 가능하였다.
파종기(播種期)를 이동(移動)할 때 수수, 수단그라스, 그리고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交雜種)의 생육(生育), 건물축적(乾物蓄積) 및 성분함량(成分含量)의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져 $1981{\sim}'83$년(年)에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다. 파종기(播種期)는 4월(月) 16일(日)부터 2주일(週日) 간격(間隔)으로 7처리(處理)를 두었던 바 그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수속작물(屬作物)들을 4월(月) 중순(中旬)(평균(平均) 기온(氣溫) $10^{\circ}C$전후(前後))에 파종(播種)하면 출현소요일(出現所要日)은 $12{\sim}13$일(日)이 걸렸고 6월(月) 하순(下旬)($22^{\circ}C$전후(前後))에 파종(播種)하면 5일(日) 정도로 단축되었다. 출현일(出現日)로부터 출수(出穗)까지의 일수(日數)도 세 작물(作物) 모두 조기파종(早期播種)에서 길었고 만기파종(晩期播種)에서 짧았다. 2. 1회예취시(回刈取時)까지의 시기별(時期別) 초장변화(草長變化)에서 P.931은 조기파종(早期播種)에서는 짧고 늦게 파종(播種)했을 때에 많이 자라서 4.5m이상(以上)에 이르렀으나 수단그라스는 전기간중(全期間中) $2{\sim}2.5m$에 불과했다. 주당(株當) 엽면적(葉面積)은 조기파종구(早期播種區)에서는 8일중순(日中旬)에 최고(最高)에 달했으나 만기파종(晩期播種)에서는 10월(月) 상순(上旬)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3 작물별 년간(年間)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수수가 가장 많았고 수단그라스가 가장 적었다.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각작물(各作物)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점차 감소(減少)되어 가는 경향이었지만 P. 931은 6월(月) 하순(下旬)까지도 ha당(當) 10톤 이상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維持)하고 있었다. 4. 각작물(各作物)의 RGR, LWR,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 높았고 8월(月) 중순(中旬) 이후(以後)에는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5. 식물체(植物體)의 부위별(部位別)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은 엽(葉)에서는 높았고 경(莖)에서는 낮았으며 생육(生育) 시기별(時期別)로는 어릴 때 높았고 생육기간(生育期間)이 경과(經過)하면서 점차 낮아졌다. NFE의 함량(含量)은 이와 반대(反對)의 경향이었다.
나리속(屬) 식물(植物)에 있어서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종(種) 혹은 품종간(品種間)의 광반응(光反應)의 차이(差異)를 구명(究明)하여 약광(弱光)에 둔감(鈍感)한 식물(植物)의 선발(選拔)과 차광(遮光)이 주아형성(珠芽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고자 자연광처리(自然光處理)(대조품(對照品)) 및 약 30%, 50%, 75%, 90%의 차광(遮光) 조건하에서 실험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개화율(開花率)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효과는 'Roma'를 제외한 공시품종 모두 75% 차광(遮光)처리까지는 차광(遮光)정도가 심할수록 증가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95% 정도의 극심한 차광(遮光)처리구에서는 공시 품종 모두 매우 낮은 개화율을 보였다. 화수(花數)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효과도 이와 동일한 경향(傾向)이었다.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에 미치는 차광(遮光)처리의 영향을 보면 공시품종 모두 차광(遮光)이 심할수록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Roma'와 Tiger lily가 개체로 둔감(鈍感)하여 대조구와 7일의 차이를 보인 반면, 다른 품종은 12-13일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공시품종 모두 본엽수(本葉數)에는 차광(遮光)이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iger lily와 'Connecticut king'에서는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본엽수가 감소(減少)되었다. 포엽수(苞葉數)에 있어서는 공시 품종 모두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京鄕)이었다. 초장(草長)과 절간(節間)은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는데 'Georgia'가 가장 높은 신장율(伸長率)을 나타냈다. 주아(珠芽)형성과 생육 정도에 미치는 차광(遮光)의 영향을 보면 'Enchantment'와 Tiger lily는 차광율(遮光率)이 높아질수록 전체(全體) 주아수(珠芽數)와 주아중(珠芽重)이 감소(減少)되었다. 그러나 'Enchantment'의 경우 포엽부위(苞葉部位)에 발생된 주아(珠芽)의 중량(重量)이 타 부위에서 형성된 주아(珠芽)보다 약간 무거운 경향(傾向)을 보였다. 'Connecticut king'과 'Roma'의 주아형성(珠芽形成)은 차광(遮光) 75%와 90%처리구에서 재배한 식물의 줄기 상부(上部)에서만 관찰(觀察)되었다. 주아(珠芽)의 인편엽(隣片葉) 출엽율(出葉率)에 있어서는 'Enchantment'와 'Connecticut king'에서만 관찰(觀察)되었고, 특히 포엽(苞葉)부위에서 형성된 주아(珠芽)에서만 관찰되었는데 차광(遮光)정도가 강(强)할수록 출엽율(出葉率)이 양호(良好)하였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Motschulsky))의 강릉지역 발생소장과 발육단계별 감자잎 섭식량 및 온도별(10, 15, 20, 25, $30^{\circ}C$) 발육소요기간을 조사하였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는 연 3회, 즉 5월 하순, 6월 하순 및 8월 하순에 발생하였으며, 특히 5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높은 밀도로 발생하여 감자 식물체를 집중적으로 가해하였다. 발육단계별 감자잎 섭식량은 유충의 영기가 진전될수록 많았으며, 4령 유충기에 가장 많은 섭식량을 보였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부화율과 우화율은 각각 $10^{\circ}C$ 및 $30^{\circ}C$에서는 매우 낮았고 $20{\sim}23^{\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알에서 성충으로 우화되기까지 발육단계별 생육기간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10^{\circ}C$에서 90일 정도로 매우 느렸으며 $20^{\circ}C$에서는 40여일, $25^{\circ}C$에서는 25일이 소요되었다. 또한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알에 대해서 $7.3^{\circ}C$와 83.3 DD, 유충에 대해서 $5.2^{\circ}C$와 294.1 DD, 번데기에 대해서 $6.2^{\circ}C$와 97.1 DD이었다.
This experiment used chlorophyll fluorescence techniques to assess the effect of irradiant during leaf development on photoinhibition of photosynthesis in Panax ginseng. Seedlings of p. ginseng were grown in the 91asshouse at four shade levels. The maximum mid-day irradiant in each treatment between emergence (January 4) and completion of the experiment (February 25) was 1220, 485, 235, 125 $\mu$mol/$\textrm{m}^2$/s. To assess the rapidity of photosynthetic readaptation to changes in light levels, fluorescence parameters (Fo, F, Fm, Fm', AF/Fm;, Fv/Fm) were measured for three days before and after transfer of plants (on February 21) from each light treatment into each of the other light treatments. Before transfer, dark adapted values of Fv/Fm in the 1220 (0.699) and 485 (0.739) treatments were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lower than values in the 235 (0.764) and 125 (0.768) treatments, indicating mild photoinhibition. Patterns of change in F during the day also differed between treatments, with low light treatments tracking irradiant levels, but F in the high light treatment (1220) declined in the morning, presumably due to fluorescence quenching. Although plants grown at high irradiant had relatively low photosynthetic efficiency, relative electron transport rate was greater than in lower irradiant treatments. After transfer, plants adopted the daily pattern of change in F of the treatment to which they were moved with little change in absolute levels of F, except in plants transferred from the highest (1220) to the lowest light level (125), where F increased over the course of the three days following transfer. After plants were transferred, Fm' converged on values similar to those in plants raised in the treatments to which they were moved. Values of Fv/Fm in plants moved from low to high light declined dramatically, but there was no decline in plants from 485 moved to 1220. Values of Pv/Fm in plants that were moved from high light to lower light increased to values above those recorded in plants raised in the lower light treatments. Reductions in quantum efficiency caused by photoinhibition at high irradiant may be more than compensated for by higher electron transport rates, although evidence suggests that under high irradiant this tends to be balanced by reduced leaf area and earlier senescence. Chlorophyll fluorescence techniques appear capable of indicating effects of irradiant induced stress in ginseng, yielding results comparable to those obtained with gas exchange techniques but in less time and with greater replication.
콩 밭에 사용하는 3가지 계통(系統)의 제초제(除草劑)(alachlor, simazine, linuron)를 3 수준(水準)의 농도별(濃度別)로 처리(處理)하여 콩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 그리고, 근류착생(根瘤着生), VA균근균(菌根菌)의 감염(感染)등에 미치는 제초제(除草劑)의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콩의 출현율(出現率)은 제초제(除草劑) 종류(種類)에 따라서 無處理區(무처리구)에 비(比)해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劑)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써 감소(減少)하였다. Triazine계 계통(系統)인 simazine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출현율(出現率)이 저조(低調)하였으며 特(특)히 simazine 약제(藥劑)의 3배농도(倍農度)에서는 약 50%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다. 2. 초장(草長)은 기준농도(基準濃度)에서는 거의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제초제(除草齊)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특(特)히 3주(週) 후(後)에 고농도(高濃度)에서 뚜렷한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다. 3. 경태(莖太)의 경우 약제간(藥劑間)에 차이(差異)를 보여 simazine구가 가장 저조(低調)하였고 2주(週)째 alachlor, linuron 약제(藥劑)의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시기(時期)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대조구(對照球)에 비해 감소(減少)하였다. 4. 엽면적(葉面積)과 생체중(生體重)은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사용권장농도(使用勸奬濃度)에서도 감소현상(減少現狀)을 보였으며 농도(濃度)가 증가함으로서 감소(減少)하였다. 5.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주당근류중(株當根瘤重)은 제초제(除草濟) 농도(濃度)의 증가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특히 simazine 처리구(處理區)에서 심(甚)한 감소(減少)를 보였다. 6. 除草劑 처리(處理)시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변화(感染率變化)는 제초제(除草劑)의 약량(藥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감염율(感染率)이 다소 떨어졌으며 simazine 약제(藥劑)에서 가장 낮았다. 7. 콩의 생육(生育) 및 수량(數量)의 감소(減少)는 근류형성(根瘤形成)의 감소(減少)와 VA균근균(菌根菌) 감염저하(感染低下)에 유의적(有意的)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제초제(除草劑)의 과다사용(過多使用)에 의한 근류착생(根瘤着生)과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저하(感染率低下)는 콩 수량감소(收量減少)의 중요(重要) 원인(原因)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돼지풀의 추출물에 의한 잡초의 발아와 토양혼입에 따른 작물 및 잡초의 초기생육을 조사하였다. 돼지풀의 잎 추출물은 줄기 및 뿌리 추출물보다 잡초의 발아를 억제시켰으며, 5%농도에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발아율은 각각 23.0, 19.5 및 9.2%로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68.3, 74.7 및 87.3% 억제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돼지풀의 혼입에 의한 작물과 잡초의 출아율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출아 억제효과는 돌피보다 바랭이와 금방동사니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돼지풀의 혼입은 콩과 옥수수의 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돼지풀의 잎 혼입량이 5%까지 증가함에 따라 돌피, 바랭이, 금방동사니의 초장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48, 63 및 66% 억제되었다. 돼지풀 혼입에 따른 잡초의 생육으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건물중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72, 78 및 71% 억제되었다.
본 연구는 신규 약제의 개발을 위한 스크리닝 재료로써 서양뚝새풀 대신에 뚝새풀 사용이 가능한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두 초종간의 발아 및 생육특성 차이와 작용특성이 다른 제초제 들에 대한 반응을 온실조건에서 비교 조사하여 보았다. 아울러 뚝새풀을 재료로 사용할 경우 바람직한 파종량 및 처리시기 기준을 검토하였다. 1. 서양뚝새풀은 뚝새풀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아가 양호하지만, 생육은 보다 고온에서 좋았고, 장일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경향이었다. 초기생육속도 및 생육량이 뚝새풀보다 서양뚝새풀에서 우수하였다. 2. 3-4엽기 이내의 초기 제초반응은 토양처리에서 서양뚝새풀이 둔감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경엽처리에서는 같은 효과를 보여 주어 뚝새풀과 약제간 반응차이가 스크리닝 실험에 문제가 될 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따라서 서양뚝새풀 대신에 뚝새풀을 초기단계의 검정초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뚝새풀을 스크리닝 재료로 사용할 경우 파종량은 0.1g/$350cm^2$로 하는 것이 특히 경엽처리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보였고, 약제는 3-5엽기를 기준으로 처리하는 것이 약제선발노력을 줄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부들종자는 종간에 차이가 없이 $20^{circ}$C에 비해 $25^{circ}$C와 $30^{circ}$C에서 더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약광하에서 보다 강 광하에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 온도 20, 25, $30^{circ}$C에서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가장 낮은 광도인 $7.5{\mu}mol{\cdot}m^{-2}{\cdot}s^{-1}$ 에서 좀부들이 각각 4.3, 13.0, $7.3\%$였고, 애기부들 10.7, 22.7, $50.7\%$였다. 이에 비해 가장 높은 광도인 79.5${\mu}mol{\cdot}m^{-2}{\cdot}s^{-1}$에서는 발아온도가 $30^{circ}$C일 경우에 좀부들은 $78.3\%$, 애기부들은 $88.7\%$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NaOC1용액($4\%$ available chlorine) 처리는 낮은 온도 및 약 광에서의 발아를 크게 촉진시켰으며 발아시간을 단축시켰다. 무처리 종자의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은 광도에서 발아율이 더 높아졌고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은 시간의 NaOC1 처리로 높은 발아율을 얻을 수 있었다. NaOC1 처리된 종자는 좀부들과 애기부들 모두 흙 표면 위에서 $10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무처리 종자는 각각 $40\%$와 $50\%$의 발아율 보였다. 복토깊이가 1cm 이상이 되면 1개월 이상 발아가 진행되지 않았다. 종자발아 과정은 중경이 먼저 길게 나온 다음, 중경 끝에서 초엽과 주근이 발생하고 다음으로 측근이 발생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들류의 종자에 있어서 NaOC1 처리에 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종피의 탈색과 부식으로 인한 광흡수의 증대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넓은 잎 벌로랑이의 이용에 있어서 초기생육 부진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유식물 활력증진을 위한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종자가 작은 MO-20과 종자가 큰 302921 두 채통을 $15^{\circ}C$와 $25^{\circ}C$의 생육상에서 재배하여 유식물 활력을 비교 검토하였다. 이산화탄소 교환솔(CER)은 적외선 가스분석기를 이용하여 closed system으로 측정하였다. 암호흡솔은 Gilson 호흡계로 측정하였으며 일당 순탄소 축적솔과 유식물 생장분석도 조사하였다. 302921은 MO-20에 비해 종자크기는 약 3.5배 가량이, 최대 신장 자엽 면적은 약 2배 가량이 더 컸다. $25^{\circ}C$에서 출현후 3주까지는 302921의 초기 유식물 생장이 더 양호하였으나 3주 이후부터 시험종료시 까지는 오히려 MO-20이 302921보다 연면적당 CER이 더 높고 건물축적솔도 더 많았다. 반면 $15^{\circ}C$에서는 MO-20이 302921보다 생장이 더 억압 받았다. MO-20의 암호흡솔은 302920보다 약간 높았으나 일당 순이산화탄소 교환솔은 MO-20이 $25^{\circ}C$에서 높았고 $15^{\circ}C$에서는 낮았다. MO-20의 상대생장솔은 $25^{\circ}C$에서는 높은 순동화솔로 인하여 302921보다 높았으나 $15^{\circ}C$에서는 계통간 차이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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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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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